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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6 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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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847회 작성일 14-02-20 10:36

본문

 
축일:2월20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
Blessed JACINTA MARTO
Bl. Jacinta Marta
Beata Giacinta Marto di Fatima
Aljustrel, Portogallo, 11 marzo 1910 - 20 febbraio 1920
Beatified:13 May 2000 by Pope John Paul II
Canonized:pending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
Our Lady of Fatima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1917년 5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 13일 6회에 걸쳐 발현(發顯) 한 성모를 말한다.
뒤에 가르멜회 수녀가 되어 이 발현에 대해 저술한 루시아(Lucia dos Santos,1907∼2005) 와
그녀의 사촌남매 자신타(Jacinta Marto, 1910∼1920)와 프란치스코(Francisco Marto, 1908∼1919) 등
세 목동들만이 성모를 직접 보고 그 말씀을 들었다.(단, 프란치스코는 듣지 못했다).
사람들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발현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 군중의 수는 획기적으로 늘어났으며,
성모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약속한 10월에는
태양이 지상에 수직으로 떨어지며 회전하고 갖가지 빛을 발하는 `태양의 기적’을 7만명의 군중이 목격하였다.
파티마의 성모는 세 어린이들을 통해 속죄, 로사리오 기도를 자주 바칠 것,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와 고행을 바칠 것, 성직자를 위해 기도할 것,
세계 모든 사람이 성모의 티없는 성심께 봉헌할 것, 그리고 매달 첫 토요일에 속죄의 영성체를 할 것 등을 당부하였으며
이 대가로 많은 영혼이 구원되고 더 끔찍한 세계 전쟁을 피할 수 있으며 러시아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가져다 줄 것임을 약속하엿다.
1930년에 포르투갈의 주교들은 파티마의 성모발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며, 1942년 교황 비오 12세는 성모의 요청대로 러시아에 대해 특히 언급하면서
세상을 성모의 티없는 성심께 봉헌하였다.
1967년 바오로 6세 교황은 발현 50주년 기념에 개인적으로 파티마를 찾아 순례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축일:예수성심대축일 다음날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 축일:5월13일.
*파티마의 복자 프란치스코(Beato Francesco Marto di Fatima)축일:4월4일.
(Aljustrel, Portogallo, 11 giugno 1908 - 4 aprile 1919)
파티마 Fatima
중부 포르투갈의 산악지대인 레이리아(Leiria)교구에 있는 본당.
1917년 성모 마리아가 파티마본당 구역 내의 목장지대인 코바 다이리아(Cova da Iria)에 발현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리아 성당 중의 한 곳이 되었으며 수많은 순례자가 참배하였다.
기적이 일어났던 나무 부근에는 현재 발현 경당과 함께 발현을 목격한 루시아 수녀의 진술에 의거하여 조각된 성모상이 서 있으며
그 밖에도 병원, 호스피스, 수도단체 등이 파티마에 세워졌다.
(가톨릭대사전에서)
파티마의 성모(포르투칼)
파티마의 어린이들에게 동정 마리아께서 발현하신 것은 세계 제1차 세계 대전 중인 1917년 여름이었다.
레이리아 교구의 작은 마을 주민들은 대개가 가난한 사람들이고, 또 소농이었기 때문에 매일같이 들과 가축들을 돌보아야만 했다.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어린이들도 양치는 일을 맡고 있었다.
루치아 도스 산토스는 10세였고, 그녀의 나이어린 사촌 동생 프란치스꼬와 히야친타가 곧 그들이다.
그들은 루치아의 책임 아래 양을 쳤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들판에서 무릎을 꿇고 로사리오 기도를 즐겨 바쳤다고 한다.
1916년 여름에는 한 천사가 몇 차례 발현하여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를 가르쳤다는 것이다.
1917년 5월 13일은 토요일이었다.
그날 정오경, 한줄기 밝은 빛이 아이들을 비추었는데, 그들은 코바 다 이리아의 나무 위에서 찬란한 모습의 어떤 부인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이 첫 발현 때, 그 부인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그리고 전쟁의 종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이르시면서, 매달 13일에 다시 오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후, 발현은 6월 13일과 7월 13일에도 일어났다.
