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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5 주간 금요일 (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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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2,687회 작성일 14-05-23 13: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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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5월23일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
St. John Baptist Rossi
San Giovanni Battista de Rossi Sacerdote

Born:1698 at Voltaggio, diocese of Genoa, Italy
Died:23 May 1764 at Trinita dei Pellegrini of multiple strokes;
relics translated to Saint John Baptist Rossi parish church in Rome in 1965
Beatified:13 May 1860 by Blessed Pope Pius IX
Canonized:8 December 1881 by Pope Leo XIII

제노아의 볼따찌오 태생인 그는 그 지방에서 존경받던 집안의 후손으로,
10세 때에 어느 귀족 집안에 들어가서 교육을 받았다.
후원자 집에서 3년을 지낸 어느 날, 이 집에 까프친회의 두 수도자가 왔을 때,
그의 사람 됨됨이를 보고, 그들이 그를 초청하였다.
카프친회의 수도자들에 의해 초청된 요한은 13세 때 로마의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는 학생 때부터 병원을 자주 방문하였으며,
40년 동안이나 인근의 가난한 이들과 병자들을 보살펴주었으며,
고해신부로 유명하였기에 고백자들이 줄을 이었으나 조금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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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경신성성

성체신비 공경에 관한
예부성성 훈령
Eucharisticum Mysterium

35. 고백성사와 영성체

성체성사가 “우리를 일상 허물에서 건져주고 중한 죄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예방제(禮防劑)"와 같은 것으로 신자들에게 소개되고,
미사 중 통회의 부분을 적절히 이용하는 방법도 제시되어야 한다.
“영성체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사람은 먼저 자기를 살펴보아야 한다」(1고린 11,28)하신 훈계를 상기시켜 주어야 한다.

교회의 관습에 따라 자기가 대죄 중에 있음을 의식한다면 아무리 통회한다 하여도
미리 고백성사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도 감히 성체를 모시러 나가지 말아야 하는 것이므로,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반성이 필요한 것이다”
“만일 다급한 경우에 고백신부를 만나지 못한다면 먼저 완전한 통회를 발하여야 한다”
신도들은 언제나 미사 집전 밖에서 고백성사 받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다.

특히 정한 시간을 이용하여 이 성사가 조용하게 이루어지고,
그들에게 참된 유익이 되며, 그들이 능동적으로 미사에 참여하는 데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매일 또는 자주 영성체하는 이들에게는 각기 그 처지에 따라 적당한 때에 고백성사를 받도록 가르쳐야 하겠다.
(가톨릭홈에서)

