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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덕분에 모든 것이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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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37건 조회 1,277회 작성일 17-07-10 11:05

본문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엄마께는 힘이 되고, 글씨의 획수만큼 건강이

빨리 회복되게 해 주시며,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은총으로만 흘러들어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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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번 젊은이 피정캠프의 주제가 셈치고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셈치고를 목표로 실천해볼까?' 하며 시작된 

셈치고의 삶 실천 프로젝트+_+♡

 

첨부 이미지 

 

그렇게 마음을 먹고 시작하니 더욱 셈치고의 삶으로 

거듭나길 바라시며 허락해 주신것일 수도 있고, 제가 그동안

 깨어있지 못해 무감각하게 지나간 것일 수도 있겠지만 

셈치고 봉헌할 것이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고요...-0-..

 

바쁘게 일을 하다보면 밥 때를 놓칠 때도 있고, 

무언갈 먹어야지 생각했다가 나중에 먹으러 보러가면 

다른 사람이 먹어서 없을 때도 있고, 매일 하루에 몇 시간 

잘 못자지만 주일에도 쉬지 못할 때도 있고, 아파도 일을 

해야 할 때도 있고... 홈님들도 일상생활에서 겪으시는 

일들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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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그냥 봉헌만 했지만, 셈치고를 통해 봉헌하니 

더 잘 봉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일에는 마음을 먹고 제대로 셈치고의 영성을 

살아보고자 주님과 성모님, 엄마의 품안에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나주성모님께 들러 인사드리고, 기도드리고 함께 한 분들과

 성모님 동산까지 산행을 시작했어요. 이번엔 나도 좀 편하게

 함께 하고 싶었는데... 주님, 성모님, 엄마 안에 푸욱 

침잠하여 은총의 힘을 얻고 싶었는데...

 

그것도 편하게 참여한 셈치고 봉헌하고 봉사를 해야 

했습니다 ㅠㅠ... (사실 이건 너무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하느님의 뜻이 있을거라, 하느님의 사랑이라 생각하니 

더 잘 봉헌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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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제일 꼴찌로 출발하게 되었죠... 

꼴찌 싫은데... 선두에 간 셈치고 마지막까지 한 영혼이라도 

헤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헌+_+♡

 

배낭 속에는 혹시나 함께 간 분들을 위한 짐들과 함께

기적수를 두 병이나 넣었더니 왜 이렇게 무겁던지 ㅠㅠ...

그러나 엄마의 십자가에 비하면 깃털보다 더 가벼울 것이기에

 배낭이 제 십자가인 셈치고 기쁘게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너무나 오랫만에 가는 산행... 비는 추적추적 집 앞에 

앉아계시는 할머니들이 비 맞고 가는 모습을 보고

'왜 비를 맞고 간디야~' 놀라셨지만 자비의 물줄기 맞고 

가는 셈치고♡

 

산에 본격적인 진입을 하였는데 가도가도 가파른 길만 

나오더라고요... '오, 예수님, 내리막길 안 바랄게요... 

평지는 언제 나오는거죠?ㅠㅠ...' 

 

잠도 몇시간 자지 못한데다가 힘드니까 머리도 

좀 아파오고, 아침도 조금 먹어서 배도 고프고 힘은 빠지고 

땀은 비오듯 흐르고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배낭도 너무 

무겁고 점점 힘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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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겁게 느껴지는 제 십자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났어요 ㅠㅠ... 그러나 이내 우리 엄마를 생각했죠♡ 

'지금 나는 숨이 차올라요. 목도 아파요. 눈도 아파요. 

허리도 아파요...(님의향기'1989. 6. 19.) 엄마는 지금도 

머리끝부터 말끝까지 너무나 힘든 고통을 봉헌하고 계신데... 

 

엄마 혼자서 이 세상 모든 이들의 보속의 짐을 지고 가시며, 

고통까지 받으시고... 모든 이들 사랑으로 품어주셔야 하고, 

자녀들이 힘들어하면 힘낼 수 있게 다독여주셔야 하고,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기 위해 얼마나 힘이 드실까?... 

 

그런 엄마를 생각하니 눈물 없이 못 가는 그길... 맘 속으로 

'배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 하신 엄마의 

영가를 부르며 '그래! 배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자. 