네 번째 발현일인 8월 13일에는 어린이들이 지방 당국으로부터 방해를 받고 코바 다이리아로 가지 못했으나 19일에 그 부인을 만났다.
9월 13일, 부인은 전쟁이 끝나도록 로사리오를 바치라고 이르셨다.
끝으로 10월 13일, 그 "부인"은 당신을 "로사리오의 모후"라고 알려 주시고, 기도하고 보속하라고 다시금 이르셨다.
그날, 놀라운 천상적인 현상이 일어났다.
태양이 빙빙 돌면서 하늘에서 떨어져 땅에 쳐박히는 듯한 놀라운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어린이들은 첫 발현날인 5월 13일처럼 일찍이 그 곳을 향하였다.
약 3만 명의 대군중들이 어린이 주변에 몰려 있다가 신비로운 이 현장을 목격한 것이다.
어린이들이 코바 다 이리아에서 본 환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1930년 10월 13일이다.
레이리아의 주교는 오랜동안 조사 검토한 뒤에 코바 다 이리아에서 로사리오의 성모 공경을 허가했던 것이다.
발현 얼마 뒤에 두 어린이는 선종하였다.
발현은 보았으나 말씀은 듣지 못했던 프란치스코는 1919년 4월 4일에 선종했고,
동생 히야친타는 1920년 2월 20일에 하느님 품에 안겼으며,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는 수녀가 되었다.
1. 파티마의 메시지
파티마의 공적인 메시지는 루르드의 메시지와 거의 같다.
어린 아이들을 통하여 마리아는 죄인들을 위한 기도와 로사리오 기도 그리고 보속 행위를 하라고 요구하셨기 때문이다.
10월 13일의 말씀은 이렇다:
"나는 생활을 개선하고 죄로 인하여 우리 주님을 슬프게 하지 말며,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도록 신자들을 권고하기 위하여 왔다.
나는 이곳에 나를 위한 성당을 원한다. 사람들이 그들의 태도를 개선한다면, 전쟁은 곧 끝날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비밀"도 일러주셨는데, 루치아가 이중의 몇 가지를 전달하였다.
아마도 추측하건데, 머지 않은 장래에 또 다른 전쟁이 있으리라는 예언과 함께,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에 관한 공경이 주 내용인 듯하다.
그러나 루치아가 받은 마지막 비밀은 요한 23세 교황님께 맡겼다.
루르드에서처럼, 파티마의 "발현"은 수많은 순례자가 몰려들게 하였다.
1917년 여름부터 시작된 순례는 놀라운 숫자에 달하였는데, 그들중에는 포르투갈인들도 있었지만 다른 나라에서 온 순례자들도 많았다.
1931년 5월 13일, 발현에 대한 교회의 공식 인정이 있은 다음부터는 순례자들이 수백만에 이른 것이다.
교황님들도 파티마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비오 12세, 바오로 6세 그리고 요한 바오로 2세가 파티마를 순례하고 기도하였다.
교황님들의 이런 관심이 순례자의 수를 더욱 많게 하였고, 발현 장소에 성전을 짓게 된 계기가 되었다.
순례자들은, 이 한적한 곳에서, 마리아께서 어린이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금 묵상하며 마리아 어머니의 말씀을 실행하기로 다짐하는 것이다.
2. 파티마와 교황
비오 12세: 세상을 마리아 성심에 봉헌하심.
1942년 10월 31일, 비오 12세는 파티마의 성모 발현 25주년을 기하여 모여든 순례자들에게 라디오-메시지를 보냈다.
성모님께 감사와 충성을 드리고 기도하라고 권하신 뒤, 교황은 세상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에 봉헌하신 것이다.
파티마 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1946년 5월 13일, 비오 12세 교황은 파티마 성모상 대관을 위하여 라디오-메시지를 보냈다.
여기서 교황은 "파티마의 장관(壯觀)"은 "티없이 깨끗하신 여왕이시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모성적인 자애로운 성심의 활동"이라고 하시고,
마리아의 끊임없는 보호가 포르투갈에 내릴 것이라고 하셨다.
또 교황은 마리아가 천상적이며 우주적인 여왕이심을 찬양하시며, 파티마 발현의 중요성을 역설하셨다.
바오로 6세: 인간 가족을 성모님께 봉헌하심.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제3회기 폐막식에서(1964년 11월 21일), 바오로 6세는 마리아께서 만국 공의회와 교회를 축복해 주시며,
이세상의 끝없는 수평선에서 눈을 돌리지 않도록 복되신 동정녀께 열렬히 기도하자고 말씀하시고, 이 천상 어머니께 전 인간 가족을 봉헌하셨다.
마리아께 대한 봉헌의 쇄신을 당부하셨다:
1967년 5월 13일, 코바 다이리아의 성모 발현 50주년을 기하여, 바오로 6세는 파티마로 가서 기도와 평화의 순례를 하셨다.
그때 교황은 복되신 동정녀 공경과 본받음에 대한 권고를 전 교회에서 보내셨는데, 이 권고의 제목은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이다.
여기서 교황은 교회의 어머니의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에 대한 봉헌을 새롭게 하라고 모든 신자들에게 촉구하셨다.
요한 바오로 2세: 파티마의 메시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부합된다.
1982년 5월 12일, 요한 바오로 2세는 파티마를 순례하시고, 성모 발현 65주년을 기념하였다.
이때 교황은 동정 마리아의 중재하심에 감사드리고, 세상의 만백성을 마리아의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께 새롭게 봉헌하셨다.
1982년 5월 13일, 파티마의 성모 첫 발현일을 즈음하여 교황은 발현장소에서 미사를 거행하신 후,
75세의 가르멜 수녀이며, 발현을 증언했던 세 어린이 중의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에게 성체를 영하여 주셨다.
