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이 엄청나게 쏟아져 내렸던 2월 첫토 자녀가 증언한 은총! > 자유게시판

은총이 엄청나게 쏟아져 내렸던 2월 첫토 자녀가 증언한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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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천
댓글 31건 조회 1,240회 작성일 18-02-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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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해 쓰여 지게 해 주시고

작업하는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아멘.

2월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을 하고 아이가 은총 증언을 해서

제가 대신 자녀가 받은 은총을 올립니다.

그동안 나주 순례를 할 때마다 큰 은총을 받아

나주에 갈때마다 신기하도록 점점 변화를 하던 자녀들이지만

계속해서 너무나 눈이 많이 퍼붓던 이번 2월 첫 토요일에는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됐는데 순조롭지 못하고 계속 돌발적인 일의

지속이던 여정이었다보니 역시나 늘 있던 악습들이 밖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생각못한 고생을 계속 하게됐습니다.

그래서 은총이 많이 필요한 자녀들이 은총을 못받게 될까봐

기도회 시작부터 걱정이 많이 됐는데 신기하게도 험난하고

돌발적인 여건이 많은만큼 은총도 크게 많이 내려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놀랍게도 계속해서 자녀들이 스스로 노력을 많이 줬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악천후와 산재한 위험들 속에서도 모든 순례자들이 안전하게

그리고 험난한 만큼 더 큰 은총을 누리게 해주시도록, 영혼육신 생명 온전히

다바쳐 계속 간절히 탄원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기도가 매 순간 끊임없이

계속 바쳐지고 있음을 감탄하며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주님 성모님 도움으로 겨우 도착을 하니 벌써 십자가의 길 기도가

이미 시작이 돼 버렸는데 자녀들이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 기도를 하려할까

내심 걱정을 하고있는데 놀랍게도 제가 십자가 길 기도를 하면 자신도

기꺼이 할 것이라고 말해줘 놀라운 크신 은총을 느끼며 지체없이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러 서둘러 올라갔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하며 신발을 벗으니 정말로 놀랍게 아이가

신발을 곧바로 따라 벗었는데 시작하고 보니 십자가의 길에는 너무나

많은 분들이 신발을 벗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계셨고 윗옷까지

벗으신분 처마다 장궤를 하시는 분 등등 여러가지의 희생을 온갖 정성으로

더 많이 기꺼이 정성으로 바치시는 분들도 정말 꽤많이 계셔서

이런 저희는 사실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범되시는 율리아님을 따라 신발을 벗는것보다 더한 희생도

서슴지 않으셨던 그 많은 순례자 분들 덕분에 아주 자연스럽게 아이도

큰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온통 눈으로 다 덮혀있던 눈 속의 미끄럽던 십자가의 길을 다 마치자마자

아이가 말하길, 신발을 벗자마자 발이 엄청나게 너무너무 시려워서

금방 얼어붙어 동상이 금방 걸릴 줄 알았는데

희안하게 시간이 가니 발이 따뜻해져서 되게 신기했다고합니다.

그리고 기도가 끝난 시간을 보니 기도를 몇 시간이나 한 건데도

진짜 신기하게 동상이 제대로 걸린게 아니라 따뜻해졌고

게다가 끝나자마자 금방 완전히 아무렇지 않게 되고 발이 전보다도

더 따뜻해져서 진짜 진짜 정말 너무나 신기하다고 계속 합니다^^

저도 참으로 신기합니다.

나주 십자가의 길 기도는 기본이 두시간 이상인데 이번에는 눈이 엄청나게 와서

모든 길이 온통 눈이라 계속 차가운 눈위만 몇 시간 서있었는데도

나주 십자가의 길에서는 동상이 걸린 사람은 한번도 본적이 없고

오히려 생각못한 치유까지 받는 십자가의 길이니

참 이렇게 신비로운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이런 세세한 부분 또한 간절히 기도해주셨을 것이니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놀라운 은총임에 틀림이 없고 율리아님의 온 생명

다바친 기도를 들으시고 나주는 하느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느님의 땅이며

모두 친히 하시는 일임을 나주의 모든 것에 이렇게 드러내주시니 저희 모두는

늘 이다지도 마음 놓고 율리아님 따라 희생도 마음껏 바치며 온 은총의 땅을

자유롭게 누빕니다^^

아이는 직접 이런 체험을 해본 것은 평생 처음이라 계속 계속 신기하다 말하여서

아이가 받은 이 놀라운 사랑의 은총을 대신 증언을 올립니다.

율리아님의 온사랑 다바쳐주신 기도를 통해 은총이 너무나 많이

필요한 철부지 자녀들 모두 이번 기도회 내내 은총을 정말 많이 받았고

특히 율리아님 말씀 시간에 많은 은총 받았습니다!

