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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28주년 순례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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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44건 조회 2,336회 작성일 14-10-20 13:0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과 생명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부족하지만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우리나라 성직자들의 영혼의 눈을 열어주시어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의 진실을 알아보고

받아들여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성부의 의노가 풀려 진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뀔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금전 순례버스가 신도림에 도착하니 아침7시였습니다.

아내를 업고 트럭있는 주차장까지 업고가는데 비가 주룩 주룩 내렸답니다.

힘들었지만 제가 걷는 걸음수만큼 지옥을 향해가고 있는 자녀들이 회개하여 천국가게 해주십사 기도를 드리며

걸어가니 별로 힘들지 않았고 마음이 기쁘기만 하였답니다.

 

집에 돌아와서 몸은 피곤하였어도 순례가방을 정리하면서

'주님,온 세상 모든자녀들의 흐트러진 영적질서를 바로 잡아주시고

말살된 사랑되 회복시켜주세요~!' 하면서 치우니까 금새 치워지고

아침 밥 차려먹고 설겆이 해놓고  쌓인 빨래 세탁기 돌려서 널면서

우리들의 영혼이 구겨진 부분들을 반듯하게 펴주시어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께만 달아들게 해주시라고 기도하면서

널으니까 금새 널게되고 ....그리고 나서 사무실에 나와 이렇게 순례기를 올립니다.

(집안일이 밀리고 쌓이면 아이들한테 나주성모님 은총을 증거할수가 없는거 같아요)

몸은 피곤하고 졸립지만.....생활의기도를 바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새로운 힘이 생겨나고 은총을 유지할수 있음을새삼 느꼈습니다.

 

순례기

 

10월18일 토요일은 새벽5시에 일어나서 밤8시까지 일을 하느라고

지쳐서 몸 여기저기 아프고 결려서 아내를 업고 순례 갈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고.....

내일은  순례가지 말고 집에서 좀 편히 쉬고 싶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 순례다녀온 이후로 며칠간은 피곤해서 힘이 들텐데.....하는 유혹이 생기기도 하였지만

나주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저희부부를 순례로 이끌어주셨습니다.

 

19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내와 함께 순례버스에 몸을 실으니

여느때보다도 마음이 평화롭고 기쁘기만 하였습니다.

달리는 순례버스 차창밖으로 내다보니 들판은 황금물결로 넘실거리고 벌써 추수를 끝낸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 마지막 심판날에도 가을추수처럼 알곡은 가려내어 천국에 들게하고

쭉정이와 검불은 불에 태워 버리신다는 성경말씀이 묵상되어

매순간의 삶이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되어야 겠구나 하고 다짐하였습니다.

 

오전11시 45분이 되어 버스가 경당에 도착하였습니다.

경당앞 화단 성모님상뒤에는 기념일 프랑카드가 예쁘게 걸려져 있어서

성모님께 부족하고 못난 죄인을 오늘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 올리고

경당안에 들어가 성모님께서 내려주신 향유와 젖내음을 맡으면서 찬미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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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을 떠나 성모님 동산을 향하는데 오늘날씨가 비교적 맑고 화창하여 좀 덥기까지 하였습니다.

신광리마을에 도착하여 기적수를 담아 버스에 실어놓고 셔틀버스를 타고 동산을 향하는데

길가에 심어놓은 감나무에 감이 노랗고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성모님동산에 올라가보니 코스모스와 들꽃이 많이 지었지만 그래도 아직 꽃들이 좀 남아있었고

성혈조배실앞에는 예쁜 국화꽃이 수를 놓듯이 장식이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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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예쁘게 활짝 피어난 이 꽃처럼 저희모두도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지옥을 향해가는 수많은 자녀들 때문에 울결해지신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꽃이 되게 하옵소서.

 

 

게쎄 마니 동산에 도착하여

무릎꿇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앞에서 기도를 드리는데

오늘은 햇볕이 무척 강렬하게 비추어지고 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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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의 주님,

남은 제 생애가 제 뜻대로의 삶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내은 성혈조배실앞에서 기도하게 하고 저는 순례자들과함께

영혼의 목욕탕에들어가 샤워를 하였습니다.

