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1,718회 작성일 16-05-31 20:20

본문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아기 예수의 어머니가 될 것을 예고할 때에 천사는 마리아에게 그의 사촌 엘리사벳이 연만한 나이에도 가기를 가진 지가 벌써 여섯 달이나 되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는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산골 마을에 사는 언니 엘리사벳을 방문하였는데 오늘 축일은 이 사실을 기념합니다. 이 축일은 서구의 종교 분파와  분열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1389년 우르바노 6세에 의하여 제정되어 7월 2일 로마 가톨릭 전례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프란치스코 수도회에서는 1263년부터 이 날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보도 내용과 보다 더 밀접하게 일치시키기 위하여 3월 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과 6월 24일 세례자 요한 탄생 축일 중간 지점인 5월 31일에 이 축일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인은 하느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여자로 손가락질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임신할 능력이 없어 보이는 나이에 세례자 요한을 잉태한 엘리사벳의 기쁨은 얼마나 컸겠는가요?

     더구나 구세주의 어머니가 구세주를 잉태하고 자기를 찾아왔을 때 엘리사벳의 기쁨은 얼마나 컸을까요? 그래서 엘리사벳은 우리가 성모송으로 바치는 기도의 내용을 성모님께 찬미가로 드립니다.

    이에 대하여 마리아는 하느님을 찬미하는 노래로 화답합니다.마리아의 축복을 노래하는 엘리사벳의 찬송은 구약 성서의 사무엘의 어머니인 한나의 노래와 맥을 같이합니다. 마리아에게는 하느님의 모친이 되는 축복이 허락되었습니다.

    분명 크나큰 축복이요 크나큰 특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축복은 아기 예수를 성전에서 봉헌할 때 시므온 예언자가 예언한 대로 마리아의 가슴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 영광이 마리아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것입니다.

    마리아의 축복은 언젠가 자신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리는 것을 보게되리라는 것을 의미했던 것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선택되었다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기쁨과 면류관인 동시에 슬픔의 십자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축일이 지닌 구세사적인 의미를 망각한 채 단지 가족과 친척 사이의 일반적인 만남으로만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크리스천인 우리 모두는 아기 예수를 잉태한 성모 마리아와 연결되어 있으며 성모 마리아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굽이굽이 한발 한발 떼어놓으실 때마다 새로운 고통의 쓰라림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아드님께서 가시는 십자가의 길을 그대로 가셨습니다. 자기 자식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가혹한 희생을 인류구원에 보태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성모님의 온전한 봉헌을 받으시고 천상의 모후로 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축일이
지닌 구세사적인 의미를 망각한 채 단지 가족과 친
척 사이의 일반적인 만남으로만 이해해서는 안 됩
니다.

크리스천인 우리 모두는 아기 예수를 잉태한 성모
마리아와 연결되어 있으며 성모 마리아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오늘도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셔요.

profile_image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하느님께서 성모님의 온전한 봉헌을 받으시고 천상의 모후로 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

아멘~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하느님께서 성모님의 온전한 봉헌을 받으시고
천상의 모후로 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

아 ~~~ 멘 !!!

profile_image

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하느님께서 성모님의 온전한 봉헌을 받으시고
천상의 모후로 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수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란을  당했을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 한다면
우리가 상상할수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

          아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란을  당했을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 한다면
우리가 상상할수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느님께서 성모님의 온전한 봉헌을 받으시고
 천상의 모후로 올리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성모님의 온전한 봉헌을 받으시고 천상의 모
후로 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
습니다.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크리스천인 우리 모두는
아기 예수를 잉태한 성모 마리아와 연결되어 있으며
성모 마리아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께서 성모님의 온전한 봉헌을 받으시고
천상의 모후로 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굽이굽이 한발 한발 떼어놓으실 때마다
새로운 고통의 쓰라림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아드님께서 가시는 십자가의 길을
그대로 가셨습니다.
 자기 자식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가혹한 희생을 인류구원에 보태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마리아에게는 하느님의 모친이 되는 축복이 허락되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324
어제
8,059
최대
8,248
전체
4,552,065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