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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백절불요의 의지! 4월 첫 토요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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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향
댓글 33건 조회 1,339회 작성일 18-04-25 00:40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이 글이 

너무나 힘드신 엄마의 영혼 육신의 신약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 주소서!

특히 산소로 채워주시어, 이 밤 조금이라도 편히 주무실 수 있게 해 주시옵고

부디 힘과 기쁨으로 채워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4월 첫토요일 엄마 말씀이 올라왔어요~~~^^

첫 토 순례기를 올리지 못했는데

엄마 말씀으로 다시 은총을 받아 늦었지만 순례기를 올려봅니다^^



그 날 저는 십자가의 길 기도가 넘넘 바치고 싶었는데요~

'예수님! 나의 주님! 저 주님과 온전히 하나되고 시풔여!!!' 

막 마음이 불타올랐는데 -!!!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지 못하게 된 상황이 생겼어요.

순간 넘넘넘 아쉬웠는데! 그 때 신령성체를 하며 바치셨던

엄마의 기도가 딱 생각이 난거에요!




그러던 어느 날 고통으로 미사참례 하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고 있다가 순간 

‘아! 내가 또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바쳐 드리지 못하고

마음 아파했구나’ 하고 생각하며 

신령성체의 기도를 바치면서 주님께 기도했다.


...


성체 예수님을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시는 엄마께서

미사 참례도, 영성체도 하지 못하셨을 그 마음은 

제 아쉬움과는 감히 비교도 할 수 없겠지요.

그 맘을 제가 어찌 다 짐작인 들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도, 그 마음 아파 하셨다는 그것조차

뉘우치시며 나아가시는 엄마의 너무나 예쁘신 마음...

작은 것도 잘 봉헌하지 못하는 제게 얼마나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말씀이었는지... !



지금도 매일 성체를 영하실 수 없으시지만

셈치고 봉헌하고 계실 엄마를 생각하며!



제 작은 아쉬움을

엄마를 위해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바치며~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면 엄마께 힘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봉헌했어요. 그러니까 기쁜거에요~~ㅎㅎ

역시 엄마는 제 삶의 해답이시옵니다!~



예수님 발을 만지는 시간엔 저도 예수님 발 만지는 셈치고, 

엄마의 그 마음과 함께 신령성체 기도를 바치는데 행복함까지 느껴졌어요.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이 날, 엄마께서는 혈압이 막 높아지시고  

심장에 고통이 너무너무 심하셔서 

엄마 시간을 뒤로 바꾸어야만 하는 상황까지 오셨었어요.



우리와 한 공간에 계시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죽어가는 고통을 받고계실 엄마...

엄마는 매순간 이렇게 죽음의 시간을 겪으시는데

저 자신은 너무나 못나기만하여,

너무너무 죄송해서 마음에 쇳덩이를 얹어놓은 듯 했어요.



그런데도 그 고통을 이겨내시고 

말씀을 전하러 나와주신 우리의 엄마!

엄마는 그 날 많이 슬퍼보이셨어요...ㅠㅠ

속으로 슬픔을 감추시며 웃으시려는 것이 느껴졌는데요~


 

저는 조금만 힘들어도 웃는 것은 커녕 

감정을 봉헌하는 것이 그렇게도 힘든데,

만약 그런 상황에서 내가 많은 사람들 앞에 설 일이 있다면?

그냥 당장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싶었을거에요~ㅠㅠ



그런데~ 엄마께선 

엄마를 무너뜨리려는 그 마귀의 공격을 이겨내시고!

그 슬픔의 심연을 뚫고 우리 앞에 서 주셨고 

오히려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며!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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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약한 제 의지를 반성하였어요ㅠ.ㅠ 

엄마께서는 마귀로부터 백절불요의 의지로 목숨을 다해 

늘 승리하시는데 자주 마귀에게 밥을 주는 

저를 보시며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생각도 들었고



정말 자아가 없으신 엄마!

엄마의 슬픔과 힘듦은 뒤로하신채,

속으로는 피눈물을 흘리실지라도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시고자 

주님 성모님께 대한 영웅적 충성을 다하시는 그 모습! 



너무나 제 감정에 충실하여 자주 주님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해 주셨지요.ㅠ ㅠ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지 못한 것을 보실 때

엄마가 부족해서 우리가 못한다고 생각이 들어 부끄러우시다고 하셨어요. 

흐어엉 엄마 아니에요, 

제 노력이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이에요!!!ㅜㅜ

 

 

그렇게 산소마저도 저희에게 내어주시며 저희를 양육해 주시는데,

다 타도록 바쳐주고 계신데... 엄마께서 그 말씀을 하실 때 

얼마나 죄송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5대 영성으로 아직도 무장되지 못한 저 자신이

정말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ㅠㅠ

그리고 엄마께 이런 부끄러움 드리지 않겠다고도 다짐합니다. 아멘!

 


만남의 시간이 끝난 후...

