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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포에게 총부리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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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3,780회 작성일 15-06-25 07:5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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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65년전 1950년 6월 25일 

그날은 주일이었고 모두가 달콤한 꿈나라를 헤매고 있을 때,

같은 동포인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였습니다.


깜짝 놀란 이승만 대통령은 담화를 발표했는데,

"국민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 용감한 국군이 퇴치할 것입니다."


나는 청주에서 국민학교 6학년을 다니고 있었을 때 그 방송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남한에 단 한대도 없는 쏘련제 탱크 200여대를 앞세워 파죽지세로

서울을 점령해 버립니다.


이승만은 놀래어 수원으로 도망을 갔다가 또 대전으로 피신 합니다. 

한강철교는 폭파되고 사람들은 피난을 가기 시작합니다.


서울이 점령되던날 우리 국민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이 마지막 수업을 하시며

"어린이 여러분 ! 오늘부터 선생님이 다시 연락할때까지 쉬어요"

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전쟁의 무서움도 모른 채 쉰다는 말에 신이난듯 와르르 교실을 빠져나갑니다.


나는 교정을 나오는데 이상하게도 전신의 힘이 쭉 빠지고, 주위가 아무런 빛깔이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내가 교문을 나서는데 큰 트럭이 `찌익` 하며 바로 내 옷에 닿을 만큼 급정차를 하는데

나는 그냥 무표정하게 지나간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나는 집에까지 거리가 2km인데 지금 신작로에 눕고만 싶습니다.

나는 사력을 다하여 집으로 와서는 문지방을 타 넘지못하고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큰 형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나를 보고 놀라 어머니가 일 하는

영단(농협의 전신)에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내가 깨어난 것은 어느 병원인데 나의 병명은 학질(말라리아)이라고 하며

키니네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키니네를 먹어도 병이 낫기는 커녕 날이갈수록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어머니는 나를 업고 청주시내의 병원이란 병원은 다 돌아다녔지만

한결같이 `학질` 이라고 하였고 , 한방에서도 `학질`이라고 오진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피난을 가지 시작하는데 어머니는 몸이 단 것입니다.

나의 몸은 열이 42도 2부나 되어 이미 의식을 잃은지 오래이며,

바로 죽음의 문턱에 와 있었던 것입니다.


이때 어느분이

"성당 가는쪽에 있는 순천향 병원에 한번 가 보세요 여자의시가 용해요"


우리는 성당에 가기위하여 그 병원 앞을 수도 없지 지나다녔지만,

병원이라고 하여 새로 지은 건물이 아니고,

 가정의 기와집에 차린 조그만 병원이라서 어머니는 별로 유명해보이지 않았나봅니다.


그러나 지금 그런것을 따질 때가 아니라서 어머니는 다 죽어가는 나를 들쳐업고

순천행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때 여의사는 피난을 가려고 짐을 싸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 죽어가는 나를 보고 일손을 멈추고 나의 이것 저것을 시험해 보더니


"이건 학질이 아니고 `척추뇌막염`입니다."

라고 올바른 진단을 내렸고 바로 수술에 들어가서 나를 살려냅니다.


#나는 얼마전에 그때 일이 생각이 나서, 혹시 지금 유명한 `순천향병원의 모체가

아니었나?"

라고 병원에 물어보니 아니라고 합니다.#


다음날 어머니는 나를 들쳐없고 두명의 형제들에게 짐보따리를 등에 지게하고

피난길을 떠납니다.


신작로가 피난민들로 가득한데,어떤이들은 마차에 짐을 가득 싣고 가기도 하고

어떤이는 늙고 병든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지게에 지고 가기도 합니다.


나는 가뜩이나 아픈 오른쪽 다리가 수술 후 부터는 더욱 아파, 건들기만 해도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니 길에서 피난 가는 사람들이 내 다리를 건드리면 꽥꽥 소리를 질러야 하고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습니다.


어머니는 첫날에 40리를 걸었으나 너무 지쳐버려 다음날에는 20리를 걸었고

다음날에는 5리밖에 못가서 어느 농가에서 쉬거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쉴 곳이없으면

개천가에서 쉬어가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지금도 그때 내가 죽었다면 어머니는 그 후에 죽지도 않았을 것이고,

형들도 죽지 않았을 것을 생각하며 너무 괴로워 아직도 나는 주님에게

"왜 저를 살려두셨어요"

라고 원망 할 때도 있습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그런 생각을 하며 눈물 짓습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


그 여름의 피난길은 그야말로 어머니에게는 고행의 길이었습니다.

14살이나 된 나를 업고 그 먼길을 갑니다.


