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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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1985년 7월 14일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뒤로 신자들이 평일 미사에도
주일 미사처럼 많이 참례하신다. 오늘도 2,800명 정도 다녀가셨는데
성모님 모신 방이 비좁아 마음대로 기도도 못하니
성당으로 모시면 좋겠다고들 했다. 내 집이 좋고
방이라도 크고 좋았다면 떳떳하게 성모님을 모셨을텐데...
순례자들이 밤낮으로 쉴 새 없이 오니 애들도 쉴 방이 없어
밖으로 나가고, 잠 잘 곳이 없어 미용실 소파에서 잠이 들고,
밥도 챙겨 먹이지 못해 안타까운데 몇몇 분들이
집도 초라하고 좁다고 비아냥대니 내 마음은 더욱 초라해졌다.
멍든 냉가슴 쓸어안고 죄인의 회개 위해 봉헌한다.
1985년 7월 15일
어머니!
당신의 사랑하는 이쁜 아들 율리오 좀 보소서.
어머니의 효자라고 생각되어 저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말기 암이 될 때까지 이 아내를 위해
하루도 연가를 내보지 않던 당신 아들 율리오가 당신을 위해서
일주일이나 연가를 내었답니다. 상상도 못 할 일이었죠?
저를 위해서 안하던 일을
어머니 위해서 하고 있으니 정말 정말 기쁘답니다.
그 장한 아들, 저를 하느님께 50% 바친 것 어머니 아시죠?
100% 바치고 싶지만 아직은
교육시켜야 할 아이들이 있어서 우선 50% 바쳤답니다.
어느 땐가 100% 바친대요, 이쁘시죠?
그래서 위로받으시고 활짝 웃으세요. 예전엔 내 것이었지만
이제는 주님의 것이라며 아름답게 봉헌했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순례자들과 구경꾼들... 부족한 이 죄인 때문에
얼마나 안타까우시며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나이까?
모든 이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귀를 열어 주시어
보고 듣게 하시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1985년 7월 16일
12시경에 핏빛 눈물을 보이시자 모든 신자들과 부제님,
수녀님들까지도 떨면서 기도했다. 나는 고통 중에 푹 쓰러질 것 같았지만
"아니야,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희생제물이 되어야 해."
하고 봉헌하니 힘이 솟았다. 제주, 신안, 자은도, 서울 등 멀리서 오신 분들께
기쁜 마음으로 성모님을 전했다. 밤샘 기도했음. (2,300여 명)
댓글목록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니야,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희생제물이 되어야 해."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이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귀를 열어 주시어
보고 듣게 하시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순례자들과 구경꾼들... 부족한 이 죄인
때문에 얼마나 안타까우시며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나이까? 모든 이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귀를 열어 주시어 보고 듣게 하시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아멘~
요셉성인 같으신 율리오님 존경 드립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모든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귀를 열어 주식어 보고 듣게 하시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모든 이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귀를 열어 주시어
보고 듣게 하시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암투병 중에도 연가를 내지 않으신
분께서 성모님의 일로 인하여 일주일을
연가를 내심에 기뻐하신 율리아님
지금은 50% 언젠가는 100%...
두 분 영육간의 꼭 건강하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동이 가슴으로 흘러옵니다 .. 아름다운 희생과 아름다운 사랑을 보는 기쁨과 감동으로 벅차게 은총을 받습니다 !
감사합니다 !
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100% 바치고 싶지만 아직은
교육시켜야 할 아이들이 있어서 우선 50% 바쳤답니다.
어느 땐가 100% 바친대요, 이쁘시죠?
그래서 위로받으시고 활짝 웃으세요. 예전엔 내 것이었지만
이제는 주님의 것이라며 아름답게 봉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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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언젠가는 100프로!
엄마의 기도가 저와 저의장부에게도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모든 이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귀를 열어 주시어
보고 듣게 하시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감사합니다 ^^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니야,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희생제물이 되어야 해."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푹 쓰러질 것 같았지만
"아니야,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희생제물이 되어야 해."하고 봉헌하니 힘이 솟았다.
아멘!!!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희생 제물로 바쳐진 예수님 사랑
그대로 지금 저희들에게 주시니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푹 쓰러질 것 같았지만
"아니야,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희생제물이 되어야 해."
하고 봉헌하니 힘이 솟았다.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희생재물이되려
자신은 다버리시고
한영혼 더구하려 모든것 다 받아들이시는 엄마...
이제는
체력조차 바닥이나 하나도 없고
우리를 구하시려 사랑만 남으신엄마를보며
작은영혼 되고자 더노력하겠습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모든 이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귀를 열어 주시어
보고 듣게 하시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푹 쓰러질 것 같았지만
"아니야,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희생제물이 되어야 해."
하고 봉헌하니 힘이 솟았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마마쥴리아님의 보이지 않는 가족들의 사랑과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늘 성심 안에 행복
하시길 빕니다.~Alleluia*^^*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말기 암이 될 때까지 이 아내를 위해 하루도 연가를
내보지 않던 당신 아들 율리오가 당신을 위해서
일주일이나 연가를 내었답니다. 상상도 못 할 일이었죠?
저를 위해서 안하던 일을 어머니 위해서 하고 있으니
정말 정말 기쁘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소중한 님의향기 정성으로
올려주심을 감사해요 글을 읽는 동안 율리오회장님과
율리아님의 그 깊은 정성과 사랑이 더 깊이 느껴져
목이 메인 눈물이 납니다 다 한영혼이래도 더 구원받기를
바라시며 정성을 다하시는 두분의 모습 ~사랑합니다
그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저희들도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니야,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희생제물이 되어야 해."
아멘.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의 장부도 50%라도 바칠수 있기를
봉헌드립니다...
이 모든것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바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집도 초라하고 좁다고 비아냥대니 내 마음은 더욱 초라해졌다.
멍든 냉가슴 쓸어안고 죄인의 회개 위해 봉헌한다
아멘! 아멘! 아멘!
잘봉헌하고 살겠습니다.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니야,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희생제물이 되어야 해."
아멘!
엄마의 불굴의 의지와 사랑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모든 이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귀를 열어 주시어 보고 듣게 하시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름다운 보속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와
그런 엄마를 한평생 옆에서 지켜주고 계시는
율리오 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율리아엄마 율리오회장님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엄청난 고통을 봉헌하시며!! 함께 해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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