가엾으신 우리 엄마를 생각하며 내가 더 힘내서 엄마께 힘이

되어드리자! 내 작은 십자가 더 잘 지고 가자!'

 

높은 곳을 바라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면 쉽게 갈 수 

있다하신 엄마말씀 생각하며 힘들어도 한 걸음 한 걸음 

쉬지 않고 갔더니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정상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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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구나! 천국을 향한 여정도, 비록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어지고 십자가가 무겁게만 느껴질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쉬지 않고 간다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천국에 갈 수 있겠구나! 

 

그리고 이 세상의 것은 반드시 언젠가는 끝이 있구나! 를 

느끼게 되니 희망을 가질 수 있었어요. 

 

앞으론 어떤 힘든 일이와도 반드시 끝이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면 더 기쁘게, 잘 봉헌할 수 있을거란

확신도 생겼습니다♡

 

첨부 이미지 

 

함께 가신 분들이 식사를 할 때에도 저는 보이지 않게 

다른 준비를 하고 봉사를 해야했습니다. 산행으로 인해 

배가 무척 고팠지만 엄마를 생각하며 봉헌할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엄마의 마음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릴 적 엄마께서 제대로 식사도 못하셨을 때,

 자주 굶으셔야 했을 때, 늘 제대로 드시지 못했을 때

얼마나 배가 고프셨을까?... 

 

그러면서도 거지들에게 나눠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신 엄마의 숭고하신 삶♡

 

셈치고의 영성은 그저 셈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면서 

사랑을 실천하고, 용서하고, 배려하고, 감사하는 삶...!

 

그렇게 봉사를 하면서 저 또한 은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회개, 치유, 기쁨, 행복, 즐거움, 

평화, 사랑...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은총이라고 생각했어요. 

 

최선을 다해, 저의 모든 것들을 다 희생하면서 

봉사를 하면서, 봉사자는 은총받는 것보다 상대방이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희생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고갈되는 것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러다보니 미소와 사랑이 너무나 많이 부족했는데

 '은총'의 새로운 면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첨부 이미지 

 

제 잘못을 보여주시고, 제가 고쳐야 할 것을 알려주시는 

것도 엄청난 은총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것이지요. 

제 잘못들을 보여주시는 것이 제 영혼을 고쳐주시기 위한

 하느님의 사랑임은 느꼈지만, 그것이 은총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ㅠㅠ...

 

그리고 엄마의 삶이 녹아있는 5대 영성을 보면서 

엄마는 참 대단하다. 어떻게 이렇게 잘 봉헌하시고, 

예쁘게 사실까... 엄마께서 부단히 노력하신 것 알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하느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신 분이니까 

그렇겠지...'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엄마께서도 봉헌하시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다는 것을 어제 알게 되었어요.

 

시아버지께서 얼마나 냉대와 구박하셨을 때에도 

더 사랑으로 가다가가고, 사랑실천 해 드리셨죠... 

 

그런 모습에도 구박하시는 시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동네 사람들이 "저런 효부에게 너무하네. 며느리의 

지극한 효성으로 낫지 못할 병이 다 나았구먼" 하는 

말소리에 그때까지 셈치면서 봉헌해 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셨다고 하였어요...

 

'아! 엄마도 상처가 되셨구나... 엄마께서 상처받지 않아서 

모질게 대하는 사람에게도 더 다가가고, 노력하셨던 것이 

아니라 상처를 받으시면서도 그 상처까지도 너무나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 오신거구나...ㅠㅠ' 엄마의 엄청난 노력과 희생, 

사랑을 마음으로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첨부 이미지 

 

그러나 쌓여 있는 그 많은 일을 혼자 하셔야 했기에 

마음 놓고 울 수도 없으셨다고... ㅠㅠ...

 

그리고 말씀카드를 뽑았는데 '작은영혼은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셈 치고 잠시

쉴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했다... 그 부분이 나왔어요!

완전 저에게 해 주신 말씀...! 

 

그래서 자세히 읽으니 눈물 콧물이 줄줄 ㅠㅠ...

저는 잠시라도 쉴 수가 있는데, 그리고 가끔은

푹 쉴 수도 있는데 ㅠㅠ... 

