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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목요 성시간 은총 감사드려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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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2건 조회 2,022회 작성일 15-12-21 20:13

본문

 

                                                                                                                                                              

julia17_2.jpg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얼마전일인데요.  저희집은 은행 갈 때는 통장의 돈은 각자 인출해서 각자 써야합니다.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 그리고 제 생각에는 그돈이 그돈인데...

어쨋튼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해 주어야 했음에도 잊어버리고 준비해 놓지 못해  베드로가 찿은 돈 일부를 좀 달라고 했는데 심하게 화를 내었어요. 물론 이유가 있었을꺼예요.

그날 저녁은 성시간이 있었던 날인데 성사를 보기 전 까지만해도 별일도 아닌것을 화를 내고 욕을 해서 잠시 서운했지요.  제가 이렇게 부족해요. 

셋째 성시간 엄마말씀에 "상대가 잘못한 것은 기억하지만 내가 잘못한것은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씀을 해 주실 때  아! 바로 나였구나. 내가 그 모습이였구나. 엄마의 말씀이 제 뇌리를 강하게 스치며  엄마말씀이 맞다. 정말 옳구나. 내 탓이였구나!

중언부언 해 주셨던 내 탓이요의 말씀이셨건만  내탓이 될 때도 있고 안 될때도 있으니 주님 성모님을  아프게 해드리고 있어요.

율리아님은 어떠하셨을까?  잘못하시지 않으셔도 내탓으로 여기시며 매맞고 구타당하셨어도 내가 그자리에 있음으로 내탓이라 하시며 용서를 빌으신 그 큰 사랑이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이 아니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며  마지막 피 한방울 물 남기지 않고 돌아가신 주님을 묵상해 보라고 하신 말씀들이 기억납니다.

회장님 말씀에 엄마께서는  수술 후 몸이 부으시고 처절하리만큼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며 회복도 더디시고 그리고  계속 피눈물을 흘리신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깨어있지 못하고   아픔을 드리기만 했던 저였지만 그날의 말씀을 통하여 회개하며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죄가 많아지면 대죄를 짖기가 쉽다는 말씀을 새기어 성찰과 회개로 고백성사를 자주보아 깨끗한 영혼으로 주님을 모시는 예쁜맘 될께요.

그동안 목이 자주 잠겨 노래 부르기가 힘들었는데 목을 치유해 주셨고 비 맞고 추워서 감기가 심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감도 거의 다 나았습니다.

저희들 오장육부 모두를 치유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그외도 여러가지의 질병을 다 치유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그 사랑을 기억하면서  과연 누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며 치유해 달라고 또 잘 살으라고 보속의 고통을 받으실 수가 있을까요?

그분 사랑이 큼에 더 노력하고 잘 살기를 결심했던 셋째 목요성시간에 받은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돌려드립니다.아멘

   471212267_1450440338_55912.jpg

예수 성탄 대축일 전야 기도회 초대합니다.

 일시 : 12월 24일 밤 10시

    순례 안내 : 061) 334-500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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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저희들 오장육부 모두를 치유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그외도 여러가지의 질병을 다 치유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그 사랑을 기억하면서  과연 누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며 치유해
달라고 또 잘 살으라고 보속의 고통을 받으실 수가 있을까요?

아멘 율리아엄마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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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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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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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희들 오장육부 모두를 치유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그외도 여러가지의 질병을 다 치유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그 사랑을 기억하면서  과연 누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며 치유해 달라고 또 잘 살으라고 보속의 고통을 받으실 수가 있을까요?
아멘!!!