이때, 교황은 파티마의 메시지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부합된다고 역설하였다.
『마리아 사전』 가운데 (성바오로선교네트에서)
파티마(루치아수녀회고록)
역 자:대전가르멜여자수도원. 출판사:가톨릭
이 책은 성모성년의 해를 준비하며 파티마의 성모 발현 70주년을 맞아 번역한 티 없으신 성심의 마리아 루치아 수녀의 회고록이다.
그녀는 1907년 3월 22일 포르투갈 파티마 본당에 속한 작은 촌락인 알주스트렐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사촌 히야친따와 프란치스꼬와 함께 성모님의 발현을 본 후 그로 말미암아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그의 사촌들은 일찍 세상을 떠나고 그녀만이 성모님이 발현하신 목적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성녀 도로테아 수녀원을 거쳐
지금은 80세로 맨발 가르멜 수녀회 수녀로서 기도와 속죄의 생활을 하고 있다.
각각 다른 시기에 쓰여진 네 개의 회고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935년 레이리아 주교 명령으로 쓰여진 첫째 회고에서는
파티마의 빛,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의 성심의 빛으로 완전히 비추어진 히야친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회고 역시 1937년 주교 명령으로 쓰여졌으며 발현 사건이후 자체들이 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있다.
셋째 회고에서는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 틀림없다는 완전한 순명의 표시로 발현의 세 가지 비밀 중 두 가지를 밝히고 있으며,
회고록 중 가장 긴 넷째 회고에서는 프란치스꼬에 관한 추억들과 그의 영성, 성모님과 천사의 발현에 대한 사실들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교황 바오로 6세가 그토록 한탄한, 힘겹고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오늘날 하느님의 교회에 위안을 주며, 신선하고 새로운 풍토를 조성해 주고 있다.
또한 책 전체를 통하여 울려나오는 순결하고 참으로 단순한 영혼의 소리는
방황하는 신앙인들에게 회개와 보속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고 깊은 평화를 맛보게 해 줄 것이다.
파티마의 비밀.
APPARITIONS ATFATIMA. 바오로딸 (Video)
이 이야기는 1917년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양을 치던 세 어린 목등들에게 동정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모습을 극영화로 제작한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신앙심이 깊은 세 어린이에게 세상의 죄와 전쟁을 없애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묵주기도와 희생을 바치도록 말씀하셨다.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어린이들은 이 사실을 믿지 못하는 동네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
세 어린이 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루치아는 지금도 생존해 있는 데
가르멜회 수녀님으로 지금도 세상의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며 살고 있다.
2000년 5월 세 목동 중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가 교회에 의해 시복되었다.
포르투칼 파티마의 소박한 시골정경과 순진한 어린이들의 성모님 발현 목격장면은 보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이 영화는
매 순간 하느님을 찾고 그분께 의지하는 신앙인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줄 것이다.
특히 레지오 단원들에게, 각 성모신심 단체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이다.
파티마와 교회
저자:요셉 베게너. 역자:남현욱. 출판사:가톨릭
이미 발간된 책 ’루치아 수녀의 증언’, ’파티마’, ’골고타 파티마’ 등을 참고하여 편역한 이책은
1917년의 파티마에서의 성모발현 사건과 그 의미를 고찰한 책이다.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인 파티마에서 루치아, 프란치스코, 히야친타 세 어린이에게 발현한 성모님의 이야기와 기적들,
그리고 지상의 자녀들에게 주신 메시지의 의미와 그리스도인들의 소명 및 발현 후의 교회활동이 상세히 수록되었다.
1919년 파티마 성모 발현 당시, 세계는 서방의 물질주의와 동방의 무신론적 공산주의 대두로 인류는 큰 위험을 직면하고 있었다.
죄인들의 회개와 특히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러시아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보속할 것을 당부한 파티마 성모발현은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특별한 지혜라 아니할 수 없고, 1991년 8월 소련공산당의 붕괴는 이 발현의 의미를 더해준다고 하겠다.
현대인들이 인류의 어머니이신 티없으신 마리아께 대한 올바른 신심을 새롭게 하고,
마리아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와 유일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회심토록 인도해준다.
 