가을이라 제법 기적수가 차가왔습니다.

한달에 한번 나주성모님 동산에 와서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의 샘물,기적의 샘물로

샤워를 한다는것은 실로 엄청난 은총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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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때를 끼끗히 씻은 후에 꽃과 초를 준비하여

나주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성모님께 봉헌하였고

주위의 고통받는 친척과 이웃들을 위하여 봉헌드렸습니다.

 

그러자 곧 2시가 넘어 십자가의 길이 시작되었는데

오늘은 외국에서 주교님 한분과 신부님한분이 오셔서....

나주에 상주하시는 신부님까지 합하면 주교님 한분 신부님 네분과 함께

미국 싱가포르,필리핀, 인도네시아,중국,일본 ,말레이시아.등등 외국에서 온 순례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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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맨발로 걸으며 기도를 바치고 싶은 성모님동산 십자가의길 입구)

 

오늘 비록 적은 수이지만 외국에서까지 성직자와 평신도들이 모여와서 바치는 십자가의 길기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의노가 조금이라도 누그러지고 피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께서 조금이라도 위로받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 저녁식사를 마친후

성전에 들어오자 곧 성모님께 드리는 꽃과 초 봉헌행렬이 이어지고

외국에서 오신 주교님,신부님, 평신도들의 인사소개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국내순례자가 많이 않았기에

각국에서 온 성직자와 순례자분들이 참석하여서  자리가 빛났고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멀리서 오신 외국 성직자님과 순례자님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곧이어 서울지부장이 대표로 나와서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낭송하였는데 나주성모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욱 다져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성체강복과 미사가 거행되었는데 주교님한분과 신부님 네분이 함께 라틴어로 집전하시니

성전안이 더욱 경건해지고 은총이 충만해짐을 느꼈습니다.

................

미사후 잠시 짧은 휴식시간을 갖은후

하느님의 의노를 누그러뜨리고 전대사를 입을수 잇는 촛불 묵주기도가 진행되어서

나름 정성을 다해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묵주기도를 바치고 다시 성전에 들어오자

잠시후 사회자님의 소개가 있었는데

오늘따라 율리아님이 더욱더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며 봉헌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이 너무 타락하고 죄악이 넘쳐나서....

불림받은 자녀조차 깨어있지 못하여 마귀와 합세하여 지옥의 길로 향하고

목자들조차도 맡겨진 양떼들을 잘 돌보기는 커녕 지옥의 길로 가도록 부추기고 있기에

주님 성모님께서는 지금 이순간도 피눈물과 피땀을 흘리시며

율리아님이 이토록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받으시는구나 했습니다.

 

율리아님이 신부님과 함께 입장을 하시는데 겉으로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것 같았어도

고통을 감추시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나오셔서 저희에게 온 힘을 다내시어 사랑의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님을 뵈니

고개가 절로숙여졌습니다.

 

율리아님은 말씀하시길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겪고 계신다고 하여 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깨어서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 몸은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 영광 위하여 살게 하소서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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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아멘!

집안일이 밀리고 쌓이면 아이들한테 나주성모님 은총을 증거할수가 없는거 같아요. <<<멋있어요!
빛나들이님의 매순간 생활의 기도, 5대영성으로 무장하려는 마음과 노력 너무 멋져요!
저도 새롭게 다시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엄마말씀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것을 순간 잊어버렸었는데요ㅠㅠ  다시 상기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예쁘게 활짝 피어난 이 꽃처럼 저희모두도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지옥을 향해가는 수많은 자녀들 때문에 울결해지신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꽃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아멘!아멘!

