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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향한 사랑의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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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중한영혼
댓글 38건 조회 1,494회 작성일 20-03-08 22:58

본문

 


9.  허리를 다치신 어머니 (1981년 4월 29일)


미용실에서 손님 머리 손질을 하고 있을 때 시어머님께서 찾아 오셨는데 미용실로 들어서자마자 대뜸 "너 나 좀 보자" 하시어 일손을 멈추고 시어머님을 만났다.

시어머니께서 다짜고짜로 "너 어쩌면 그럴 수가 있냐?"며 역정을 내셨다. 영문을 몰랐던 나는 "어머니, 무슨 일 때문에 그러세요? 혹시 제가 무엇을 잘못한 일이 있나요?" 했더니 "그래 내 회갑 때 왜 시골 00에게 연락 안 했냐?" 고 하시는 것이었다.

그곳은 시어머님께서 연락하시기로 했기에 연락을 안 했던 나는

"어머, 어머님이 하시기로 하셨잖아요" 했더니

"너 또 왜 네 동서가 입원해 있을 때 찾아가서 한마디도 안 했냐?"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어머니 제가 왜 한마디도 안 했겠어요.

제가 동서에게 '얼마나 고생이 심한가, 잘 참고 봉헌하세' 했는데요" 하자 큰 소리로 "아무 말도 않고 가버렸다고 하더라" 는 등 여러 말씀들을 하시어 나는 "어머님! 형제간이 많다보니 어머님께서 어려움이 많으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며 어쨌든 죄송한 마음에 그저 한 말씀 올렸는데 어머니께서는 버럭 화를 내시며

"형제간이 많으니까 네가 밥을 주었냐? 옷을 해 주었냐? 공부를 가르쳤냐? 야, 이년아! 네 주제에 서방 잘 만난 덕으로 이렇게나마 잘 살고 있는 줄 알아라. 이년아 --" 하시는 것이 아닌가.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계속하시는 시어머니를 보다못한 친정 어머니가 "사돈, 여기는 영업집이니 방으로 들어가서 조용히 이야기하십시다" 라고 하시자 대뜸 "당신이 뭔데 그래" 하시며 사정없이 떠 밀쳐 버리는 바람에 친정 어머니는 뒤로 나가떨어지면서 부엌 부뚜막 모서리에 허리를 크게 다치셨다.

'우당탕' 하는 큰 소리에 미용실 손님들까지도 모두 놀라 몰려들었고 그 날 친정 어머니가 허리를 크게 다쳐 자리에 누우시는 바람에 손님들 머리를 손질해주랴, 친정 어머님 병수발하랴, 정신 없이 바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밥 먹여주고 옷 입혀주고 가르쳤냐?" 고 하시던 시어머님의 말씀이 귀에 쟁쟁하게 들리면서 지난날의 일들이 떠올랐다.

나는 시집 온 날부터 내 몸 생각하지 않고 쉴 사이 없이 일했으며 시댁 식구들 옷 해주고 먹여주고 시동생들 뒷바라지를 해주기 위하여 약혼, 결혼 패물까지도 다 팔아야 했다.

어디 그뿐인가! 하다 못해 친정 어머니께서 남의 논과 밭을 소작 얻어서 피땀 흘려 농사지어 가져다준 것으로 시댁을 돕고 심지어는 다섯째 시동생이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나서도 시댁 뒷바라지를 해주었질 않았는가?

반면에 정작 우리 아이들에게는 먹고 싶은 것 못 먹이고 입고 싶은 옷 한 벌 사주지 못한 채 상처 나고 흠집 난 싼 과일만을 사 먹이고 헌 스웨터 풀어서 손뜨개로 옷을 짜 입히며 살았는데 이게 웬말인가.

불쌍한 내 어머니는 하나 있는 딸자식 시집 보내놓고도 호강은 고사하고 계속 도와주시느라고 고생만 하셨는데 그런 친정어머니를 밀쳐 크게 다치게 하시다니...  

나에게는 그 어떤 욕이나 몰매, 심지어는 나를 짓밟고 죽인다해도 기쁘게 받아 들였을 것이나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지금까지 고생만 하고 사신 친정 어머니를 다치게 한 일 만큼은 아픈 가슴으로 남아 쉽사리 해소가 되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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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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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때로는 두렵고.고되고.외로우셨던 율리아님.
힘들때마다
예수님을 의탁하신 그마음.
오로지 예수님만을 생각하신 그믿음을보며
소중한것 또한가지 배워갑니다.

