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향기 ♧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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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5년 8월 11일
나는 처녀 때부터 커피를 좋아해 다방 옆을 지날 때 그 옆에서 커피 내음을
잠시 음미한 뒤 지나갈 정도였지만 커피를 사 먹은 '셈치고' 그 돈을 애긍함에 모아
불쌍한 이들에게 주는 것으로 만족했다. 그런데 광주, 목포, 서울, 나주에서 모인
성령 봉사자들로 구성된 10여 명의 형제자매들이 9일부터 함께 철야 기도회를
시작했다. 9일 철야 기도를 3번 연속하기로 했다. ( 8월 9일~9월 4일까지 )
밤 12시에 커피 타임을 갖고, 새벽 3시경 간식 시간을 가졌다.
총 20명 정도였는데 커피, 간식, 설거지하는 일들을 매일 나 혼자 해도 힘든 줄을
몰랐고, 그저 기쁘기만 했다. 나는 커피를 마시며 잠을 몰아내 기도하기보다,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주님 성모님 위해 온전히 봉헌하며 기쁘게 희생을 바쳤다.
그날부터 커피를 봉헌하고 새벽 5시까지 기도한 뒤,
기도회에 참여했던 사람들 중 면담을 요청하면 기꺼이 그들의 면담을 받아들였다.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뒤, 부랴부랴 아침밤을 지어 가족들에게 먹인 후
곧바로 미용실 일을 시작했다. 밥 먹을 시간도 없었다.
철야 기도회가 진행되는 내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순례자들 커피와 간식까지
챙겨주며 하루도 빠짐없이 장궤하고 양팔기도를 했다. 18일 동안 한 번도
누워보지 못했으나, 피곤한 줄 모르고 기쁘기 한량없었다.
철야 기도 시작한지 19일째 되는 날,
다들 너무 힘들다며 더 이상 할 수가 없다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나는 철야 기도 하는 동안 일을 하면서 한잠도 자지 않았는데,
그들은 집에서 쉬면서도 더 이상 할 수 없었나 보다.
(주님과 성모님과의 약속이기에 나 혼자라도 세 번째 9일 철야 기도를 기쁘게 끝냈다.)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과의 약속이기에 나 혼자라도 세 번째 9일 철야 기도를 기쁘게 끝냈다.
감사합니다 ^^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철야 기도회가 진행되는 내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순례자들 커피와 간식까지 챙겨주며
하루도 빠짐없이 장궤하고 양팔기도를 했다.
18일 동안 한 번도 누워보지 못했으나,
피곤한 줄 모르고 기쁘기 한량없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처녀 때부터 커피를 좋아해 다방 옆을 지날 때 그 옆에서
커피 내음을 잠시 음미한 뒤 지나갈 정도였지만 커피를 사 먹은
'셈치고' 그 돈을 애긍함에 모아 불쌍한 이들에게 주는 것으로
만족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님의향기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18일 동안 한 번도 누워보지 못했으나, 피곤한 줄 모르고
기쁘기 한량없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향기
소중한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는 커피를 마시며 잠을 몰아내 기도하기보다,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주님 성모님 위해
온전히 봉헌하며 기쁘게 희생을 바쳤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감사하며 엄마처럼 기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이 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이/앞/당/겨/졌/기/를 빕니다.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18일 동안 한 번도 누워보지 못했으나,
피곤한 줄 모르고 기쁘기 한량없었다."
아멘!!!
사랑의 힘으로 가득해 힘든 줄도 모르는...!
율리아 엄마를 닮아갈 수 있도록
매순간 저도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주님 성모님 위해 온전히 봉헌하며 기쁘게 희생을 바쳤다
철야 기도회가 진행되는 내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순례자들 커피와 간식까지
챙겨주며 하루도 빠짐없이 장궤하고 양팔기도를 했다. 18일 동안 한 번도
누워보지 못했으나, 피곤한 줄 모르고 기쁘기 한량없었다.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희생을 기쁘게 봉헌하신 엄마
엄마 닮은 딸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멘.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께 영광찬미드립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가지신 율리아엄마와
함께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향기로우신 율리아엄마 를
조금이라도 닮아가는삶을 살수있도록 더
낮아져서 더 겸손한 마음으로 잘 살아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주성지 생각만하여도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아멘
힘든일도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과의 약속이기에 나 혼자라도
세 번째 9일 철야 기도를 기쁘게 끝냈다.아멘!!!
기쁘게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율리아님의
아름답고 숭고한 삶 감사드려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 놀라워요 -! 그렇게 힘든 조건에서도 혼자라도 약속을 지켜나가시는 그 모습이 정말
귀감입니다 ! 엄마의 소중한 삶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나는 처녀 때부터 커피를 좋아해 다방 옆을 지날 때 그 옆에서 커피 내음을
잠시 음미한 뒤 지나갈 정도였지만 커피를 사 먹은 '셈치고' 그 돈을 애긍함에 모아
불쌍한 이들에게 주는 것으로 만족했다
아멘!
저도 '셈치고' 잘하고 싶습니다.
성모님 도와주셔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감사합니다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커피를 마시며 잠을 몰아내 기도하기보다,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주님 성모님 위해
온전히 봉헌하며 기쁘게 희생을 바쳤다."
아맨~~~!!!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아멘~!!!
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18일 동안 한번도 누워 보지 못했지만
기쁘기 한량없었다
감사합니다
♡♡♡♡♡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사랑으로 기쁘게 봉헌하시며
주님 성모님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신 엄마의 의지력~
이 부족한 죄인도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율리아님의 마음엔
사랑이 가득 한가봅니다.
사랑이 많은사람이 일을 많이한다고 합니다.
조금만 일해도 지치는 저는
너무도 부족함이 많은가보아요...
부족하기에 다른이들보다 더노력해야
함을 생각합니다.
올려주신글 고맙습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철야 기도회가 진행되는 내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순례자들
커피와 간식까지 챙겨주며 하루도 빠짐없이 장궤하고 양팔기도를 했다.
18일 동안 한 번도 누워보지 못했으나, 피곤한 줄 모르고 기쁘기 한량없었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저를 일깨워주는 율리아 엄마의
삶을 올려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겸손님의 댓글
겸손 작성일
철야 기도회가 진행되는 내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순례자들 커피와 간식까지 챙겨주며
하루도 빠짐없이 장궤하고 양팔기도를 했다.
18일 동안 한 번도 누워보지 못했으나,
피곤한 줄 모르고 기쁘기 한량없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밤잠을 봉헌하며 커피도 봉헌하고 그렇게 19일을!!!!!!!!!
이런 봉헌으로 모여 모여 은총으로!! 아멘아멘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님의 향기 넘 좋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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