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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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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6건 조회 2,383회 작성일 12-06-17 18:26

본문

IMG_9208_2.jpg

2010년 3월31일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시며 메세지를 주셨고

율리아님도 함께 피눈물을 흘리셨음

 

배가 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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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밤,

혹독한 추위와 함께 내 마음도 추웠다.

 

큰 외갓집에서 호롱불 밝히고 마당에서 베를 매는데

외갓집 식구들은 방문을 열고 밥을 먹고 있었다.

 

어린 나는 부들부들 떨면서 주린 배를 움켜쥐고

 

“어머니 나도 배고파, 밥 먹고 싶어.”

 

이렇게 말했다가 어머니로부터 대나무 조각으로  

얼마나 맞았는지···

 

그렇게 맞고 우는 소리에도 외가댁의 많은 식구들은

따뜻한 방안에서 밥을 먹다가

내가 맞고 있자 문을 닫아 버렸다.

 

어머니는 또 슬프게 우셨다.

 

어머니는 딸이 불쌍해서 우시고

나는 또 아파서도 울고, 어머니가 불쌍해서도 울었다.

 

 DSC03134.jpg

 

할 수 없이 어머니께서는

어린 나를 데리고 여러 곳으로 셋방살이를 다녔는데

그러한 삶은 너무도 힘이 들고 어려웠다.

 

장사를 하셔야 되기 때문에

어린 딸을 놔두고 나가셔야 하는

엄마의 마음은 늘 아프셨다.

 

내가 어리기 때문에 셋방살이를 해도

밥을 먹을 수가 없으니

 

어렵고 작은 외갓집에 놔두자니

외숙의 성격과 언니 때문에 걸리고,

 

어머니께서 장사를 안 하시자니

외숙이 돈을 다 써 버렸기에 안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또 어쩔 수 없이 작은 외갓집에 맡겨져야 했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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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어머니는 딸이 불쌍해서 우시고
나는 또 아파서도 울고, 어머니가 불쌍해서도 울었다.

너무나 슬픕니다
어쩌면 이런 시련을 겪어오셨는지.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율리아님과 그 어머니를 지극히 사랑하신
주님의 예비하심이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우리를 향한 주님의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 놀랍습니다

지금 흘려오신 그 눈물들,
천국에서는 영원한 기쁨과 행복으로
바뀌어질 것이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 조금만 더 힘내셔요 사랑해요 무지무지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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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머니는 딸이 불쌍해서 우시고

나는 또 아파서도 울고,

어머니가 불쌍해서도 울었다.


 이 모든 것이 율리아님과
그 어머니를 지극히 사랑하신
주님의 예비하심이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우리를 향한 주님의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 놀랍습니다

율리아님 늘 영육간 건강하세요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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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할 수 없이 어머니께서는
어린 나를 데리고 여러 곳으로 셋방살이를 다녔는데
그러한 삶은 너무도 힘이 들고 어려웠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한 적이 없었던 율리아님의 삶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저희도 율리아님을 따라산다면
주님과의 일치속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 가득 누리며 살수 있겠지요
모두 그렇게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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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한 삶은 너무도 힘이 들고 어려웠다.

밥도 못먹고 슬프고 힘들게 살아오신
율리아님..그리고 어머니..

고통과 시련으로 단련하시는 주님..
모든것이 주님의사랑임을 이제는 느낍니다.
율리아님.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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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음도 춥고 ~ㅠ
육신도 춥고~ㅠ
배고파서 울고~ㅠ

이젠 마음도 덥고~
육신도 따뜻하고~
배도 부르고 ~ 주님, 성모님! 그리되게 해 주세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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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배고픔보다도 얼마나 아팠을까?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그 분의 뜻대로
하루빨리 인준받아 온세상이 구원받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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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얼마나 배고프도 힘드 섰을까
어머님의 마음도 어린 딸이 배고파 하는 모습에
얼마나 가슴이 찢어 젔늘까

