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율리아님의 고통에 미약하나마 동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햇살
댓글 28건 조회 2,136회 작성일 14-12-08 17:41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보잘것 없는 영혼이 문득 글을 올리고 싶어 이렇게 무작정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나주의 가르침 즉 5대 영성을 실행에 옮기는 걸음마 단계 아니 이제 기어가는 단계인

저가, 얼떨결에 순간적인 고통을 "율리아님을 위해 봉헌 합니다" 라고 봉헌했다는 그 자체가 저로서는 많은 발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그렇게 급하지도 않은 일인데도, 평소 급한 성격 때문에 방에서 거실로 나가다가 문 가장자리에 오른쪽 4번째 발가락을 약간 심하게 부딪혔습니다. 이런 유사한 일이

살면서 1년에 1-2번씩 일어났었죠.  순간 아팠었는데, 저도 모르게 "율리아님을 위해 봉헌 합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했었고, 계속 아파서 물파스를 몇번 발랐고, 그 자리를 쳐다보니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죠. 

 

사실 나주에 순례를 다니면서 제가 느꼈던 치유나 은총은 기억이 별로 안나고

(물론 제가 못 느끼고 있는 것이겠죠, 이렇게 살아서 글을 쓴다는 것 자체도 은총이라면 은총일 수도 있을테니깐요) , 베드로 회장님께서 "오늘 엄마가 고통이 무척 심하시다" 고 하셔도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가락 하나 부딪쳐서 시퍼렇게 멍이든것도 이렇게 생활하는데 신경 쓰이고 지장이 있는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쁘게 보속고통을 받아들이시며, 몸이 만신창이가 되시어 고통중에 계신 율리아님께서는 얼마나 힘이 드실지  1/10, 1/100, 아니 1/1,000 쯤

조금 이해할 수 있고 그 고통에 동참할 수 있어서 나름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그 기분을 글로는 잘 표현이 안되겠네요)

저는 보통이하의 사람일지라, 실제로 아파봐야(고통을 당해봐야) 고통이 뭔지를 조금 알게되는 부끄러운 영혼입니다.

 

주님,오늘 저가 율리아님께 고통을 봉헌한것을 자랑하거나 우쭐대는 마음이 들지 않게 하여주시고, 더욱 그런 고통을 묵상할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그리고 더욱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율리아님의 고통을 묵상하는 기회를 1번이라도 더 가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profile_image

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x3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오늘 아침 출근길에 저와같이 근무하는 세분의 아줌씨에게 율엄님의 이야기를 드렸지요 .고통중이시지만 한분한분 정성껏 만남을 하신다고 말했드니
그 많은 순례자분들을 어떻게 ?  아무리 고통중일지라도 2000명이던 3000명이던 아름다운 미소로 만남을 하신다하였드니 어떻게 인간의 힘으로야 가능
하겠는가 ?  아무래도 주님 ,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그 많은 순례자분들을 만날 수 있겠지요라고 말을 합디다 .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오늘 아침 출근길에 저와 같이 근무하는 세분의 아줌씨에게 율엄님의 이야기를 해드렸지요 .고통중이시지만 한분한분 정성껏 만남을 하신다고 말했드니
그 많은 순례자분들을 어떻게 ?  아무리 고통중일지라도 2000명이던 3000명이던 아름다운 미소로 만남을 하신다하였드니 어떻게 인간의 힘으로야 가능
하겠는가 ?  아무래도 주님 ,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그 많은 순례자분들을 만날 수 있겠지요라고 말을 합디다 . 네에 ~! 함께하십니다 했지요 .  ^^*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발가락 하나 부딪쳐서 시퍼렇게 멍이든것도 이렇게 생활하는데 신경 쓰이고 지장이 있는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쁘게 보속고통을 받아들이시며, 몸이 만신창이가 되시어 고통중에 계신 율리아님께서는 얼마나 힘이 드실지  1/10, 1/100, 아니 1/1,000 쯤

조금 이해할 수 있고 그 고통에 동참할 수 있어서 나름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아멘!!!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저가, 얼떨결에 순간적인 고통을
 "율리아님을 위해 봉헌 합니다" 라고 봉헌했다는
 그 자체가 저로서는 많은 발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멘
계속해서 좋은마음을 품으면
좋은행동이 나타나는가봅니다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아주 좋은..기쁜 습관으로 발전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나의 마더,나의 엄마~!
잘계시조..?^^*
늘~~~부족한 죄인..!
당신과 긴밀히 화합하고
굳게 일치하기를 원합니다.ㅎㅎ

사랑합니다.
저의 모든 생활의 기도화가
당신께 무한
영적 영향력으로..

