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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총회에서 엄마 말씀을 듣다가 ^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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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끌리나
댓글 43건 조회 1,694회 작성일 20-01-22 10:57

본문

† 찬미 예수님 ♡
† 찬미 성모님 ♡

 

 

이번 연차 총회에서도 엄마께서는

다리를 펴실 수도 없고 디딜 수도 없으신 몸으로ㅜㅜ

여러가지 극심한 고통 중이셨지만 저희들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젖을 떼기 위해 잠시잠깐 쉬실 수 있던 시간조차도 첫째 자녀분과 함께

시어머니께 가셨다는 엄마... 저는 생각도 못할 일입니다.

 

 

두 아이를 젖 먹여 키우면서 아기 낳는 고통 보다

젖 떼는 일이 저는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돌덩이처럼 불어

겨드랑이까지 아니 온몸이 젖몸살로 일주일을 앓아 누워 있을 정도였어요.

밥도 물도 한 모금 못 먹고 약도 지어 먹어 보고 질금 양배추 온갖 민간 요법도 다

써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너무 아파 출산 때 보다 더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

 

 

둘째 아이 젖 뗄 무렵에는 유두염이 심하게 생겼어요.

짓물이 나고 피고름이 나고 겨드랑이까지 부어 올라 병원에 가니

대학 병원으로 가보라고 조금 느낌이 안좋다 하여 저는 암인가 싶어

잔뜩 겁을 먹었는데 다행히 항생제 10일치를 먹고 나았던 적이 있습니다.

엄마께서는 찾아 볼 수도 없는 상처의 아프신 상태로 계속 젖을 먹이셨다니~!!!  

 

 

정말 옴짝달짝하실 수도 없으셨을텐데 그러하신 몸으로 절구를 찧으시며

떡까지 하셨다니요... 엄두도 못내고 아 감히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

팔을 들 수조차도 없는데 힘을 가하며 절구를 찧는다는 것은....아

고개가 절로 절레절레 그건 할 수 없다... 그런데 엄마께서는 하셨습니다.

사랑으로만이 가능한 일이기에 엄마이시기에 가능한 일이기에...

 

 

갓 만들어낸 따끈한 그 눈물의 떡... 사랑의 결과물...

모두가 맛있게 드셨다 하셨지요. 그 모습을 지켜 보신 예수님께서는

엄마의 사랑과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어여삐 여기시어

치유해 주셨습니다. 몇 개월을 염증으로 쓰라리셨을

그 상처를 단숨에 말입니다.

 

 

엄마의 말씀을 듣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었습니다. 

작년 2월 첫 토 전쯤 몽고메리결절이 생겼습니다. 피고름이 나기에

기도회 지나고 병원가야 되겠다 생각하고 기적 성수를 발랐습니다.

 

그런데 진짜 너무너무 화끈화끈 따가웠습니다.

이제껏 상처에 기적 성수를 뿌려 그렇게 따가운 적은 없었기에

다른 피부에도 뿌려 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신기하다 생각하며 기도회 성체강복 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 저 치유해 주시면 안될까요? 병원 가기 싫어용. ㅜㅜ"

성체 강복이 끝나고 미사포를 개는데 작은 성혈 두 방울이~!!!

그리고 집으로 와서 보니 깨끗하게 나아 있었습니다~!!!

 

기적 성수가 소독약처럼 깜짝 놀랄만큼 그렇게 따가울 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1년이 지나 희미해졌는데 레이스 부분에 내려 주신

성혈 한 방울은 사진이 자세히 잘 안찍히네요.

 

그리고 2019년 송년 기도회 끝나고 세탁해서 입은 속옷을

2020년 1월 첫토요일에 입고 한복을 갈아 입으려고 보니

성혈을 내려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셔츠는 한복 입을 때만 입는데

신기한건 세탁하지 않은 같이 입었던 한복과 속치마 어깨끈은 깨끗했고

빨아 입은 속옷 어깨에만 지워지지 않은 채 성혈이 남아 있었습니다.

 

어깨에 상처는 없었습니다. 부족한 이 죄인에게 해넘이와 해맞이의 시간

최선을 다해야 함을 묵상하라고 주신 사랑이심을 믿으며 율리아 엄마처럼

최선을 다하시는 삶을 흉내라도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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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고통도 아름답게 봉헌하는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네가 바치는 극심한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 네가 봉헌하는 자녀들이 은총을 많이 받게 되거나 새로운 탄생에 이르게 될 때
더 많은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더욱 기쁘게 봉헌했던
너의 희생을 통한 아름다운 봉헌으로, 나는 이곳을 찾는 자녀들에게
넘치도록 많은 은총을 내려줄 것이다."  + 아멘 +
                     
                     ♡  2007년 2월 3일 예수님 말씀 중에서  ♡

 

 

아름다운 보속 영혼이신 우리들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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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엄마와 같은 경험을 하신 그 고통을
그리고 치유받으신 은총이 참으로 크십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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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엄마의 가없이 크신 사랑을
우리가 어찌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 사랑을 본받아 살아보려 노력해도
그 사랑을 감히 흉내조차도 낼수없는 사랑이지요.