미원을 지나 보은에서는 피발령 고개를 넘는데, 산능선에는 능선이 마치 칼날 처럼

좁아 한사람만이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거기를 지나 산속의 빈 집에서 머물기도하는데, 그때부터 멀리서 포성이 들리기

시작하다가 그 소리가 점점 가까워 집니다.


우리는 산을 넘고 내를 건느고 벌판을 지나 또 산을 넘고 내를 건느기를 쉴새없이

하며 영동군에 이르게 됩니다.


정찰기에서 삐라를 뿌리는데 형들이 한장 줏어와서 읽습니다.

"피난민 여러분, 앞으로는더 이상 가지 마시고 뒤로 돌아가든지 그자리에 머물기

바랍니다."

라는 내용이었지만, 피난민들은 그 누구도 믿지 않고 계속 앞으로 갑니다.


그때부터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는데 제트기들이 갑자기 피난민들만 보면 제트기가

소리도 없이 내려 꽂히며 `따따따따....."

기관총을 난사하다가 "왱! 굉음을 내며 솟구칩니다.

그때부터 비행기 소리만 나면 피난민들은 숲속에 숨느라고 야단입니다.


어머니가 어느 빈집에서 누가 돼지를 잡아먹다가 남긴 돼지고기를 먹고 체했는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비명을 지릅니다.


어머니는 더 참을 수 없는지 나를 업은채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아이구배야 아이구배야"

하며 소리칩니다.


나는 어머니의 등에 띠에 묶인채 이 참담한 광경을 보며, 내 자신이 얼마나 미운지

모릅니다.


이때 포성이 가까이 들리면서 초가집에 포탄이 떨어져 불이 붙었고,

다른 집들이 차례차례 포탄에 맞아 불타는 모습을 보며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리로 올라오세요"

피난민들이 언덕위에서 우리를 부릅니다.

어머니가 배아픔을 참으며 그곳에 가자 그곳에는 포탄에 움푹 패인 구멍에 사람들이

들어앉아서

"이리들어오세요, 포탄이 떨어진 곳에는 다시 안 떨어져요'

라고 합니다.


우리가 구멍에 들어가 앉아있는데 작은 형이

"엄마 우리가 조금 전에 머물던 원두막이 없어졌어"

라고 동네를 가리키는데 정말 원두막이없어졌고 그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그 후 우리들은 국군이 금강상류의  다리를 폭파하는 바람에 우리는 더 남쪽으로 가지 못하고 우왕좌왕할때, 한 어른이 큰 밧줄을 준비하고 강을 건너가서 줄을 맨 후

한사람씩 건느라고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겁을 내며 맨 마지막으로 건느려고 합니다.

어머니는 나를 다시 허리에 단단히 묶으면서

"얘 세근아, 우리 죽어도 같이죽자"

라고 하며 물 속으로 들어가는데 금방 물이 허리에 차더니 목을 지나 입술로

올라오는게 아닌가?


나는 어머니의 등에 업힌 채 물이 어머니의 입술에서 찰랑이는 것을 보며 더 올라오면

어머니가 숨도 쉬지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애를 태웁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물은 어머니의 입술을 오르락내리락 할뿐 더이상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금강 한 가운데 까지 왔는데, 발 밑의 뭔가 미끌어져 몸이 기웃둥 하여,

어머니가 놀라 몸의 중심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어머니가 가까스로 중심을 잡고 한동안 꼼짝도 못하고 서 있다가, 나중에 다시

밧줄을 잡고 천천이 갑니다.


물이 이제는 어머니의 목을 지나 가슴으로 내려왔고,가슴에서 허리로 허리에서

엉덩이로 내려오다가 이제 거의 강을 건느게 되어, 물이 어머니의 무릎에 까지

찼을 때 어머니는 더 지탱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습니다.


어머니가 물 속에서 무릎을 꾼채 한참 있다가 간신히 일어나 뭍으로 나오게 됩니다.

어머니는 풀밭에 나를 내려 놓고 축 쳐집니다. 나는 그런 어미니에게 한마디의

위로의 말도 못하는 멍청이가 되어 어린 마음이지만 미안하기 그지없습니다.(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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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ㅠㅠ
너무 무서운 전쟁을 이렇게 겪으시고
너무.실감이 나네요
더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기도를 많이 해야
겠어요

주님과 함께님의 파란만장한 삶을 보며
제 삶에 많은 위로를 느낍니다

항상 나주 성모님 위해서 일하시고  증거해주시는
너무 감사 드려요 ^^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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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사처럼님
지금의 세상은 그때에 비하면
천국입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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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참담하고 어려운 역경을 살아오신 역사의 산증인이십니다~ 오늘 6.25남침 65주년을 맞이하여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산증인들이 계시고 교과서를 통하여 역사를 진실되게 알려주어도 아직도 이북에 동조하여 북침이라고 떠드는 종북주의자들이 판치는 세상에 살고있고~ 더욱 안타까운것은 일부 사제들까지도 이북에 대해서는 굳게 침묵하고, 한국에 무조건적으로 비판만을 하는 사제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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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 맞아요 사랑하는 야고버님
북한 하나 제재하지 못하도록 나라가 썩었어요.
전교조, 야당, 정구사, 전라도,다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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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와 정말 실감나는 스토리네여ㅜ
주님함께님 숱한 역경을 다 헤치고
이제까지 오셨군요.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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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글에 감사드립니다.


