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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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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9건 조회 1,220회 작성일 20-08-19 18:50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7년 2월 10일 ★ 

자은도 공소 피정 때 쓸 물건들을 내가 준비했다.

꽃부터 시작해 여러 가지 많은 물건들을 챙겨서 혼자

가져오다 보니 정작 내 잠옷이 든 작은 가방이 하나 빠졌다.

​자매님에게 잠 잘 때 입을 수 있는 바지 하나만

빌려 달라고 하니 없다고 했다.

방이 두 개인데 한 방은 수녀님들이 쓰고

나는 방이 없어 입고 갔던 긴 타이트스커트를 그대로 입고

그 가족들과 함께 자야 했다. 이불도 없고, 요도 없어 아이가 자는

아주 작은 이불에 발만 살짝 넣었는데 추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나는 그것을 기도하라고 주신 사랑으로 받아들였다. ​

그런데 아침 5시만 되면 그 자매님은 텔레비전 볼륨을 ​최대로

크게 틀어 놓은 뒤 부엌문을 활짝 열고 일을 하니 텔레비전도 보지 않던

나는 너무 시끄럽고, 춥고 견디기 힘들었다. 그러나 귀를 막고 오들오들

떨면서 집도 없이 이 겨울 추위에 떨고 있는 불쌍한 사람들을 묵상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그들을 봉헌하며 피정자들이 치유받도록 기도했다.

★ 1987년 2월 12일 ★

매일 밤마다 계속되는 똑같은 일들... 하나 밖에 없는 타이트스커트는

모직이라 먼지도 잘 묻었다. 더구나 주로 병자들 집까지 찾아다니며 기도해 주고

위로해줘야 하니 좁고 긴 타이트치마는 활동하기가 얼마나 불편한지 몰랐다.

​재래식 화장실 한 번씩 가면 생리 있는 사람들이 볼 일을 본 뒤에 그대로

놔둔 데다 ​대소변이 발판자 위까지 넘쳐 올라와 도저히 용변을 볼 수조차

없으니 눈을 뜨고 보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런 것들마저도

우리 주님 십자가를 묵상하며 아름답게 봉헌했다.

★ 1987년 2월 13일 ★

피정 중 15세 된 큰아들 토마스가 행방불명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두 수녀님도 빨리 가봐야 되지 않겠느냐고 하여 "주님! 당신께 제물로

드립니다.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쳤던 것처럼 저도 성직자와 수도자를

위해 토마스를 당신께 온전히 바치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하자

다정스러우면서도 조용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고맙구나! 내 사랑하는 딸아! 아낌없이 내어놓은 너의 ​아름다운 봉헌은

이미 하늘 옥좌 앞에 이르렀다. 내가 너의 그 충직한 심성을 잘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여라. 가장 마음에 드는 내 딸!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 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럽고,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성모님이 받으신 고통과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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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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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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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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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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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내가 너의 그 충직한 심성을 잘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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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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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승리님의 댓글

주님안에승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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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여라. "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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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럽고,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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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 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럽고,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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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재래식 화장실 한 번씩 가면 생리 있는 사람들이 볼 일을 본 뒤에 그대로
놔둔 데다 ​대소변이 발판자 위까지 넘쳐 올라와 도저히 용변을 볼 수조차
없으니 눈을 뜨고 보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런 것들마저도
우리 주님 십자가를 묵상하며 아름답게 봉헌했다.

