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요, 둘이요 마음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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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세상은 둘인 것처럼 보이나 하나인 것이 많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시면 하나씩입니다.
사람의 신체 구조를 묵상해보시면 눈은 두 개지만 보이는 것은 하나요,
귀도 두 개지만 들리는 것은 하나요, 손이 두 개지만 역할로 보면 하나요,
발이 두 개지만 방향으로 보면 하나요!
본래 하나인 것들은 조심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육으로 바라보는 관점은 신체 구조상 편리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나
마음으로 보시면 한가지씩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죠.
눈이 두 개라 해서 둘로 나눠져 보이지 않습니다.
귀가 둘이라 해서 둘로 나눠서 들리지 않습니다.
한 가지에 집중해야 정확히 보이고 들립니다.
세상의 질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에 집중해야 보이고 그 외에는 다 모르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안다고 하는 것은 다른 것을 모르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선과 가까워질수록 악을 점점 모르게 되고 악과 가까워질수록
선을 점점 모르게 됩니다.
우리가 선과 악을 모두 안다고 떠들게 되면 어느 편에도 서있는 것이 아니죠.
이것은 중립이고 미지근한 영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는 무엇을 안다고 자랑하지 말라고 하셨나봅니다.
안다고 자랑하는 것 자체가 다른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가 분명해질 때 다른 것을 얻을 수 없나봅니다.
생각은 수평이며 마음은 수직을 향합니다.
생각이라는 것은 자신이 경험으로 알고 있는 수평적 한계에서
조합을 하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고 마음은 바람과 희망을 담고
소망하는 것이기에 하늘을 향합니다.
사람이 백년 만년 생각으로만 이 땅을 살아간다면
발전이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천재가 많았더라도 사람의 희망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세상이 이만큼 살기 좋게 되었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소망을
모두 이루어주셨음이고 누군가의 소망에 영감을 불어넣어주셨다는 뜻이 됩니다.
세상은 고도로 발전되어가고 있으나 여전히 세상엔 미지근한 영혼이
많은가 봅니다. 그들은 선도 아니요 악도 아닙니다. 모르는 영혼입니다.
율리아 엄마 말씀처럼 우리만이라도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5대 영성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1년 3월 10일
예수님 :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도 단말마의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그리고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박해 받는
나의 사랑하는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자녀들아!
대 타락의 위협과 멸망의 위험에 처하고 있는 이때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벌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나의 작은 영혼의 두벌죽음에 이르는 고통은
더욱 심화되어가는 것이다.
나와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는 죄인들이 회개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가도록
이제까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나주에서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의 사랑에 찬 탄원과 희생이 따른 보속 고통을 통하여
끊임없이 보여 주었다.
그러나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대다수가 깨어있지 못한 채
많은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니 나도 더는 그냥 볼 수가 없구나.
그러나 너희의 하느님 아버지이신 성부의 노여움까지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으신
내 어머니의 청을 내 어찌 거절할 수가 있겠느냐.
물질문명은 고도화로 발달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인류는
불모의 황야에서 살고 있는 위험과 피할 수 없는 재난에 처했으면서도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안일하게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와 노아의 홍수 때처럼 멸망되어서는 안 되니,
교만해질 대로 교만해져 제 2의 바벨탑을 쌓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를 안다고 하는
너희만이라도 알곡으로 뽑혔다는 것을 잊지 말고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할 수 있도록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도록 하여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댓글목록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율리아 엄마 말씀처럼 우리만이라도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5대 영성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 ~~~ 멘 !!!
빛고을님, 감사드려요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빛고을님
잘읽었습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엄마 말씀처럼 우리만이라도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5대 영성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아멘
저두요. 감사해요. 빛고을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율리아 엄마 말씀처럼 우리만이라도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5대 영성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멘아멘~!!매순간5대영성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일매일 새롭게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영적인 삶은 육적인 삶을
약화시켜 마침내 선으로
충만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빛고을님! 성심안에 평화빕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빛고을 님
은총 가득 받으셔요~ 아멘!!! ^O^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 은총 따따블 받으세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도 미지근한 영혼이 아닌지
성찰하게 되었어요.
주님만을 바라보는 영혼이 되도록
더 분발해서 5대영성을
실천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각 지체가 다 다르듯이 우리가 하는일도 다 다르지요...
그런 우리가 하나를 이룰 때 주님 보시기에 참 예쁘시겠지요~
주님의 사랑을 저희에게 내리소서.
저에게 부족한 사랑을 쏟아주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아멘!!! ♡♡♡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빛고을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
어려움이 딱칠때면 향상곁에 계서주신 주님성모님
저희들은 느끼지요 감사합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아멘~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너희만이라도 알곡으로 뽑혔다는 것을 잊지 말고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할 수 있도록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도록 하여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
기적의샘님의 댓글
기적의샘 작성일
아멘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 되기를.......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죄인들이 회개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가도록
이제까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나주에서..."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할 수 있도록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도록 하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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