 

사랑을 실천하시며 희생하시느라 쉴수도 없으셨고, 

지금은 거기에다 계속 고통받으시며 성모님 일 하시느라 

더욱 쉴틈도 없으신 엄마 ㅠㅠ... 주일도 없이 늘 마정방종의

 삶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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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는 얼마나 더 힘든 삶을 살아오셨는지 ㅠㅠ... 

지금도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삶을 살고 계시고요 ㅠㅠ...

 

게다가 엄마께서 단 한명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인 아빠까지도 엄마께서 암 걸리셨을 때에도

도와주시지도 않으셨죠ㅠㅠ... 그래도 원망도 않으시고!

더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다 내어주셨죠 ㅠㅠ?♡

 

제가 아주쪼끔 그런 상황을 겪어보니까 엄마의 마음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엄마께서는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까... 도와주지 않아 힘든 것도, 다리가 부어서 

짤라내는 것 같다하신 것도, 허리아프신 것도, 

머리 아프신 것도... 등등...

 

하지만 엄마에 비하면 저는 얼마나 일이 적은 것인지... 

잠시도 쉬지 못하셨지만 언제나 사랑을 실천하셨던 

엄마를 보며 너무너무 부끄러워졌어요. 

 

그리고 저도 아무리 내가 힘들지라도, 아무리 바쁠 때라도

 더욱 사랑을 실천해보겠노라, 더 잘 봉헌하고, 더욱 엄마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다 바쳐 살아가야겠다고 더욱더욱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첨부 이미지 

 

 

(사실 일이 많으면 예민해지고, 누가 뭐 부탁하면 

방해하는 것 같고 짜증나잖아요ㅠㅠ 하지만 엄마 사전에

 짜증이란 없다. 고로, 내 사전에도 앞으론 짜증이란 없다! 

아멘♡)

 

엄마를 닮고자 하는 지향을 두고 계속 기도하며, 

엄마의 마음을 더 깊이 느끼고, 엄마의 마음을 닮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드리니 정말로 엄마의 마음을 

더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계시기에 힘들어도

 엄마를 생각하며 이겨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저의 희망이요, 힘이시며, 제 발길에 등불이십니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엄마를 생각하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고, 어떤 아픔 속에서도 엄마를 생각하면 봉헌하지 

못할 것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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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안에서 너무나 행복한 하루가 되었어요♡

그리고 엄마의 삶은 읽어도 읽어도 더욱 깊이있고, 

놀라운 삶이라는 것도 느끼게 되었고요. 한 번 읽었다고, 

대충 안다고 아는 것이 절대 아닌 것!...

 

그런 소중한 엄마를 저희 곁에 함께 살 수 있도록 

보내주신 하느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엄마께서 계속 기도해 주신 덕분에 은총을 가득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엄마 당신보다 저희를 위한 

사랑이 먼저이신 엄마♡♡♡

 

그런 엄마를 닮아 이젠 더욱 저보다 엄마가 먼저, 

이웃이 먼저인 삶을 살도록 더욱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힘내주시고, 더 건강히 함께 해 주셔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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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사랑을 나누고 나면 어느덧 밤이 이슥해졌다. 

이렇게 힘든 일과 가 끝나도 밤에는 아이 때문에 

일어나야 해 작은 영혼은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그러나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 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아무리 힘들고 고되고 어려워도 그것은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5대 영성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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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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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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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바라기님의 댓글

엄마바라기 작성일

'아! 엄마도 상처가 되셨구나... 엄마께서 상처받지 않아서
모질게 대하는 사람에게도 더 다가가고, 노력하셨던 것이
아니라 상처를 받으시면서도 그 상처까지도 너무나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 오신거구나...ㅠㅠ' 엄마의 엄청난 노력과 희생,
사랑을 마음으로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멘!!!
내 생활에서 엄마의 삶을 사랑을 느끼고
그 삶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것!!!

