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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의 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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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6건 조회 1,793회 작성일 15-05-01 17:08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당연한데도

나에게 고통이 다가오면 `왜 나인가?` 하며 불평불만을 하기 일수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지식인들이 걱정하는것이 바로 조그마한 어려움도 참지 못하고

 발끈발끈한다는 점입니다.

 

참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자기가 무시된다는 것은, 우선  이 글을 쓰는 본인부터도 참지

못하는 그런 부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놀랍니다.

 

이럴때 나주의 5대영성으로 얼마든지 충분히 그것을 은총으로 환원시킬 수도 있는데

아직 훈련이 안되어 그런지 가끔 유혹에 떨어집니다.

 

우리는 누가 나를 비난할 때 한번 정도는 잘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같은 실수를 하면 바로 부부지간이나 친구친척지간에도

 "방금 그랬잖아?"

라고하며 무안을 당하고, 또 한 번 같은 실수를 한다면, 분노까지 하며 나를

비난하기 일수입니다.

 

그러면 둘 다 상처를 받습니다.

두 번 아니라 세 번 네 번이라도 나주의 5대영성을 잘 실천한다면,

분노하거나 무안해 하지 않고 은총으로 환원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우리가 가야할 길이 멉니다.

그리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제 목요성시간에서 수 신부님은 과거 60살 때 어느 수도원애서 수련을 쌓고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주시면서, 아주 놀라운 체험담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성직자들은 지도신부나 장상들에게 순명하는 것을 생명으로 여깁니다.

불과 20대의 손자같은 젊은 사제가 수도자들에게 `시간을 엄수하라`고 하였는데,

수 신부님이 20초 정도를 늦게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지도신부님은 수신부님에게

"숲속에가서 기도하라"

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에이 불과 20초밖에 늦지 않은걸 가지고 뭘 그렇게 하세요?"

라고 항의 하거나 변명하실 수 신부님이신가?

 

수 신부님은 두말하지 않으시고 순명의 정신을  생각하며 곧 지시에 따랐습니다.

수신부님이 숲속에 들어가 기도하자 같은 20대의 젊은 신부님들이 모두 웃었습니다.

 

어제 수 신부님은 강론에서

 

"우리는 굴욕의 화덕에서 단련되어야 합니다."

 

천금같은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신부님의 이 말씀은 이미 성부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일컬어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 된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한 5대영성 !"

이라고 극구 칭찬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은 이미 어렸을 적부터 시작되었지만,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고통은,

올해가 33주년이 되는 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율리아님이 고통을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의 고통이 아닌,

1982년 부터 2015년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느님께서 허락 하신 공적인 고통이란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그러기에 그 가치를 주님께서는 만족해 하시며 율리아님을

만천하에 드러내시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네가 이보다 더 한 고통도 받겠느냐?"

1982년에 하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럼요, 제가 고통을 받음으로써 죄인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요"

그리고 바로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셨고 그것은 지금 이 순간까지 계속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아닌 성부 하느님께서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 된 !

이리고 하시며, 단련된 율리아님을 들어내십니다.

 

율리아님의 삶의 매 순간순간이 하느님이 보시기에 가장 사랑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완전한 봉헌의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너무 힘들어 하시기에

 

"네가 숨만 쉬고 있어도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얻는단다"

라고 하실 정도로 율리아님의 존재는 하느님에게는 그 무엇 보다도 가장 소중한,

예수님이 늘 말씀 하실 때는

 `나의 작은 영혼`

이라고 하셨지만, 하느님 성부께서는

`내 아기야 !`

입니다.

 

성부께서 율리아님을 얼마나 사랑하시기에 `아기`라고 하시는가?

 

하느님께서 역사를 통하여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들어내신 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 성부께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율리아님을 이렇게 칭찬하셨습니다.

 

"너는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너를 낮추는구나,

완덕에 다다른 너의 덕행은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않는 그 겸손은,

네가 엄마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닮은 것이란다."

 

사랑하는 한국의 모든 성직자들이여 !

사랑하는 한국의 모든 교형자매들이여 !

 

우리가 미소한 자에게 선행을 베풀면 바로 하느님에게 베푼 것이다라고

성경에서 말씀 하신 것 처럼,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남에게 애덕을 베풀면, 그것이 바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게

되는 것이지만,

 

미소하다고, 보잘것 없다라고, 무시하고, 업신여긴다면, 바로 그것은 하느님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죄악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어느 성인성녀를 공경하지도 않거나 무시하거나

더 나아가, 신부나 주교나 교황님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긴다면

 그것 또한 바로 하느님을 무시하는 죄악이 됩니다.

