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4 주간 토요일 (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본문
성인명: 요세피나 바키타 (Josephine Bakhita)
축일: 2월 8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수녀
활동지역:
활동연도: 1869-1947년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Josephina Bakhita)는
1869년 아프리카 수단(Sudan)의 다르푸르(Darfur)에서
부유한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9살쯤 아랍 노예상인에게 납치되어
고통스런 청소년기를 보냈다.
‘바키타’라는 이름도 노예상인들이
지어준 것으로 ‘행운’이란 뜻이다.
이름과는 달리 그녀는 수단 중부 엘 오베이드(El Obeid)와
현 수도(首都)인 카르툼(Khartoum)의 노예시장에서
팔리고 또 팔리는 신세가 되어 모진 고생을 했다.
그러다가 1883년 이탈리아 공사(公使)
칼리스토 레냐니(Callisto Legnani)에게 팔리면서
그녀의 운명도 바뀌게 되었다.
처음으로 욕설이나 매질이 아닌
인간적인 대접을 받은 그녀는 그 후 공사의 친구인
아우구스토 미치엘리(Augusto Michieli) 가족에게 보내졌고,
1885년 미치엘리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로 가서
그 가족의 유모로서 일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탈리아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그 나라를 사랑하게 되었다.
미치엘리가 근무지를 옮기면서 자신의 큰딸과
유모인 성녀 바키타를 베네치아(Venezia)에 있는
카노사의 성녀 막달레나 수녀원에 맡겼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세상의 참된 주인이신
하느님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녀는 교리를 배워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1890년 1월 9일 세례를 받으면서 자신의 새로운
인생의 상징으로 요세피나라는 세례명을 정했다.
그리고 1893년 카노사의 성녀 막달레나 수녀원에
입회하여 3년 뒤인 1896년 12월 8일 첫 서원을 했다.
그 후 남은 50년의 생애를 이탈리아 북부 비첸차(Vicenza)에 있는
시호(Schio)라는 곳에서 카노사(Canossa)의 수녀로서
또 하느님의 겸손한 딸로서 살았다.
그녀는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고,
어떠한 천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행하며,
가난하고 곤경에 처한 이들을 돕는데 온힘을 다 쏟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를
‘작은 흑인 어머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말년에 병고에 시달리면서도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그녀는 1947년 2월 8일 선종하였다.
그녀가 선종하자 그녀의 덕행을 기억하는
수많은 추모객들이 몰려왔다고 한다.
그녀의 겸손과 높은 덕행으로 인해 선종 12년 후부터
시복시성 절차가 시작되었고, 1978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
역시 그녀의 영웅적인 덕행을 인정했다.
그녀는 1992년 5월 17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2000년 10월 1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교황으로부터 성인품을 받았다.
그녀에 대한 아프리카 교회의 현양 열기와
사랑은 매우 특별하다.
그래서 그녀는 ‘아프리카의 꽃’으로 불리고 있으며
수단의 수호성녀로서 존경받고 있다.
제1독서 |
<다윗은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찬미하고 하느님을 사랑하였다.>
<주님의 종에게 듣는 마음을 주시어 당신 백성을 통치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3,4-13 그 무렵 솔로몬은 4 제사를 드리러 기브온에 갔다. 그곳이 큰 산당이었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그 제단 위에서 번제물을 천 마리씩 바치곤 하였다. 5 이 기브온에서 주님께서는 한밤중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느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셨다. 6 솔로몬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는 당신 종인 제 아버지 다윗에게 큰 자애를 베푸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당신 앞에서 진실하고 의롭고 올곧은 마음으로 걸었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는 그에게 그토록 큰 자애를 내리시어, 오늘 이렇게 그의 왕좌에 앉을 아들까지 주셨습니다. 7 그런데 주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당신 종을 제 아버지 다윗을 이어 임금으로 세우셨습니다만, 저는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아서 백성을 이끄는 법을 알지 못합니다. 8 당신 종은 당신께서 뽑으신 백성, 그 수가 너무 많아 셀 수도 헤아릴 수도 없는 당신 백성 가운데에 있습니다. 9 그러니 당신 종에게 듣는 마음을 주시어 당신 백성을 통치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어느 누가 이렇게 큰 당신 백성을 통치할 수 있겠습니까?” 10 솔로몬이 이렇게 청한 것이 주님 보시기에 좋았다. 11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것을 청하였으니, 곧 자신을 위해 장수를 청하지도 않고, 자신을 위해 부를 청하지도 않고, 네 원수들의 목숨을 청하지도 않고, 그 대신 이처럼 옳은 것을 가려내는 분별력을 청하였으니, 12 자, 내가 네 말대로 해 주겠다. 이제 너에게 지혜롭고 분별하는 마음을 준다. 너 같은 사람은 네 앞에도 없었고, 너 같은 사람은 네 뒤에도 다시 나오지 않을 것이다. 13 또한 나는 네가 청하지 않은 것, 곧 부와 명예도 너에게 준다. 네 일생 동안 임금들 가운데 너 같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녀는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고,
어떠한 천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행하며,
가난하고 곤경에 처한 이들을 돕는데 온힘을 다 쏟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를
‘작은 흑인 어머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안전과 보호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그녀는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고,
어떠한 천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행하며,
가난하고 곤경에 처한 이들을 돕는데 온힘을 다 쏟았다.
아멘!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회복,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따라 온전히 변화되어
주님께서 사용하시기에 적합한 도구로 거듭나 쓰일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당신 종에게 듣는 마음을 주시어
당신 백성을 통치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녀님 의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고
주님.성모님 축복가득 받으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녀는 1992년 5월 17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되었고,2000년 10월 1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교황으로부터 성인품을 받았다.
그녀에 대한 아프리카 교회의 현양 열기와
사랑은 매우 특별하다.
그래서 그녀는 ‘아프리카의 꽃’으로 불리고 있으며
수단의 수호성녀로서 존경받고 있다. 아멘!!!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여 율리아님을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요세피나 성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시여!
성모성심승리와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안전과 보호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요세피나 성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서 전구해주소서 아멘 ~!!!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수고해 주신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시여...
나주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 이전글치주염 치유 그리고 험담과 판단들 하지 않으려 합니다. 20.02.08
- 다음글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39 일 2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