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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자 홍순임씨의 고백 - 은총은 강물처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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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ghthouseKeepe…
댓글 24건 조회 2,431회 작성일 14-11-14 20:48

본문

 

testimonybook-1.jpg

 

"내가 원하는 이 책은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책이며 

그로 인하여 메시지 실천은 증폭될 것이다. 

그것은 닫혀진 마음의 문을 열어 

나를 찾을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책에 기록된 체험들은 열매이고 산증인 들이다. 

낮에 걸어다니는 사람은 세상의 빛을 보기 때문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밤에 걸어 다니면 빛이 없기 때문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어서 퍼뜨려라. 

그러면 많이 얻을 것이며 수많은 양떼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1995. 6. 19 나주 성모님 메시지 중에서-


 

불교신자 홍순임씨의 고백


tearsofblood_13.JPG

 

 


나는 불교인인데 광주에서 성모님이 피눈물을 흘리셨다는 말을 듣고 나주에 내려 왔다. 

눈물을 흘리신 것은 2차례 보았지만 피눈물을 흘리신 것을 못봤기 때문에 왔는데 

금방 진주에서 온 분이 허락도 없이 피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아 버렸다고 했다. 

나는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성모님을 가서 뵈었다.

 그런데 금방 깨끗이 닦아버린 성모님의 눈에서는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오른쪽 눈에서는 글썽이며 조금 흘리셨고, 왼눈에서는 더 많이 흘리고 계심을 목격했고, 

성모상의 주인은 너무 마음 아파했고, 또 피눈물을 닦으신 분은 

그에 따라 몸둘 바를 모르고 울고 있었다. 나는 전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상한 충동을 받고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1989년 7월 8일

광주시 우산동

불교신자 홍순임 T.522-0517



tearsofblood.JPG

 

" 지금 이 시대는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도 또한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더 사악한 죄악 속에 빠져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기에 

이제는 마지막 피눈물로 호소하고 싶구나."

(2002년 7월 9일)

 

 

 

한국 성모발현지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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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 지금 이 시대는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도 또한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더 사악한 죄악 속에 빠져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기에
이제는 마지막 피눈물로 호소하고 싶구나." 아멘!

LighthouseKe…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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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금방 깨끗이 닦아버린 성모님의 눈에서는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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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불교인인데 광주에서 성모님이 피눈물을 흘리셨다는 말을 듣고 나주에 내려 왔다.

눈물을 흘리신 것은 2차례 보았지만 피눈물을 흘리신 것을 못봤기 때문에 왔는데

금방 진주에서 온 분이 허락도 없이 피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아 버렸다고 했다.

나는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성모님을 가서 뵈었다.

 그런데 금방 깨끗이 닦아버린 성모님의 눈에서는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오른쪽 눈에서는 글썽이며 조금 흘리셨고, 왼눈에서는 더 많이 흘리고 계심을 목격했고,

성모상의 주인은 너무 마음 아파했고, 또 피눈물을 닦으신 분은

그에 따라 몸둘 바를 모르고 울고 있었다. 나는 전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상한 충동을 받고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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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금도 계속 우시는 성모님!
성모님의 눈물을 보시고 이상한 충동을 받고
믿어야겠다고 하신 불교신자분의 증언을 보

