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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관대하심(하느님의 포도원에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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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1,924회 작성일 16-05-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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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6.05.30 00:28 주소추가 수신차단
받는사람
보낸날짜
: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00시 28분 14초 +0900
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6.05.30 00:28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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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 30 May 2016 00:28:14 +0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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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6.05.30 00:20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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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사람
보낸날짜
: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00시 20분 17초 +0900
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6.05.30 00:20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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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iler
: Daum Web Mailer 1.2
Date
: Mon, 30 May 2016 00:20:17 +0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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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독서 베드로 후서는 하느님께서 내려 주신 고귀한 선물인 은총과 약속(1, 3-4)을 상기시키면서 덧없는 일들을 멀리하고 그리스도께 대한 올바른 깨달음에 도달하여 그분의 왕국에 들어가도록 힘쓰라고 권고합니다.

    이 깨달음은 사도들로부터 전해오는 교회의 가르침과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원자 및 하느님으로 가르치는 내용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며, 풍성한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하게 할 것입니다. 

    하느님과의 친교와 구원에 참여하기 위하여 믿음(5절)과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인내(6절)와 하느님 앞에서 올바른 생활을 하는 것을 뜻하는 경건함(7절)과 신자들간의 친교와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요청됩니다.

    이처럼 이 덕목을 믿음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마감함으로써 신앙 생활은 사랑으로 완성에 도달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의 "신앙은 시작이요 사랑은 마침입니다"라는 말을 연상시킵니다.

     구약 성서에는 이스라엘을 포도밭으로 지칭하는 비유가 많이 발견되는데 오늘 복음도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이 비유는 포도원 주인이신 하느님은 당신 종들인 예언자들을 포도원인 이스라엘과 포도원 소작인인 지도자들에 자주 보내셨지만 백성과 지도자들은 그들을 붙잡아 때리고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하다가 하느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인 예수님마자도 죽였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과 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은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처럼 쓸모없으셨으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가장 중요한 모퉁이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이 일은 하느님께서 하신 일이기 때문에 놀랍기만 합니다.

    우리 생활과 연결시켜 이 비유에 담긴 진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실을 많이 맺도록 포도원 시설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하느님의 관대함이 발견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과 우리의 인생에 대해서도 관대하십니다.

    하느님은 소작인들을 신뢰하시어 그들이 포도원을 가꾸도록 위임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은 우리에게 인생을 맡기시어 이것을 자유의지대로 가꾸어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소작인들의 불손에도 불구하고 주인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내가 돋보입니다. 반면 인간은 하느님의 신뢰와 관대함과 인내를 악용하지만 최후에는 하느님의 심판과 정의가 나타나 궁극적으로 승리합니다.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누구의 권한으로 일을 하는지 물었는데, 예수께서 세례자 요한이 어디서 왔는지 되물으심으로써 대답을 회피하시고, 그 대답으로 오늘 포도원 소작인들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은 생동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무엇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알아들을 수 없게 되든지 마음이 무뎌지게 됩니다.

    왜 비유로 말씀하시는지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마르 4,11-1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회위원들은 자기들을 욕하기 위한 비유로 알아들었습니다(12). 그러나 그들은 자기반성이나 통찰을 통하여 자기 쇄신의 기회로 삼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 했습니다. 자신의 더러움을 비추어주는 빛을 고맙게 여기지 못하고, 오히려 빛을 없애려 하는 간악함을 보였습니다.

    주님께서는 "내 아들이야 존중해주겠지!"(6) 하며 마지막 양심에 기대하셨지만, 끝내 회개하지 않는 그들을 향하여 선고를 내리실 것입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게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보라, 너의 집은 버려져 황패해질 것이다.'(마태 23,37-38)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포도원을 잘 가꿉시다.

    우리는 하느님께 감사드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베풀어주신 은혜에 걸맞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모, 형제, 친척,친구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까?

    수도 없이 많은 도움을 받지만 배은망덕하게 "부모가 나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이냐"고 대들고, 또 형제가 나에게 바라기만 하지 해 준 것이 무엇이냐"고 인색하기 짝이 없는 태도를 보입니다. 배은망덕한 오늘 복음의 소작인의 모습이 남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결국 성실하지 못한 소작인은 하느님의 심판에 의해서 멸망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끝없이 참아주시지만 끝내 돌아서지 않으면 그 길은 멸망의 길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어리석을 정도로 순하고 착한 포도원주인, 그리고 욕심 많고 교활한 소작인들의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구약의 사람들에게 하셨던 과거의 말씀으로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에 감사 드리고 그에 걸맞게 살아야 한다는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는 되새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 드려야 할 사람들을 기억하고, 나에게 스스로도 모르는 인색한 마음이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권합니다. 조금이라도 버려야할 것이 있다면 빨리 버리고 감사 드릴 것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는 정의롭고 진실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나를 죄에서 구출하고 살리시기 위한 것입니다. 나를 끝까지 믿음으로써 나의 양심이 살아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를 포함해 우리를 향한 끝없는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때문입니다.

    이것이 아드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입니다. 이것이 아드님께서 죽으신 이유입니다. 죽음을 불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됩니다. 그 사랑에 의지하며 오늘도 힘차게 살아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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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에 감사 드리고
그에 걸맞게 살아야 한다는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는 되새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하루를 묵상하고~ 기도하다가...
이제 코~오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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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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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나를 죄에서 구출하고 살리시기 위한 것입니다.
나를 끝까지 믿음으로써
나의 양심이 살아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를 포함해 우리를 향한
끝없는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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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외아들 독생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심은
온 인류를 위한 하느님의 원대한 구원 계획이시며 뜻이심을 저희가 알기에,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님! 저희를 구원하여 주소서.
주님의 뜻이 온 세상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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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님의 댓글

젤라 작성일

오늘 하루도 감사 드려야 할 사람들을 기억하고, 나에게 스스로도 모르는 인색한 마음이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권합니다. 조금이라도 버려야할 것이 있다면 빨리 버리고 감사 드릴 것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는 정의롭고 진실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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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조금이라도 버려야할것이 있다면 빨리 버리고 감사 드릴것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사는 정의롭고 진실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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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나를 죄에서 구출하고 살리시기 위한 것입니다. 
나를 포함해 우리를 향한 끝없는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때문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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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나를 죄에서 구출하고 살리시기 위한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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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하느님과의 친교와
구원에 참여하기 위하여 믿음(5절)과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인내(6절)와
하느님 앞에서 올바른 생활을 하는 것을 뜻하는 경건함(7절)과
신자들간의 친교와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요청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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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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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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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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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에 감사 드리고
그에 걸맞게 살아야 한다는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는 되새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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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 하루도 감사 드려야 할 사람들을 기억하고,
나에게 스스로도 모르는 인색한 마음이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권합니다.
 조금이라도 버려야할 것이 있다면 빨리 버리고
감사 드릴 것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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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게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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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감사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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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감사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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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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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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