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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한 번 오고 60이 넘어 순례와 율리아님을 뵙는 벅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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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사람
댓글 50건 조회 1,689회 작성일 20-02-06 18:28

본문

​​

대구지부 김미옥 오틸리아입니다.

27살 때인가 28살에 나주에 한 번 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연년생으로 두 아이를 낳고 심한 산후우울증과 합병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생각도 행동도 내가 무엇을 하는지 움직일 수조차 없고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죽어만 가고 있었습니다.

새카맣게 타들어가는 제 얼굴 죽어가는 저를 바라보는 장부에게

말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눈빛으로 나주에 한번만 데려다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유아세례를 받았지만 부모님께서 냉담하셨기에 성당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믿음은 있었고 어쩌다 들은 율리아 자매님 (그때는 자매님이라고)

의 이야기는 그냥 그대로 제 마음에 다 들어왔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하느님 보다 저는 율리아 자매님만 뵈면 나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 제 나이가 63세가 되었는데 지금 아무리 돌이켜 보아도

어떻게 나주를 갔다 왔는지 장부는 나주도 모르고 믿음도 없었기에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기억나는 것은

성모님 피눈물이 묻어 있던 손수건과 배, 율리아 자매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

그것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뵙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4, 5세 때 바라본 모습 우울증과 합병증으로

아무도 돌보는 이 없어 머리엔 이가 바글바글하고

그래도 살아야 되겠다 저 아이들 때문에 살아야 되겠다.

다시 성당에 나가고 약도 13년간 먹으며 버텼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제 딸 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저는 통곡을 하며 울었습니다.

조금 정신이 드니 그렇게 훌쩍 자란 자식들이 눈에 들어왔던 것입니다.

너무 불쌍해서 돌보지 못한 것에 너무 미안해서.

 

그런데 참 기적적인 것은 이 아이들을

성모님께서 철저히 지켜주셨다는 것입니다.

병원 한 번 가지 않고 잘 자라주었으니까요.  

 

약을 끊고 성당 병원 성당 병원

고해성사와 성체성사에 의존하며 오직 매달렸습니다.

61살의 그러던 어느 날 미사가 끝나고 제 몸에 오신 예수님과 더 있고 싶어

미사포를 벗고 묵상하려고 하는데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나와 함께 기도하자!"

 

그 음성은 마치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 아주 저를 편안하게 부르는

소리와도 같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래도 이렇게 저를 낫게 해 주셨기에

감사함에 새벽 4시마다 일어나 묵주기도를 20단을 매일 바쳤는데

그걸 잠시 안하고 있어 그런가 보다하며 그 음성의 뜻을 그렇게 받아들이고

새벽에 기도를 하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그러던 어느 날 한 자매님을 성당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막달레나님이신데 그 분도 수십 년 만에 만났는데

나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혼자 어떻게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피를 흘리시는 모습들 그 자매님을 만나기 전에 보았는데

그것을 보는 순간 갑자기

27, 28살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그래, 내가 이 분을 그렇게도 그렇게도 뵙고 싶었했었지!!!

 

그런데 이 막달레나 자매님이 나주에 함께 가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엔 자존심도 강하고 제가 먼저 돈을 내는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차비도 없습니다. 차비만 주신다면 얼마든지 가고 싶습니다."

자존심이고 뭐고 없이 나주가 좋고 성모님이 좋고

무엇보다 율리아님을 진짜 너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11월 12월, 2019년 1월 2월 꾸준히 순례오게 되었습니다.

뛸 듯이 기뻤고 순례 오면서 율리아님이 대속자라는 것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20대 후반에 그렇게 그렇게 뵙고 싶어 했고 저를 살려 줄 것만 같았던

꿈에도 그리던 그 분을 먼발치에서라도 뵙는 순간

가슴 벅찬 감동으로 터질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매번 멀리서나마 뵈올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순례 3, 4개월쯤 되었을 때 이상하게도 십자가의 길 기도만 하면

온 몸이 뭐라 적당한 표현이 없는데 기계에 제 몸이 빨려들어가듯이

부서지는 것 같고 너무 몸이 아팠습니다. 겁이 나고 공포에 순례가 망설여졌습니다.