꽃, 사진들 정말정말 너무 이뻐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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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겪고 계신다고 하여 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깨어서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님의 아름다운 희생과 보속의삶이
주님.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의 꽃으로 올라가리라 믿습니다. 아멘.
더욱 함께 힘을 내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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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부족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생활의기도화로 뭉쳐질때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손수건이되어
위로의 꽃이 될수있겠지요
승리의 그 날까지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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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쁜 꽃들만큼 아름답고 고운 님의 순례기를 읽으며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이렇게도 크시고 크심을
느낍니다.

빛사랑님과 두 분
참으로 소중한 인연속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처럼
참으로 귀하고 귀한  사랑을 보게 되어요.

밀린 일감들을 정리하면서
생활의기도로 봉헌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값진가요.
주님과 저희들에 놀여있는 그 심연을 채우고 채우는

기도이니 감사의 맘 가득해져 오늘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빛나들이님 늘 고맙습니다.
두분 사랑 오래오래 ...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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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저희에게 온 힘을 다내시어 사랑의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님을 뵈니,
고개가 절로숙여졌습니다.

율리아님은 말씀하시길,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겪고 계신다고 하여 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깨어서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정에,사랑하는 가족들과  늘 함께하시어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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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님은 저를 모르지만 반가웠어요!축하드려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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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율리아어머니께서 읽어주신 성모님 메세지중에서 마쏘네에관한 말씀이 나왓는데 이 마쏘네가 바로 교황님을 따르지않고 교황님의 최고의 교도권을 방해하는 집단입니다 다른말로는 메이슨 즉 프리메이슨 단체로서 겉으로는 보이지않게 조용히 활동하는 , 요한묵시록에
나오는  "붉은 용" , " 뱀"이 바로 이 집단을 말하는 것이라고 성모님께서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께 내적 계시를 주셧읍니다
곱비신부님께서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 살아계실때의 인준을받아 마리아사제운동인 다락방기도모임을 전세계적으로 하시는것도 성모님의 명령에 순종하신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요한묵시록에나오는 "뿔이 2개 달린 검은 짐승"이 바로  프리메이슨의 조종을받는 마쏘네(메이슨)라고 곱비신부님에게 요한묵시록을 풀어주셨읍니다 성모님께서는 "내가 천상의 예언자 "라고 말씀하시고 이제까지 2천년동안 신학자들이 제대로 해석하지못한 요한묵시록의 중요부분을 자세히 풀어주신것은 이제 마지막 때의 마지막시대를 예비하라고하신것입니다 곱비신부님은 성모님의 명령에 순종하시고 즉시 요한바오로2세교황님께 보고를올리고 교황님의 승인하에 일을하시고 우리나라에도 오셧읍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곱비신부님께 나의 내적 계시를 받아적어서 많은사람들이 읽을수 있도록 기록하라고하셔서 기록하신것입니다 곱비신부님은 1974년에 파티마기념성당에서 기도하시는중에 성모님의 계시를받아서 1975년부터주신 성모님의 내적계시를 기록하신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내적계시는 1997년 12월31일자로 끝이납니다 여기에그런내용을 다 적을수는없지만  나주성모님의 발현과 아주밀접한 내용이 그안에 많이들어있는데 특히 내 성모상이 눈물 피눈물 향유을 흘리것이라는 예언의 내용도 분명히 말씀하셧읍니다
그러므로 우리나주의 율리아어머니의받으신 메세지와 곱비신부님의 받으신 메세지를 연합하여 연구하고 묵상하면 이 말세지말의 끝시대를 잘예비하여 우리모두 성모님의 구원방주에오를수 있을것으로 믿어 의심치않으며 성모님말씀의메세지와 요한묵시록을 함께 공부하면 좋을 것같아 장황하게 아는대로 써봤으니 용서해주시고요 우리나주는 분명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업이라는것을의심치말고 열심을다하여
5대영성을 갈고닦기를 성모성심을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10년만에다시요즘 나주에 미쳤는데 10여년만에
뵙게된 율리아어머니의 얼굴모습이 정말 많이 변화되신것을보고서 마음이 울적했엇읍니다 이토록 자신의 목숨과 건강을 다 내놓고 나 같은 죄인들이지어놓은 죄을 보속 희생 감당하시니 너무 제가잘못살았다고 생각되어 회개합니다 율리아님 고맙고요 율리아님통해주님성모님 영광찬미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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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율리아님은 말씀하시길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겪고 계신다고 하여 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깨어서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멘 ^^
따뜻한 마음이 읽는 저에게도 느껴집니다 ~~
부부가 함께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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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집안일이 밀리고 쌓이면 아이들한테 나주성모님 은총을 증거할수가 없는거 같아요