마끌리나님
참 마음이 아름다우시네요.
엄마의 사랑으로 양육받은 자녀다우십니다.
덕분에 오늘도 엄마사랑 생각하며 좀더 열심히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성혈도 받으시고 치유받으심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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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성혈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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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정말 옴짝달짝하실 수도 없으셨을텐데 그러하신 몸으로 절구를 찧으시며
떡까지 하셨다니요... 엄두도 못내고 아 감히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
팔을 들 수조차도 없는데 힘을 가하며 절구를 찧는다는 것은....아
고개가 절로 절레절레 그건 할 수 없다... 그런데 엄마께서는 하셨습니다.
사랑으로만이 가능한 일이기에 엄마이시기에 가능한 일이기에..."

아멘!!!
경험해보셨기에 얼마나 아픈지 아시고
더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기적성수로 치유받고 성혈까지!
축하드립니다~!
나눔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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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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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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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끌리나님..
한결같은 이쁜 마음은 어디서 나오나요?
글을 읽다보면 참 느끼는것이 많아요..
우리가 잘알고 있는 내용부분도 감동으로
다가 올때가 많거든요..
이쁜 그 마음안에 주님께서 함께해 주신다는
뜻으로 성혈을 주셨나 봅니다..
은총 가득히 겁"으로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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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부족한 이 죄인에게 해넘이와 해맞이의 시간
최선을 다해야 함을 묵상하라고 주신 사랑이심을 믿으며 율리아 엄마처럼
최선을 다하시는 삶을 흉내라도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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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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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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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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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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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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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당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물이 줄줄 났다고 하셨던
말씀도 기억납니다 ㅠㅠ...

어떤 일도,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의 숭고한 삶...
다시 묵상할 수 있게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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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ㅠㅠ 젖몸살.. 겪어보지 못해 어느정도의 아픔인지
가늠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목숨까지 다 내어놓는...엄마의 지고지순한 사랑 ㅠㅠ 더 닮으려
피나는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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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의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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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갓 만들어낸 따끈한 그 눈물의 떡... 사랑의 결과물...
모두가 맛있게 드셨다 하셨지요. 그 모습을 지켜 보신 예수님께서는
엄마의 사랑과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어여삐 여기시어
치유해 주셨습니다. 몇 개월을 염증으로 쓰라리셨을
그 상처를 단숨에 말입니다.

그러게요 아기가 먹을때가 되어 조금만 부풀어도 너무 힘들었는데요
엄마의 사랑은 지고지순한 사랑~~ 어찌 제가 알 수 있을까요
님의 모습도 엄마의 사랑을 닮아있어  예수님성모님도 사랑을 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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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연차총회때 엄마말씀이 다시금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치유받으심과 성혈받으심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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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어깨에 상처는 없었습니다. 부족한 이 죄인에게 해넘이와 해맞이의 시간

최선을 다해야 함을 묵상하라고 주신 사랑이심을 믿으며 율리아 엄마처럼

최선을 다하시는 삶을 흉내라도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정말 예쁜 사랑의 마음에  주님께서 함께하셨네요!
성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자는 묵상 말씀 더욱 새기며 살겠습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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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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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우리가 상상으로도 행하기
힘든 일이지요.
은총 풍성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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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어떠한 고통도 아름답게 봉헌하는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네가 바치는
극심한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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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고통이 얼마나 크셨으면
아기 낳을 때 보다 더 큰 고통이라 하셨으니
몽우리가 생겨 풀어낼 때도 그리 아픈데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크신 사랑들 모두 저희들에게 훗날 주셨던 사랑이셨으니
그 사랑 먹고 함께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소중한 은총글을 함께 은총받으며 감사드려요.
성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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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고통을 참아받을수있는 힘은
어디서나올까요...
상상도 하지못할그아픔...

