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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친구 엄마에게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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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결정체
댓글 49건 조회 1,338회 작성일 16-12-20 11:14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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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친구 엄마에게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고

교실 앞의 목련꽃이 화려한 행진을 하고 있던
4학년의 어느 날이었다.
토요일에는 학교에서 매주 특별활동이 있었는데
그날은 4-6학년 부장들만 함께 모여
토의하는 날이었다.
 
청소 시간에 청소하지 않고 모이는데
한 마을에 사는 친구들이 청소하면서 한 친구가
책보를 가지고 있겠다고 해서 처음엔 사양했으나
다시 얘기하기에 나는 고맙게 생각하며 책가방을 맡기고
그룹 활동에 다녀와 보니 그 친구들은 이미 가 버렸고
나의 책을 싼 보자기는 어느 곳에도
눈에 띄지 않았다.
‘먼저 가지고 갔나?’ 싶어서
나는 지름길로 뛰어서 달려갔다.
학교가 마을에서 3km쯤 되는데
마을에 거의 다 가서 그 친구를 만나
책보를 어디다 두었느냐고 물었으나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나는
한마디의 대답도 듣지 못한 채
 집으로 와야 했다. 빨리 와서 새끼를 꼬고,
꼴도 베고 일을 해야 되기 때문이었다.
나는 집에 돌아왔지만 어머니도 안 계시고
이야기 할 곳은 아무 데도 없었다.
마음이 아프지만
가지고 오지 않는 것만은
사실이기 때문에 숙제는 못하더라도
‘월요일 학교에 가서 찾아봐야지’ 하고 체념하며
나는 꼴망태를 이고 꼴을 베러 가는 도중에
그 친구가 동생을 업고 있는 것을 보고
“점자야! 내 책보 어디다가 뒀냐?”
이야기 좀  해 달라고 몇 번을 물었지만
나는 또 다시 대답을 듣지 못한 채
꼴망태를 이고 꼴을 베러 갔다.
 
그런데 내가 갑자기 툭! 하고 넘어졌다.
그 친구는 동생을 어디다 두었는지
혼자 나에게로 와서 나를 밀어뜨리며
싸움을 걸어왔다.
갑자기 당한 내가
어리둥절해하며 일어나자
그 친구는 다시 나를 밀어뜨려 나는 또 넘어졌는데
어느 순간에 그 친구 엄마가 와서는
나를 마구 때리고 있었다.
그해처럼 지독한 가뭄이 없었다고 한다.
논을 갈아 놓은 뾰족 뾰족한 흙은
돌덩이처럼 단단해져 있었고 물이 귀한 그때에,
논에다 나를 엎어놓고 때리고 또 머리채를 잡고
마음대로 때리며 뒤흔들었다.
 
구경꾼들이 모여 들었지만,
말리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더 슬픈 것은 외사촌 오빠도 보고 있었는데
맞는 것을 구경만 하고 있었다.
어느덧 반죽음이 된 나는
일어나지도 못하고 사방을 둘러보았더니
그 친구 아버지는 똥 장군을 지고 가다가
받쳐 놓고 구경하고 계셨다.
나는 얼마나 울고 나서
피투성이가 된 그 몸으로는
꼴을 벨 수가 없어서 걱정은 되었지만
꼴 베기를 포기하고 망태기를 겨우 끌고
집에 들어가 조금 있으니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나의 처참한 그 모습을 보고
함께 한없이 울었다.
머리카락은 엄청 많이 뽑혀져 버렸고,
또 그때가 여름이어서 옷을 짧게 입었기에
얼굴, 어깨, 다리, 할 것 없이 많은 상처를 입어
피와 피멍으로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다행히도 그날은 어머니께서 들어오셨기에
조심스럽게 씻어 주시고 옷을 갈아 입혀 주셨다.
 