 율리아엄마,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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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에 추카드리고
주님과 성모님께 아울려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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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셋째 성시간 엄마말씀에 "상대가 잘못한 것은 기억하지만 내가 잘못한것은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씀을 해 주실 때  아! 바로 나였구나. 내가 그 모습이였구나. 엄마의 말씀이 제 뇌리를 강하게 스치며
 엄마말씀이 맞다. 정말 옳구나. 내 탓이였구나!
주님성모님!저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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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말씀 말씀 한마디가
마치 제가 직접 듣는 것처럼 제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저도 반성합니다.
T-T

귀한 은총의 글 올려주시어, 진정한 내 탓이오의 영성과
'나' 를 위하여 수난 고통을 당하고 돌아가셔야만 했던
예수님을 묵상하게 해주셔서 곰사해요.
소죄라도 진정으로 성찰하며, 회개하고 자주 고해성사를
받도록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늘 님과 님의 가정에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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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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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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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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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주님께로 나아가시는 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할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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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주님께로 나아가시는 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할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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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돌려드립니다.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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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님의 댓글

소나기 작성일

나약한  인간이기에  우선  남의탓을  하기가  쉽지요

정말로  네탓임을  인정하기가  참으로  어려운거같아요

우리 모두  내탓이오의  영성을  따라  살수 있도록 

매순간  깨어  기도해야겠어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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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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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겠네요.
율리아님의 피눈물 나는 아픔을 생각하면
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고 부족해집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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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기쁜 성탄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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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느끼고 깨달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ㅠ

서운할 수도 있지만 얼른 얼른 봉헌하려고
하시고, 율리아님 말씀 듣고 깨달으시고...
그러지 못하는 부족한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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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이 아니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며 마지막 피한방울 물
남기지 않고 돌아가신 주님을 묵상해 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남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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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들 오장육부 모두를 치유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그외도 여러가지의 질병을 다 치유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그 사랑을 기억하면서  과연 누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며
치유해 달라고 또 잘 살으라고 보속의 고통을 받으실
수가 있을까요? 그분 사랑이 큼에 더 노력하고 잘 살기를
결심했던 셋째 목요성시간에 받은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고맙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내탓이요 영성으로 승리하심을
축하드려요 엄마의 사랑의 말씀으로 양육받은 자녀들 이렇게
날로날로 성장하는 모습들 보기좋아요 든든해요 더 많은사랑이
만방에 전해지기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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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정말 옳구나. 내 탓이였구나!
아멘.
바로 저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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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상대가 잘못한 것은 기억하지만
내가 잘못한것은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씀..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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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저희들 오장육부 모두를 치유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그외도 여러가지의 질병을 다 치유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그 사랑을 기억하면서

과연 누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며 치유해 달라고 또 잘 살으라고 보속의 고통을 받으실 수가 있을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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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소죄가 많아지면 대죄를 짖기가 쉽다는 말씀을 새기어
성찰과 회개로 고백성사를 자주보아 깨끗한 영혼으로 주님을 모시는 예쁜맘 될께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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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영광받으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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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저희들 오장육부 모두를 치유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그외도 여러가지의 질병을 다 치유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그 사랑을 기억하면서  과연 누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며
치유해 달라고 또 잘 살으라고 보속의 고통을 받으실 수가 있을까요?

ㅠㅠ 세상 아무도 없지요...
성모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엄마의 사랑... 우주보다 넓은 그 사랑...
그 사랑을 다시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 .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쁜 성탄되시길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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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저희들 오장육부 모두를 치유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그외도 여러가지의 질병을 다 치유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그 사랑을 기억하면서  과연 누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며 치유해 달라고 또 잘 살으라고 보속의 고통을 받으실 수가 있을까요?

그분 사랑이 큼에 더 노력하고 잘 살기를 결심했던 셋째 목요성시간에 받은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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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그자리에 있음으로 내탓이라 하시며
용서를 빌으신 그 큰 사랑이셨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내탓으로 새로, 다시
시작하는 겸손하신 마음글이
교만한마음을 돌아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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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기쁜 성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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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율리아 엄마 말씀따라 느끼고 깨달아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살아가도록
저도 더욱더 노력할께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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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찰과 회개로 고백성사를 자주보아
 깨끗한 영혼으로 주님을 모시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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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깨어있지 못한 하루를 살았는데
반성하게 됩니다.
저도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면서 더욱
내탓이오의 영성대로 살아가보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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