*고백자들의 수호성인: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 축일:5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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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우리 천상적 친구인 성인들은 가끔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곤 한다.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도 좋은 일을 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했던 성인 중의 하나였다.
예를 들어 그가 한 성당에서 성무를 수행하게 되었을 때,
월급을 받자마자 그는 그 성당의 오르간을 사고 반주자에게 사례하는 데 써 버렸다.
또 자기에게 주어진 집을 자기가 속한 카푸친 수도회에 헌납하고 자기는 다락방으로 이사하기도 하였다.
그런가 하면 미사 예물들을 집 없는 이들의 집을 구해 주는 집세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우리가 열심에 가득 차 어떤 계획을 세울 때, 자기의 시간과 돈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과 똑같이 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른 사람들도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관용적인 태도를 취할 줄 알아야 한다.
그들이 동의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다.
얼마만큼 희생할 것인가는 각자가 결정할 일이다.
누군가 내게 원하지 않는 일을 강제로 시키려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나의 계획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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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사도들과 원로들은 편지로 사도 회의의 결과를 안티오키아 교회에 전한다. 그 편지에서 비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이 몇 가지 필수 사항 외에는 다른 짐을 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안티오키아 공동체는 그러한 격려와 배려에 기뻐하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제자들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이 계명을 실천하면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복음).
제1독서
  • <성령과 우리는 몇 가지 필수 사항 외에는 여러분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5,22-31 그 무렵 사도들과 원로들은 온 교회와 더불어, 자기들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뽑아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함께 안티오키아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뽑힌 사람들은 형제들 가운데 지도자인 바르사빠스라고 하는 유다와 실라스였다. 그들 편에 이러한 편지를 보냈다. "여러분의 형제인 사도들과 원로들이 안티오키아와 시리아와 킬리키아에 있는 다른 민족 출신 형제들에게 인사합니다. 우리 가운데 몇 사람이 우리에게서 지시를 받지도 않고 여러분에게 가서, 여러 가지 말로 여러분을 놀라게 하고 정신을 어지럽게 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을 뽑아 우리가 사랑하는 바르나바와 바오로와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 뜻을 모아 결정하였습니다. 바르나바와 바오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또 유다와 실라스를 보냅니다. 이들이 이 글의 내용을 말로도 전할 것입니다. 성령과 우리는 다음의 몇 가지 필수 사항 외에는 여러분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곧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피와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불륜을 멀리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들만 삼가면 올바로 사는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사람들이 이렇게 그들을 떠나보내자, 그들은 안티오키아로 내려가 공동체를 모아 놓고 편지를 전하였다. 공동체는 편지를 읽고 그 격려 말씀에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우리는 성경을 읽으며 예수님의 복음을 더욱 분명하게 알아들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분이 누구이시고 어떤 삶을 사셨는지 그 어떤 모호함도 없이 우리에게 뚜렷해지기를 바랍니다.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겠다고 다짐하기도 하나 아직은 우리에게 가려진 말씀이라고 믿는 부분이 많습니다. 말씀을 다 알아듣지 못한다고 생각하기에 그 말씀에 대한 주석이나 해설을 찾습니다. 말씀을 잘 설명하는 말들에 감탄하고, 그 말들을 사다리 삼아 말씀의 참뜻을 찾습니다. 그런데 문득 그 말들이 공허한 그림자로 보일 때가 있을 것입니다.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말씀이 우리를 정면으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 체험은 한편으로는 두려운 것입니다. 이제 구경꾼의 시간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 순간에 지식의 사다리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자신의 삶과 인격이 뒷받침되어야 복음을 제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영성가이자 장애인들을 위한 '라르슈(방주) 공동체'를 설립한 장 바니에는 복음을 삶으로 읽는다는 것을 『장 바니에의 시보다 아름다운 예수전』 머리말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내가 알고 사랑하는 예수님과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보여 주고자 이 책을 쓴다. 이 책은 결점과 부족함이 많음에도 자기가 받은 것을 세상에 전해 주고자 하는 보통 사람의 작품이다. 오늘 나는 내게 영감을 주고 내 인생에 거름이 되어 준 복음서들을 사십 년 전에 읽던 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읽는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형성되고 변화된 내 머리와 가슴으로 복음서를 읽는다. 이 책은 예수님의 추종자로서 살고자 한 나의 성숙과 미숙에 의하여, 나 자신의 삶에 의하여 잉태된 것이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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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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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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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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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님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을 많이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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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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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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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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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서로 사랑하여라. 아멘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은총 가득받으셔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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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요한 밥티스트 사제여 ,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과 지향 ,
저희들이 율리아님과 일치하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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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고해성사로 유명하신 밥티스트 성인님처럼

나주성지는 신부님들이  고해성사를 너무 정성스럽게

해주십니다.

오늘 ~어느 자매님이 고해성사본지오래됐고

고해성사볼때는  무엇을 보아야하는지 모르겠다며  저에게 이야기했어요,

도무지 죄에대하여 감각이무디어진 분들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그자매님에게  나주에서 가르쳐주신 죄가되는 모든것을 가르쳐주기로했어요..

사실 우리가 너무쉽게 짓는 죄들도 죄인지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지요..

그런분들께 내가  알고있는것을 최선을 다하여 알려야겠어요...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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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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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셍체사랑님 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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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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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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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
과안전을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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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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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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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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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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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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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요한 밥티스트 로사 사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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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사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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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여!!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요한 밥티스트 로시 여!! 율리아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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