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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받아들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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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8건 조회 1,922회 작성일 16-04-21 20:44

본문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에 예수님은 "종이 주인보다 더 나을 수 없고 파견된 사람이 파견한 사람보다 더 나을 수는 없다"(16절)는 격언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당신의 모범을 따르고 우리를 파견하신 당신의 권위에 근거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것을 알았으니 그대로 실천하면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7절). 이론과 실천 사이의 일치, 지식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진리와 사랑을 알고 실첨함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의 참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와 함께 빵을 먹는 자가 나를 배반하였다."(18절) 가리옷 사람 유다의 배신 행위를 암시하는 말씀입니다. 유다의 배신은 사랑과 친교의 나눔의 자리인 제자 공동체의 신의를 훼손시키는 행위이지만, 비록 그가 배신하더라도 제자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그들에게 알려 준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미리 이 일을 일러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로 하여금 내가 누구라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이다."(19절) 곧 유다의 배반으로 인하여 당신이 십자가에 처형되더라도 당신은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된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유다의 배신 행위는 믿음을 뿌리채 흔들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섭리에 따라 예수님의 신원과 정체가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다의 배반을 이렇게 하느님의 섭리의 차원에서 설명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위치와 역할에 관해서 그들을 보증하시고 보호하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보내는 사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고 또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인다."

    가리옷 사람 유다의 배반과 제자들의 동요가 있다 하더라도,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파견된 자들로서 예수님의 계시와 구원 능력에 참여하는 사람들임을 강조하십니다.

    사도 바오로는 하느님께서 질그릇과 같은 우리 안에 당신의 고귀한 보화를 담아 두셨다고 말하였습니다. 약하고 깨지기 쉬운 우리지만 '질그릇 속에 담긴 이 보화'를 잘 보존하여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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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질그릇 속에 단긴 이 보화 " equal  나주 !  맞지예~에 ?  비록 어느 곳은 나주에서국제시장이 서는 것을 몹시도 못마땅하게 생각하지만 나주는 하늘의 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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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내가 보내는 사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고 또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인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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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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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질그릇 속에 담긴 이 보화'를 잘 보존하여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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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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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약하고 깨지기 쉬운 우리지만 '질그릇 속에 담긴 이 보화'를 잘 보존하여...

아멘!

주여! 불쌍한 이 죄인 값진 천상 보화를 담기에 질그릇보다 더 못하여
미소하나마 주님의 마음을 채워드리기 어렵사오니,

주님께서 손수 빚으시고 다듬으시고 화덕에 구우시어 온전한 그릇으로
쓰심을 알기에 부족하고 부끄러운 이 죄인 당신께 모두 맡겨드리나이다.

나의 전부이신 주님!
병자에게 의사이시요, 죄인들에게 희망이신 주님!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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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이제 이것을 알았으니 그대로 실천하면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7절). 이론과 실천 사이의 일치, 지식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진리와 사랑을 알고 실첨함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의 참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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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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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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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미리 이 일을 일러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로 하여금 내가 누구라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이다."
아멘!!!

지금도 주님 성모님께 나주를 선택하셔서 그렇게도 호소
하시는 사랑의 말씀 잘 실천하도록 도와주시고 저도
늘 노력하는 작은 영혼되게 해 주소서.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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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약하고 깨지기 쉬운 우리지만 '질그릇 속에 담긴 이 보화'를 잘 보존하여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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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하느님께서 질그릇과 같은 우리 안에 당신의 고귀한 보화를 담아 두셨다고 말하였습니다.
약하고 깨지기 쉬운 우리지만 '질그릇 속에 담긴 이 보화'를 잘 보존하여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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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진리와 사랑을 알고 실첨함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의 참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멘!

예수님의 제자로 선택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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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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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이제 이것을 알았으니 그대로 실천하면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행동으로 옮겨지지 못함에 슬퍼하던 제 마음에
계속 남는 말씀이셨어요.

씨가 잘 자라나 백배의 열매를 맺으실 수 있도록...
자아를 버리고 실천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시고
엄마 기쁨 위로 행복만 가득하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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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질그릇 속에 담긴 이 보화'를 잘 보존하여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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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제 이것을 알았으니 그대로 실천하면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7절).
이론과 실천 사이의 일치, 지식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진리와 사랑을 알고 실첨함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의 참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곰사합니다.
은총 넘치는 주말 보내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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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보내는 사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고
 또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인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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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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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가 당신의 모범을 따르고
우리를 파견하신 당신의 권위에
근거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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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질그릇 속을 채워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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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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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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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가 보내는 사람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고
또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인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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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약하고 깨지기 쉬운 우리지만 '질그릇 속에 담긴 이 보화'를
잘 보존하여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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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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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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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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