어머니와 함께 책보를 찾으러 가는데
그 친구가 길가에서 땅따먹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아주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점자야 뭐라고 하지 않으마.
책보를 어디다 두었는지 이야기만 해봐라”
그러자 그 친구는 내 눈치를 보더니
 
“학교 앞산 소나무 밑에다
놔 두었어라우.” 하고 대답했다.
그래서 우리는 학교 앞산에 가서
나무숲을 샅샅이 뒤지니 책보가 나왔다.
책보를 풀어서 보니 공책도, 연필도, 옷핀도,
좋은 물건은 모두 다 가져가 버리고 남은 것은
책 한 권과 거의 다 써 버린 공책뿐이었다.
내가 너무나 얌전하고,
착실하고, 온순하고, 마음이 착하다고 하여
선생님들로부터 늘 귀여움을 받게 되니 그때부터
나는 학생들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
2학년말쯤 되었을 때 학교 전체 학생
(1-6학년)들이 글씨 쓰기 대회를 했는데 그때
내가 전교 1등을 하여 그때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두툼한 큰 공책을 타기도 했었다.
4학년이 되자 담임선생님께서
더욱 귀여워해 주실 때였으므로 나 혼자
선생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것에 대한
앙갚음을 한 것이었다.
엄마와 함께 책, 공책,
연필을 모두 사 가지고 오는데
그 친구의 할머니를 만났다.
그 친구의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은
우리 어머니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홀 엄씨(홀어머니를 낮추어 부르는 말)
딸이라 어쩔 수 없구먼”
하신 그 말을 듣고 참으시며
돌아오시는 어머니의 창백하고도 휘청거리던
그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그 당시 돈이 없어
돈 대신 곡식을 받을 때라서
30-40리 거리의 산을 오르내리시며
나의 어머니는 나 하나를 위하여 당신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행여나 딸이 잘못 될까봐
매를 놓지 않으시던 어머니,
제대로 잡수시지도 못하시면서
골병이 들도록 곡식을 이고 다니시며 장사를 했는데
벌어 놓은 돈은 외숙이 주지도 않고,
나가시나 들어오시나 한 번도
쉴 사이 없이 일만 하시는 우리 어머니가
너무나 불쌍하여 가슴이 아프고
 
아무 잘못도 없이 모욕을 당하는 것도
마음 아픈데 어머니의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그런 막말을 하다니··· 
우리는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부둥켜안고
밤이 새도록 울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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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흑..흑..엉..엉
엄마의 삶이 처참하여 가슴이 저려 옵니다..
죄없는 엄마를....아무리 예비된 삶이라지만,,,,
어린 마음에 상처로 범벅된 엄마,,,,,어머니는 엄마를
위해 모진 고생을 하셔도 돈은 외숙이 차지하고..
생생한 엄마의 그삶을 어느누가 눈물없이 보리요..
지금까지도 대속 고통으로 인하여 만신창이가 되신 엄마
정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잘살아 가도록 더욱 깨어 노력할께요..
엄마 힘네세요,,,,,,,사랑합니다..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아멘~~!!*
사랑의 결정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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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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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엄마의 살아오신 삶이 눈물겹도록 가슴이 저며옵니다.
지금도 우리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온전히 고통을 봉헌하시는 엄마
그 고통의 깊이를 이 좁은 가슴으로 어찌 다 알수 있을까요,,,
엄마 감사할 뿐입니다.
엄마의 건강회복을 위해 더 깨어 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수고아끼지 않으신 사랑의결정체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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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ㅠㅠ...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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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엄마 힘내세요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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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어찌 그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들을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시켜 뭍 사람들의  삶까지도  아름답게 이끌어주고 계시나이까...

감사하나이다...사랑하나이다...열심히 인내하며 따라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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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무 잘못도 없이 모욕을 당하는 것도
​마음 아픈데 어머니의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그런 막말을 하다니···

​우리는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부둥켜안고
밤이 새도록 울었다.

부족하지만
5대영성
잘실천하며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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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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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ㅠ
고통으로 점철된
엄마의 삶...