율리아 엄마에 어린 시절을 보면 전 아무것도 아니군아
위로를 얻습니다
항상.나만 제일 불쌍하게 자랐어 하고 자랑하고
합니화 시컸던 일들 반성하며

엄마에비하면 나는 행복하게 살았네
난 아무것도 아니네 하고 오히려 위로를 얻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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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이 모든 시련과 고통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이겨내신,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은 소녀,
마침내 주님 영광드러내시며 우리게 희망이 되어주신!
사랑하는 율리아엄마♡ㅜㅜ

겪어와주신 이 모든 생애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려요♡
엄마의 존재자체에 오늘도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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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외숙집에서
온갖 눈총과 설음들...
거기다 춥고, 배고품을 참아야하는

모든 아픔들!
어린 나이에 겪어야 하는
예수님의 예비하신 삶이라지만

너무나 맘이 아프고
가슴이 메입니다.

그 모든일 모두가 어찌 그렇게도 철저하게
은총되어 저희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시어
무딘 저희들을 이렇게 깨우쳐 주십니까?

한편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가슴이
저립니다. 진정 사랑해요. 율리아님...

늘 감동을 더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올려
주신 애인여기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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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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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탓님의 댓글

복된탓 작성일

어린 나는 부들부들 떨면서 주린 배를 움켜쥐고
“어머니 나도 배고파, 밥 먹고 싶어.”

정말 가슴아픈 어린아이의 호소!
외숙의 이해할수 없는 잔인함을 모두 하느님의 사랑으로 돌리신 율리아님!
인간적으론 도저히 불가능한 일!!
보속의 영혼을 예비하기 위해...
고통의 화덕이 이리도 뜨거웠음은
실로 우리 죄의 현실을 통삼하게 합니다.

율리아 엄마~~ 힘내시고 성모성심의 승리의 길 함께 가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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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어머니는 딸이 불쌍해서 우시고
나는 또 아파서도 울고, 어머니가 불쌍해서도 울었다.

고통의 어린 시절을 살아오신 율리아님
주님께서는 그때부터 율리아님을 단련시켰으리라
믿으며 고통에 조금 더 다가가 봉헌 하는 마음 가질 수
있게 되기를 청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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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율리아자매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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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율리아님의 과거생활은 현시대 우리를 위한 참으로 혹독한 주님의 섭리하에 예비하신 길이었으니
지금은 저희들이 율리아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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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어린 율리아님이 울고
율리아님의 엄마가 울고

이글을 보는 제가 울고
이시대의 하느님의 준비하신
예언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험담과 비판과 갖은 행패를 다하는
반대자들을 보고 웁니다.

주님,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죄인들이 회개하여
멸망으로의 발걸음을 회개를 통하여
천국에 이르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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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어린 율리아님이 울고
율리아님의 엄마가 울고

이글을 보는 제가 울고
이시대의 하느님의 준비하신
예언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험담과 비판과 갖은 행패를 다하는
반대자들을 보고 웁니다.

주님,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죄인들이 회개하여
멸망으로의 발걸음을 회개를 통하여
천국에 이르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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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되고 힘들 나날들!!
다시금 봉헌하며
나주성모님께서 오실 터전을 마련하셨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을 이죄인들의기도와함께 봉헌하면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이루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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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ㅠㅠ
어린시절 넘 가엾으세요!
주님께서 일찌기 선택하시어
고통을 단련시키셨나봐요

주님 성모님
이제 더 이상 고통이 없도록 하루 빨리 나주 인준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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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어머니는 딸이 불쌍해서 우시고

나는 또 아파서도 울고, 어머니가 불쌍해서도 울었다...ㅠㅠㅠ
두모녀의 애틋한 아픔
마리아 할머니
그리고 율리아 엄마
두분 사랑 합니다
오래도록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간절한 마음 담아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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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머니는 또 슬프게 우셨다.

