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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팔일 축제내 6 일 ( 성 루제노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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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1,404회 작성일 17-12-30 11: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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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데에시스(Deesis) -열(列)의 불태울 수 없는 가시숲의 성모

중앙러시아. 1800년경,49.5 x 42.5cm. 저화면(低畵面)

 

 

가난한 자와 환자들을 위한 기도를 주제(主題)로 한 그림들이 데에시스-그룹에 속한다.

윗줄의 중앙 화면에는 이 세상의 심판자인 그리스도가, 왼편에는 카잔(Kasan)의 성모가,

오른편에는 세례 요한이 보인다.

 

그 아래 커다란 4각의 별이 이중으로 포개어져 8각을 이루는 별속에는

불태울 수 없는 가시 숲의 성모가 묘사되었으며,

별은 또한 활짝 핀 장미와도 같은 둥근 원속에 들어 있다.

 

별의 뾰죽한 모서리와 여러개의 장미꽃잎 위에는 천사들과

아카티스토스(Akathistos) -성가의 상징적인 동물들이 보인다.

큰 화면의 4 가장자리중, 왼쪽 윗 부분에 모세와 비잔틴 풍의 가시숲을

오른쪽에 이사야와 임마누엘의 환영(幻影)을,

왼쪽 아랫부분에 닫혀진 성문 앞에 무릎꿇고 앉아있는 에제키엘을

오른쪽에 야곱의 환영(幻影)을 그린 땅에서 하늘로 이르는 사다리를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앙 화면의 바깥쪽에 있는 화면들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성자들을 표사하였다. (위에서 아래로) :

-왼쪽 첫화면에 성 파이시, 신학자였던 성 요한과 수호천사,

-왼쪽 둘째화면에 성 바실리와 성 스테판,

-오른쪽 위 화면에 성 우스티니아. 성 알렉세이와 성 이반. 그 아래 화면에 성 풀로러스와 로우러스.

 

이 그림은 주제 (主題)가 흥미 있고 희귀한 성화이다.

(유럽 聖畵(ICON)集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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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일:12월30일

성 루제노 주교

San Ruggero di Canne Vescovo

Canne (Bari), seconda meta dell’XI secolo - Canne, 30 dicembre 1129

 

1230San%20Ruggero%20di%20Canne%20Vescovo%201.jpg

 

루제로 주교는 안니발레 사람들과 로마인과의 전쟁이 잦은 칸느 교구 주교였다.

주교는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가엾은 마음이 남달리 커서 주교관을 빈민 숙박소로 개조했다.

 

칸느는 그후 노르만족의 노벨토 구이스카르도의 침략으로 1083년 칸느 온 도시가 파괴되었다.

그러나 루제로 주교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1128년

빈민 숙박소를 다시 재건하여 불쌍한 사람들, 방랑객들을 수용하여 따뜻하게 살게 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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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례
말씀의 초대
  • 요한 사도는,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가지만,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는다고 한다(제1독서). 한나라는 예언자는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아기 예수님에 관하여 이야기하는데, 나자렛으로 돌아온 아기는 자라면서 하느님의 총애를 받는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12-17 12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13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4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무르며,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5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 사랑이 없습니다. 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만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입니다. 17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36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여든네 살의 과부 한나는 시메온과 같은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녀는 구세주의 탄생을 지켜보며 자신이 바친 단식과 기도의 응답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예루살렘의 속량을 이룰 구세주를 직접 바라보며 하느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나’라는 이름이 뜻하는 대로 그녀는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를 받았습니다. 한나의 삶은 이 세상에 속하는 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요한 사도가 말하는 것처럼 그녀의 마음속에는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녀는 육의 욕망을 따르지 않고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영원한 구원을 본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나에게 은총을 주신 것처럼 우리 각자에게도 구원의 때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프누엘’은 하느님의 얼굴이라는 뜻입니다. 프누엘의 딸이 아기 예수님의 얼굴을 본 사건을 통하여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 구원의 시기를 구체적으로 마련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구원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때 오기에, 우리에게는 겸손과 극기로 그때를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나는 연약한 여자이지만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되었습니다. 예언자들의 가르침을 충실하게 따르면서 하느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나가 예수님의 구원을 본 것처럼, 우리도 아기 예수님 곁에 남아 구원의 은총을 받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곁에 머무르는 이는 세상의 악을 이기고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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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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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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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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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세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도 빌어주세요.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이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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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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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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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루제로 주교는 안니발레 사람들과 로마인과의 전쟁이
잦은 칸느 교구 주교였다.
주교는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가엾은 마음이 남달리
커서 주교관을 빈민 숙박소로 개조했다.
 
칸느는 그후 노르만족의 노벨토 구이스카르도의 침략으로
1083년 칸느 온 도시가 파괴되었다.
그러나 루제로 주교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1128년
빈민 숙박소를 다시 재건하여 불쌍한 사람들, 방랑객들을
수용하여 따뜻하게 살게 했다.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율리아님의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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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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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성경 말씀이 떠 오릅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가난한 이들과 병들고 지친 이들을 위해 헌신하신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연말 년시를 맞아 소외되고 불쌍한 이들에게 주님께서 따스한 사랑과
자비의 손길을 펼쳐주시어 그들을 돌보아 주시고 보살펴 주시옵기를
간청드리오며,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함께 율리아님의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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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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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루제노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께 예쁘게 양육받아 따뜻하게 맞아들이는 딸 되게 간구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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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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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 루제노 주교 학자 이시여.
율리아엄마 영육간에 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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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주님안에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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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주님과성모님께 받으신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도록  전구 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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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유칸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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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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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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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시이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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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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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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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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