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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러 떠나려던 마지막 순간에..."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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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5건 조회 2,169회 작성일 14-11-14 10: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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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러 떠나려던 마지막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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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장을 챙기고 이 세상 인생여정을 영원히 떠나려고 할 때

퇴근 전에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남편이 그것도 오전에

허겁지겁 집으로 들어오면서

 

“여보, 오늘은 성당에 좀 갑시다.” 하며 큰소리로  말했다.

 

‘아!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이 세상을 하직하기 위하여 집을 막 나서려는 순간

죽음을 바로 앞에 둔 아내를 성당에 데려가기 위하여

 

집으로 들어오다니,

그렇게도 아내를 살려보려고 무진 애를 다 썼던

남편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되어 한편으로는 반가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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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의 육신이 이제 때가 되어 사랑하는 남편과

마음으로 오늘 아침에 마지막 작별을 고하였건만

우리는 이렇게 또 만나게 된 것이다.

 

남편은 빨리 성당에 가자고 서둘렀다.

나는 혹시라도 남편이 눈치챌까봐

모든 것을 숨겨둔 채 성당을 찾아 신부님을 만나게 되었다.

 

나는 고통의 일부분만을 신부님께 말씀드리고 나서

“신부님, 하느님이 계시고 신이 계신다면 너무 가혹하십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 쓴잔을 마셔야만 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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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잔”, 이 쓴잔이라는 말을 들은 신부님이나 남편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받아온 고통으로 알아들었겠지만

실상 쓴잔이라고 한 말의 의미는 “죽음”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런데 신부님은 말씀하셨다.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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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내가 사랑 받고 있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나는 죽으려고 준비하고 있었으니...’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나의 온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 동안 암이 거의 온몸에 퍼져 얼음장처럼 되었기에

남편은 나의 손이 닿기만 하여도 깜짝 놀랄 정도였는데

그렇게 추웠던 나의 몸은 땀으로 목욕하다시피 흥건히

 

젖게 되었으며 뜨겁게 달구어졌다.

그때 신부님도 성령의 열기로 뜨거우셨는지

밖으로 나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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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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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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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아! 그렇구나. 내가 사랑 받고 있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나는 죽으려고 준비하고 있었으니...’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나의 온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멘~~~"

어린아이같이 의심치않고 아멘~~'으로 응답하신
율리아님의 기도로, 주님 사랑의 불이 내려오시어
완전 치유해주신 예수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정말 감동적인 사건이예요,
아멘~~의 영성,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주님께서예비하신 삶. 너무 감동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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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의 역사는 신부님을 통하여
율리아님께로 전달되어
성령으로 인한 치유의 은총이...^^

주신 말씀에...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아멘" 으로 응답한다면
우리 모두에게도 이러한 은총이...^^

애인여기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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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아멘!!!

이 아멘의 영성이 얼마나 좋은지요!

정말 마음을 활짝 열고 받아들이면 모든 은총이 쏟아짐을~^0^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셔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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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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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신부님의 이와같은 말씀에 아무 두려움 없이
'아멘'이라 외치신 율리아 엄마께서 치유를 받으셨네요.
율리아 엄마를 닮아 저도 하느님께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아멘'의 영성을 실천하려 노력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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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신부님은 말씀하셨다.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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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신부님은 말씀하셨다.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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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예수님, 엄마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모든것이 예비하심의 과정이었겠지만.ㅠㅠ
엄마..
지금도 극심한 고통중에 계신 엄마를, 이제는 살려주시기를!!!ㅠㅠ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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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아! 그렇구나. 내가 사랑 받고 있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나는 죽으려고 준비하고 있었으니...’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
 나의 온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 감사해요. 고맙구요.
 엄마께서 사랑으로 받은 고통이 주님을 알게 해주셨고
 성모님을 어머니라 부를 수 있게 해주셨으니까요.
 엄마! 사랑해요. 힘 내셔요. 화이팅!!!해요. 아셨죠?

 애인여기님!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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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그 동안 암이 거의 온몸에 퍼져 얼음장처럼 되었기에
남편은 나의 손이 닿기만 하여도 깜짝 놀랄 정도였는데
그렇게 추웠던 나의 몸은 땀으로 목욕하다시피 흥건히
젖게 되었으며 뜨겁게 달구어졌다.

ㅠ.ㅠ
하느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내리셨군요.
얼마나 아프셨을까?
속으로 흘리셨던 눈물과 피눈물은 또 얼마였을까?

이제 율리아님의 고통을 좀 덜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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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하느님께서사랑할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오신분

성모님을 우리구원을 위해 예비하셧듯이
죄인들구원을 위해 예비하신 분

고통을봉헌하시고 그고통이 지나면
더 큰 고통을 달라하시는분

죽음보다 더큰 고통이 존재한다면
그 고통도 달라하실 분

이런 분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죄보다 더 큰죄를 짓는 분이 되겟지요

하느님께 그리고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율리아어머니께도 감사드려요

이런 감사도 하느님과 성모님에게
다시 돌려드릴 분이시니

어찌 이 못난 죄인 팔삭둥이
감사하지않을수 잇겟나이까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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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여보, 오늘은 성당에 좀 갑시다.