 
말씀의 초대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되며,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겨서도 안 된다. 사회적 지위가 어떠하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신앙인의 참된 자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이 누구라고 사람들이 말하는지 물으신다. 이어서 제자들 자신은 당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도 물으신다. 이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한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수난과 죽음, 부활은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라고 밝히시자 이를 이해하지 못한 제자들은 큰 충격에 빠진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고르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겼습니다.>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 2,1-9 나의 형제 여러분, 영광스러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가령 여러분의 모임에 금가락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누추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온다고 합시다. 여러분이 화려한 옷을 걸친 사람을 쳐다보고서는 “선생님은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저기 서 있으시오.” 하거나 “내 발판 밑에 앉으시오.” 한다면, 여러분은 서로 차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악한 생각을 가진 심판자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들으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골라 믿음의 부자가 되게 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겼습니다. 여러분을 억누르는 사람들이 바로 부자가 아닙니까? 여러분을 법정으로 끌고 가는 자들도 그들이 아닙니까? 여러분이 받드는 그 존귀한 이름을 모독하는 자들도 그들이 아닙니까? 여러분이 참으로 성경에 따라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지고한 법을 이행하면, 그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차별하면 죄를 짓는 것으로, 여러분은 율법에 따라 범법자로 선고를 받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몇 년 전 이맘때 사랑하는 저의 외할머니가 선종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었던 분입니다. 무엇보다 깊은 신앙으로 저에게 큰 모범이 된 외할머니에 대한 생각이 지금도 끊이지 않습니다. 임종을 지킬 때 할머니가 마지막 숨을 고요히 내쉬던 순간이 잊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빈소에서 허전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할머니의 생전 모습을 회상하던 것도 생생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보다 더 깊이 마음에 남아 있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묘지에 외할머니를 안장하던 날의 풍경과 느낌입니다. 경기도 파주였는데, 아직 늦겨울이었지만 그날은 마치 봄날처럼 따스했습니다. 하늘도 아주 맑고 드높았습니다. 그리고 슬픔보다는 주님에 대한 감사함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로운 품에 할머니가 안긴다는 사실이 너무나 ‘확실하게’ 다가왔습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믿음을 그처럼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힐 듯이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하지만 고왔던 할머니의 삶이, 고생도 많았지만 하느님께 충실했던 그 삶이 주님의 자비 안에 온전히 받아들여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머니가 주님 곁에서 누릴 평화와 행복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나누어 준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본당 신부로 부임한 뒤로는 죽음을 앞둔 이들에 대한 병자성사나 교우들의 빈소를 방문해 연도를 바치는 일, 장례 미사를 봉헌하는 일이 잦습니다. 그러한 기회에 주님 안에서 충실하게 살아온 분들이 조용히 주님께로 떠나며 슬픔 속에서도 표현하기 어려운 평화를 누리고 있음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오롯한 자비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1독서에 이어지는 성경 구절에서는 ‘자비는 심판을 이긴다.’고 말합니다(야고 1,13 참조). 참으로 예수님을 주님이시라고 고백하며 충실히 살아온 사람에게 죽음은 심판을 이기는 주님의 자비를 만나는 자리일 것이며, 그 자비를 우리 또한 이 땅의 순례의 여정에서도 체험하며 살아갑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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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속죄, 로사리오 기도를 자주 바칠 것,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와 고행을
바칠 것, 성직자를 위해 기도할 것,
세계 모든 사람이 성모의 티없는성심께 봉헌할 것,
매달 첫 토요일에 속죄의 영성체를 할것등을 당부하심.