엄마를 생각하면마음이숙연해질뿐입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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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미사포와 한복 속옷에 성혈을 받으심을
무지 축하드립니다. 올해 최선을 다해
율리아 엄마께서 더 크게 사랑의 메시지를
외치실 수 있도록 더 도와드립시다! 아멘!
우리 모두는 곁들어 은총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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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고
함께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엄마 말씀들으면서.. 저는 겪어보지 못했지만
정말 얼마나 무시무시한 고통이셨을지.. 눈이 꽉 감겼어요ㅠㅠ

그렇게 엄마처럼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함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묵상해봅니다.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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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어떠한 고통도 아름답게 봉헌하는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네가 바치는 극심한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 네가 봉헌하는 자녀들이 은총을 많이 받게 되거나 새로운 탄생에 이르게 될 때
더 많은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더욱 기쁘게 봉헌했던
너의 희생을 통한 아름다운 봉헌으로, 나는 이곳을 찾는 자녀들에게
넘치도록 많은 은총을 내려줄 것이다."  + 아멘 +

와우~~~
성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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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작년 2월 첫 토 전쯤 몽고메리결절이 생겼습니다. 피고름이 나기에 기도회
지나고 병원가야 되겠다 생각하고 기적 성수를 발랐습니다. 그런데 진짜
너무너무 화끈화끈 따가웠습니다. 이제껏 상처에 기적 성수를 뿌려
그렇게 따가운 적은 없었기에 다른 피부에도 뿌려 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신기하다 생각하며 기도회 성체강복 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
저 치유해 주시면 안될까요? 병원 가기 싫어용. ㅜㅜ" 성체 강복이 끝나고 미사포를
개는데 작은 성혈 두 방울이~!!! 그리고 집으로 와서 보니 깨끗하게 나아 있었습니다~!!!"
마끌리나님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마끌리나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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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주님 사랑의 성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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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고통과 봉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신 은총의 나눔, 체험담 정말 감사드립니다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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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다님의 댓글

하얀바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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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어떠한 고통도 아름답게 봉헌하는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네가 바치는 극심한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 네가 봉헌하는 자녀들이 은총을 많이 받게 되거나 새로운 탄생에 이르게 될 때
더 많은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더욱 기쁘게 봉헌했던
너의 희생을 통한 아름다운 봉헌으로, 나는 이곳을 찾는 자녀들에게
넘치도록 많은 은총을 내려줄 것이다."  + 아멘 +

율리아엄마의 아름다운봉헌의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축복  해 주소서.아멘! 아멘!

감동글 올려 주서 감사드리며~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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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특히 네가 봉헌하는 자녀들이 은총을 많이 받게 되거나
새로운 탄생에 이르게 될 때 더 많은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더욱 기쁘게 봉헌했던 너의 희생을 통한 아름다운 봉헌으로,
나는 이곳을 찾는 자녀들에게 넘치도록 많은 은총을 내려줄 것이다."

아멘~~~!!!
미사포와 한복 속옷에 성혈 받으심
추카~추카드립니다~^♡^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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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님의 댓글

겸손 작성일

네가 봉헌하는 자녀들이
은총을 많이 받게 되거나 새로운 탄생에 이르게 될 때
더 많은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더욱 기쁘게 봉헌했던 너의 희생을 통한 아름다운 봉헌으로,
나는 이곳을 찾는 자녀들에게
넘치도록 많은 은총을 내려줄 것이다."  +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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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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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아멘 저도 그때 엄마 말씀 듣고
도저히 상상이 안되었어요 저도 첫째 젖을 물릴때
찢어지고 피나서 젖만 물리면 온몸이 등까지 쫘악쫙
빨려들어가듯 찌리리릿 얼마나 아픈줄 몰라요 ㅜㅜ
아이 젖먹이는 시간만 다가오면 겁이나서 눈물이 났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는 절구를 찧으시다니요?
상대방을 위해서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시는 엄마를 보고
저의 지나온 순간들이 생각나서 엄청울었습니다
불평하고 짜증내고 ㅜㅜ 봉헌하지 못했던
부끄러운 제 모습들 ㅜㅜㅜ 그런저를 위해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엄마
무슨 말로 표현할수가 있겠습니까
감사하고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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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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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엄마의 젖몸살 이야기를 하실때 저도
젖몸살을 심하게 앓아 보았기에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젖몸살이 나면 팔도 꼼짝없이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절구를 찧었다는 엄마 말씀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한없이
흘렀습니다.

마끌리나 팀장님 피정때 엄마말씀 듣고 회개하고
은총받았던 순간들이 생각납니다.
1년전 성혈받으심도 축하드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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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네가 바치는
극심한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 네가 봉헌하는 자녀들이
은총을 많이 받게 되거나
새로운 탄생에 이르게 될 때
더 많은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더욱 기쁘게 봉헌했던
너의 희생을 통한 아름다운 봉헌으로,
나는 이곳을 찾는 자녀들에게
넘치도록 많은 은총을 내려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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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율리아 엄마처럼 최선을 다하시는 삶을
흉내라도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멘
---------------------------------------------
아멘! 저도 두아이 젖을 먹여 키운터라
엄마의 말씀이 얼마나 생생하게 들리던지 ㅜㅜ
상상도 할수 없던 엄마의 삶...
저도 흉내라도 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끌리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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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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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총님의 댓글

박은총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 아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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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증언감사합니다! 기적수가 소독약같이 따끔했다니! 바로 소독시키고 치유해주시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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