나주가 좋고 성모님이 좋고 율리아님이 이렇게도 좋은데 그 공포가 방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순례를 계속 하였고 그것을 아셨는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4개월째 순례 십자가의 길 기도에서 안개처럼 무언가가 걷히는 듯 보여주시더니

그러한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온전이 기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4개월째 무거운 몸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 마지막

부활 예수님상에서 강복을 받을 때 심장이 살아 움직이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두 눈을 의심하며 저건 플라스틱이야 플라스틱이야

세뇌해 보았지만 강복하실 때마다 살아계신 심장을 보여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집으로 와 조용히 묵상을 해 보았습니다.

아 그 때 성당에서 '나와 함께 기도하자' 하신 분은 바로

나주의 예수님이셨구나. 성모님이셨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올해 제가 63세가 되었는데요.

이제 순례한지 1년 한 두 달 넘었습니다.

27, 28세 때 저를 살려주실 것만 같았던 율리아님을 뵙지 못하고 보낸

그 세월이 참 많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뜻이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먼 발치에서 그립고 또 그립고 뵙고 싶었던 율리아님을

뵐 수 있어 말할 수 없이 그저 행복하기만 합니다.

 

대속 고통을 바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너무 많이 울고 또 울었습니다. 저의 죄 때문에.

지금 가까이 만나 안기고 싶은데 뵐 수 없다면 훗날 천국에 가서

진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볼에 뽀뽀도 해 드리고 싶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그립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은데

대속 고통으로  가까이 뵈올 수 없어 이렇게 용기 내어 글로 표현합니다.

 

율리아 엄마.......

너무 그립고 뵙고 싶었고 오랜 세월이 지나

60이 넘어 이제 꾸준히 순례하게 되었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 자매들이 모두 신자입니다.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나주를 순례다니면서

몸과 마음도 치유받아 행복하지만

돈이면 돈 세상 것이면 세상 것 다 해결해 주셨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제게 주셨노라." 이렇게 말입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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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나주를 순례다니면서
몸과 마음도 치유받아 행복하지만

아멘! 감사합니다~
아직도 많은  신자들이 나주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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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리아님의 댓글

김율리아 작성일

아멘♡
받으신은총축하드립니다.자매님의그마음백번만번공감합니다.
대속고통받으시는율리아님생각에내탓인것만같아많이울었읍니다.
저역시20대중반나주순례를처음왔었고50이넘어서야다시올수있었는데.그동안의시간들이너무안타깝고아쉽습니다.
하지만나주에현존하시는예수님.성모님그리고율리아님을조금이나마위로드리고영광돌려드릴수있는길은율리아님가르쳐주신5대영성실천하며메시지말씀전하는일이라생각합니다.김미옥오틸리아자매님!
건강하셔서나주순례더열심히하시구더많이기도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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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역! 완성지! 모두가 깨닫기 바라며!
좋으신 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우리도 나주 성지의 중요성을 더 알리고 전하는 자녀되고자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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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리고 말씀을 듣고
매번 멀리서나마 뵈올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엄마는 우리를
잊지 않고 기다리시고 바로 알아봐주시니
얼마나 크신 사랑일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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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 자매들이 모두 신자입니다.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나주를 순례다니면서 몸과 마음도 치유받아 행복하지만

돈이면 돈 세상 것이면 세상 것 다 해결해 주셨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제게 주셨노라." 이렇게

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행복한사람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은은총받으심 또한 축하드려요

오랜 세월이 지나 60이 넘어 이제 꾸준히 순례하게

되었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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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리고 그렇게 4개월째 무거운 몸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 마지막
부활 예수님상에서 강복을 받을 때 심장이 살아 움직이시는 것이었습니다."
대구지부 김미옥 오틸리아자매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미옥 오틸리아자매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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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를 순례다니면서
몸과 마음도 치유받아 행복하지만
돈이면 돈, 세상 것이면 세상 것,
다 해결해 주셨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제게 주셨노라." 이렇게 말입니다. ​