저희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의 세세한 기도까지 생활의 기도를 바쳐

올려주신 덕분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생각지 못한 큰 은총을 많이 누릴 수 있었고

모든 헌신으로 희생을 다바쳐 주셔서 다사다난한 모든 여정에 놀랍도록

안전하게 기도회를 다녀오고 기도회 내내 은총까지 너무나 넘치게 받아 누렸음에

율리아님의 모든 희생을 다바쳐주신 온전한 사랑 덕분임을 느낄 수 밖에 없던

모든 시간이라 율리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한없는 부족함과 허물을 보지 않으시고 온사랑만을 넘치게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 모두 드리나이다!

극도의 고통을 기꺼히 온전한 사랑으로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무너진 모든 것들의 진정한 회복과 건강을 기도드리며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의 원의가 온전히 이루어지시기를

모든 것 온전히 친히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18-02-21 08:23

맨발 십자가의 길 ! = 맨발의 청춘이 되는 길 ! = 心身에 묻혀있던 火과 바람과함께 사라지는 길 ! = 병든 靈肉을 치료시키는 공진단 ! = 장수의 길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18-02-21 08:57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18-02-21 09:04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18-02-21 09:51

아멘!!!
축하드립니다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8-02-21 09:51

아멘~^^
눈밭에 신발을 벗고 희생을
봉헌하며 엄마를 따라 십자가를 올
자녀들의 단순함에 은총과 축복이
팍팍 내려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18-02-21 10:16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18-02-21 10:28

와, 아멘!!!
얼마나 기쁘실까요ㅠㅠ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18-02-21 10:51

아멘아멘~~!!
자녀가 은총을 받았네요~
눈밭위에 맨발 십자가의 길~
얼마나 이쁘실까요~?? 축하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18-02-21 10:55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에서
받으신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8-02-21 11:37

아멘! 자녀가
받은 은총, 축하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18-02-21 11:49

축하드려요!!
은총을 은총으로 알고 받으시는 분께 더 큰 은총이!!!
기적을 기적으로 알고 느끼고 말씀하시는 분! 더 큰 사랑이!!!
아멘아멘아멘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18-02-21 12:42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8-02-21 12:53

율리아님의 온사랑 다바쳐주신 기도를 통해 은총이 너무나
많이 필요한 철부지 자녀들 모두 이번 기도회 내내 은총을
정말 많이 받았고 특히 율리아님 말씀 시간에 많은 은총
받았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실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실천님...자녀분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깨 모아드립니다 아멘!!!
저희의 한없는 부족함과 허물을 보지 않으시고 온사랑만을
넘치게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 모두
드리나이다아~멘!!!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18-02-21 15:02

아멘
희생을 바쳐 십자가의 길을 하시는 모습에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안아주셨음을 믿습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18-02-21 15:50

희생을 바친 자녀의 십자가의기도 정말
부럽습니다..
주님께서 정말 이쁘해 주시리라 믿어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18-02-21 18:08

아멘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18-02-21 18:30

아이가 말하길, 신발을 벗자마자 발이 엄청나게 너무너무 시려워서
금방 얼어붙어 동상이 금방 걸릴 줄 알았는데
희안하게 시간이 가니 발이 따뜻해져서 되게 신기했다고합니다.
그리고 기도가 끝난 시간을 보니 기도를 몇 시간이나 한 건데도
진짜 신기하게 동상이 제대로 걸린게 아니라 따뜻해졌고
게다가 끝나자마자 금방 완전히 아무렇지 않게 되고 발이 전보다도
더 따뜻해져서 진짜 진짜 정말 너무나 신기하다고 계속 합니다^^ 아멘!!!

눈 속에서 발이 오히려 따뜻해지다니 정말 놀랍고 신기해요~
율리아 엄마의 기도로 발 시려움까지 따뜻함으로 바꿔주시니
율리아 엄마의 희생이 얼마나 큰 지 조금이나마 더 깨닫게 해주는 글이에요.
정말로 신기한 체험을 하셨네요~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O^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18-02-21 19:00

아멘.

어른들도 어려운 생각일텐데
어린 이들이
큰희생을 했네요...

가정에
주님축복 가득 받으세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18-02-21 19:52

실천님~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소서.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18-02-21 21:30

아멘! 아멘! 아멘!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잘 마무리하십시오!
♡♡♡♡♡♡♡♡♡♡♡♡♡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18-02-21 23:22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18-02-22 05:58

+감사합니다+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18-02-22 08:40

아멘~!!! 감사합니다
큰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18-02-22 12:29

아멘~~!!!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18-02-22 15:44

아멘!!
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18-02-23 08:39

눈이 오는 날씨에 맨발의 십자가의길 기도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18-02-25 09:12

은총 글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18-02-26 22:01

아멘
자녀가 받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8-02-27 17:38

은총 받으심 추~카드립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18-02-28 22:15

저도 참으로 신기합니다.
나주 십자가의 길 기도는 기본이 두시간 이상인데 이번에는 눈이 엄청나게 와서
모든 길이 온통 눈이라 계속 차가운 눈위만 몇 시간 서있었는데도
나주 십자가의 길에서는 동상이 걸린 사람은 한번도 본적이 없고
오히려 생각못한 치유까지 받는 십자가의 길이니
참 이렇게 신비로운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아멘~
자녀가 받은 은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함께 증언하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18-03-01 00:57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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