아멘!!! 항상 순례기 올려주시고 또 아이들에게 좋은 표양보여주시려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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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0월18일 토요일은 새벽5시에 일어나서 밤8시까지 일을 하느라고

지쳐서 몸 여기저기 아프고 결려서 아내를 업고 순례 갈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고.....

내일은  순례가지 말고 집에서 좀 편히 쉬고 싶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 순례다녀온 이후로 며칠간은 피곤해서 힘이 들텐데.....하는 유혹이 생기기도 하였지만

나주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저희부부를 순례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정에,사랑하는 가족들과  늘 함께하시어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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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빛나들이님의 은총의 순례기 정말 감사합니다.
나주의 오대영성으로 무장하시고
매순간 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바쳐드리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고
부족한 저 또한 님의 순례기 보면서
부끄러움과 함께 새로 시작할 힘을 받습니다.

11월 첫토에 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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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 정말 잘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더 분발해야겠어요!!! ^^
받으신 은총.. 관리 잘하셔서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빌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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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빛나들이님  순례기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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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순례기 잘 보았습니다.
가끔 저도 음식하고 씻기 싫을때 푸념하곤 했는데
이젠 그러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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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정성 가득한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백배 축복 가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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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참 한결같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좋고 닮고 싶어요.^^
언제까지나 나주 성모님 품에서 함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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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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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향기님의 댓글

릴리향기 작성일

두분을 보면서 참으로 밝게 봉헌하는 모습에 정말 놀라웠답니다.
나라면 엄청 표나게 아픈 모습 보일텐데 자매님, 형제님 얼굴을 보면 평화가 느껴지니
두분께서 바로 나주가 진실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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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세상 마지막 심판날에도 가을추수처럼 알곡은
가려내어 천국에 들게하고 쭉정이와 검불은 불에
태워 버리신다는 성경말씀이 묵상되어 매순간의 삶이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되어야
겠구나 하고 다짐하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해요 늘 만나뵐때마다 행복해지는 우리들
님은 우리들에게 큰 희망을 주시고 힘을 주시는
그 모습에서 저희도 힘을 얻어갑니다 많은은총
받으심축하드리며 성모님동산아름다운 꽃들과
배경들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서도 저희는 천국에
있는 기분입니다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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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순례기 참 좋네요^^
더욱 좋은건 요거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 몸은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 영광 위하여 살게 하소서 아멘.

빛나들이님,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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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빛나들이님 사진이 너무 예뻐요^^
최고최고!!!

피곤하실텐데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면서 집안일 하시는 모습..을 읽으면서

부족한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더 깨어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가득한 순례기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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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겪고 계신다고 하여 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깨어서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멘...

님의 사랑과 정성을 가지고 나주에 순례오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주님 영광 위하여 살게 하소서 하는 그 마음을
저도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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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과 자비의 주님,
 남은 제 생애가 제 뜻대로의 삶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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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주님,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예쁘게 활짝 피어난 이 꽃처럼 저희모두도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지옥을 향해가는 수많은 자녀들 때문에 울결해지신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꽃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입니다
은총글과 가을꽃이 넘 아름다워요~!~
빛나들이님 가정에 늘 싱그러운 웃음과 축복이 쏟아지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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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엄마께서 고통을 이렇게나 받고 계시니 정말...ㅠㅠ
더욱 엄마를 위해,
이 죄인때문에 치르시는 그희생과 고통 헛되지 않도록,
엄마 사랑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빛나들이님 ^^
성모님동산 꽃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피어났군요!^^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함께나눠주시니 덕분에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제 영혼도 아름답게 꽃피울수 있도록, 다시 새로 시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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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언제나 희생과 사랑이 넘치어 은총으로 충만해지는 님의 순례기를 읽을 때
마음이 숙연해지고  은혜로운 충격을 받고 한답니다.