아멘~~~!!!
넘, 반갑습니다.
님의 닉네임 처럼, 우린 정말 '행복한 사람' 들입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러주시어 친 자녀를  삼아 주시고 이 토록 많은 은총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퍼부어 주시니 세상 부러울것 없는
우리는 부요한 사람들입니다.
받으신 많은 은총, 추카~추카드려요~~^^
나눠주셨서 감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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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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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다시 나주를 찾게 되고 은총의 삶으로
바꾸어 가심에 축하드립니다.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누리며 삼구전쟁에 승리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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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향기님의 댓글

릴리향기 작성일

Amen! Allelujah!
새롭게 시작하는 그 마음 본받겠습니다.
그동안 세월이 안타까우셨지만
주님의 뜻으로 봉헌하는 그 마음에 주님께서 심장의 움직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살아계신 사랑의 주님,  찬미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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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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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 순례를  통한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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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나주를 순례다니면서
몸과 마음도 치유받아 행복하지만
돈이면 돈 세상 것이면 세상 것 다 해결해 주셨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제게 주셨노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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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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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야님의 댓글

그라시아야 작성일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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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동적인 은총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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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틸리아님의 사연이 마음을 울립니다.
그런힘든일이 있는지 순례를 하면서도 몰랐네요.
알았다면 좀더 찐하게 안아줬을것을 싶습니다.
힘든상황들을 잘 이겨내고 지금은 평화를 가지고
계시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를 그렇게 만나고 싶었다니...그 간절함이
이제는 나주에 와서 바라만봐도 행복을 느끼시는
그 사랑을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치유해 주셨으리라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순례 빠지지 마시고 꼭 함께 갑시다~~
사랑합니다~~^^ 많이많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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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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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아멘!!!

오! 놀랍습니다.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절절히 느껴지는 주님 성모님 사랑과
율리아님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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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넘 감동적인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은총 받으심도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행복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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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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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아멘!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지상의 천국 나주!
하늘과 연결되어 있는 거룩한 하느님의 도성인
이곳에서 율리아 엄마와 함께 기도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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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나주를 순례다니면서 몸과 마음도 치유받아 행복하지만
돈이면 돈 세상 것이면 세상 것 다 해결해 주셨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제게 주셨노라." 이렇게 말입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을 나누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찬미영광 영원히 영원히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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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제게 주셨노라.
아멘 ㅠㅠ 와 정말 감동이네요..삼십몇년만에
꿈에그리던 율리아 엄마를 뵙게 되시다니ㅠㅠ
정말 감동입니다!!! 소중한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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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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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와 함께 기도하자'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말까지 잊어버리실 정도로 심한 산후 우울증과 합병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녀분들이 중학생이 되어 있었다는 ㅜㅜ
아 정말 얼마나 힘든 세월들을 보내셨을까요?...

20대 후반에 나주를 오시고
어느 날 접한 나주에 대한 영상 그리고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찾아 와 나주 순례를 권하신 자매님... 성모님께서 손 잡으시고
친히 나주로 오게 하셨네요. 힘든 고통들을
예수님께만 온전히 의탁하시며 잘 견디셨습니다.

자녀분들도 알아서 잘 자라게 해 주셨다는
성모님의 보호하심도 감동적입니다.
이제는 율리아 엄마도 뵙고 주님과 성모님의 더 많은 사랑 받으시며
사랑과 평화와 기쁨과 행복과 은총들로만 채워지는 나날들 되시기를
부족한 죄인이지만 두 손 모아 기도드려 봅니다. 아멘~!!!

