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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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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9건 조회 2,141회 작성일 12-07-27 09: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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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1982년 4월 부활절)

 

주님께서는 한 동안 사람들의 영혼 상태를 볼 수 있도록 해 주셨는데

나는 매일 같이 울면서 그것을 거두어 가주시라고 청하였다.

주님께서 내 청을 들어 주시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던가!

 

왜냐하면 길을 가다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신앙

적으로 존경과 동경의 대상이었던 분들마저도 영적인 상태가 상상외로

너무나 심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로 인하여 주님께서는 극심한 성심의 고통을 받고 계셨으므로 나는

매일 매순간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견딜 수가 없어 길을 가다가도

울고 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울고 거의 매일 같이 울고 다녔다.

 

많은 사람들이 화려하게 차려 입고 겉은 멀쩡하게 생겼지만 그들의

영혼상태는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기가 이를 데 없었

기에 그들을 볼 때마다 영혼 사정을 생각하니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어디 그뿐이랴. 주님을 전한다고 하는 성직자와 수도자들 중에서도

불경과 불순명은 물론 심각한 정덕죄에 빠져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계신 주님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겨져 나갔고 성심에서는

불꽃이 활활 타올랐다. 나는 주님께 통곡하며 외쳤다.

 

"주님이시여!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신 지 이제 알겠나이다. 주님께서 이제까지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하오니 이제 그만 보여주소서.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모든 이들을 대신하여 저 기꺼이 고통을

받겠사오니 이 부족한 죄녀가 받는 고통을 통해서 주님을 아프게

한 그들이 회개하여 주님의 위로자 되게 하여 주소서"

하고 간절히 청했다.

주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때부터 내적, 외적, 그리고 사회적

고통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고통을 받게 되었는데 그 고통은 나의 가족들

에게까지도 이어졌다.

 

내가 고통을 원했던 것은 나 자신이었는데 가족 전체가 고통을 받게

되었기에 너무나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족들에게도

죄인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도 공부를 잘하던 셋째 아이도 내가 고통을 봉헌하면서 성적이

뚝 떨어졌고 동료들 중 가장 앞서나가던 장부도 승진이 번번이 좌절되

었으며 가족들 전부가 나로 인해 고통들을 받았기에 견디기가 무척

힘이 들었으나 그들에게 잘 봉헌하자고 하며 함께 기도했다.

 

이렇게 한순간에 닥쳐온 생각지도 못했던 고통들!

나에게는 죽음의 고통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얼마든지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으련만 가족들 모두가 나로 인하여 내적 외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었

기에 참으로 미안한 마음과 함께 안쓰러워 견딜 수가 없었으나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가슴 저미는 그 고통들을 함께 봉헌했다.

나로 인해 우리 가족이 희생 제물이 되어 받는 고통을 통해서 죄인들이

회개하고 그로 인하여 주님께서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야 어찌 그

고통을 봉헌하지 못하겠는가!

"오! 오늘도 십자가에 달리시어

우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피 흘리고 계시는 나의 예수님!

당신은 부족하고 못난 이 죄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그토록

모진 고통을 겪으셔야만 했으며 또한 우리 가족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셔서 주님의 지극한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고 이제 고통도

허락하시나이까.

주님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셨으면, 그리고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하셨으면

우리 자녀들에게까지 희생을 요구하시는 것일까?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당신 뜻에 온전히 맡기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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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치려 하는 내 작은 영혼아!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느냐.

이 세상의 수많은 영혼들의 의지가 내 의지에 무감각해 있으니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그들에게 아무리 전하고자 한들

어찌 그들이 받아들일 수가 있겠느냐?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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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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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가슴 저미는 그 고통들을 함께 봉헌했다.
나로 인해 우리 가족이 희생 제물이 되어 받는 고통을 통해서 죄인들이

회개하고 그로 인하여 주님께서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야 어찌 그
고통을 봉헌하지 못하겠는가!....

너무나 아름다우신 율리아님의 사랑!
감사드려요.

또한 그 사랑을 예쁘게 꾸며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정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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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가족들 모두가 나로 인하여 내적 외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었기에
참으로 미안한 마음과 함께 안쓰러워 견딜 수가 없었으나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가슴 저미는 그 고통들을 함께 봉헌했다.