글의 기도가 주님께도 열납되어

모든 이의 신앙에 도움이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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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니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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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읽을 때 마다
숨도 쉬지 못하고  떨며 읽습니다

자비하신 주님께서  그렇게 죽을 수 박에 없는 상황에서

살리실수 있으셨슴에 놀랍습니다

주님의 손길이 아니 계셨으면  가족들 보다 먼저
생명이 다하였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영화나 소설에서도 그렇게 참혹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무시무시한 전쟁의 피난길에서  척추 뇌막염이라니요

그리고 모두다 학질로 오진을 하여  어머니가 격으셨을  고초가

너무 참혹하였습니다

순간 순간 주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절대로 피할수 없는  운명이셨는데....

나주 성모님께서  미리 예비해주셨음에  놀랍습니다

얼마나  가족들에게 죄송하고 미안했을까요......

어제 티비에서  20대와 30대 조사를 해보니

50%가  남한에서 북침을 하였다고 젊은이들이 알고 들 있더라구요

이렇게 수많은 우리 남한  사람들이 고통을 격었는데도

종북 세력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정신이 완전 물든 

생각들을 바라보며 입이 벌어집니다

백성들이 주님에게서 멀리 떨어지니 오류가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판을칩니다

메르스에 걸린 가족들을 격리 한다고들 하다가 또

여러 학생들의 전염을 막기 위해서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하면
시에서
엄중조치를 내리겠다고  공지를 내리고 희한 하게 이랬다 저랬다
진리에서 멀어지는  이상한 행태들을 
사회도  순리와 진리에서 오류와 비정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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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달님 !
아직도 50%라니요?
국회에서는 야당 때문에 북안인권에 대하여
하나도 제재하지도 못합니다.

그게 어디 말이 되나요? 거기에다가 전라도, 저구사, 교조,
다 빨갱이 사상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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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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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저의 부모님들도 6.25전쟁 시절을 지내셨답니다.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 사셨는데 거기에는 인민군들이
한떼거지로 몰려와서 장정들과 청년들을 잡아갔습니다.

그 때 저는 태어나지도 않았으나 저의 어머니는 임신중이었답니다.
저의 아버지와 농사일하면서 지냈는데
큰아버지는 남자만 잡아가니까 깊은 산속으로 숨어 지내시다가
북한군이 북으로 올라가자 다시 집으로 오셨고,
저의 아버지는 몸이 약하셔서 집에 그대로 계시면서
한가지 꾀를 부렸습니다.

'인민군이 오면 나 아파서 못일어난다고 그래.' 라고
어머니께 단단히 일러두시고 아랫목에 누워서 죽은시늉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정말 인민군이 저의 집에 와서 저의 아버지를 보고
저 사람은 왜 누워 있소? 하고 어머니께 묻자, 어머니가 시키는대로
"저 이가 지금 많이 아파서 신음하고 있어요. 매일 밥도 못먹고
저렇게 누워만 있습니다." 라고 하니까 몸이 약해 보인다고 건드리지도
않고 놔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아버지는 북한에 안끌려 가셨습니다.

그들은 저의 집안의 소를 하나 잡고 떡을 하라고 하여서
겁이나니까 어쩔수 없이 동래사람들 불러서 소를 잡아서
그들에게 밥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의 어머니는 그 당시 전쟁이라는 무서운 재앙 앞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충격으로 그만 첫아이를 낳았으나 얼마 안되어서
아기가 성장하지 못하고 죽어 버리는 안타까운 아픔을 겪었습니다.

여자의 힘으로 그 무서운 전쟁의 시련들을 극복하기란
정말 힘들고 어려웠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말씀을 뒤늦게서야 듣고 속에서 진땀이 났습니다.
아버지 북한에 끌려 갔더라면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부모님을 그 곳에 그대로 살게 해 주신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이후로 저는 23년뒤에 이 세상에 빛을 보고
태어납니다. ^^

임마누엘님의 산증언이 마치 영화보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초등학교시절에 6월달만 되면 3차례 정도 반공영화를 학교에서 보여주었었는데
그 영화보다 실감나게 잘 이해시켜 주시어서 전쟁의 아픔이
얼마나 비극이며 이로 인해서 하느님을 경외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묵상하게 해주시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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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성체님가정도 큰 고통을 겪으셨네요.
성체님은 다행이 그때 태어나지 않았고요.
저 뿐만이 아니고 그때 모두 고통을 당하였어요
전 6.25만 오면 마음이 너무 아파 부서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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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 시대는 잘모르지만 실제의 참담함은
상상도 하기 싫군요..