사랑의결정체님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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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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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슬픔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애써주신 사랑의 결정체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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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말로.다할수.없는.엄마의.고통.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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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 사랑  예수님  사랑  율리아엄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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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내 사랑하롤 엄마 5대영성과 생활의기도화로 노력허겠나이다
아~~~ 멘  사랑릐 결청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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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잘못도없이 시기와 질투로인해
당하시는 모든고통 얼마나 힘드십니까
엄마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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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대로 잡수시지도 못하시면서
골병이 들도록 곡식을 이고 다니시며
장사를 했는데 벌어 놓은 돈은
외숙이 주지도 않고,

나가시나 들어오시나 한 번도
쉴 사이 없이 일만 하시는 우리 어머니가
너무나 불쌍하여 가슴이 아프고

아무 잘못도 없이 모욕을 당하는 것도
​마음 아픈데 어머니의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그런 막말을 하다니···"

ㅠㅠ...
그 세월을 견뎌주신 율리아님,
홍할머님  넘~ 고맙습니다~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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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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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불쌍하여 가슴이 아프고
​아무 잘못도 없이 모욕을 당하는 것도
​마음 아픈데 어머니의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그런 막말을 하다니···

우리는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부둥켜안고
밤이 새도록 울었다......ㅠㅠ

시기 질투로 아무잘못도 없는데 친구와
친구엄마가 어떻게 때릴까요?

이럴수는 없습니다. 어찌 친구와 친구엄마가
합세하여  때리는지 ...

하지만 이 모든 것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라고 하셨던 일이  4학년 때 일입니다.

이 모든 일들 저희들을 양육시켜주시고
자양분을 주시기 위한 주님의 사랑이라
생각하니 받은 것 많은데 드린것이 적어

너무나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지난삶이지만 홍마리아
할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빠른 회복 되시길 기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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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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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엄마~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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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무수한 고난과 시련이 와도
남을 원망하지 않으신 엄마...
아멘
엄마의 마음을 본받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덕분에
미천한 이 죄인도 조금이라도
나아갈 수 있기에 엄마의 존재에
감사합니다

그렇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승화시키시어
저희의 빛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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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매우 슬픈 이야기이지만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님의 승리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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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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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혼자 되셨어도 율리아님과 단 둘이
잘 살아보려고 부던히 노력하신 할머니!
그리고 그런 어머님께 효도하고자
늘 열심에 열심을 다해 효도하신 율리아님!

두 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모진 고통과 아픔속에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시며
지금까지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 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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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얼마나 울고 나서
피투성이가 된 그 몸으로는
꼴을 벨 수가 없어서 걱정은 되었지만
꼴 베기를 포기하고 망태기를 겨우 끌고
집에 들어가 조금 있으니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나의 처참한 그 모습을 보고
함께 한없이 울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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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온갖 핍박과 서러움을 모두 다 겪으시며
고통으로 단련받으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하늘도 울고...
우리도 울고...
으헝 엄마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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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너무너무 마음 아픈 일화에요 ..ㅠ.ㅠ

사랑의 결정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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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우리는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부둥켜안고

밤이 새도록 울었다.


@@@@@@@@@@
너무너무 억울하고 원통한 고통의 화덕을 보니
울분과  짠한 마음 누를길 없어요.
어떻게 이토록까지 단련을 시키시어 예비하셨나이까.
잘 견뎌주신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사투를 하실 율리아님.
부디 힘내시고 건강 회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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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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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랑의결정체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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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작은 어깨가 더욱 더  무겁고 아프네요
참 인간이란~
비열하고 악렬하고 잔인한것이 인간인것  같아요
사람 내면안에 숨어있는 포악성
따뜻함을 찿을수없습니다
모진 시간을 감수하시며 살아오신 길
우리들을 위한 예수님의 사랑이다니
우리같이 포악하고 난폭한 사람들을 위한
예수님의 사랑이였기에
어린 그 작은어깨는 고통에 짓눌려 살았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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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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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어찌 이리도 살아오신 날들이
가슴저리고 아플까요.
엄마 어서 힘내시고 일어나셔요.
사랑합니다 아주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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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나는 얼마나 울고 나서
​피투성이가 된 그 몸으로는
​꼴을 벨 수가 없어서 걱정은 되었지만
꼴 베기를 포기하고 망태기를 겨우 끌고
집에 들어가 조금 있으니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나의 처참한 그 모습을 보고
​함께 한없이 울었다.