정말~ 깊이 느끼시고 또 바로 삶에서
실천하셨다니 너무너무 멋지시고 예쁘시네요~ㅜㅜ♡

이 글을 보시고 엄마께서 얼마나 기쁘실지...^^

내 생활에서 조금만 나를 버리고 엄마를
생각하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는데
'내'가 그렇게 소중하여...
자아를 못버리고 봉헌하지 못한 적이
너무 많은 이 죄인은 너무 부끄럽습니다.ㅠㅠ

느끼는 것 뿐만 아니라
실천하는 것! 부족하더라도 엄마 삶을 따라가려
한걸음 한걸음 노력할 때, 정말 언젠가 엄마를
꼭 닮은 아가가 될 수 있을거란 말씀에
동감이고 아멘!입니다!♡

제 노력이 너무너무 부족했음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ㅜㅜ

정말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를 생각하며
자아를 버리고 5대 영성으로 변화된 삶!
살도록 힘써 노력할게요! 엄마를 위해!♡

넘넘 감사드리고
엄마 사랑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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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그런 엄마를 닮아 이젠 더욱 저보다 엄마가 먼저,
이웃이 먼저인 삶을 살도록 더욱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힘내주시고, 더 건강히 함께 해 주셔용 >0<♡♡♡

아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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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엄마께서 상처받지 않아서
모질게 대하는 사람에게도 더 다가가고, 노력하셨던 것이
아니라 상처를 받으시면서도 그 상처까지도 너무나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 오신거구나...ㅠㅠ

아멘ㅜㅜ 진짜요ㅜㅜㅜ
피정을 하시면서 엄마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셨네요ㅜㅜ
감동감동!

저도 셈치고의 영성 더 열심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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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그러나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 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아무리 힘들고 고되고 어려워도 그것은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아멘!

말씀카드를 뽑았는데 '작은영혼은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셈 치고 잠시
쉴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했다... 그 부분이 나왔어요!
완전 저에게 해 주신 말씀...! 아멘!

메시지 말씀을 통하여
힘을 받으셨으니 넘넘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은 저희 모두에게 힘이 되십니다.
엄마닮은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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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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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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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엄마는 저의 희망이요, 힘이시며, 제 발길에 등불이십니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엄마를 생각하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고, 어떤 아픔 속에서도 엄마를 생각하면 봉헌하지
못할 것이 없죠...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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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는 저의 희망이며 힘이시며
제발길의 등불이십니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엄마를
생각하면 이겨내지 못할것이
없고 어떤 아픔 속에서도 엄마를
생각하면 봉헌하지 못할것이 없죠..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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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작은 영혼은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그러나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 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아무리 힘들고 고되고 어려워도 그것은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아 ~~~ 멘 !!!
일상의 삶속에서 셈치고 영성 깨닫고 실천할 수 있음
큰 은총입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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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셈치고의 삶 저도 다시 도전해보렵니다.
귀한글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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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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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엄마도 상처가 되셨구나... 엄마께서 상처받지 않아서
모질게 대하는 사람에게도 더 다가가고, 노력하셨던 것이
아니라 상처를 받으시면서도 그 상처까지도 너무나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 오신거구나...ㅠㅠ' 아멘

셈치고의 삶을 실천하시고 받으신 찐한 은총들에
저도 함께 감동이 뭉클합니다.
은총 받으심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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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거구나! 천국을 향한 여정도, 비록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어지고 십자가가 무겁게만 느껴질 때에도 포기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쉬지 않고 간다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천국에 갈 수 있겠구나!
아멘!

율리아 엄마께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오셨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하면
저희가 겪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그러면서도 순간순간 힘들 때마다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네요.
ㅠㅠ

엄마닮은아기님의 글을 읽으며, 새롭게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셈치고의 영성을 묵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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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정말 은총과 엄마의 사랑을 가득히
받고 느낀 하루가 되셨군요~
기쁜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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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이거구나! 천국을 향한 여정도, 비록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어지고 십자가가 무겁게만 느껴질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쉬지 않고 간다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천국에 갈 수 있겠구나!
아멘아멘~!! 셈치고!! 저도 셈치고의 영성을
잘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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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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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엄마를 닮아 이젠 더욱 저보다 엄마가 먼저,
이웃이 먼저인 삶을 살도록 더욱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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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삶과 사랑, 고통과 희생-
마음으로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지요~
셈치는 영성 실천을 통하여 느끼신 엄마의 마음, 아픔..
소중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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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힘들고 어려웠던 아픔들을 등산을 하며
엄마의 삶을 묵상하며 셈치고 삶을 실천하시며
영적으로 풍성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엄마의 삶을 통해 머리로만이 아닌
마음 깊숙히 느끼며
영적으로 성장하심이 느껴집니다

