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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토 때 받은 은총^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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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를닮아
댓글 36건 조회 1,217회 작성일 19-12-03 00:10

본문

부족한 글이오나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리오니

부디 엄마께 위로와 기쁨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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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었지만 11월 첫토에 엄마를 통해 받은  

은총 나누며 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 감사드립니다 !  

 

 

저는 이번 첫토 전 누가 툭 치면 바로 눈물이 쏟아질 만큼

심각한 어둠 속에서 아파하며 일어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첫토 때 무겁고 아픈 마음을 안고 엄마를 뵈었는데요...

엄마께서 힘겹게 나오셔서 저희를 보며 활짝 웃으시는데

그 순간 눈물이 주르륵 흐르며 살아갈 힘이 솟았습니다.

 

엄마를 뵙는 것만으로도 제 모든 아픔이

깨끗이 씻겨져 나가는 느낌이 들었고 큰 위로가 되었어요.

엄마를 바라보며 더 아름답게 봉헌해보자는 다짐이 들었고

엄마 손을 꼭 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암흑 속에 허우적거리며 제 자신을 가두었을 때

엄마는 강렬하고 강한 빛이 되어 제 마음에 오셨고..

그때야 비로소 억울한 마음까지도 제 탓으로 받아들여지며 

주님 앞에 눈물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어마어마한지

알면 알수록 행복함에 온몸이 저려옵니다!

 

더 느끼지 못함이 안타까워 매일매일 청하고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5대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는 삶을 살아 매 순간 엄마와 일치할 수 있도록

이제는 피눈물 나는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영원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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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며,
값비싼 보석이나 호화찬란한 의상들이

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님의 향기 85년 12월 12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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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엄마께서 힘겹게 나오셔서 저희를 보며 활짝 웃으시는데
그 순간 눈물이 주르륵 흐르며 살아갈 힘이 솟았습니다."
엄마를닮아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엄마를닮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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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내 맘에 어둠 있을때
성모님 바라보세요~
찬미 가사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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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를 뵙는 것만으로도 제 모든 아픔이
깨끗이 씻겨져 나가는 느낌이 들었고 큰 위로가 되었어요.
엄마를 바라보며 더 아름답게 봉헌해보자는 다짐이 들었고
엄마 손을 꼭 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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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아멘~!!!
빛이신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갈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주시는 율리아님..!
엄청난 희생과 고통,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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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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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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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받으신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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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5대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는 삶을 살아 매 순간 엄마와 일치할 수 있도록
이제는 피눈물 나는 노력하겠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살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어떤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봉헌하지 못하고 셈치지 못하고 내 탓으로 돌리지 못하는
못난 자아가 불쑥불쑥 올라오니까요... 그래서 더 마음이 어두워지고...
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엄마를닮아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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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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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힘들었던 그 모든 순간들
엄마의 미소로 눈물과 함께
위로가 되어 새로 시작할 힘을
주셨던 엄청난 엄마의 위력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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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빛이신 엄마ㅠㅠ
넘 감동의 은총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께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신지...ㅠㅠ

엄마를닮아님, 힘든 모든 마음들
엄마를 통하여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업겁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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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아름다운 성장기네요 -! 저도 배우고 갑니다 !
아픔이 있기에 더 견고한 결실이 있겠지요 ! 엄마 손 꼭 잡고 - 그 날을 향해 약한 무릎에 힘을 주고
한걸음씩 걸어봅니다 ! 엄마의 든든한 버팀이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 합니다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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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때로는 어둠이 나를 휘감을때도 있어요..
그것은 나만이 느끼는 힘겨움이죠..
그러나 첫토에 엄마를 봄으로 인해 힘이솟아 났다니
그것이 큰 은총임을 믿습니다..
언제나 성모님 바라보며 주님께 나아가는 아름다운
영혼으로 엄마따라가는 삶 기쁨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은총 억.겁"으로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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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아멘
저도 그랬어요
은총증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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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아멘
저도 그랬어요
은총증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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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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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Veronica님의 댓글

아멘Veronica 작성일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아멘!!!
저의 십자가를 잘 지고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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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5대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는 삶을 살아 매 순간 엄마와 일치할 수 있도록
이제는 피눈물 나는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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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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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며,
값비싼 보석이나 호화찬란한 의상들이
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아멘 아멘 아멘 ♡♡♡
엄마께서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요^^
엄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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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이 나요~ 은총 가득받고 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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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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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5대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는 삶을 살아 매 순간 엄마와 일치할 수 있도록

이제는 피눈물 나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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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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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억울한 마음까지도 제 탓으로 받아들여지며 
주님 앞에 눈물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어마어마한지
알면 알수록 행복함에 온몸이 저려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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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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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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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암흑 속에 허우적거리며 제 자신을 가두었을 때
엄마는 강렬하고 강한 빛이 되어 제 마음에 오셨고..
그때야 비로소 억울한 마음까지도 제 탓으로 받아들여지며
주님 앞에 눈물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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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은총마니 받으셔서 정말 기쁘게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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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엄마의 미소로 통해 마음안에 아픔을 치유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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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관야님의 댓글

구자관야 작성일

누군가 툭 치면 눈물이 흐를 것 같은 아픔
마음이 얼마나 힘들고 아프셨을까요.
엄마의 사랑으로 봉헌하시고 승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많은 사람에게 상처주고 아픔주고
저 자신만 깨어나면 되는데 마귀에게 밥을 많이 주었습니다.
지금은 일어서기 힘들지만 감사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일어서겠습니다.

이 글이 많은 눈물을 흘르게 합니다.
저에게 지극정성으로 잘 해 주었던 분이 생각이 납니다.
감사함뿐이고, 감사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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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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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나눠주셨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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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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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5대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는 삶을 살아 매 순간 엄마와 일치할 수 있도록
이제는 피눈물 나는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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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시면서도 활짝 웃어주시는 엄마!!!
우리는 바로 엄마를 봄으로서 은총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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