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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가운데 나를 팔아넘길 사람이 하나 더있다(성 화요일 : 요한 13,21=33.36-38)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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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2,603회 작성일 14-04-15 21:56

본문

    친한 친구의 배신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나 싫어합니다.배신이 어떤 확고한 신념이나 큰 이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찮은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면, 참으로 경멸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더구나 친구도 아니고 스승님을 배신한다는 것은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유다는 그 동안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것도 배워 어렴풋이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유다를 단죄하지 않고 유다의 배신은 하느님의 구원계획에 들어 있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사랑의 배반자'는 예수께서 이루시는 '사랑의 승리'를 막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승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드렸습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사랑은 어떤 인간의 악보다도 위대함이 드러납니다. 인간은 능력의 제한을 받고 유혹에 약하기에, 사회의 흐름에 쉽게 휩쓸립니다.

    물질에 애착을 가진 사람은  인간의 깊은 사랑과 감사의 행위를 깨닫지 못합니다. 유다는 물질에 대한 애착으로 스승을 30은전에 파는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범하게 됩니다. 유다는 사탄의 유혹에 빠져 예수님을 잡아줄 기회를 살폈습니다(루카 22,3).

    물질에 대한 애착은 판단력을 흐리게 하여 무엇이 더 중요한지, 누가 더 우선인지를 생각하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가난을 가르쳐오셨는데, 유다는 아직도 그 가난의 정신을 깨치지 못하여 욕심을 부렸고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오늘 우리도 돈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예수께서는 오늘도 당신의 계획대로 가실 길을 가시겠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처럼 무엇이나 아낌없이 내드림으로써 성심을 위로해드립시다.

    율리아자매님처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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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물질에 대한 애착은 판단력을 흐리게 하여 무엇이
더 중요한지, 누가 더 우선인지를 생각하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가난을 가르쳐오셨는데, 유다는 아직도 그 가난의 정신을 깨치지 못하여 욕심을 부렸고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처럼 무엇이나 아낌없이 내드
림으로써 성심을 위로해드립시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
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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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처럼 무엇이나
아낌없이 내드림으로써 성심을
위로해드립시다...아멘...^^

위로의샘님 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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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처럼 무엇이나 아낌없이 내드림으로써
성심을 위로해드립시다. 아멘!

노력할게요...^^

위로의샘님, 은총 가득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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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처럼 무엇이나 아낌없이

내드림으로써 성심을 위로해드립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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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 좋은글
감사하고사 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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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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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무엇이나 아낌없이 내드림으로써 성심을 위로해드립시다.
율리아자매님처럼 ... 아멘

천상의 것을 탐하도록 더 노력해볼께요.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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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배신자들이 너무 많아요
후회하고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빕니다.
사랑하느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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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물질의 애착을 끊고
주님만 따라가는 은총은 구하며~*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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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무엇이나 아낌없이 내드림으로써
성심을 위로해드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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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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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매순간  가리옷 . 유다처럼
주님을 배반하고 불충실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오늘은  반대로 살고자  깨어 노력해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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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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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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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처럼 무엇이나 아낌없이
 내드림으로써 성심을 위로해드립시다."

 아 - 멘..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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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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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처럼 무엇이나 아낌없이
내드림으로써 성심을 위로해드립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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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물질에 대한 애착에서 벗어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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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처럼 무엇이나 아낌없이 내드림으로써 성심을 위로해드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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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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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처럼 무엇이나 아낌없이 내드림으로써 성심을 위로해드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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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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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처럼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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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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