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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묵상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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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8건 조회 1,394회 작성일 20-03-10 10:17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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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0월 8일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씨를 뿌리시기 전에,

딱딱해진 내 마음을 잘 갈고 닦아 예수님 보시기에

"그래, 너는 내 마음에 드는 딸이구나." 하도록 더욱 노력할래요.

 

다른 씨도 뿌리시기 전에, 잡초를 골라 뽑아주고,

돌멩이도 잘 골라내야 하며, 시기, 질투, 앙심, 교만, 언행 무례,

욕심, 비판과 판단, 이기심, 자랑, 사욕, 분노 등등...

 

귀한 말을 할 때에는 귀를 열고,

험담할 때 귀를 닫고, 이웃의 때까지도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될게요.

 

1985년 10월 9일 서울 피정

 

오후 3시경, 린 신부님 강의 시간에 갑자기 손이 뜨겁기 시작하면서 아프더니,

왼손 가운데도 상처처럼 자국이 생겼다. 나도 모르게 앞에 앉은 자매님을

아픈 손으로 만졌더니 깜짝 놀랐다. 강의가 끝나고 나서 자매님이

 

'어떻게 하면 빨리 집으로 탈출하나?' 하며 분심 중에 짜증스러웠는데,

내 손이 닿자마자 환희를 느끼면서 마음에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 차서

새롭게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노라고 했다.

 

예수님! 어떠한 고통이라도 당신의 사업을 위해서

티끌만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 있다면, 저의 고통은 행복한 고통이외다.

저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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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씨를 뿌리시기 전에,
딱딱해진 내 마음을 잘 갈고 닦아 예수님 보시기에
"그래, 너는 내 마음에 드는 딸이구나." 하도록
더욱 노력할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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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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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저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어느 만남의 시간...
그당시 마음 아픈 일이 있었는데
엄마께서 제 가슴에 십자가를 그어주셨습니다.
엄마의 손을 빌리시어 주님 성모님께서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다고 믿습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글과 댓글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지/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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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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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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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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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씨를 뿌리시기 전에,
딱딱해진 내 마음을 잘 갈고 닦아 예수님 보시기에
"그래, 너는 내 마음에 드는 딸이구나." 하도록 더욱 노력할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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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예수님 보시기에
"그래, 너는 내 마음에 드는 딸이구나." 하도록 더욱 노력할래요.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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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 진짜 님의 향기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엄마는 저런 묵상을 하실까요ㅠㅠ?

표현할 수 없는 제 마음을 콕 찝어 표현해주시는
우리 엄마의 묵상 기도~♡ 넘 행복해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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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

최근에 묵상한 말씀이였던~
예수님 보시기에 "그래, 너는 내 마음에 드는 딸이구나." 하도록 더욱 노력할래요.
어머머!!! 이렇게 은총 게시판을 통해 만나니 더욱더 감사하고 은총 가득이옵니다~*^^*
들꽃의향기님 감사합니다.~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기쁨 평화 은총 행복 1조 구골구골히 가~득 받으세요~*^^*

님의향기 ☆ 1985년 10월 8일 ☆
딱딱해진 내 마음을 잘 갈고 닦아 예수님 보시기에
"그래, 너는 내 마음에 드는 딸이구나." 하도록 더욱 노력할래요.
(...) 귀한 말을 할 때에는 귀를 열고,험담할 때 귀를 닫고,
이웃의 때까지도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될게요.

님의향기 ☆ 1985년 10월 9일 서울 피정☆
내 손이 닿자마자 환희를 느끼면서 마음에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 차서
새롭게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노라고 했다.

예수님! 어떠한 고통이라도 당신의 사업을 위해서
티끌만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 있다면, 저의 고통은 행복한 고통이외다.
저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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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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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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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씨를 뿌리시기 전에,
딱딱해진 내 마음을 잘 갈고 닦아 예수님 보시기에
"그래, 너는 내 마음에 드는 딸이구나." 하도록 더욱 노력할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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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귀한 말을 할 때에는 귀를 열고,
험담할 때 귀를 닫고, 이웃의 때까지도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될게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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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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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귀한 말을 할 때에는 귀를 열고,
험담할 때 귀를 닫고, 이웃의 때까지도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될게요.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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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예수님께 가까이 가고자함은
노력없이는 안되는 것.
율리아님을 보면서 참많이 느낍니다.
그러면서 겪어야될 수많은 고통...
결코 그길은 평탄한 길이 아님을 알것 같아요.
가다가 멈추면 아니간만 못하기에
율리아님 생각하며 더 나아가리라 생각해봅니다.

좋은 묵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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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귀한 말을 할 때에는 귀를 열고,
험담할 때 귀를 닫고, 이웃의 때까지도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될게요."
아멘~
저도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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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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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예수님! 어떠한 고통이라도 당신의 사업을 위해서
티끌만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 있다면, 저의 고통은 행복한 고통이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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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귀한 말을 할 때에는 귀를 열고,
 험담할 때 귀를 닫고, 이웃의 때까지도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될게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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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래, 너는 내 마음에 드는 딸이구나." 하도록 더욱 노력할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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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예수님! 어떠한 고통이라도 당신의 사업을 위해서
티끌만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 있다면,
 저의 고통은 행복한 고통이외다.
저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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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귀한 말을 할 때에는 귀를 열고, 험담할 때
귀를 닫고, 이웃의 때까지도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될게요.”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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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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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님의 향기 정성껏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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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귀한 말을 할 때에는 귀를 열고,
험담할 때 귀를 닫고, 이웃의 때까지도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될게요.

아멘! 저에게도 이루어지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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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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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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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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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씨를 뿌리시기 전에,

딱딱해진 내 마음을 잘 갈고 닦아 예수님 보시기에

"그래, 너는 내 마음에 드는 딸이구나." 하도록 더욱

노력할래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항구한사랑님...님의 향기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예수님! 어떠한 고통이라도 당신의 사업을 위해서

티끌만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 있다면, 저의 고통은

행복한 고통이외다.저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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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귀한 말을 할 때에는 귀를 열고
험담할 때에는 귀를 닫고
이웃의 때까지도 깨끗이 닦아주는
사랑의 걸래가 될래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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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씨를 뿌리시기 전에,
딱딱해진 내 마음을 잘 갈고 닦아 예수님 보시기에
"그래, 너는 내 마음에 드는 딸이구나." 하도록 더욱 노력할래요.

다른 씨도 뿌리시기 전에, 잡초를 골라 뽑아주고,
돌멩이도 잘 골라내야 하며, 시기, 질투, 앙심, 교만, 언행 무례,
욕심, 비판과 판단, 이기심, 자랑, 사욕, 분노 등등..."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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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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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귀한 말을 할 때에는 귀를 열고,
험담할 때 귀를 닫고, 이웃의 때까지도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될게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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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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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되고!! 성심을 기워주는 재봉사가 되며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는 손수건이 되고자 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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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숭고하온 엄마의 고백 감사합니다 ! 은총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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