김 오틸리아님... 받으신 소중한 은총 너무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가족 모두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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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아멘!!!  아멘!!!  아멘!!!
감동적인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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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부활 예수님상에서
강복을 받을 때 심장이
살아 움직이시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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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오띨리아님의 진심어린 글 너무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님께서 그렇게도 뵙고 싶어했던
율리아님을  지금이라도 뵐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28세 시절의 그 간절함이 있었기에 오늘 이시간
은총으로 성화되었으리라 믿어집니다
돌아보니 모든것이 은총이였네요....
축하축하 드리며 은총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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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김미옥 오틸리아님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고통도 있었지만 그만큼 크나큰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여주시니 주님의 섭리는 정말 감동스럽기만 합니다
더욱더 많은 풍성한 은총 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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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아 .. 정말 은총이 충만한 고백과 나눔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가슴이 뭉클하게 젖어옵니다 ...
예수님의 이끄심과 이렇게 오래 지나서 다시 만나게 된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  엄마의 품속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엄마 안에 행복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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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육신의 치유도  중요하지만
영혼의 치유가 더 중요하다고
하셨음같이 이처럼 특별히 사랑하시어
나주를 불려주신 나주의 성모님과 주님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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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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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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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그런데 참 기적적인 것은 이 아이들을
성모님께서 철저히 지켜주셨다는 것입니다.
병원 한 번 가지 않고 잘 자라주었으니까요. 

나와 함께 기도하자" 아멘~!
너무 진짜 고맙고 감사한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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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그립기만하던 엄마 를 먼
발치에서 뵙기만 해도 행복
하시다는 자매님  은총 억만배 로
받으세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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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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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참 기적적인 것은 이 아이들을
성모님께서 철저히 지켜주셨다는 것입니다.
병원 한 번 가지 않고 잘 자라주었으니까요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
아멘! 아멘! 아멘! 오틸리아님.
60이 넘으셨다는데 글을 나주를 처음 갔던 20대 청년처럼 쓰셔요.
너무 열정이 넘치는 좋은 글인데요? ^^
산후우울증과 합병증.
이제 40대인 저에게도 찾아왔던 병인지라...님의 글이 너무 절절히 읽혔어요 ㅠㅠ
남들은 몰라주는 고통... 얼마나 힘드셨을지 ...
지금이라도 나주에 다시오시고 사랑하는 율리아님을 마음껏 만나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드립니다!
감동적인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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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기나긴 어둠의 세월을 기도로 이겨내시고
간절히 원하시던 소중한 분을 뵈올 수
있는 나주 순례로 예수님께서 특별한
은총도 내려주셨네요.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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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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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님의 댓글

겸손 작성일


"나주를 순례다니면서
몸과 마음도 치유받아 행복하지만
돈이면 돈 세상 것이면 세상 것
다 해결해 주셨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제게 주셨노라."

아멘! 아멘! 아멘!
감동입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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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오랫동안 그렇게 그립게 기다렸던 마마쥴리아님 만남이
              너무나 감격스럽네요. 이제는 아쉬울 것 없이 다 채워
              주시는 사랑 마음껏 누리시고 행복하세요.~_()_
              성심 안에 영원한 생명~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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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정말 감동입니다ㅜㅜㅜ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
아멘입니다!
율리아님께서 이글을 보시고
님의 영혼을 안아주실것입니다
율리아님품에 꼭 안기시는 기회가 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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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나주 성지는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나주를 순례다니면서
몸과 마음도 치유받아 행복하지만
돈이면 돈 세상 것이면 세상 것 다 해결해 주셨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제게 주셨노라." 이렇게 말입니다. ​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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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자매님을 일으켜 세워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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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하느님의 진노가 곧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이 위태한 시기에
이렇게 한 분 한 분 나주로 불러모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오랜 세월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은 얼마나 애가 타고 고통을 받으셔야 했는지....
그 어떤 고통도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 기쁘시다던 율리아님의 말씀이
이렇게 현실이 되어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고 있음이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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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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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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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우리가 반드시 와야할 종착지이고 완성지라고!!!
아멘! 아멘! 아멘!
나눔은총글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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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순례 오시어 은총 가득~히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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