정말 슬픕니다

어릴때 부터 너무나 가혹한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승리가
이루어져 율리아님께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날이
빨리 앞당겨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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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눈물없이는 읽을수 없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심 감사해여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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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어린 나이의 고통에
눈물이 납니다
어른도 참아 내기 힘든 처절한 삶..
그래서 .......
주님 성모님의 도구로 택함 받으신거겠지요
영육간에 건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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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린 나를 데리고 여러 곳으로 셋방살이를 다녔는데
그러한 삶은 너무도 힘이 들고 어려웠다.장사를 하셔야
되기 때문에 어린 딸을 놔두고 나가셔야 하는 엄마의
마음은 늘 아프셨다. 아멘!!!율리아님이 있기까지 홍마리아할머니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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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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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얼마나
아리고 아프셨을까....

때리는 엄마의 마음과
맞는 율랴엄마의 마음..

부디
두 분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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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가여운 엄마~
얼마나 힘드셨나이까...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주님, 성모님~
너무도 가여웠던 이 두 모녀를 늘 지켜주소서~

율리아 엄마~
어린 시절 힘들게 미리 단련되었기에

지금의 대속고통을 받을 수 있다고
덤덤히 말씀하셨던 율리아 엄마~

예전에 단련 받으시느라 힘드셨고,
지금은 대속고통 받으시느라 아프시고...

주님, 성모님 ~
율리아 엄마와 홍마리아 할머님의 천상자리는 당연히 마련되어있겠지요~

애인여기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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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그 고달픈 삶을 살아오시면서도
해맑은 미소 잃지 않으신 사랑 가득하신 율리아님!

어떤 고통과 어려움과 시련이 찾아온다고 해도 님따라
언제나 해맑은 미소로 화답하며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선한 마음을
잃지않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이 되어드리는 도구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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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어린나이에 얼마나 배고팠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어린시절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엄마는 종갓집 큰 며느리인데 시집에서 쫒겨 나와
이 집 저 집을 쫒겨 다니시고 저희 남매를  점심을 굶기고
반찬도 시원 챦아 어린 저는 퇴근 하시는 아버지를
집 밖에서 기다 렸다가 아버지와 밥을 먹던 아주 어린시절이 있습니다

종아리는 살이 찢어질때까지 회초리로 매를 맞던
저의 슬픈 기억이 있는데 주님 사랑이었다고 하셨지요

그러나 어린 나이에  너무나 모질고  힘든 고통의 삶을 사시면서도
원망하지 않으시고 지금은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부족한 저희를 품어 안아 주시는 율리아님!님이 계시기에
저희는 감히 구원의 길로 가고 있음에
감사 드리며 율리아님의 사랑에 빚진자되어 살아 가고 있지만
저 또한 그 사랑의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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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얼마나,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여..
너무 가여워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여.
한두번 읽는 글이 아닌데도 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져와여..
지금 이 순간에도 기아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애인여기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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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 정말 눈물 나네요.
그렇게 힘들게 살아오셨으니
가난한 이들의 마음을 어이 이리 잘 헤아리신가 봅니다.
두분 영육간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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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왜 이렇게 '시' 가 시리도록 아플까요 ?
아픕니다.  사랑해요.  엄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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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어머니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딸 하나를 바르게 키우시려 또 얼마나 노력 하셨을까?
그 모든 일들이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회개가 도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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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읽는 제가 부들 부들 떨리는것 같습니다
배가 고프고 춥고  허기지고 서럽고

배가죽이  부들 부들 떨리는것만 같습니다

너무나도 이해할수 없는 외갓집식구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셨지만

너무나도  심합니다...

어린아이에게  어떻게 그렇게도  ..........
자기들은 방안에서 문을 열어 놓고 밥을 먹어면서

사람이 아닌 순간입니다......
인간이 하느님의 사랑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한순간에 비정해지고 잔인한줄도 모르고 잔인할만치 비정한 마음으로 내려 가나 봅니다

아 가엾은 율리아님.....

강인하시지만 사랑에 약하신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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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이렇게 힘들게 살아오신 삶이

가난하고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힘을 얻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상처들이 있지만

모든 고통속에서 율리아님처럼 오로지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이들에게 율리아님의 삶을 보고

빛을 받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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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간절히 애절히 열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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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남은 생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그리고 평화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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