나는 '생활을 개선하고, 죄로 인하여 우리 주님을
슬프게 하지 말며,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도록 신자들을
권고하기 위하여 왔다.나는 이곳에 나를 위한 성당을 원한다.
사람들이 그들의 태도를 개선한다면, 전쟁은 곧 끝날 것이다.

나의 형제 여러분, 영광스러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아멘.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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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당신의 사랑으로  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천국에서 빌어주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큰 죄인이 회개 하여 어서 성모님을 모셔 오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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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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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엄마! 아빠시여!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복되신 나주 성모마리아님 인준위하여 축복해주시옵시고 마마쥴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보호와 안전위하여 빌어주시옵시고 부족한 저희들의 모든 기도지향과 합하여서 치유은총 허락해주시옵시고 축복하시어 부족한 저희를 위하여 용서와 모든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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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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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녀 히야친따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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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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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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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성녀 히야친따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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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랑하는 성녀 히야친따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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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님의평화가 함께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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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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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파티마 사람들처럼

우리니라 사제님들이

나주성모님을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였으면

얼마나 좋을 까요....

하루 빨리  그런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성체사랑님  ..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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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속죄, 로사리오 기도를 자주 바칠 것,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와 고행을 바칠 것,
성직자를 위해 기도할 것,
세계 모든 사람이 성모의 티없는 성심께 봉헌할 것,
그리고 매달 첫 토요일에 속죄의 영성체를 할 것
아멘!!!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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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참으로 예수님을 주님이시라고 고백하며 충실히 살아온 사람에게
죽음은 심판을 이기는 주님의 자비를 만나는 자리일 것이며,
그 자비를 우리 또한 이 땅의 순례의 여정에서도 체험하며 살아갑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은총 안에 거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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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릉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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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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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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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나주가 곧 그렇게 되겠지요~ 이곳에는 율리아님이 계시니까요~

언제나 수고하여 주시는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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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복녀 히야친타시여~^^
일찌기 교회를 위해 바치신
순결한사랑 본받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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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심에 감사 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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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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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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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루치아와 프란치스코 히야친타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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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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