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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2 주간 금요일 , 성 라우렌시오 오들 주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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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2,003회 작성일 14-11-14 09: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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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콘]불태울 수 없는 가시 숲의 성모.중앙러시아.18세기.34x29cm

 

니사(Nyssa)의 그레고리오는 이미 구약 성서의 동정녀 마리아와 관련된

불태울 수 없는 특정한 가시 숲에 관하여 모세에게 말씀하신 하느님의 음성을 언급하였다.

이와 같은 주제(主題)를 중심으로한 성화상학적인 기본형태는 대체로 불변하였으나

화면의 가장자리 부분의 묘사에 있어서 약간의 변화를 보였다.

이와 같은 성화(Icon)의 전형(典型)은 러시아에서는 16세기에 비로소 처음 등장하였는데,

장식적인 효과로 말미암아 즉시 호평받는 성화(聖畵)로 널리 보급되었다.

 

4각의 별을 이중으로 포개어 8각으로 구성된 별속의 광륜(光輪)안에는

그리스도 임마누엘을 팔에 안고 있는 성모의 모습이 보인다.

안쪽에 있는 검은 별의 네 모서리에는 천사들이 묘사되었고, 8각의 별은 또한 활짝핀 장미 꽃잎 속에 들어있다.

바깥쪽에 있는 빨간별의 네 모서리에는 천사와 아카티스토스(Akathistos),

성서의 상징적인 동물들이 보인다.

장미 꽃잎 위에는 천사들이 묘사되었으며 4행으로 된 성모 칭송문이 씌어 있다.

 

그림의 네 모서리에는 다음과 같은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다.

왼쪽 윗 모서리에 모세와 비잔틴 풍의 가시숲, 오른쪽 윗 모서리에 이사야와 임마누엘의 환영(幻影),

왼쪽 아랫 모서리에 닫혀진 성문 앞에 앉아있는 에제키엘,

오른쪽 아랫 모서리에 야곱의 환영(幻影)을 나타내는 하늘로 향한 사다리,

또한 왼쪽 가장자리 화면 안에는 성 니콜라이와 성 테오도르를

오른쪽에는 대천사 미카엘과 성녀 파라스케바를 그려 넣었고

그림의 윗 가장자리 중앙에는 왕좌에 앉아있는 성부가 보인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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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14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

ST. LAWRENCE O’TOOLE

San Lorenzo O’Toole Arcivescovo di Dublino

1128 at Castledermot, County Kildare, Ireland -

14 November 1180 at Eu, diocese of Rouen, Normandy, France of natural causes

Canonized:1225 by Pope Honorius III

Patronage:archdiocese of Dublin

 

그는 머레이족의 족장 무르타그의 아들로서, 아일랜드 킬다르의 케슬데르모트 태생이다.

그러나 어릴 때에는 적대시 하던 상대방 가문의 포로로서 지내다가, 후일 수도자가 되었고,

글렌다루그의 원장으로 있던 중에 더블린의 대주교로 피선되었다.

 

그러나 복잡한 정치 사정으로 인하여 수많은 곤경을 당하다가,

1179년의 로마 회의에 아일랜드의 교황 대사로 임명되자, 국왕은 그의 부임을 거부하고, 또 입국을 금하였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굴하지 않고, 비밀리에 여행하여 더블린으로 돌아왔으나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는 자기 양떼를 너무나 사랑하였고, 단순덕이 뛰어났으며, 매우 엄격한 수도자의 삶을 살았다.

그는 매 사순절마다 글렌다루그로 가서 고요와 적막 속에서 기도와 고행에만 전념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요한 2서의 필자는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보고 기뻐하는 마음을 전한다. 진리 안에서 산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내리신 사랑의 계명에 따라 생활하는 것을 뜻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의 날에 나타날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날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이는 목숨을 잃고, 오히려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복음).
제1독서
  • <이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이라야 아버지도 아드님도 모십니다.> ▥ 요한 2서의 말씀입니다. 4-9 선택받은 부인이여, 그대의 자녀들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부인, 이제 내가 그대에게 당부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대에게 써 보내는 것은 무슨 새 계명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지녀 온 계명입니다.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 그 계명은 그대들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속이는 자들이 세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고 고백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런 자는 속이는 자며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일하여 이루어 놓은 것을 잃지 않고 충만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살피십시오.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않고 그것을 벗어나는 자는 아무도 하느님을 모시고 있지 않습니다. 이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이라야 아버지도 아드님도 모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은 루카 복음에서 묵시적이고도 종말론적인 담화들이 모여 있는 첫 번째 대목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묵상하며 ‘사람의 아들의 날’에 대한 묵시 문학적 표현에만 관심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하느님 나라’의 도래와 존재 방식에 대해 예수님께서 명확하게 말씀하시는 어제 복음의 정신에 따라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깨어 있는 마음으로 ‘종말론적 긴장’을 지니되, 이적을 동반하는 특정한 시간과 공간의 가시적인 현상으로 하느님 나라를 이해하는 경향에는 거리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가 “너희 가운데에 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그 때와 장소에 대한 우리의 철저한 관점의 전환을 촉구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관점은 ‘사람의 아들의 때’에 관한 오늘 복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기본 범주인 때와 장소, 곧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이해는 크게 물리적 차원과 관념적 차원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나라’에 관해 성경이 말하는 시간과 공간은 물리적 차원과 관념적 차원의 이해를 뛰어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것은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이들이 실제로 체험하는, 하느님께서 ‘위에서’ 개입하시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물리적 차원과는 다른 방식이지만 분명히 ‘실재’로서 현존하는, 하느님의 뜻이 드러나는 자리로서의 공간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 나라를 우리는 ‘사건’으로서 체험하게 됩니다. 하느님 나라의 도래와 현존은 이 세상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이지만 이 세상에 매이지 않는 사건입니다. ‘하느님 나라’와 ‘사람의 아들의 때’를 기다리는 이는 그 나라의 가치를 철저하게 실천하며 세상의 삶을 초월합니다. 그러나 참된 종말론적 윤리는 결코 세상에서 도피하거나 맹목적 두려움에 따른 포기를 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삶의 자리와 일상이 하느님 나라가 현존하는 때와 장소가 되도록 복음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삶의 모습을 뜻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종말론적 차원을 늘 간직하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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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자기 양떼를 너무나 사랑하였고,
단순덕이 뛰어났으며, 매우 엄격한
수도자의 삶을 살았다. 고요와 적막속에서
기도와 고행에만 전념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여러분은 우리가 일하여 이루어 놓은 것을 잃지않고
충만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살피십시오. 아멘.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아멘~~"

성 라우렌시오 오들 주교님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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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님 눈물흘리신 30주년 기념일이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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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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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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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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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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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들 주교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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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은총을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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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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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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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라우렌시오 오들 주교 성인님

나주의 인준을위해 하느님께 빌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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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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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라우렌시오 오들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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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즐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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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들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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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위해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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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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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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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들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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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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