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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해답은 "율리아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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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난한마음
댓글 33건 조회 1,574회 작성일 16-12-29 15:22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한해도 거의 끝나가는 연말에 2016년 한해 

제 자신을 돌아보며 2017년 새롭게 다짐하고자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직장 근처에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기에 달려가서

예수님 앞에 앉아 이런저런 말씀들 드리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는데 

직장에서 연락이 왔어요. 해야 할 일이 있다고요... 힝... 예수님 만나고 있었는데...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봉헌하며 직장에 나가 일을하고 ... 

 

식사 시간이 되어 식사를 빨리 끝내고 

다시 예수님께 가서 묵주기도 해야지♡ 하며 양치하고 있었는데 

또...! 부르는 상사 ㅠㅠ... 아 지금 근무시간도 아닌데!!! 쫌!!!ㅠㅠ

 

봉헌이 왜 그리 안 되던지요... 

양치도 제대로 못하고 대충 뱉어내고 또 다시 일을 했죠...

 

정말 얼마만에 마음 잡고 예수님 앞에서 기도하려고 했는데 

내 하고 싶은대로 기도도 못하고... 게다가 지금은 근무시간도 아닌데 ㅠ_ㅠ... 

그러나 봉헌을 알려주신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그래... 상사가 아니라 율리아님께서 나를 부르셔서 일 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봉헌하려 해봐도 온전한 마음으로 잘 안 되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그렇게 노력하니 율리아님의 삶이 생각났어요.

 

교구에 순명하시기 위해 

너무나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모시러 성당에 가서 미사하시지도 못하고 

집에서 신령성체로 대신하시며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바치신 율리아님!

 

저보다 훨씬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이신데... (감히 비교할 수가 없죠...) 

예수님을 직접 모시러 가지 못하셨던 그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그러나 얼마나 아름답게 봉헌하셨던가! 

그 마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성체까지 내려주셨지요...!

 

그리고 율리아님께서도 하루의 계획이 있으실텐데 고통으로 인해 

많은 것들을 하시지 못하고 계신다고 하셨지요... 그 모든 것들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봉헌하셔야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은 어떠하실까...! 

그래도 모든 것들을 온전히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역시... 인생의 모든 해답은 "율리아님"입니다. 

(게시판을 자주 보다보니 홈님들의 좋은 글들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렇게 율리아님을 생각하다보니 

부글부글대던 저의 마음도 슈욱슈욱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내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에, 이웃보다, 주님과 성모님보다 

내가 먼저였기 때문에 내 계획을 쉽게 포기하지 못했던 것이었어요.

 

"만약 주님이 지금 당장 데려가신다고 하면?" 

"그래도 저 이거 해야 해요!" 할 수 있을 것인가... 

 

슬기로운 처녀처럼 늘 깨어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보속하고 희생해야 천국에 갈 수 있기에 허락해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고 사랑이라 생각하며 더 잘 봉헌하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하느님의 선물이라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선물은 다들 좋아하잖아요?ㅎㅎㅎ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6년 한 해를 뒤로하고 

2017년 새로운 한 해에는 더욱 율리아님의 영성으로,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천하고자 다짐한 일들을 

꼭 실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며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도 율리아님의 사랑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시는 기쁜 2017년 되소서. 아멘~!

 

20020106.gif 

020106.jpg 

 

오늘은 주님을 공적으로 들어올리신 날을 기념하는 

중요한 대축일임에도 불구하고 본당 신부님의 명에 

순명해야 했기에 성당에도 가지 못한채 오후 3시에 안집에서 

공소예절로나마 대신하면서 하느님과 그 본질이 같은 분이신 

예수님께서 황금 보좌가 아닌 누추한 마굿간에 누워계시기를 

마다하지 않으셨던 겸손하고도 고귀하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있을 때 주님의 다정스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공소예절을 하면서도 나와 함께 한다는 
온전히 일치된 마음으로 기쁘게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를 노래하는 너희의 열절한 사랑을 
나의 사랑에 합치시키고자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

 


http://www.najumary.or.kr/najumary/miracle/eucharisticmiracle_20020106.php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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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6년 한 해를 뒤로하고
2017년 새로운 한 해에는 더욱 율리아님의 영성으로,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천하고자 다짐한 일들을
꼭 실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며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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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슬기로운 처녀처럼 늘 깨어서 주님을 맞이할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보속하고 희생해야 천국에 갈수 있기에 허럭해주신
하느님의 선물이고 사랑으로 생각하며 더잘 봉헌하도록
새롭게 시작할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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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모든것들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봉헌 하셔야하는  안타까운 마음...
그래도    모든것을  봉헌 하시는    율리아  엄마!
엄마의  영성을  따르려  노력  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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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인생의 모든 해답은 "율리아님" 입니다.

아멘!!!^^
맞아요~!!
엄마께서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셨던 것을 생각하면
어떠한 난관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거예요.