 

그리고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모님과 모든 성인성녀들과 천사들이 사랑하는

율리아님을 박해한다는 것이야말로, 하느님을 대적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율리아님은 하느님이 보증하신 거룩한 분이심이 충분하게 들어난 성녀이기

때문입니다.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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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파이팅!하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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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는 늘 부족하고 보잘것 없다고 너를 낮추는구나..
완덕에 다다른 너의 덕행은 누구에게도 자랑하지않는 그 겸손은
네가 엄마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닮은것이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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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 성부께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율리아님을 이렇게
칭찬하셨습니다.

"너는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너를 낮추는구나,
완덕에 다다른 너의 덕행은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않는
그 겸손은, 네가 엄마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닮은 것이란다."
아멘!!!

수신부님의 강론말씀 강명깊었고 부족함들 다시 돌아
보며 실천하길 다짐했던 정말 좋았던 말씀들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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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제 수 신부님은 강론에서

"우리는 굴욕의 화덕에서 단련되어야 합니다."

천금같은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신부님의 이 말씀은 이미 성부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일컬어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 된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한 5대영성 !"

이라고 극구 칭찬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은 이미 어렸을 적부터 시작되었지만,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고통은,

올해가 33주년이 되는 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멘!!!

"너는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너를 낮추는구나,

완덕에 다다른 너의 덕행은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않는 그 겸손은,

네가 엄마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닮은 것이란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명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축복과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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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숨어서 봉사하고 희생하고 기도하고 싶어하시는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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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저도요즘 예수님.성모님.하느님이 율리아님을 부르실때
그말씀을 자주생각합니다.

우리사는 모습과 너무같은 하느님.
좋으면좋음을 표현하시고
화나면화남을 표현하시고

예쁘면 그마음을 드러내시는 하느님.

우리도 사랑스러운 자녀를부를때
너무예쁜짓하면 ~아기야~하고부르고싶듯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율리아님이시기에

율리아님은 매사에  거절한번아니하시고.

고통도 마다않으시니 그얼마나 예쁘실까요...

율리아님 고통받으실때
그모습보며 하느님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실까요...

나주순례하면서
참으로 고마울때가 너무많지만
몰랏던것을 너무알게되어  이기쁨 말로다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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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참기보다 아름답게 봉헌하눈 일이
천지차이임을 느끼는 요즘이예요.

주님의 고통을 생각하며
저의 고통을 묵묵히 받으며
주님께 드리면
나중에는 도리어 큰 기쁨과 위안을 주신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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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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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모님과
모든 성인성녀들과 천사들이 사랑하는
율리아님을 박해한다는 것이야말로,
하느님을 대적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사람이 인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인정하는 사람을, 인정해야 하지요,
하느님께서 인정하신 율리아님, 누가 머래도
성모님의 작은영혼이며, 귀한 도구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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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는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너를 낮추는구나,
완덕에 다다른 너의 덕행은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않는 그 겸손은,
네가 엄마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닮은 것이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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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
저희 모두
잠에서 께어나는 순간부터
잠이드는 그순간까지
매사의 사소하고 하찮은 작은것
한가지라도 봉헌하고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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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우리는 굴욕의 화덕에서 단련되어야 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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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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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율리아님은 하느님이 보증하신 거룩한 분이심이 충분하게 들어난 성녀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을 올바르게 알게 하시고 그분의 완덕에 대해서 많은 것을 묵상하고 배우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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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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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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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우리는 굴욕의 화덕에서 단련되어야 합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일컬어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 된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한 5대영성 !"

이라고 극구 칭찬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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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들꽂님의 댓글

작은들꽂 작성일

사실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우리가 가야할 길이 멉니다.

그리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멘


저자신을 다시 한번 볼수 있는
 너무나 공감 되네요
항상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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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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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는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너를 낮추는구나,완덕에 다다른

너의 덕행은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않는 그 겸손은,네가 엄마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닮은 것이란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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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 된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한 5대영성!"
"우리는 굴욕의 화덕에서 단련되어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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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굴욕의 화덕에서 단련되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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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는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너를 낮추는구나,
완덕에 다다른 너의 덕행은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않는 그 겸손은,네가 엄마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닮은 것이란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글 감사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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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우리는 굴욕의 화덕에서 단련되어야 합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일컬어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 된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한 5대영성 !"

이라고 극구 칭찬하셨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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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는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너를 낮추는구나,
완덕에 다다른 너의 덕행은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않는 그 겸손은,
네가 엄마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닮은 것이란다."

아멘~!

굴욕의 화덕~!
좋은말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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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
굴욕의 화덕에서 단련!!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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