아멘!!!
그 당시 율리아 엄마께는 인생의 장난처럼 느껴지셨겠지만 율리아 엄마께 양육받고 있는 우리에게는
그 순간이 인생의 전환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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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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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저도 온전히 믿고 의탁하길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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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나의 온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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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 그렇구나. 내가 사랑 받고 있었구나.그것도 모르고
나는 죽으려고 준비하고 있었으니.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나의 온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기 시작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수고해주심 감사해요
그때 신부님도 성령의 열기로 뜨거우셨는지
밖으로 나가셨다.아멘!!!만방에 공유합니다
율리오회장님 율리아엄마사랑합니다 두분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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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정말 눈물나는 일이 계속이네요!!
축복 가득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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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죽음에서 살려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너무나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시는
율리아님!

어떻해요.~~~
힘내셔요. 제가 부족하고 죄인이어서...
엄마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빨리
회복되시길 빕니다.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늘 고맙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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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의 온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 동안 암이 거의 온몸에 퍼져 얼음장처럼 되었기에남편은 나의 손이 닿기만 하여도 깜짝 놀랄 정도였는데그렇게 추웠던 나의 몸은 땀으로 목욕하다시피 흥건히
젖게 되었으며 뜨겁게 달구어졌다.그때 신부님도 성령의 열기로 뜨거우셨는지밖으로 나가셨다.
아멘~~!!!
성령의 열기가 얼마나 대단하였으면
신부님께서 성령의 뜨거운
열기 때문에 
성사실을 나와
밖으로 나갔을 까요
정말 신앙의 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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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런데 신부님은 말씀하셨다.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아멘 ~!!!

정말 감동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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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아주머니,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요 "  " 아멘 "  長江의 始源 (시원 ) 맞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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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그런데 신부님은 말씀하셨다.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아멘!!!

믿습니다 주님!!
주님과 율리아 엄마의 놀라운 사랑의 소통을 믿습니다만,
활기찬 생명을 불어 넣어주시어 고통을 줄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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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 그렇구나. 내가 사랑 받고
 있었구나.그것도 모르고 나는
죽으려고 준비하고 있었으니...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나의
온몸은 불덩이처럼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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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제가 무얼
그리 잘못했다고
하느님은 저한테만 ...
딱~ 저도 엄마랑 같은 마음
이라 ...  누군들 죽고 싶어서 죽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부정적인 생각
중에 극단적인 생각이 가장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머리로는 악한 생각이 나쁜 친구가 주는 줄 알면서 막상
무의식이 올라 오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히면 마귀가 주는 생각
이라는 인식(인지) 자체가 되지 않아, 혼연일체가 되면서, 분리 자체가 전혀

되지 않아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 같습니다.  하기사 마귀 입장에서도
이 부분이 된다면 영적성장이 코앞인데 이것들이 가만 있을리가
없고 아마 총공격을 무쟈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정도의 차이지 다~ 있지 않나 싶은데
이러한 고통을 받는 사람이 얼마나 아플까
마음이 무지 아픕니다.  아무쪼록
엄마가 살았으니 작은영혼
들도 살겠죠. (^.~)

여하튼 자아를
죽이려면 자기 자신이
우상화 시킨 부분인 (엄마는
욕심이 우상이라고 했는데 이 때는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 줄 몰랐는데 ... 헉)
《인간에게는 근원적인 부분이 애정결핍인 사랑의
상처 부분이므로 또 이 부분은 외로움과 연결되고 더 깊이
파고들면 음란과 연결 되는데 ...》인간은 욕구.욕망을 채우기에
무던히 노력함에도 어느 것으로도 만족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 우상은
"사랑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 이 모든게 자아를 충족시켜 결국 멸망
의 길인지라 인간의 노력으로는 극히 어려워 모든 것들을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
해 봅니다.  주님과 성모님~ 꼭 그렇게 해 주실거죵~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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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율리오 회장님을 통해 주님께서 사랑을
주십니다.
몸으로 사랑받고 게시네요...?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시험하시고 계시죠?
예수께서 십자가위에서 운명하실때 아버지 아버지 저를
왜 버리시나요?하신 말씀과 유사하네요.
이 뜻은 몸 전부를 바쳐 사랑했어요.
이처럼 성부님을 무조건 사랑합니다와 같은 것 아닌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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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길 빌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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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아멘~~!!!

어린아이처럼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멘의 영성으로 치유받으셨네요
순수한 마음 되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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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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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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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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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아멘!!!  언제 읽어도 감동입니다
애인여기님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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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성령의 뜨거운열기를 저에게도 보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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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복되고 은총 가득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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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 그렇구나. 내가 사랑 받고 있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나는 죽으려고 준비하고 있었으니
!!!
우리도 지금 사랑받고 있음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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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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