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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다시 외가댁으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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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36건 조회 1,376회 작성일 18-01-17 18:04

본문

주님, 이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연옥영혼을 구원하여 주시고,

​많은 이가 나주 성모님을 알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시고,

​저희는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작고 겸손한 사랑의 도구 될수있게 하여주십시오.

  이 모든 것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게 해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자율신경도 회복시켜주시고

다가올 33주년 기념미사를 준비하는 봉사자와 청년들을 포함하여 모든 협력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하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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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외가댁으로

 

      

외가댁에서 다시 일을 시작했고,

내가 할 일들은 예전과 똑 같았다.

힘들게 일을 해도

혼자 셋방에서 무서워 떨고 있을 때보다는

그래도 훨씬 나았다.

외갓집에서 간섭을 받고 욕설을 듣고 꾸중을 들어도

쥐와 닭에게 쫓기던 셋방보다는 훨씬 나았기에

암흑에서 해방 된 듯 한 느낌으로 정말 열심히 일을 했다.

    

 

내가 아이(외사촌 남동생)를 예뻐하니까

그렇게 아이가 예쁘면 아이 똥을 먹어 보라고 하기에

말 안들으면 또 매맞을것이 두려워

똥을 입에 대어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 때 똥이 얼마나 썼는지!

나는 외갓집에서 하라고 하는 일 모두를 다 했다.

    

 

그런 나날들을 보내면서 학교에도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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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어서 나에게로 와서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겨라.

천상 어머니인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는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국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함께 손잡고

나에게 가까이 오너라.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온전히 ​나를 따른다면

내 보호와 나의 사랑이 너희 위에 내릴 것이며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내려주실 큰 축복이 있으리라."

-1992년 12월 14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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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외갓집에서 간섭을 받고 욕설을 듣고 꾸중을 들어도
쥐와 닭에게 쫓기던 셋방보다는 훨씬 나았기에
암흑에서 해방 된 듯 한 느낌으로 정말 열심히 일을 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너무 슬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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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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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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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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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말 안들으면 또 매맞을것이 두려워 ...
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매를 맞고
못살게 굴었으면 무조건 시키는대로
다 했을까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슬프구요.
지금도 고통중에 계신 엄마!
빠른회복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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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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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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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어서 나에게로 와서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겨라.
 천상 어머니인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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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992년 12월 14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어서 나에게로 와서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겨라.
천상 어머니인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는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국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함께 손잡고
나에게 가까이 오너라.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온전히 ​나를 따른다면
내 보호와 나의 사랑이 너희 위에 내릴 것이며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내려주실 큰 축복이 있으리라."
-1992년 12월 14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사랑하는 온유와 겸손님!
주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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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992년 12월 14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어서 나에게로 와서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겨라.
천상 어머니인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는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국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함께 손잡고
나에게 가까이 오너라.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온전히 ​나를 따른다면
내 보호와 나의 사랑이 너희 위에 내릴 것이며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내려주실 큰 축복이 있으리라."
사랑하는 온유와 겸손님!
주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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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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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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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외롭고 고달프고 배고픈 율리아엄마의 어린시절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려옵니다

한참 부모의 품안에서 행복하기만 해야할
어린시절부터 그 모진고통들을 감내하셔야
하셨네요~

그러나 엄마가 안 계셨다면 이미 이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니 그 고귀한 희생을 바쳐주신
엄마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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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애절한 마음이예요.
온유와 겸손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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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어서 나에게로 와서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겨라.
천상 어머니인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는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국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함께 손잡고
나에게 가까이 오너라.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온전히 ​나를 따른다면
내 보호와 나의 사랑이 너희 위에 내릴 것이며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내려주실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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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엄마의 어린시절...ㅠ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 나날들 이었을까요ㅠ... 그 어린나이에...!
저도 제게 주어진 고통들, 부족한 제 모습에 낙담하지 않고
송두리째 바쳐드리며 아름답게 봉헌할래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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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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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토록 혹사 당하고, 구박 받으시면서도 셋방에서 벗어난게
얼마나 기쁘셨으면 시키는 것마다 열심히 하셨을까요..ㅜ
몸이 고된데도 감사한 마음으로 매순간 꾀 안부리고
열심히 일하셨을 엄마의 모습이 눈 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어린 소녀가..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었지만 그래도 너무 어린 나이부터..ㅜ
가슴이 먹먹..ㅜ

저도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겠다고
또 다짐하고 갑니다.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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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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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훌~쩍  , 홀 ~짝 ..ㅠ ㅠ ㅠ  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 ~오  ♩~ ♬  ( 츠 러 럭~ 츠러~럭 , 영사기 돌아가는 소리 )  변사 曰  " 초장 글발은 파장 뭉둥이 깜 !  훌쩍이지 말고 영화를 보그라이잉 ..쨍 허 고 해뜰날이 있당가 !  근디요 변사님 , 질문있씸다 . 그 외삼촘 식구분들은 지금도 살아있나요 ? 잘못되었다고 계산을 허고 나주성모님동산엘 순례 오시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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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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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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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어서 나에게로 와서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겨라.
천상 어머니인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는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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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어릴적 삶이 참 비참하지만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니 마음은
아프지만..ㅠㅠ..
지금이라도 엄마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아멘~~!*
엄마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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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어서 나에게로 와서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겨라.
천상 어머니인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

온유와겸손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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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건강한 어른도 어쩌다 한번 그렇게 일하면 병이 날 텐데...
문명도 발달하지 않은 시절에 그 어린 나이에 ! 그 모든 불편함과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어쩜 그리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으며 불평이나 원망이 없었는지 -
엄마의 삶은 묵상하고 묵상해도 놀랍고 보화가 숨어있는 보물단지같아요!

엄마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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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외갓집에서 간섭을 받고 욕설을 듣고 꾸중을 들어도
쥐와 닭에게 쫓기던 셋방보다는 훨씬 나았기에
암흑에서 해방 된 듯 한 느낌으로 정말 열심히 일을 했다.
아 ~~~ 멘 !!!
너무 가혹하게 느껴지지만
엄마의 5대영성의 모태가 되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가슴에 새기며
더 깨어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할께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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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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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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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온전히 ​나를 따른다면
내 보호와 나의 사랑이 너희 위에 내릴 것이며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내려주실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주어진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신 율리아님의 삶!
그또한 주님께서 해 주시고 예비하신 삶이시기에
저희도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효성스런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깨어 있게 하소서. 아멘.

주님, 그리고 엄마 성모님!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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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서 나에게로 와서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겨라.
천상 어머니인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는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아멘!!!아멘!!!아멘!!!
엄마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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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
너무나 가슴아픈 어린시절의 기억입니다!!
올려주시어 감사!!
아멘아멘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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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똥까지 입에 대야하는 아픔~
마음이 아려옵니다~~
주님께 이 아픔을 봉헌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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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외갓집에서 하라고 하는 일 모두를 다 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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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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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엄마의 어린 시절을 잘 묵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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