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사랑으로 지는 십자가"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 독서: 이사 26, 7-9. 12. 16-19 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940회 작성일 14-07-17 15:33

본문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착하게 살려고 하다가 지쳐버린 사람, 좋은 일을 실천하려다가 실망한 사람, 곧 하느님 때문에 하느님을 위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여기서 멍에라는 단어는 복종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멍에가 편하다"는 말은 멍에가 몸에 잘 맞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 곧 기쁨 뿐 아니라 고통까지도 나의 필요와 능력에 꼭 맞는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크고 작은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십자가를 지면서 받아들이는 사람은 천차만별입니다. 즐겁게 지는 사람, 마지못해 지는 사람, 심지어 저주하면서 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명 십자가는 우리의 삶이 끝나는 날까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떻게 십자가를 지고 있는가?"가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께 십자가를 치워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그것을 끝까지 짊어질 힘을 달라고 간청합니다. 사랑으로 지는 짐은 결코 무겁지 않습니다. 기왕지사 주어진 십자가라면 기쁜 마음으로 집시다. 사랑의 멍에를 지는 사람은 즐겁게 살고 새로운 힘으로 삽니다. 사랑은 무거운 짐도 가볍게 하는 하는 힘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온 생애를 통하여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특별히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랑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느님이 무섭지 않고 자애로우신 아버지로 우리에게 다가오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질하시는 하느님이 아니라 인간으로 내려오시는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죄를 짊어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용서의 기쁨과 영원한 나라에 대한 희망을 안고 살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사랑하며 기뻐합시다. 하지만 나약한 인간이기에 실망하기가 쉽습니다. 이때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

    우리는 사랑의 사도로 불림을 받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사람들에게 다가갑시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잃지 말라고 나를 당신의 곁으로 초대하십니다. 주님의 곁에서 영혼과 육신이 평안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우리는 사랑의 사도로 불림을 받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사람들에게 다가갑시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잃지 말라고 나를 당신의 곁으로 초대하십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께서는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잃지 말라고
나를 당신의 곁으로 초대하십니다.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주님과 성모님의 품에서 행복한 꿈나라 되세요.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위로의 샘님.
좋은말씀 감사해요...

어떤십자가는 지고 가는것이  너무 무겁지만
예수님.성모님 과함께하니 
 인내하는 마음...슬픈마음 봉헌하니 너무 기쁘고 즐거워  그십자가가 너무 감사했어요.
그러나
어떤 십자가는  가벼우면서도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이용하니
무겁고 고통스러우며  괴로웠었어요.
그러다보니 점점 더 십자가 지기가 힘들어서  십자가 던져놓고 방황했지요..

버려진 십자가는 율리아님이 저대신 지고 가시고
홀로된  저를 위해 기도까지하시며 율리아님은
누군가가 던져버린 십자가 마져 또 지고 가셨구요

시간이 흐른후...
후회를 해보지만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  어찌할줄을 저는 몰랐답니다.
주어진 저의 십자가..
잘지고 갈수있도록...노력하고 다짐해봅니다.

더운날씨 조심하시고
첫토때 뵙겠어요....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멍에!
고통과 십자가 복종들
모두 다 받아들여 한 생을 사는 저희들

오로지 주님 성모님께 영광과 위로를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면서
나주영성과 생활의기도로 살아가길 다짐해
봅니다.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기왕지사 주어진 십자가라면 기쁜 마음으로 집시다.
 사랑의 멍에를 지는 사람은 즐겁게 살고 새로운 힘으로 삽니다.
 사랑은 무거운 짐도 가볍게 하는 하는 힘이 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제게 주어진 십자가 기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질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소서. 아 - 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멍에가 편하다"는 말은 멍에가 몸에 잘 맞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
곧 기쁨 뿐 아니라 고통까지도
나의 필요와 능력에 꼭 맞는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가 생을 살아가는동아 벗어날수 없는 십자가~
잘지고 가고 싶지만 말처럼 잘 안될때가 많아요~~
그래도 우리 성모엄마가 계시니 힘들어도~~헉 ~봉헌하면서~~
이쁘게 지고 가야지요~~
아멘~~
감사~~

profile_image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샘님....!!!    사랑의 십자가  넘넘 행복한 십자가입니다.  율리아엄마께서 그것의 사랑이였습니다. 떠오르며. 어떠한 큰고통의 십자가 있어도

기쁘게 지게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엄마의 영성을. 조금이라도 닮아가려고 노력합니다.

"    우리는 사랑의 사도로 불림을 받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사람들에게 다가갑시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잃지 말라고 나를 당신의 곁으로 초대하십니다. 주님의 곁에서 영혼과 육신이 평안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께서 우리에게 온 생애를 통하여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꿈틀이님의 댓글

꿈틀이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아멘...!!!

침묵 -> 봉헌 -> 고통 ?

위로의 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죄를 짊어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용서의
기쁨과 영원한 나라에 대한
희망을 안고 살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사랑하며
기뻐합시다. 하지만 나약한
 인간이기에 실망하기가 쉽습
니다. 이때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는 예수
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님, 우리가 주님을 두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사람들에게 다가갑시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잃지 말라고 나를 당신의 곁으로 초대하십니다...

늘 좋은 묵상글로
저희를 영적으로 배부르게
해주시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분명 십자가는 우리의 삶이 끝나는 날까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떻게 십자가를 지고 있는가?"가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께 십자가를 지워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그것을 끝까지 짊어질 힘을 달라고 간청합니다
사랑으로 지는 짐은 결코 무겁지 않습니다 기정지사 주어진
십자가라면 기쁜 마음으로 집시다

사랑의 멍에를 지는 사람은 즐겁게 살고 새로운 힘으로 삽니다
사랑은 무거운 짐도 가볍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좋은 묵상의 글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늘도 주님께서는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잃지 말라고 나를
당신의 곁으로 초대하십니다...아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으로 지는 짐은 결코 무겁지 않습니다.
기왕지사 주어진 십자가라면 기쁜 마음으로 집시다.
사랑의 멍에를 지는 사람은 즐겁게 살고 새로운 힘으로 삽니다.
사랑은 무거운 짐도 가볍게 하는 하는 힘이 있습니다.아멘! 아~멘!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가득받으세요.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는 사랑의 사도로 불림을 받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사람들에게 다가갑시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잃지 말라고 나를 당신의 곁으로 초대하십니다.

아멘~1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456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4,79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