힘겨운 발걸음을 떼시며 대기실로 가시던 

엄마께서는 결국 쓰러지고 마셨는데요.

제 가슴도 쿵 내려앉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엄마를 그렇게 쓰러지게 한 것은

바로 자주 쓰러지고 넘어지는 나 때문이라는 것이 느껴지며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요...



제 생활에서 잘 살지 못하는 것이

그렇게 다 엄마께 간다는 것을, 

엄마를 쓰러지게까지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 같아요.



정말로 부족하고 또 부족한 죄인이지만,

다시는 엄마를 그렇게 쓰러지게 하지 않도록!

잘 못해도 칠전팔기 오뚜기처럼 일어나서 기쁘게 봉헌하며

엄마 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살아있는 모범, 살아있는 가르침을  

몸소 삶으로 보여주시며 천국으로 이끄시는 엄마!

엄마의 강인한 의지 생각하며

저도 5대 영성으로 늘 승리하시는 엄마 닮아가도록 새롭게 노력할게요!



엄마 부디 힘내 주시어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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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여! 나의 님이여!
속으로는 눈물 흘려도 
미소 지으며 웃을 수 있는 은총 가득 주셔서 
그 은혜 감사드리며 당신을 찾나이다.

...
님께서 저를 도와주시오면 
어떤 고통이 온다 하여도 
겸손의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시는 당신 뜻에 
기쁘게 봉헌하리이다."

님의 향기 1990년 10월 30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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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정말 자아가 없으신 엄마!
엄마의 슬픔과 힘듦은 뒤로하신채,
속으로는 피눈물을 흘리실지라도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시고자
주님 성모님께 대한 영웅적 충성을 다하시는 그 모습!
아멘!!!  ^^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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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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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승리님의 댓글

성심승리 작성일

'역시 엄마는 제 삶의 해답이시옵니다!~♡'

'잘 못해도 칠전팔기 오뚜기처럼 일어나서 기쁘게
봉헌하며엄마 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살아있는 모범, 살아있는 가르침을  몸소 삶으로 보여주
시며 천국으로 이끄시는 엄마! 엄마의 강인한 의지 생각하며
저도 5대 영성으로 늘 승리하시는 엄마 닮아가도록 새롭게 노력할게요!'

아멘!
느끼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큰 은총인데 많은 것들 느끼시고 나누어까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다짐들 그대로 온전히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누어 주시는 은총들의 나눔 덕분에 다시금 깨닫고 묵상하고
새기게되니 은총나눔은 정말로 좋고도 중요한 듯 합니다. 올리는 분에게 더 다짐과 깨달음의
은총은 덤까지 오니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신비를 많이 체험하는 듯합니다. 율리아님을 따라 가는
것이 가장 완전한 해답의 길! 정말 맞습니다. 은총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님과 가정에
영육간의 건강과 축복 넘치도록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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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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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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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예수님! 나의 주님! 저 주님과 온전히 하나되고 시풔여!!!'
막 마음이 불타올랐는데 -!!!

아멘!!!↑ 이 마음 넘 이쁘셔요..ㅎㅎ
보고 넘 귀여우셔서 웃음이 지어졌어요^^
저도 그 마음이고 시퍼여!!!

첫토 순례 오셔서 은총을 많이 받으셨네요!
함꼐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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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 자아가 없으신 엄마!엄마의 슬픔과 힘듦은

뒤로하신채,속으로는 피눈물을 흘리실지라도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시고자 주님 성모님께 대한

영웅적 충성을 다하시는 그 모습! 너무나 제 감정에

충실하여 자주 주님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해 주셨지요.아멘!!!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은총글 감사드리며 받으신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님의은총글을 통하여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 마음인지 감지합니다  5대영성 실천을

제대로 실천지 못한 부족한 저때문에도 엄마의 고통이

더 심하실수 있다는  반성때문에 저도 많이 울었답니다

반성만 할일이 아니기에  새롭게 실천하고자 노력해봅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엄마께도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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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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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잘 못해도 칠전팔기 오뚜기처럼 일어나서 기쁘게 봉헌하며
 엄마 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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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모든 것을 다 내어놓으시는 엄마의 사랑...!!!
오직 이웃만을 위하시는 엄마의 그 사랑...!!!ㅠㅠ!!!
엄마의 사랑 함꼐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욱 엄마께 힘이 되어드리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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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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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를 생각하는 효성 지극한
4월첫토 순례기 은총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엄마를 위해서 더 아름다운
희생과 봉헌을 해야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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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정말로 부족하고 또 부족한 죄인이지만,
다시는 엄마를 그렇게 쓰러지게 하지 않도록!
잘 못해도 칠전팔기 오뚜기처럼 일어나서 기쁘게 봉헌하며
엄마 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멘!! 저도 엄마를 생각하며 힘들어도 오뚜기처럼 노력할께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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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엄마를 생각하며 더욱 깨어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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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렇게 산소마저도 저희에게 내어주시며 저희를 양육해 주시는데,
다 타도록 바쳐주고 계신데... 엄마께서 그 말씀을 하실 때
얼마나 죄송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5대 영성으로 아직도 무장되지 못한 저 자신이
정말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ㅠㅠ
그리고 엄마께 이런 부끄러움 드리지 않겠다고도 다짐합니다. 아멘!