엄마의 5대영성도 하루아침에
이뤄지는것이 아니고 얼마나 부단히
노력하시고 또 피눈물나는  노력하셨을런지
님의 글을 읽다보니 제 마음으로도
전해져옵니다

그런 엄마의 삶을 본받도록 노력하심이
눈부시고 아름답게 빛이납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님의 은총글 읽으며
얼마나 더 많이 셈치고 봉헌해야 하는지
자신을 돌아보니
너무 부끄러워지고 님 덕분에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욱 은총 가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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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거구나! 천국을 향한 여정도, 비록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어지고 십자가가 무겁게만 느껴질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쉬지 않고 간다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천국에 갈 수 있겠구나!
그리고 이 세상의 것은 반드시 언젠가는 끝이 있구나! 를
느끼게 되니 희망을 가질 수 있었어요.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 아기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많이 많이 사랑하시고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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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작은영혼은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셈 치고 잠시
쉴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했다..."
저는 늘 편안함을 추구하려 하고
보이는 것에 집착하고 그래요~
이제 새롭게 시작할래요!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함께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은총 가득한 나날 보내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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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그러나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 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아무리 힘들고 고되고 어려워도 그것은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아멘아멘아멘!!!

일도 많으시고 평소 잠도 많이 못 주무신다니 정말 하루 하루가 힘들 때가 참
많으시겠어요ㅠ_ㅠ 그래도 나주 영성으로 잘 봉헌하려고 노력하심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얼마나 예쁘실까요~!!!^0^ 그렇게 침잠 하고 싶었던 주일 마저 다른 사람들
위해 봉사하며 아름답게 봉헌하심도 넘넘 아름다운 열매네요오~♡♡♡ 많이 힘드
셨을텐데ㅠㅠ 엄마 생각하며 기쁘게 봉헌하시는 모습 저도 더욱 배웁니다아♡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_^ 엄마 사랑안에 무지무지 사랑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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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지금까지는 그냥 봉헌만 했지만, 셈치고를 통해 봉헌하니
더 잘 봉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님의 글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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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

늘깨어 기도할수있게 만드는 오대영성으로
무장햐여 주님성모님께 더욱가까이 갈수
있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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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엄마를 깊은 사랑으로 바라보는 마음이
          느껴져  감동이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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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높은 곳을 바라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면 쉽게 갈 수
있다하신 엄마말씀 생각하며 힘들어도 한 걸음 한 걸음
쉬지 않고 갔더니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정상에 도착했어요!

아멘! ^♡^

정말 은총의 시간이었네욤~

살아 계시는 예수님, 살아 계시는 성모님과
함께 하시는 율리아 엄마 안에서 늘 새롭게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셔요...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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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셈치고 영성을 잘 묵상하시고 율리아엄마를 닮으려고 실천하시는 노력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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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름다운 영성으로 거듭나려는
셈치고의 영성들이 넘넘 좋으네요
감사드려요.저도 실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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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셈치고의 영성으로 은총 체험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을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을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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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셈치고의 영성은 그저 셈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면서
사랑을 실천하고, 용서하고, 배려하고, 감사하는 삶...!

아멘아멘아멘
정말정말 귀한 피정을 한 기분입니다 !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이렇게 나눠주시니 미처 느끼지 못하고 생각 못한 모든 부분들이 느껴지고 깨달아져 은총 대박 받았습니다 ㅠ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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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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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말 대단하셔요!!
잠이 부족해도 잠이 부족하지 않은 것처럼!!!
감사합니다!!
셈치고를 실천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것이고 은총이군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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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모두같은 길을 걸어도
받으신 은총은
그때그때 마다 다름을 느껴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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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런 엄마를 닮아 이젠 더욱 저보다 엄마가 먼저,
이웃이 먼저인 삶을 살도록 더욱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은총의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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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앞으론 어떤 힘든 일이와도 반드시 끝이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면 더 기쁘게, 잘 봉헌할 수 있을거란 확신..."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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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앞으론 어떤 힘든 일이와도 반드시 끝이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면 더 기쁘게, 잘 봉헌할 수 있을거란
확신도 생겼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구구절절 노력하는 모습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 많은 은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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