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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보시는 하느님(율법보다 사랑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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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7건 조회 1,290회 작성일 18-01-16 21:20

본문

​    오늘 독서에서 사무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성별합니다. 물론 임금의 선택은 주님 개입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너는 내가 지적하여 일러주는 자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성별시켜 나에게 바쳐라. ...바로 이 아이다. 어서 이 아이에게 기름을 부어라"(1사무 16, 3. 12).

   

    우리 인간의 기준과는 다른 방법으로 주님께서는 사람을 보십니다. "용모나 신장을 보지는 말라. 그는 이미 내 눈밖에 났다. 하느님은 사람들처럼 보지않는다. 사람들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주님은 속마음을 들여다본다"(1사무 16, 7).

   

    이것은 사도 바오로의 "하느님께서는 지혜 있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들을 택하셨으며, 강하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또 유력한 자를 무력하게 하시려고 세상에서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멸시받는 사람들, 곧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1코린 1, 27-28).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과 함께 밀밭 사이를 지나가던 제자들이 안식일의 규정을 어기자 바리사이들이 예수께 항의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에비아달 대사제 시절에 다윗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렸을 때에 사제들밖에는 아무도 먹을 수 없는 빵을 어쩔 수 없이 먹었던 사실을 지적하시면서 율법보다는 인간의 필요가 더 중요하고 우선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마르 2, 27).

   

    법을 무시해서는 안되지만 율법 이전에 사람이 먼저 창조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율법은 인간의 보다 나은 생활과 하느님께 나아가는 데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율법 준수를 고집하기 전에 율법 제정의 동기와 그것이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헤아려야 합니다.

   

    법이 아니라 인간이 우선입니다. 이웃 사랑을 염두에 둘 때에 비로소 모든 일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가 예언자의 가르침을 기억합시다.

   

    "이 사람아, 야훼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들어서 알지 않느냐?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하는 일, 조심스레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일밖에 무엇이 더 있겠느냐?"(미가 6,8).

   

    주일은 나 자신의 휴식을 취하는 날이면서 동시에 하느님을 찬미하며 하느님과 이웃을 섬기는 날입니다. 우리는 안식일을 통해 육체적인 휴식뿐만 아니라 영적인 재충전도 맞는 은총의 시간을 갖습니다.

   

    안식일 규정은 예수님 시대나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나 하느님을 믿는 신자들에게는 참으로 중요한 계명입니다. 안식일 법을 마련해 주신 하느님께 진정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예수님과 함께 매주간을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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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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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속마음을 보시는 하느님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고
더더더 겸손을 실천해야 겠어요.
하느님께서는 겸손하고 약한 이들을
더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위로의 샘님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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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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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참 진리의 말씀 저희 모두가 깨달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소서.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하나
사랑이 너무 부족합니다...

저희 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 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도구되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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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과 함께 매주간을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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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이 사람아, 야훼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들어서 알지 않느냐?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하는 일, 조심스레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일밖에 무엇이 더 있겠느냐?"(미가 6,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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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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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이웃 사랑을 염두에 둘 때에 비로소 모든 일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늘 올려주시는 묵상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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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법이 아니라 인간이 우선입니다. 이웃 사랑을 염두에 둘 때에 비로소 모든 일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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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님께 모든영광을 돌려드리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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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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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는 안식일을 통해 육체적인 휴식뿐만 아니라
영적인 재 충전도 맞는 은총의 시간을 갖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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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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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람들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주님은 속마음을 들여다본다"(1사무 16, 7). 아멘!

저희들 모두가
주님 뜻대로만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과 함께 살게 해 주세요.~~~^^
그래서 주님의 기쁨 되길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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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안식일 법을 마련해 주신 하느님께 진정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예수님과 함께 매주간을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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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항상 인간적인 생각을
멀리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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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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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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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안식일 법을 마련해 주신 하느님께 진정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예수님과 함께 매주간을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

수고해주신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늘 고맙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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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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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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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용모나 신장을 보지는 말라. 그는 이미 내 눈밖에 났다.
하느님은 사람들처럼 보지않는다. 사람들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주님은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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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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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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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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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안식일 법을 마련해 주신 하느님께 진정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예수님과 함께 매주간을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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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속 마음을 보시는주님!!
감사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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