지금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내세요...저희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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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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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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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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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사랑과 희생의 삶을 본받아 가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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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계속하시는 시어머니를
            사랑으로만 받들어야만 했던 희생적 정신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_()_감사합니다.<♡>
            성심 안에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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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지금까지 고생만 하고 사신 친정 어머니ㅜ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소중한영혼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이 글과 댓글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지/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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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님향한 사랑의 길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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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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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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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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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언제나 사랑과 최선을 다하여 살아오신 엄마..
그 삶을 본받고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저희들도
힘들고 고뇌와 갈등들 어떤것들이 날 괴롭힐지라도
엄마의 삶을 생각하며 일어서게 도와 주소서....
내가 때로는 주님 성모님을 위해서 다 포기하고
가야 되는 시련이 있지만 그것또한 다 나 때문에
상처받은 영혼들도 봉헌드리며...그들을 축복하여
주시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인도해 주세요..ㅠㅠ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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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영육간 의 건강    나주성모님 5대 영성 승리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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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님이여!
그대 내 곁에서 늘 함께 하시니
나 외롭지 않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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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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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이 부분을 읽을때마다
쉽사리 아멘! 이 나오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전 아직 한참 멀었지만 엄마의 삶을 생각하며
발끝만큼이라도 따라갈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시고
인간적인 뜻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뜻만을 생각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 도와주세요.

소중한 영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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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너무 마음이 아픈 일화에요ㅠ..

목숨보다 더 사랑하시던 어머니를 다치게 한 그 일까지도
결국에는 도구로 기르시려는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시고
시어머니를 찾아가서 오히려 용서를 청하시는데..

정말 일상생활에서 작은 것도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 자신을 비교해보며ㅠㅠ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할따름이지만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더 엄마를 닮을 수 있도록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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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소중한 영혼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기쁨 평화 은총 행복 가~득 받으세요~*^^*
-
「모세와 지팡이」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하시고자 나무를 자르실 때
아무 나무나 자르시지를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서 잘라 내십니다.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에게는 더 이상 그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았다.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 거야.

또한 내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합당한가를 알아보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험도 해 보실 수도 있으셨을 테고 또 한편으로는 하느님께 향한 불타는 사랑으로
충만해져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아오던 나의 마음에 절망감을 안겨주어
하느님과 나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획책한 교활한 마귀의 장난이었을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니
나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나를 해치려고 하는 그 어떤 사람도 내가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마귀는 나의 약점을 이용했어요.
우리 어머니를 다치게 하는 것만이 나를 화나게 할 수 있는 방법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마귀가
저의 약점을 이용하여 시어머님을 도구로 이용했어요. 죄 없는 시어머님,
아마 시어머님은 그런 사실조차도 까마득히 모르고 계실 거예요.

왜냐하면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마귀의 간교한 계략에 휘말려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되었으니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오, 주님! 저를 이토록 사랑하셨습니까?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하고 눈물을 흘리며 고개도 들지 못한 채 울고 있는데

제대 앞에서 밝은 빛이 비추어지더니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자마자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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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봉헌의 영성을 다시 한번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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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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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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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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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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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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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희들에게 주실 자양분들이
얼마나 얼마나 필요했으면
이렇게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힘들게 하셨을까요?.

율리아님의 가정을 통하여 저희들에게 주신
은총들에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무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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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희생과 사랑이 녹아나는
삶을 살아오신 당신의 인생길...
너무 죄송하여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머리 따로 행동 따로...
앎이 행동으로 실천해야 되겠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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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여러번 보았던 이야기지만
볼 때마다 참 마음 아프네요.
그리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ㅜㅜ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통하여
저희가 더욱 영적으로 성숙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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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불쌍한 내 어머니는 하나 있는 딸자식 시집 보내놓고도 호강은 고사하고 계속
도와주시느라고 고생만 하셨는데 그런 친정어머니를 밀쳐 크게 다치게 하시다니..”
소중한영혼님 은총의 님향한 사랑의길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소중한영혼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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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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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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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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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ㅠ  ㅠ  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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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님 향한 사랑의 길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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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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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에게는 그 어떤 욕이나 몰매, 심지어는 나를 짓밟고 죽인다해도

 기쁘게 받아 들였을 것이나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지금까지

고생만 하고 사신 친정 어머니를 다치게 한 일 만큼은 아픈 가슴으로

남아 쉽사리 해소가 되지를 않았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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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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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님이여!
그대 내 곁에서 늘 함께 하시니
나 외롭지 않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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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말 안타깝지요! 예비하신 삶이기에 묵묵히 견뎌오신 삶!!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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