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스콜라스티카 수녀원장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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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스콜라스티카 (Scholastica)
축일: 2월 10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수녀원장
활동지역:활동연도: 480?-555/560년?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 7월 11일)의
쌍둥이 누이동생인 성녀 스콜라스티카는 어릴 때부터
하느님께 봉헌한 사람으로 살아 왔으나
아마도 부모의 집에서 기거한 듯 보인다.
그 후 그녀는 몬테카시노(Monte Cassino)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았는데, 혼자인지
아니면 공동체 생활을 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 당시에 그녀는 일 년에 한 두 번 정도
성 베네딕투스를 만난 것 같다.
교황 성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9월 3일)가 쓴
“이탈리아 교부들의 생활과 기적에 관한 대화집”
33장에 의하면, 성 베네딕투스가
몬테카시노의 대수도원을
설립한 뒤 그곳에서 남쪽으로 약 8km 정도 떨어진
피우마롤라(Piumarola)에 베네딕토 수녀원을 설립하여
누이동생인 성녀 스콜라스티카에게 맡겼다.
그로 인해 성녀는 베네딕토 수녀회의
첫 번째 수녀이자 원장이 되었다.
그리고 "대화집" 33장에는 이들 남매의
유명한 일화가 하나 전해 온다.
성녀 스콜라스티카가 마지막으로 성 베네딕투스를
방문했을 때 성녀는 예년과 같이 수도원에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베네딕투스 성인이
몇몇 수사들을 데리고 나와 수도원에서
약간 떨어진 어느 집에서 만났다.
그들은 만나서 늘 하던 대로 함께
기도하고 영적 담화를 나누었다.
밤이 되자 성녀는 오빠에게 다음날
아침까지 함께 있기를 간청했으나 베네딕투스 성인은
수도회 규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거절하였다.
이에 성녀가 눈물을 흘리며 잠시 기도를 하자
곧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서 베네딕투스 성인과
수사들은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그대로 머물게 된 베네딕투스 성인은
“누이야,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너의 뜻을
허락하셨구나. 대체 네가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고,
성녀는 “당신은 저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으나,
주님은 제 말을 귀담아들으셨습니다.
자, 이제 나가서 수도원으로 돌아가 보시지요.”
하고 대답하였다.
이렇게 해서 남매는 밤새도록 영적인 생활과
천상 생활의 기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마지막 만남이 있은 지 3일 후
성녀 스콜라스티카는 운명하였다.
베네딕투스 성인은 누이동생의 시신을 자신을 위해
몬테카시노 수도원 내에 마련해 두었던
무덤에 안장하였다고 한다.
몬테카시노가 붕괴된 후 8세기경에 베네딕투스
성인의 유해와 성녀의 유해는
플뢰리(Fleury) 수도원으로 옮겨졌다.
이로써 이탈리아 밖의 지역에서
성녀의 공경이 확산되기 시작하였고, 8세기 말에는
베네딕토회의 시간전례에 성녀의 축일이 수록되었고,
9세기경에는 전세계 수도원에서 이 축일을 기념하였다.
성녀 스콜라스티카에 대한 공경 예절이
전세계의 교회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11-13세기에 이르러서였지만,
로마 전례력에 정식으로 축일이 수
록된 것은 18세기경이었다.
성녀 스콜라스티카는 베네딕토 수녀회의
주보성녀로 공경받고 있다.
제1독서 |
<계약 궤를 지성소 안에 들여다 놓았다. 구름이 주님의 집을 가득 채웠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8,1-7.9-13 그 무렵 1 솔로몬은 주님의 계약 궤를 시온, 곧 다윗 성에서 모시고 올라오려고,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의 각 가문 대표인 지파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예루살렘으로 자기 앞에 소집하였다. 2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에타님 달, 곧 일곱째 달의 축제 때에 솔로몬 임금 앞으로 모였다. 3 이스라엘의 모든 원로가 도착하자 사제들이 궤를 메었다. 4 그들은 주님의 궤뿐 아니라 만남의 천막과 그 천막 안에 있는 거룩한 기물들도 모두 가지고 올라갔는데, 사제와 레위인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올라갔다. 5 솔로몬 임금과 그 앞에 모여든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가 함께 궤 앞에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이 많은 양과 황소를 잡아 바쳤다. 6 그러고 나서 사제들이 주님의 계약 궤를 제자리에, 곧 집의 안쪽 성소인 지성소 안 커룹들의 날개 아래에 들여다 놓았다. 7 커룹들은 궤가 있는 자리 위에 날개를 펼쳐 궤와 채를 덮었다. 9 궤 안에는 두 개의 돌판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 돌판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주님께서 그들과 계약을 맺으신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 둔 것이다. 10 사제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주님의 집을 가득 채웠다. 11 사제들은 그 구름 때문에 서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집에 가득 찼던 것이다. 12 그때 솔로몬이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짙은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3 그런데 제가 당신을 위하여 웅장한 집을 지었습니다. 당신께서 영원히 머무르실 곳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댓글목록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당신은 저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으나,
주님은 제 말을 귀담아들으셨습니다."
성녀 스콜라스티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안전과 보호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유게 빗나감 없이 어린아이처럼 따를 수 있도록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스콜라 스티가 수녀원장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성녀 성녀 스콜라스티카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
율리아 엄마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
또한 저희 모두가 5대 영성으로 무장되고 실천하며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당신은 저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으나,
주님은 제 말을 귀담아들으셨습니다."
아멘.
저의 말을 귀담아 들으시는 나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스콜라스티카 성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 수녀원장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스콜라 스티가 수녀원장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
하여주소서.아멘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수고해 주시는 성체사랑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성인이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회복,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시여!
저희들 위하여 빌어주소서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 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서 전구해주소서 아멘~!!!
성녀 스콜리스티카시여~ 한베네딕도 가정과 모든 가정들이 성가정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 수녀원장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녀 스콜라스티카 수녀원장이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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