면서 아직도 나주의 어머니를 모른다하신
고위성직자들 일부 천주교신자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부족한 이죄인으로 어머니의
눈물이 마를날 없지요. 엄마 제가 너무나 부족
해요. 더 노력해볼께요.
수고해 주신LighthouseKe…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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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LighthouseKe 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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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전에는 믿지 않았지만이상한
충동을 받고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
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LighthouseKe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LighthouseKe님...불교신자 홍순임
은총증언감사합니다 이제는 마지막 피눈물로
호소하고 싶구나 아멘!!!성모님 위로드리는
사랑의 작은영혼이 되도록 저희도 함게 봉헌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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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는 불교인인데 광주에서
 성모님이 피눈물을 흘리셨다는
 말을 듣고 나주에 내려 왔다.
눈물을 흘리신 것은 2차례 보았지만 피눈물을 흘리신 것을 못봤기
때문에 왔는데  금방 진주에서 온 분이 허락도 없이 피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아 버렸다고 했다.
아멘~~!!!
불교인임에도 불과 하고
성모님께서 피 눈물을 흘리신다고
뵈려오시는데
30년이란 세월동안
많은 기적과 징표들을
보여주시면서 증언부언하시는데
성모님의 가장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님들 빨리오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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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전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상한 충동을 받고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성모님피눈물을 허락도 없이
닦아버리다니, 몬일이래요, ㅡ,ㅡ

성모님 보고싶습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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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는 전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상한 충동을 받고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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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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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불교신자 자매님
대박 은총 받으셨네요.
저희 가족은 아버지 닮은 남자
들은 무신론자, 어머니 닮은 딸들은
개신교 신자였다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되어야지 아마 며느리가
성당에 얘기해 병자방문 오시는 부분을 막고 성체 못받게
한 집안은 우리집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나주에서만
성체를 주시는 줄 알고 계셨다가 다른 곳에서도 뻥튀기(= 하얀과자:성체)

주시는 줄 알게 되어 대개 좋아라 하시며 "그거 먹으면(성체) 목에서 길게 나오는
게 안나온다.(침 처럼 오물이 30cm 나옴)"고 하셨는데 몇 년간 어렵사리
병자방문 오시도록 힘썼더니 며느리가 "하느님께 죄 짓는거 못한
다."고 "시어머니가 나주 다닌다."고 말해 성체 영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아무리 몰라서 그런다고는 하지만 ... 헐~ 
불교 신자는 딱~ 한 번 보고 변화되었구만 10
년을 다녀 나주 기적을 이제 믿기 지작
했으니까 나주에 오지 않는 그
분들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서도 대체

뭐가 가려져
있기에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것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해 보며
저와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온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나쁜 친구들을 모조리 없애
시어 꼭 회개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자아자아자~ 나주 화이팅~ 오예~ 나도 화이팅~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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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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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정말 돌아오고 회개한 분이시라면
불교신자 누구누구 라고 표현하지 말아야 될 것 같습니다.

불교신자 홍순임. 이라는 마지막 글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을 조금은 알려야 하니까 저는 불교신자였습니다.
라고 해도 괜찮지만 마지막 자신을 소개할 때는
불교신자를 빼고 성모님을 믿게 된 홍순임만 올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하는 아쉬움이 여운으로 남습니다.

그분 지금 무얼 하시는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회개하여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믿고 구원받으시기를 빕니다.

은총 체험 글 올려주신 LighthouseKe…님 잘 읽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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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저건 본인이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록들은 대부분 원본 그대로 살리므로
본인이 수정하지 않는 이상 마음대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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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의 댓글

성체 작성일

네 본인이 잘못 올린 거네요^^
바다같이 하늘같이 넓은 마음을 가지고
읽으면 아무렇지 않은데
저같이 믿음이 초보인 사람은
마지막 맨트를 불교신자 누구누구. 라고 남기면
기분이 싹 나빠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ㅎ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그 당사자는 믿음이 약한 가운데 써서
그랬다해도 제 믿음만 잘 지키면 무탈하리라
생각하니까 훨씬 마음이 가벼워지고
새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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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제가 보기에도
성체님의 이쁜 마음이
보여 기특한데 주님과 성모님
보시기에는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

저도 무늬만 신자였지 종교인에 가까운 왕초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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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피눈물 닦으신 분
정말로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자녀로서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살고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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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전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상한 충동을 받고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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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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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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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는 전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상한 충동을 받고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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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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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홍순임님!
나주성모님 을 따르는 자녀되셨겠지요?
더욱 충실히 나주성모님의 자녀로서 역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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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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