오로지,
주님께 영광이 되고,
내 어머니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원함이옵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늘 항상 언제나

당신께서 이 세상에 존재 하시는 것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영
 원
 까
 지.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님,오늘 저가 율리아님께 고통을 봉헌한것을 자랑하거나 우쭐대는 마음이 들지 않게 하여주시고,
더욱 그런 고통을 묵상할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그리고 더욱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율리아님의 고통을 묵상하는 기회를 1번이라도
더 가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ㅡ
아멘~*

햇살님^^
글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햇살님의 진보하는 모습, 참~좋네요.

저도 어제하루 갑자기 몸을 만지기만 해도 아프더라구요
몸살인지...속도 안좋고요...머리도 지끈지끈...
오늘은 거의 다 나은듯 싶어요.

우리 죄인들을 위해
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다가
당신의 몸이 만신창이가 되신 
율리아님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그랬어요.

햇살님, 햇살처럼 빛나는 나날 되세요.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발가락 하나 부딪쳐서 시퍼렇게 멍이든 것도
 이렇게 생활하는데 신경 쓰이고 지장이 있는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쁘게 보속고통을 받아들이시며,
 몸이 만신창이가 되시어 고통중에 계신 율리아님께서는
 얼마나 힘이 드실지..............."

 아 - 멘. 아 - 멘. 아 - 멘..
 어찌 한 번뿐이겠습니까?
 엄마의 고통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하고
 엄마의 고통으로 인한 온갖 은총은 죄인들인 저희들이
 다 누리고 있으니...엄마의 고통을 가볍게 해달라고
 사랑으로써 하나라도 보태고자 노력하시는 햇살님처럼
 부족한 이 죄인도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햇살님
이쁜 그 마음
사랑과 효성이 아름답게
자라나는 그 마음 보시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위로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딘
율리아님도요...
고통만 받으시는것이  아니고
이렇듯  많은 자녀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훌륭한
아들 딸들로
양육 하시어
착하게 열매 맞는 모습들만
바라보시고
위로 받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햇살님 축하드려요~~~!!!
부딪힌 그 순간 율리아님을 떠올리다니...!
저도 생활하면서 율리아님을 위해 봉헌을 못할 때가 있는데
사실 지금도 남탓만 하면서 있었어요^_^
그런데 햇살님의 글을 읽으니 저에게 힘이 솟아나는군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에게 주신 선물같아요~~~!
앞으로도 나주 성지에 꾸준히 순례 다니시면서
영적으로 더욱더욱 성장하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대견한 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햇살님 생활의 기도로 율리아님을
위해 봉헌시며 받으시는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오늘 저가 율리아님께 고통을 봉헌한것을
자랑하거나 우쭐대는 마음이 들지 않게 하여
주시고, 더욱 그런 고통을 묵상할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햇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햇살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봉헌의삶을 살게되는 과정 또한 축하
드려요 그렇게 작은것부터  봉헌하고 노력하다보면
순간순간이 생활의기도화로 성장하게됩니다
그성장을  충실히 하시어 더많은  은총받으시기를
그리하여 만방에 나주 성모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도구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거나 옆도 뒤도

돌아다 보지 않고곁눈질도 않고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

 메시지 말씀대로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아멘...^^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묵상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혼자 간직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함께 은총받을 수 있도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나주순례를 다니면서
자신도 모르게 가랑비에 옷젖듯이
은총이 흘러들어감을 햇살님의
글을 통해 느끼게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글을 너무 재밌게 잘 쓰셔요~~~

주님성모님의 사랑기쁨평화 가득 누리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릴게요♡

profile_image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한걸음 나아가신걸 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을 위해 사랑으로 봉헌하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도 예전에 눈길을 내려오면서 10번
아니 그 이상 넘어졌는데 넘어질 때마다
봉헌드렸거든요.

다음날 몸을 보니 멍이 하나도 들지 않았고
넘어졌음에도 몸이 아프지 않았던 기억을
보면서

아!~ 정말 이토록 엄청난 은총과 사랑을
퍼부어 주심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햇살님!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생활의 기도로 율리아님을 위해 사랑으로 봉헌시며,
받으신 은총을 축하드립니다.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우리의 작은 아픔도 모두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오늘 저가 율리아님께 고통을 봉헌한것을 자랑하거나 우쭐대는 마음이 들지 않게 하여주시고,
 더욱 그런 고통을 묵상할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그리고 더욱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율리아님의 고통을 묵상하는 기회를 1번이라도 더 가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187
어제
2,874
최대
8,248
전체
4,390,29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