나로 인해 우리 가족이 희생 제물이 되어 받는 고통을 통해서 죄인들이
회개하고 그로 인하여 주님께서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야 어찌
그 고통을 봉헌하지 못하겠는가!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당신 뜻에 온전히 맡기나이다." 아멘!!!

오늘도 율리아님을 묵상하며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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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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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고통을 원했던 것은
나 자신이었는데 가족 전체가 고통을
받게 되었기에 너무나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족들에게도
죄인이 될 수밖에 없었다...아멘.

우리 가족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셔서 주님의 지극한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고 이제 고통도
허락하시나이까...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아멘.

어떤 고통이라도,
주님의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하며 따르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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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죄인들로 인해 고통을 받고 계신  예수님께 위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

저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가족들까지 고통을 당하셔야만하는 아픔까지
겪으시니 그 아픔은 어찌말로 다 할수 있겠어요?

주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시며 갈바리아산을 오르실때 그 모습을
바라보시는 성모님의 성심의고통을 묵상해 봅니다

내가 아픈것보다 사랑하는 가족이 아파야 하는 고통을 사랑으로
봉헌해 주신 율리아님!죄송하고 감사 드립니다~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율리아님을 통해
배우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오늘도 더욱 나주의 영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율리아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할수 있도록 예쁘게 올려주신 글
감사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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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아멘!!!아멘!!!아멘!!!

성모님으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수고하셨습니다
더운데 봉헌잘하고 계시지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내일 꿀룸미사에 참석하실수 있는지요?
함께 하셨으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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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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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주님, 메마른 제 영혼에 성령의 단비를 촉촉하게 내려 주세요^^
주님 보시기에 깨끗한 영혼이 되길 원합니다.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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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님의 댓글

여니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위로가 되어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
부족한 저 지금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하리라 노력해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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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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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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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주님 저를 당신 성심으로 인도 하시어 세상때 다 씻어 주시고 더러운 죄 씻어 주시고
새로 날수 있도록 자비 베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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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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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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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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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주님, 십자가를 잘 지고 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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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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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더운 날씨에 시원한 빗줄기!! 우리에게 자비의 물줄기입니다!!
감사 감사!
고통 봉헌으로 율리아님의 건강이 걱정되네요!
우린 조그만고통도 못참고 아파하며 난리가 나는데 어찌 그리 봉헌하시고 어려움가운데 계신지요!!
우리도 조금이라도 닮아가야 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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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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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율리아님의 댓글

존경율리아 작성일

고통도 주님의 뜻인줄 아는자는 행복하나

그렇지 않은자는 불만만 말하는 어리석은자

주님, 거룩한 뜻 어떻게 아나이까

아멘..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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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람들의 영혼상태를 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잠시도 견디어내지 못할 것입니다.
너무나 끔찍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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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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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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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님♡

오늘도 그 크신 희생과 사랑앞에 엎드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무엇이기에?
죄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는 이토록 저희를 사랑하시고,
율리아님께서는 아무것도 아닌 저희를 위하여
그토록이나 고통과 희생을 바쳐주시는 것인가요...ㅠㅠ

무거운 십자가에 짓눌려 몸과마음 모두 만신창이가 되어버리신 님 생각하오며
그 고통이 바로 이 죄인 때문임을 ㅠㅠㅠㅠ 통회하며 보속하고 봉헌된 삶으로 기워갚고자
매순간 새롭게 다짐하며 부족하지만 더욱더 사랑의 힘 발휘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겠어요♡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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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부족한 죄인 죄송할 따름이지만...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율리아님 힘내세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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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치려 하는 내 작은 영혼아!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느냐.

이 세상의 수많은 영혼들의 의지가 내 의지에 무감각해 있으니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그들에게 아무리 전하고자 한들

어찌 그들이 받아들일 수가 있겠느냐? "

아  ~~ 예수님

율리아님 홀로 ....

저희의 배은망덕함을 용서 하여 주소서
사랑합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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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치려 하는 내 작은 영혼아!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느냐.

이 세상의 수많은 영혼들의 의지가 내 의지에 무감각해 있으니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그들에게 아무리 전하고자 한들
어찌 그들이 받아들일 수가 있겠느냐?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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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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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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