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탕~
페이지 정보
본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오시는가?
우리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리고 어떨 때는 시험해 보시기도 하십니다.
언젠가 제가 미용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쪽 팔이 없어서요.
쇠 갈고리 이렇게 해서 문 착 열고 이러고 왔어요.
얼굴은 일그러지고 찌그러지고 나병 환자처럼 그러니까
전부 무서워 미용사들, 손님들 다 저쪽 화장실 쪽으로 다 도망가 버렸어요.
너무 무서워 갈고리로 콱 찍어버릴 것 같아서요.
아, 내가 얼른 가서 손을 만지면서 “어우, 세상에 그동안 너무 힘드셨겠어요.
그죠? 너무 힘들었겠다. 그죠?” 그랬더니 깜짝 놀라서 이렇게 있어요.
그래서 내가 천 원을 줬어요. 그때는 머리 한 번 자르는데 천 원입니다.
“이거
이렇게 쇠 갈고리 손 이렇게 들고 다니지 말고 이렇게 다니면 더 예쁘겠다.”
나보다 더 나이 많은 아저씨인데 “이렇게 안 하고
이렇게 딱 하고
그렇게 다니면 더 좋겠다. 그죠?” 세상에 사랑으로 하니까 다 받아들인 거예요. (아멘!)
그래서 그때 장갑
사려면 싼 장갑은 백 원 주고도 사고 2백 원 주고도 사고 그러는데
또 천 원 주면서 이 돈으로는 장갑을 사서 끼고 다니라고.
왜냐면 사람들 무서워서 도망가면 본인도 상처받고 이렇게 무섭게 오면
또 사람들 도망가니까 사람들도 그 사람한테 사랑으로 못하고
‘나를 찌를까?’ 아마 무서울 거예요. 그래서
도망간 사람도 죄를 짓고
또 이렇게 온 사람도 죄를 짓고 그래서 죄 안 짓게 하려고
이거 천 원 가지고 장갑 사서 끼고 얼굴
예쁘게 하고 그렇게 다니면 좋겠다고 그랬더니
아, 그러겠다고
세상에 그때 정말 아름다운 향기가 팍 퍼져나온 거예요.
그때는 성모님
우시기 전이니까 장미향기를 모르고 살 때예요.
그랬는데 그 아저씨가 이제 딱 가셨어요. 막 둘이 웃고 소리가 나니까
손님들이랑 우리 미용사들이랑 저기서 하나씩 하나씩 빼꼼하니 내다보다가 하나씩 다 나와요.
1분도
채 못 돼서 어떤 손님이 왔어요. 어머! 이제 막 나간 손님
그렇게 멋진 외국 손님 같은데 여기서 머리했냐고 그래요.
그래서
“아니! 뭔 소리예요?” 그랬더니
“아, 지금 정말 멋진 외국 남자분이 나가는데?” 그래서 바로 나갔는데
없는 거예요. 누구십니까? (예수님!)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
아주 막 왕관을 쓰시고 금관을 쓰시고 황금 마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십니다.
2019. 4. 18. 성 목요일 율리아 엄마 말씀 중...
댓글목록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오시는가?
우리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리고 어떨 때는 시험해 보시기도 하십니다.
소중하고 귀한 율리아 엄마 말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
아주 막 왕관을 쓰시고 금관을 쓰시고 황금 마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십니다.
아멘! 가장 미소한 이에게 베푼 것이 곧
주님께 해드린 것이라는 걸 기억하면서
더 주님 뜻에 맞갖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아멘
우리를 시험해 보시기위해
여러모습으로 저희에게 오시는 군요
어느 누구를 만나든 예수님 성모님 모시듯
해야한다는 말씀이 정말 맞군요
예수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오시는가?
우리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리고 어떨 때는 시험해 보시기도 하십니다.
아 ~~~ 멘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
아주 막 왕관을 쓰시고 금관을 쓰시고 황금 마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십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우리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오십니다.
감사합니다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율리아님의 하셨던일들은
참 많은것을 느끼게합니다.
글을읽으며
큰사랑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일지라도
정성과 사랑으로 해야함을
깨닫게됩니다.
내부족함을 알게해주는
소중한 글 감사드려요~~~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바로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
아주 막 왕관을 쓰시고 금관을 쓰시고 황금 마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
아주 막 왕관을 쓰시고 금관을 쓰시고 황금 마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십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작은자, 미소한자, 행여자..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의 모습
부족함들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엄마말씀
마니 마니 감사드립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
아주 막 왕관을 쓰시고 금관을 쓰시고 황금 마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삶을 묵상하며 이웃에게 더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우리 삶속에 가족 안에서 엄마나 많이 예수님을 외면 했을까?
엄마 말씀통하여 회개합니다 예수님바라볼수있는 깨어있는 삶
오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아멘 아멘! !!!!♥️♥️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부족한 이 죄인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율리아 어머니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바로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
아주 막 왕관을 쓰시고 금관을 쓰시고 황금 마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십니다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오시는가? 우리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리고 어떨 때는 시험해 보시기도 하십니다.”
아자아자님 은총의 사랑의 율리아 엄마의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아자아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세상에 사랑으로 하니까 다 받아들인 거예요."
아멘!!!
감사합니다 ~^♡^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우리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리고 어떨 때는 시험해 보시기도 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아멘! 사랑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
아주 막 왕관을 쓰시고 금관을 쓰시고
황금 마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바로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자아자님... 감사합니다.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 누구에게나 사랑으로
따뜻하게 해야 겠어요.어떤분이 진짜 예수님일수도
있으니까요 깨우쳐 주신글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삶 안에서 실천하지 못하여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아주 막 왕관을 쓰시고
금관을 쓰시고 황금 마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십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아자아자님...말씀사탕 감사해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오시는가?우리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오십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말씀사탕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오시는가?
우리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오십니다.
아멘, 항상 예수님과 함께 살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사랑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할게요 ^^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
아주 막 왕관을 쓰시고 금관을 쓰시고 황금 마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십니다.
아멘! 저도 알아보고 실천하겠습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의 모습은 여러가지로 오시니
지금 이 순간이 힘들어도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하여도 예수님으로 여긴다면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ㅠㅠ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십니다.
아주 막 왕관을 쓰시고 금관을 쓰시고 황금 마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이거 이렇게 쇠 갈고리 손 이렇게 들고 다니지 말고 이렇게 다니면 더 예쁘겠다.”
나보다 더 나이 많은 아저씨인데 “이렇게 안 하고 이렇게 딱 하고
그렇게 다니면 더 좋겠다. 그죠?” 세상에 사랑으로 하니까 다 받아들인 거예요. (아멘!)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참 아름다운 사랑의 맘으로 녹여주시는
갈고리 손 장갑사라고 돈도 더 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행여자로 오시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주님을 못 뵈었을까요?...ㅠㅠ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가장 미소한 이들에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행려병자로 오시는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베푸소서! 아멘아멘아멘
- 이전글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29 일 20.01.29
- 다음글"성모님 동산 갈바리아 예수님 발 만지는 기도" ♡ 율리아 엄마말씀!!! ♡ 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