저도 더 깨어 있도록 할께요.
함께 은총받으며 감사의 맘 더합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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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칠전팔기의 오뚜기들이 되어
      성심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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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사랑을 더욱 느끼며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저도 엄마가 얼마나 겸손하신지
언젠가 느꼈는데요
엄마의 것은 없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그 뜻만을 생각하심이
 정말 참된 겸손이란는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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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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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던 어느 날 고통으로 미사참례 하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고 있다가 순간
‘아! 내가 또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바쳐 드리지 못하고
마음 아파했구나’ 하고 생각하며
신령성체의 기도를 바치면서 주님께 기도했다.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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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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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정말로 부족하고 또 부족한 죄인이지만,
다시는 엄마를 그렇게 쓰러지게 하지 않도록!
잘 못해도 칠전팔기 오뚜기처럼 일어나서 기쁘게 봉헌하며
엄마 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살아있는 모범, 살아있는 가르침을 
몸소 삶으로 보여주시며 천국으로 이끄시는 엄마!
엄마의 강인한 의지 생각하며
저도 5대 영성으로 늘 승리하시는 엄마 닮아가도록
새롭게 노력할게요!

아멘!

300% 공감합니다~
불절불요! 엄마의 정신력과 의지를 이 세상 그 누가
따를 자 있으리요? 하오나 엄마 따르는 자녀들,
엄마 품에서 양육받아 엄마 닮은 아기들로 성장하리라
믿사옵니다...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장미향님의 예쁜 마음이 전해져서 행복하네요...
엄마 사랑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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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께서는 마귀로부터 백절불요의 의지로 목숨을 다해
늘 승리하시는데 자주 마귀에게 밥을 주는
저를 보시며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저도 정말 많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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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 마음 아파 하셨다는 그것조차
뉘우치시며 나아가시는 엄마의 너무나 예쁘신 마음...

ㅡ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지 못한 것을 보실 때
엄마가 부족해서 우리가 못한다고 생각이 들어 부끄러우시다고 하셨어요.
흐어엉 엄마 아니에요,
제 노력이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이에요!!!ㅜㅜ
ㅠㅠ

율리아 엄마께서 속으로는 피눈물을 흘리시면서도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시고자 주님과 성모님께
영웅적 충성을 다하시는 것처럼, 저도 정신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을 때에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자리에서 맡겨진 성모님의 일을
충성을 다하여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장미향님~
깊이 공감하며, 그리고 나약하고 부족한 죄인인 제 자신을
돌아보며, 율리아 엄마를 떠올리며 그렇게 읽었습니다.

5대 영성! 실천해야지요! *^^*
새롭게 시작할게요.
은총의 글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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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기도회 순례기와 5대 영성 실천 노력하시고자 하는 글 올리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오늘도 힘들어 하지만 시험 공부 준비 잘 하도록 딸에게 은총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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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은총글 감사해요.
저도 반성하며 잘하지못했던
날들이 많이 생각 나네요...

저로인해 엄마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저희들때문에 고통에고통을
받으시고계심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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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살아있는 모범, 살아있는 가르침을 
몸소 삶으로 보여주시며 천국으로 이끄시는 엄마!
엄마의 강인한 의지 생각하며
저도 5대 영성으로 늘 승리하시는 엄마 닮아가도록 새롭게 노력할게요!

아멘! 저도 한표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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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정말 자아가 없으신 엄마!
"엄마의 슬픔과 힘듦은 뒤로하신채,
속으로는 피눈물을 흘리실지라도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시고자
주님 성모님께 대한 영웅적 충성을 다하시는 그 모습!

너무나 제 감정에 충실하여 자주 주님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해 주셨지요.ㅠㅠ"

아멘!!!
각성합니다~~;:
저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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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님께서 저를 도와주시오면
어떤 고통이 온다 하여도
겸손의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시는 당신 뜻에
기쁘게 봉헌하리이다."
참 너무 좋은 은총나눔
함께 나누어 주어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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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올리신  글자 하나하나  저희에게도  같은
그대로  회개의 은총으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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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떤 고통이 온다하여도!!
겸손의 도구로 사용코자하시는 당신께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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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제 작은 아쉬움을
엄마를 위해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바치며~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면 엄마께 힘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봉헌했어요. 그러니까 기쁜거에요~~ㅎㅎ
역시 엄마는 제 삶의 해답이시옵니다!~

아멘!!!^0^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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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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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삶을 묵상하며 깨닫는 것 또한
큰 은총인 것 같아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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