어머니등에 업힌체 보고만 있어야되는 그심정
얼마나 무서움에 떨었을까 싶네요..

모든 역경을 넘나들며 지금까지의 삶을
살아오신 주님함께님께 성모님의 안배가
계셨음을 확신합니다..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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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얘 세근아, 우리 죽어도 같이죽자"라고 하며 물 속으로
들어가는데 금방 물이 허리에 차더니 목을 지나 입술로
올라오는게 아닌가?나는 어머니의 등에 업힌 채 물이
어머니의 입술에서 찰랑이는 것을 보며 더 올라오면
어머니가 숨도 쉬지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애를
태웁니다.아멘!!!아멘!!!아멘!!!
어머니의사랑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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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무서운 전쟁!
힘든 피난길을 가셨던 어머니의 사랑과 모성!...

지금은 더 무서운 영신전쟁이지요.
어머니 맘처럼 너무나 안타까워하시며 성모님께서 저희
들을 위해 한국 나주를 선택하심들도 함께 생각납니다.

나주성모님을 알고 치유받으시며
지난날들을 회고하며 감사의 맘으로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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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의 댓글

성체 작성일

영신전쟁에서 이기려면
가나안땅을 정복하려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신 말씀을 깊이 상기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수기 13장 10절:
갈렙이 모세 앞으로 술렁대며 모여드는 백성을 진정시키면서 외쳤다. "올라갑시다. 올라가서 점령합시다. 점령할 수 있습니다."

민수기 14장 9절:
...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시오. "그들은 이미 우리의 밥이오."
그들을 덮어주던 그늘은 이미 지나가 버렸소. 야훼께서 우리의 편이시니, 두려워하지 맙시다.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믿음으로 성령의 갑옷을 입고 영신전쟁에서
승리하시기를 주님과 성모님께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아멘.

북한은 지금 무력전쟁을 하려고 군사훈련을 강화하여 동해안으로 자주 미사일 발사실험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몇 해전에 백령도 부근에서 천안함호를 피격하였습니다.
또, 예전부터 20년 이상 백두산의 지하를 연구하는 지질연구가들 중에는
백두산이 얼마 안있으면 화산분출구에서 화산이 폭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제기하였습니다.
화산폭발은 그들에게 있어서 최대한 재앙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남한과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하려는 북한도발을 그냥 보고 계실 분이 아니신
하느님께서 미리 북한을 점령하시어 패망시키시려고 준비하는 중이라 믿습니다.
북한이 패망하면 우리는 그들에게 하느님 나라를 전파하기가 수월해집니다.
모두 한 민족이니 분단의 아픔을 기억하는 오늘, 숙연해 지는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묵주기도 많이 바치시고 슬기롭게 이 나라의 아픔을 이겨나가시기를 빕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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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전쟁의 참담함이 느껴지네요~
힘든 속에서도 성모님께서 지켜주셔서
나주를 전하시게 하는  주님의 뜻이 느껴집니다
주님함께님, 영육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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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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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전쟁의 아픔을 겪어보신 글이 마음이 찡해옵니다.

주님함께님  더욱 건강하시고
성모님곁에서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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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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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정말 너무 참혹하네요

저도 저희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위험한 상황에서 주님께서
보호해주셨네요

엄마의고통을 바라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드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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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것이 어머니의 사랑이겠지요
아무리 힘 이들어도
어머니는 강하기에 자식을 업고
피난을  갈수가 있나봅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그 말 이  실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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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함께님  참혹한 6,25사변의 생생한 산증언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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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
6.25 전쟁의 당시 상황을
이렇게 생생하게 들은 것은 처음이에요!
너무나 아픈 과거와 끔찍한 기억들을
다시 회상하는 일이 쉽지는 않으셨을 텐데
은총으로 흘러가기를 바리시면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성모님께 더 많은 위로가 되기를 기도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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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전쟁 ...  ㅠㅠㅠ 
슬프고도 슬픈 이야기 ... 
저의 부모님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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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신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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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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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영신전쟁에서 승리해야 우리가 살 수 있지요!!
감사감사!
전쟁은 피하여야 하는데! 영신전쟁은 이겨야 하는 거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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