피정 중 15세 된 큰아들 토마스가 행방불명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두 수녀님도 빨리 가봐야 되지 않겠느냐고 하여 "주님! 당신께 제물로
드립니다.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쳤던 것처럼 저도 성직자와 수도자를
위해 토마스를 당신께 온전히 바치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크시고 크신 주님 사랑에 ...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 넓은 사랑으로 저희들 품어주시니
극심하고 극심한 고통 ... 얼마나 힘드실까요
너무나 죄송하고 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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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매순간 힘든 상황들을
주님 십자가를 묵상하며 아름답게 봉헌하신 덕분에
늘 예수님께서 함께 해 주셨으리라 믿게 됩니다.
아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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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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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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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로 심오한 영성의 향기가 -
흐르고 흘러 이 죄인에게까지 전해져옵니다 !
어쩜 그리도 .. 있을수 없는 일 - 상식 밖의 일들을 겪어도
아름답게 봉헌하고 아름다운 마인드로 오대영성으로 승화시켜나가시는 작업 -
정말 인상적이고 저도 꼭 - 닮고파 ! 은총을 간청하나이다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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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내가 너의 그 충직한 심성을 잘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여라.”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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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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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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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 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럽고,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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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영육간의 건강  위해서  나주성모님 5대 영성 실천해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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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고맙구나! 내 사랑하는 딸아! 아낌없이 내어놓은 너의 ​아름다운 봉헌은
이미 하늘 옥좌 앞에 이르렀다. 내가 너의 그 충직한 심성을 잘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여라. 가장 마음에 드는 내 딸!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 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럽고,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 또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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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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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소리님의 댓글

영혼의소리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다.
주님 십자가를 묵상하며 아름답게 봉헌했다.

이 말씀대로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율리아엄마의 사랑안에서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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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마마 율리아님 의 '충직한 심성' 이란  말씀에  눈물이 울컥 ...
              진정  이런 못마땅한  환경에  이 아름다운 보속으로 바치신 마음
              본받아  많은 열매  맺도록  노력할께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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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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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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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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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엄마께서 살아오신 5대 영성의 삶이
너무나 감동적입니다ㅠㅠ 엄마 사랑해요♡
부족하오나 엄마를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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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여라.
아멘!

저도 엄마처럼 언제나 주님, 성모님께서 쓰실 수 있는
충직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더이상 표선처럼 탕요하지 않고
매일 매순간 깨어 5대 영성을 최선을 다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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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자매님은 텔레비전 볼륨을 ​최대로 크게 틀어 놓은 뒤
부엌문을 활짝 열고 일을 하니 텔레비전도 보지 않던 나는
너무 시끄럽고, 춥고 견디기 힘들었다. 그러나 귀를 막고
오들오들 떨면서 집도 없이 이 겨울 추위에 떨고 있는
불쌍한 사람들을 묵상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그들을 봉헌하며
피정자들이 치유받도록 기도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 님의향기 감사합니다
고맙구나! 내 사랑하는 딸아! 아낌없이 내어놓은
너의 ​아름다운 봉헌은 이미 하늘 옥좌 앞에 이르렀다.
내가 너의 그 충직한 심성을 잘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여라.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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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수님께서 율리아님께 주신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네요...............가장 마음에 드는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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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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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묵상과 사랑~

누기감히 흉내라도 내리오~

진실한 그 사랑과 삶의 실천~~ 저자신이 부끄럽고

죄송할 뿐입니다...

엄마가 계셔서 넘 감사드려요~~!!

엄마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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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공소 피정에서도 이렇게 고통을 봉헌하시고 토마스 잃은 아픔까지 함께 주님성모님께 봉헌하셨습니다
토마스님도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무사히 돌아왔지만 그 아픔을 봉헌하심에 우리도 모든 순간을 봉헌하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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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일 밤마다 계속되는 똑같은 일들... 하나 밖에 없는 타이트스커트는
모직이라 먼지도 잘 묻었다. 더구나 주로 병자들 집까지 찾아다니며 기도해
주고 위로해줘야 하니 긴 타이트치마는 활동하기가 얼마나 불편한지 몰랐다.

재래식 화장실 한 번씩 가면 생리 있는 사람들이 볼 일을 본 뒤에 그대로 놔둔 데다
​대소변이 발판자 위까지 넘쳐 올라와 도저히 용변을 볼 수조차 없으니 눈을 뜨고 보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런 것들마저도 우리 주님 십자가를 묵상하며 아름답게 봉헌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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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 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럽고,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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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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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고맙구나! 내 사랑하는 딸아! 아낌없이 내어놓은 너의 ​아름다운 봉헌은
이미 하늘 옥좌 앞에 이르렀다. 내가 너의 그 충직한 심성을 잘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여라. 가장 마음에 드는 내 딸!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 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럽고,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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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당신께 온전히 바치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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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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