저또한 매일의 삶속에서 엄마를 생각하며
아름답게 봉헌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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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역시... 인생의 모든 해답은 "율리아님"입니다.
아 ~~~ 멘 !!!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님 본받아 매순간 깨어 봉헌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난한마음님 진솔하게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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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 아멘!

예수님!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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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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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깨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겠습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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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역시... 인생의 모든 해답은 "율리아님"입니다. 아멘~!!

맞아요~!
저도 이 연말에
식사 시간도 쪼개서 일하고 야근을 밥먹듯 하는데...

남들처럼 한 해를 잘 정리하고 싶지만,
뜨거운 햇볓 아래 고통 중에서도 듣고 싶으신 강론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봉헌하시고
기쁘게 봉헌하시고 봉사하신 율리아 엄마를
떠올리니, 당연한 일이지만, 아주 조금 아쉽던
마음까지도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어요 .
역시 우리 율리아 엄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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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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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공소예절을 하면서도 나와 함께 한다는
온전히 일치된 마음으로 기쁘게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를 노래하는 너희의 열절한 사랑을
나의 사랑에 합치시키고자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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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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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공소예절을 하면서도 나와 함께 한다는
온전히 일치된 마음으로 기쁘게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를 노래하는 너희의 열절한 사랑을
나의 사랑에 합치시키고자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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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을 생각하다보니
부글부글대던 저의 마음도 슈욱슈욱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내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에, 이웃보다, 주님과 성모님보다
내가 먼저였기 때문에 내 계획을 쉽게 포기하지 못했던 것이었어요.

 슬기로운 처녀처럼 늘 깨어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보속하고 희생해야 천국에 갈 수 있기에 허락해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고 사랑이라 생각하며 더 잘 봉헌하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아멘 감사해요.넘넘 예쁜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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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도구님의 댓글

겸손의도구 작성일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봉헌하셔야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은 어떠하실까...!
그래도 모든 것들을 온전히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역시... 인생의 모든 해답은 "율리아님"입니다.

아멘아멘아멘!!! ^^
엄마를 닮아가기위해
엄마의 삶을, 마음을 묵상하시며
노력하시는 모습이 넘넘넘 아름다워요~~~ㅠㅠ

은총 함께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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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가난한마음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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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슬기로운 처녀처럼 늘 깨어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보속하고 희생해야 천국에 갈 수 있기에 허락해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고 사랑이라 생각하며 더 잘 봉헌
하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가난한마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가난한마음님...참으로 좋은글 감사해요
노력하는 모습 귀감이 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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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마들렌님의 댓글

마리마들렌 작성일

그리고 율리아님께서도 하루의 계획이 있으실텐데 고통으로 인해
많은 것들을 하시지 못하고 계신다고 하셨지요... 그 모든 것들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봉헌하셔야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은 어떠하실까...!
그래도 모든 것들을 온전히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아멘!!!

엄마께서 영, 육으로 건강해 지시도록 ....
주님과 성모님께서 겸손한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께 맡기신 사명을 잘 완수 하실 수 있으시도록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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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공소예절을 하면서도 나와 함께 한다는
온전히 일치된 마음으로 기쁘게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를 노래하는 너희의 열절한 사랑을
나의 사랑에 합치시키고자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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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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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기도지향 건강 달성위해
 봉헌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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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슬기로운 처녀처럼 늘 깨어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보속하고 희생해야 천국에 갈 수 있기에 허락해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고 사랑이라 생각하며 더 잘 봉헌하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아멘!!!
새롭게 다짐하는 예쁜맘...
예쁜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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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6년 한 해를 뒤로하고
2017년 새로운 한 해에는 더욱 율리아님의 영성으로,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천하고자 다짐한 일들을
꼭 실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며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아멘!!!
가난한마음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노력하며 새로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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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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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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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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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슬기로운 처녀처럼 늘 깨어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보속하고 희생해야 천국에 갈 수 있기에 허락해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고 사랑이라 생각하며 더 잘 봉헌하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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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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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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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나주의 5대 영성)을 통하여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크신 은총입니다~ 새해에도 새롭게 태어나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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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그렇게 율리아님을 생각하다보니
부글부글대던 저의 마음도 슈욱슈욱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내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에,
이웃보다, 주님과 성모님보다
내가 먼저였기 때문에 내 계획을
쉽게 포기하지 못했던 것이었어요.

"만약 주님이 지금 당장 데려가신다고 하면?"
"그래도 저 이거 해야 해요!" 할 수 있을 것인가...

슬기로운 처녀처럼 늘 깨어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보속하고 희생해야
천국에 갈 수 있기에 허락해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고 사랑이라 생각하며
더 잘 봉헌하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너무 공감되는 은총글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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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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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 많이 보속하고 희생해야 천국에 갈 수 있기에
 허락해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고 사랑이라 생각하며
 더 잘 봉헌하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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