언제나 다시 활짝 피어나는 꽃 같은 님의 생활의기도화 를 그리며
존경과 사랑과 감사를 보냅니다.

빛나들이님 가정에 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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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겪고 계신다고 하여 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깨어서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니~은총 마니마니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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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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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집안일이 밀리고 쌓이면 아이들한테 나주성모님 은총을 증거할 수가 없는거같아요  "  아멘 .  빛나들이형제님 ,빛사랑님을 만나 뵈옵아 즐거웠습니다 .

집사람은 (christina) 자주 저에게 빛나들이 형제님 뽄 쫌 봐 라 ! 당신 같으면 그렇게 알뜰살뜰 아내를 보살펴줄 수 있겠는냐 ?  총알같이 음다 , 불가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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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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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빛나들이님!
감사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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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과 자비의 주님,

남은 제 생애가 제 뜻대로의 삶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빛나들이님의 순례기 감사하고 힘드신와중에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시는 모습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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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렇게 힘든 순례를 하셨는데,,
순례 못한 우리가 죄송스럽습니다!!
순례의 은총 올려주시어 감사!!!
모두 함께 나누어주심에 예쁜 꽃들 보며 나주성모님 동산 보며 더욱 즐겁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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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집에 돌아와서 몸은 피곤하였어도 순례가방을 정리하면서

'주님,온 세상 모든자녀들의 흐트러진 영적질서를 바로 잡아주시고

말살된 사랑되 회복시켜주세요~!' 하면서 치우니까 금새 치워지고

아침 밥 차려먹고 설겆이 해놓고  쌓인 빨래 세탁기 돌려서 널면서

우리들의 영혼이 구겨진 부분들을 반듯하게 펴주시어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께만 달아들게 해주시라고 기도하면서

널으니까 금새 널게되고 ....그리고 나서 사무실에 나와 이렇게 순례기를 올립니다.

(집안일이 밀리고 쌓이면 아이들한테 나주성모님 은총을 증거할수가 없는거 같아요)

몸은 피곤하고 졸립지만.....생활의기도를 바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새로운 힘이 생겨나고 은총을 유지할수 있음을새삼 느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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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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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달리는 순례버스 차창밖으로 내다보니 들판은 황금물결로
넘실거리고 벌써 추수를 끝낸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 마지막 심판날에도 가을추수처럼 알곡은 가려내어 천국에 들게
하고  쭉정이와 검불은 불에 태워 버리신다는 성경말씀이 묵상되어

매순간의 삶이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되어야 겠구나
 하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

모든 사물이 생활의기도화가 되시는 빛나들이님 ..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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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율리아님은 말씀하시길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겪고 계신다고 하여 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깨어서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를 아름답게 실천하시는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이 영원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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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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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더욱 깨어서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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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사랑과 자비의 주님,
남은 제 생애가 제 뜻대로의 삶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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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기쁨♡님의 댓글

엄마의기쁨♡ 작성일

율리아님은 말씀하시길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겪고 계신다고 하여 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깨어서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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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몸은 피곤하고 졸립지만.....생활의
기도를 바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새로운 힘이 생겨

나고 은총을 유지할수 있음을
새삼 느꼈습니다...아멘...^^

주님성모님 저도 늘 생활의
기도화로 무장할수 있는 은총을
내려 주소서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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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빛나들이님," 의 글을 읽고, 나주 순례기에 저도
    다녀 온 기분입니다. 댓글을 그날 못 달고 다시와보니, 뒤로 넘어갔네요.
    가을을 알려주는 국화꽃들, 코스모스꽃들 참으로 감동스럽습니다.
    꽃구경과 "님의," 다정한 글 잘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글과 사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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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더욱 깨어서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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