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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 주간 토요일 ( 성 세베로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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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5건 조회 1,322회 작성일 20-02-01 11: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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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세베로 (Severus)

축일: 2월 1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활동지역: 라벤나(Ravenna)
활동연도: +348년

 

성 세베루스(또는 세베로)는 이탈리아

라벤나의 가난한 직공이었으며 하느님께서

그에게 교구를 다스리도록 해 주실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부르시는

특별한 방식으로 연관이 하나도 없을 법한 곳에

당신의 손길을 뻗치셨다.


283년 라벤나의 주교좌가 공석이 되고

새로운 주교를 선출하러 사람들이 대성당에 모였을 때,

성 세베루스는 자신의 부인 빈첸시아(Vincentia)에게

신부님을 방문하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고 오겠다고 했다.


부인은 귀족들과 좋은 옷을 입은 사람들 틈에

작업복을 입고 나타나는 것이

좋지 않기에 집에 머물기를 권유했다.


“내가 가는 데 있어서 그게 무슨 문제냐?”라고 묻자


부인은 “구경하러 어슬렁거리는 것보다

여기에 할 일들이 있잖아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가 계속 가려고 하자

 “가세요. 오실 때에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오세요” 하고나서
“가서 주교로 선출되세요"라고 빈정대며 덧붙였다.

• 부인의 날카로운 대답에 익숙해져 있던

성 세베루스는 집에서 나와 사람들이

 몰려드는 성당으로 가서 좋은 옷을 입은 사람들

 사이에 낀 자신의 작업복을

부끄러워하며 뒤에 서 있었다.


예식이 시작되고 성령을 청하자

성전 안에 흰색 비둘기가 나타나

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당 안을 날아다니던 그 비둘기는

 가난한 직공의 귓가에서 퍼덕였다.
그는 비둘기를 쫓았으나 다시 돌아와

그의 어깨에 앉았다.


모든 사람들의 눈이 그를 향해 쏠렸고

 회중은 이것을 그를 주교로 삼으신

 하늘의 표징으로 보았다.

 

그때 성 세베루스의 부인은 집에 있었는데,

이웃이 달려와 그 소식을 전하자

웃으면서 믿으려 하지 않았다.


“직조기의 북을 던지는 이가

고위 성직자가 되다니요?”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이 와서 동일한 이야기를 하고,

 군중이 집 주위로 모여들자 사실인 것을

알고는 할 말을 잃어버렸다.

• 이렇게 해서 성 세베루스는

 라벤나의 주교가 되어 탁월한 성품으로

신자들을 돌보았다.


그는 착한 주교로서 지내다가

죽을 때가 되자 신자들과 함께

마지막 미사를 집전하고 그들을

축복하여 파견하였다.


모든 이가 떠나고 복사 하나가 남자

그는 복사에게 문을 닫도록 하고

주교복을 입은 다음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과 딸의 무덤을 찾았다.


그리고 복사의 도움을 받아

돌을 들어 올린 후 무덤에 내려가

누운 뒤 기도를 하고 눈을 감았다.


성 세베루스는 죽은 뒤

바로 성인으로 공경을 받았다.
교회 미술에서 성 세베루스는 주교 복장을 하고

 베 짜는 북을 든 형상으로 묘사되곤 한다.
그는 장갑과 모자를 만드는 이들

 그리고 베 짜는 이들의 수호성인이다.

제1독서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소.> ▥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12,1-7ㄷ.10-17 그 무렵 1 주님께서 나탄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나탄이 다윗에게 나아가 말하였다.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부자이고 다른 사람은 가난했습니다. 2 부자에게는 양과 소가

매우 많았으나, 3 가난한 이에게는 자기가 산 작은 암양 한 마리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가난한 이는 이 암양을 길렀는데,

암양은 그의 집에서 자식들과 함께 자라면서, 그의 음식을 나누어 먹고

그의 잔을 나누어 마시며 그의 품 안에서 자곤 하였습니다.

그에게는 이 암양이 딸과 같았습니다. 4 그런데 부자에게 길손이 찾아왔습니다. 부자는 자기를 찾아온 나그네를 대접하려고 자기 양과 소 가운데에서 하나를 잡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의 암양을 잡아

자신을 찾아온 사람을 대접하였습니다.” 5 다윗은 그 부자에 대하여 몹시

화를 내며 나탄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그런 짓을 한 그자는 죽어 마땅하다. 6 그는 그런 짓을 하고 동정심도 없었으니,

그 암양을 네 곱절로 갚아야 한다.” 7 그러자 나탄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0 ‘이제 네 집안에서는

칼부림이 영원히 그치지 않을 것이다. 네가 나를 무시하고, 히타이트 사람 우리야의 아내를 데려다가

네 아내로 삼았기 때문이다.’ 11 주님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내가 너를 거슬러

너의 집안에서 재앙이 일어나게 하겠다.

네가 지켜보는 가운데 내가

너의 아내들을 데려다 이웃에게 넘겨주리니,

저 태양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가 너의 아내들과 잠자리를 같이할 것이다. 12 너는 그 짓을 은밀하게 하였지만,

나는 이 일을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 앞에서, 그리고 태양이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할 것이다.’”

13 그때 다윗이 나탄에게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소.” 하고 고백하였다. 그러자 나탄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의 죄를 용서하셨으니

임금님께서 돌아가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14 다만 임금님께서 이 일로

주님을 몹시 업신여기셨으니, 임금님에게서 태어난 아들은 반드시

죽고 말 것입니다.” 15 그러고 나서 나탄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께서 우리야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아 준 아이를 치시니, 아이가 큰 병이 들었다. 16 다윗은 그 어린아이를

위하여 하느님께 호소하였다.

다윗은 단식하며 방에 와서도

바닥에 누워 밤을 지냈다. 17 그의 궁 원로들이 그의 곁에 서서

그를 바닥에서 일으키려 하였으나, 그는 마다하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5-41 35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36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37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38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4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41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말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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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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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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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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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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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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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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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아멘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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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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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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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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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교회 미술에서 성 세베루스는 주교 복장을 하고
베 짜는 북을 든 형상으로 묘사되곤 한다.
그는 장갑과 모자를 만드는 이들
그리고 베 짜는 이들의 수호성인이다."

성 세베로 주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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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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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세베로 주교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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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세베로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라 힘이 되어 드리고 몫을 다하는 도구로서 거듭나
용왕매진 할 수 있도록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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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베짜는 이들의 수호성인이신 성 세베로 주교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그리고
나주성물을 만드는 봉사자들과 수도자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보호를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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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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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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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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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 아멘!!!

 세베로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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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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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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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세베로 성인의 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고
주님.성모님 주시는 평화속에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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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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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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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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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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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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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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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 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엄마께서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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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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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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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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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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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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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세베로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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