ㅠㅠㅠ어떻게...
예수님 말씀처럼 철이들기 시작한
순간부터... 그 어린 아가였을때부터
겪으셔야 한 너무나 가슴아픈 고통들!
ㅠㅠㅠㅠㅠ

그 마음의 상처들과 아픔들을
어찌다 싸매 드릴수있을까요.

그럼에도 늘 어느누구보다
밝고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시는
엄마, 호탕하고 털털한 엄마의 웃음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생각만해도 제 마음
행복해져요.

모든 핍박과 고통에도
상대의 화평만을 바라시며
원망도 화도 없이 아름답게
봉헌하신 엄마-

저의 모나고 못난 마음도
엄마 사랑으로 조금씩 점차
변화되고 있는 이 기적에...
엄마께 진정..너무나 감사드려요..!

엄마를 사랑하듯 모든이를 사랑하는
착한 딸 되도록...더욱 노력할께요
엄마 늘 함께해주시고
품에안으시어 길러주시어요 ..아멘!♡

사랑의결정체님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소서!!! ^^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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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부둥켜안고 밤이 새도록 울었다."

 ㅠㅠㅠ
 눈물 없이는 읽을 수없는 엄마의 삶...
 주님 성모님 품에 안기려면 저희들도
 이러한 정화의 과정을 거쳐야 되는줄 알면서도
 늘상 허물과 죄만을 안겨드리니...
 주님! 중죄인인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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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씨님의 댓글

착한씨 작성일

무수한 고난과 시련이 와도
남을 원망하지 않으신 엄마...
아멘
엄마의 마음을 본받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덕분에
미천한 이 죄인도 조금이라도
나아갈 수 있기에 엄마의 존재에
감사합니다

그렇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승화시키시어
저희의 빛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엄마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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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
어릴적부터 남을 탓하지 않고
슬픈 가슴을 부둥켜 안고 우신 엄마...!
저도 어떠한 고통과 고난과 시련이 와도
남을 원망하지 않고 5대영성으로 무장할께요...
감사합니다... 엄마의 모든 삶이
저희 영혼을 깨어나게 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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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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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무 잘못도 없이 모욕을 당하는 것도
​마음 아픈데 어머니의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그런 막말을 하다니···

​우리는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부둥켜안고
밤이 새도록 울었다.

흑 ㅠㅠ 불쌍한 엄마~
어린시절 이렇게 큰 상처를...
받으셨음에도 흠도 티도
구김도 없으신 엄마~~~
받으신 상처와 고통을 조금도
원망하지 않으시고 아름답게
봉헌하신 엄마의 삶..
저도 더욱 묵상하여 매순간
잘 봉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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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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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우리는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부둥켜안고
밤이 새도록 울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눈물 겨운 엄마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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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무 잘못도 없이
모욕을 당하는 것도
​마음 아픈데 어머니의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그런 막말을 하다니···

우리는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부둥켜안고
밤이 새도록 울었다.

아멘!!!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잘못도 없이 엄마와함께
당하시는 모든 고통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사랑하는 엄마!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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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아멘!
사랑의결정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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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당시 돈이 없어돈 대신 곡식을 받을 때라서
​30-40리 거리의 산을 오르내리시며 나의 어머니는
 나 하나를 위하여 당신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행여나 딸이 잘못 될까봐 매를 놓지 않으시던
어머니 아멘!!!아멘!!!아멘!!!
두분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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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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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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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람들 마음에는 무엇이 있어 이토록 악하게 행동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주님은 회개하기를기다리고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우리맘에 주님오심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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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으.. 정말 분노 폭발...
그런데..
죄 지은 분들, 나중에 뒷감당을 어떻게 하실런지.. 불쌍하기만 합니다..ㅠ.ㅠ
아........... 엄마..............
정말 넘 대단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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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엄마의 선하심과 사랑의 마음을
티끌만큼이라도 닮도록 깨어 노력할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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