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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의 일기 ♧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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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6건 조회 1,540회 작성일 20-01-26 07:03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1985년 7월 8일

 

엠마누엘라 수녀님이 암 환자 방문하자고 하여 말기 암으로 병원에서 이미

퇴원시켰기에 집에서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내는 자매님을 방문했다. 집은

엉망이고 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수녀님이 빨리 기도해 주고 가자고 재촉하여

 

"기도도 중요하지만 메마른 영혼에겐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냥 기도만 해 주면 묵정밭에 씨를 뿌린 거나 마찬가지이니

밭을 매고 씨를 뿌려야 좋은 싹이 나서 시들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지 않겠어요?"

하고 말씀드리니 수녀님은

 

"묵정밭 많이 매고 와." 하고 가버리셨다. 사랑으로 이야기하고,

이곳저곳 청소하다보니 내가 싫어하는 구더기들이 여기저기 많이 기어다녔지만

그 영혼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봉헌하면서 기쁘게 할 수 있었다.

 

 

1985년 7월 9일

 

성모님께 올 때는 의심도 했지만, 돌아갈 때는 감동을 받고 새로운 삶을 다짐들을 한다.

개신교 권사와 집사가 장미향기를 의심했더니 바로 땀 냄새가 지독히 나더란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야 끝나는 방문 때문에 대주교님과 신부님이 걱정하셨다.

신부님께서 시간을 정해 놓으셨지만 많은 방문자들로

밥 먹을 시간조차 어렵고, 아이들 문제 등등... 암 환자가 걱정이 되어 찾아 가니

얼굴에 화색이 돌고 무척 좋아 보였다. 그는

"자매님 고마워요. 내가 이제까지 나를 섭섭하게 한 모든 사람들을

다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했는데 자매님의 말씀에 감동되어 모두를 용서하게 되었고

어젯밤에는 남판과도 화해를 하고 아주아주 오랜만에 사랑을 나누게 되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불가능을 가능케하신 주님! 찬미와 영광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 나주 성모님에 대한 기사가 광주 일보 쌍나팔에 나옴. 

 

 

 1985년 7월 10일

 

오늘도 성모님이 너무 많이 우셨는데 사진사가 덜덜 떠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다.

목포 자매님이 부부 동반하여 왔는데 성모님께 자녀들을 봉헌했는데 잘 쓰지 못하던

허리와 다리가 치유됐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은데 성모님은

얼마나 좋으실까? 엄마! 여기 오는 모든 자녀들 올 때는 빈 마음 빈손으로 왔지만 돌아갈

때는 성령 충만하여 평화와 기쁨을 가득 안고 돌아가 엄마의 위로자가 되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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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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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 여기 오는 모든 자녀들 올 때는 빈 마음 빈손으로 왔지만 돌아갈
때는 성령 충만하여 평화와 기쁨을 가득 안고 돌아가 엄마의 위로자가 되게 해 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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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엄마!
여기 오는 모든 자녀들 올 때는 빈 마음 빈손으로 왔지만 돌아갈
때는 성령 충만하여 평화와 기쁨을 가득 안고 돌아가 엄마의 위로자가 되게 해 주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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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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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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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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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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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기도도 중요하지만 메마른 영혼에겐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그 영혼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봉헌하면서 기쁘게 할 수 있었다"
아멘! 늘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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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이곳저곳 청소하다보니 내가 싫어하는
구더기들이 여기저기 많이 기어다녔지만
그 영혼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봉헌하면서
기쁘게 할 수 있었다."

아멘!
싫은 것도 기쁜 마음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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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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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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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엄마! 여기 오는 모든 자녀들 올 때는 빈 마음 빈손으로 왔지만 돌아갈
때는 성령 충만하여 평화와 기쁨을 가득 안고 돌아가 엄마의 위로자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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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기도도 중요하지만 메마른 영혼에겐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기도만 해 주면 묵정밭에 씨를 뿌린 거나 마찬가지이니
밭을 매고 씨를 뿌려야 좋은 싹이 나서 
시들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지 않겠어요?"
아멘!!! 적극적으로 메시지 말씀 전파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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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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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랑으로 이야기하고, 이곳저곳 청소하다보니 내가 싫어하는 구더기들이
여기저기 많이 기어다녔지만 그 영혼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봉헌하면서
기쁘게 할 수 있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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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기도도 중요하지만 메마른 영혼에겐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이곳저곳 청소하다보니 내가 싫어하는 구더기들이
여기저기 많이 기어다녔지만 그 영혼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봉헌하면서 기쁘게 할 수 있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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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자매님 고마워요. 내가 이제까지 나를 섭섭하게 한 모든 사람들을 다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했는데 자매님의 말씀에 감동되어 모두를 용서하게 되었고
어젯밤에는 남판과도 화해를 하고 아주아주 오랜만에 사랑을 나누게 되었어요.”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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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엄마!
여기 오는 모든 자녀들 올 때는 빈 마음 빈손으로 왔지만
돌아갈 때는 성령 충만하여 평화와 기쁨을 가득 안고
돌아가 엄마의 위로자가 되게 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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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여기 오는 모든 자녀들 올 때는
빈 마음 빈손으로 왔지만 
돌아갈 때는 성령 충만하여
평화와 기쁨을 가득 안고 돌아가
엄마의 위로자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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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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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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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메바른 영혼에게
기도도 중요하지만 말씀도 중요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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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님의 향기 감사드려요♡
엄마 사랑 가득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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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아멘
저도 성모님의 위로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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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기도도 중요하지만 메마른 영혼에겐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기도만 해 주면 묵정밭에 씨를 뿌린 거나 마찬가지이니
밭을 매고 씨를 뿌려야 좋은 싹이 나서 시들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지 않겠어요?"

"이곳저곳 청소하다보니 내가 싫어하는 구더기들이
여기저기 많이 기어다녔지만 그 영혼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봉헌하면서 기쁘게 할 수 있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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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불가능을 가능케하신 주님! 찬미와 영광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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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기도도 중요하지만 메마른 영혼에겐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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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기도도 중요하지만 메마른 영혼에겐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기도만 해 주면
묵정밭에 씨를 뿌린 거나 마찬가지이니 밭을 매고 씨를 뿌려야 좋은 싹이 나서 
시들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지 않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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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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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찬미와 영광 세세히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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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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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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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여기 오는 모든 자녀들 올 때는
빈 마음 빈손으로 왔지만
돌아갈 때는 성령 충만하여
평화와 기쁨을 가득 안고 돌아가
엄마의 위로자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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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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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이곳저곳 청소하다보니 내가 싫어하는 구더기들이
여기저기 많이 기어다녔지만 그 영혼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봉헌하면서
기쁘게 할 수 있었다.

아멘! 예비되어진 율리아님의 삶... 언제나 감동입니다 ㅜㅜ
저도 엄마 발끝만이라도 따라가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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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웃을 위한 희생과 봉헌! 율리아엄마를 따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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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기도도 중요하지만 메마른 영혼에겐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기도만 해 주면 묵정밭에 씨를 뿌린 거나 마찬가지이니

밭을 매고 씨를 뿌려야 좋은 싹이 나서 시들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지 않겠어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님의정성 감사합니다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은데 성모님은 얼마나 좋으실까? 엄마!

 여기 오는 모든 자녀들 올 때는 빈 마음 빈손으로 왔지만 돌아갈

때는 성령 충만하여 평화와 기쁨을 가득 안고 돌아가 엄마의

위로자가 되게 해 주소서.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 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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