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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6일 첫 토요일 성체 강복 중에 성체께서 강림하신 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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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넷팀
댓글 28건 조회 1,388회 작성일 19-12-03 21: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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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나주성모님!


저는 인천지부 박선희 로사리아 입니다.

11년전 2008년 12월 6일 첫토일에 인천지부에서 제일 먼저 성지에 도착하여 맨앞에 앉는 은총을 받았던 날 입니다.

그 날 성체 강복 후 누군가가 성가대쪽 가까운 카펫위에 성체가 내려오신 것을 목격하고 곧이어 율리오 회장님과 율리아님께서 나오셨고, 놀라워하시며 사진을 찍으셨고,


잠시 후에 하늘에서 강림하신 성체이심을 아신 율리아님께서 신부님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신 후 경배를 드리고 다시 들어가실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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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시던 율리아님께서 맨앞에서 무릎끓고 있다가 일어난 저를 보시고 제 오른손을 꼬옥 잡아주시며 너무나 인자하신 미소를 지어 주시는 순간!  놀라운 일이 제 손으로 전해졌습니다.

율리아님의 손에서 제손으로 어떤 액체인듯  치약이 짜지는 듯 쭈욱 짜여 전해지는 거였어요.

율리아님께서 들어가시고 저는 놀라서 이 상황이 뭘까 손을 펼수도 없었고 2-3분 정도를 안절부절 어떡하지 하다가 밤새 쥐고 있을수도 없다 생각하고 조심스레 손가락을 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제 손안에는 향유가 범벅이 되어 있었고 숨을 쉴수없을만큼 장미향기 향유향기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함께 순례오신 모든 분들에게 그 향기를 맡게 해 드렸고, 저는 붕 뜬것처럼 황홀했고, 알수없는 웃움이 자꾸나오고,보잘것없는 저에게 이토록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가슴이 벅차그 이후 아주 오랫동안 늘 아파 힘들었던 두통이 치유되어 지금까지 아픈적이 한번도 없었고, 감기가 들어도 금방 나아  나주성지를 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든것이 감사했고, 어떤 시련이 와도 걱정이 안되고, 지금까지 기적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나주성지에 순례와서 율리아님을 처음 뵙던 날, 다락방에서 고통중에 계셨고, 순례자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 손을 흔들어 주시던 그 첫사랑을 저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첫순례 가던날부터 순례갈때마다 밤새 울다가 오곤 했습니다.
저는 늘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났고, 나의 죄를 보속해 주시는 크신 사랑을 절대로 헛되지 않도록 잘살아야 한다는 각오를 하곤 했습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그 첫사랑을 잊을수가 없고, 성체가 강림하신 기념일만 되면 율리아님을 통해 주셨던 크신 은총을 생각하며 더 마음깊히 다짐을 합니다.

부족한 죄인이지만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율리아님을 통해 이루실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하루속히 이루어지도록 5대영성을 실천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 입니다.

이 죄인 살리신 주님! 사랑하올 나주의 성모님!
모든것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찬미와 영광 감사를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온 인류가 지은 죄의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각골지통"(뼈를 깍는 아픔)대속고통을 바쳐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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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속히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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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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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에대한 고마움은
말로 다어찌할까요...
그분을 알게된것이 살아가면서
가장큰 은총입니다.
극심한 고통중에계신 율리아님...
힘내세요...건강하세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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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나주성지를 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든것이 감사했고, 어떤 시련이 와도 걱정이 안되고, 
지금까지 기적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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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성체강림하심을 눈으로 뵙고
선물까지 받았으니
행복하신것은 당연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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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율리아님을 통해 이루실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하루속히 이루어지도록
  5대영성을 실천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 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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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감기가 들어도 금방 나아  나주성지를 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든것이 감사했고, 어떤 시련이 와도 걱정이 안되고,
지금까지 기적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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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런데 놀랍게도 제 손안에는 향유가 범벅이 되어 있었고
숨을 쉴수없을만큼 장미향기 향유향기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인천지부 박선희 로사리아자매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증언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인터넷팀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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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이 죄인 살리신 주님! 사랑하올 나주의 성모님!
모든것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찬미와 영광 감사를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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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손을 잡으시는데
치약처럼 찌익 ...
와 향유! 아멘

정말 대단한 축복입니다.
아프지 않고 두통까지 치유받아
기분좋아 하셨던 그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설령 있어도 잘 이겨내신 님의 모습
그날의 향유 모두 상상하며 덩달아
기뻐집니다. 축하 마니 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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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와 ! 대박 대박 너무나 놀랍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성체 강림 목격과 율리아님의 향유 ~  감히 셈치고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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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크신 사랑과 희생  덕분에 제가 살고 있습니다.
평생을 갚아도다 갚을 길 없는 크나큰 사랑
5대영성으로 깨어 무장하고 말씀대로
살아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은총대필 해 주신 인터넷 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고 첫토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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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놀랍게도 제 손안에는 향유가 범벅이 되어 있었고 숨을
쉴수없을만큼 장미향기 향유향기가 진동을 하였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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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관야님의 댓글

구자관야 작성일

부족한 죄인이지만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율리아님을 통해 이루실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하루속히 이루어지도록 5대영성을 실천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 입니다.

크게 와닿는 글 인천 로사리아자매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빛의 도구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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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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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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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 순례의 은총 체험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여 주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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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율리아님의 손에서 제손으로 어떤 액체인듯  치약이 짜지는 듯 쭈욱 짜여 전해지는 거였어요.
율리아님께서 들어가시고 저는 놀라서 이 상황이 뭘까 손을 펼수도 없었고 2-3분 정도를 안절부절
어떡하지 하다가 밤새 쥐고 있을수도 없다 생각하고 조심스레 손가락을 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제 손안에는 향유가 범벅이 되어 있었고
숨을 쉴수없을만큼 장미향기 향유향기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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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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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저는 늘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났고,
나의 죄를 보속해 주시는 크신 사랑을
절대로 헛되지 않도록 잘살아야 한다는 각오를 하곤 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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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날 큰 특별한 은총을 받으셨네요..
보여지는 은총도 있어야 우리에게는
큰 힘이되는 삶의 희망이 됩니다..
저도 받으셈"치고 아멘입니다..
은총 억.겁"으로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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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너무 좋고 중요한 증언이고 고백이고 나눔입니다 !!! 덕분에 정말 은총을 많이 받고 느끼는 것도 많습니다 !
엄마의 크신 사랑과 희생을 가슴 한가득 - 벅차게~~~ 느끼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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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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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그런데 놀랍게도 제 손안에는 향유가 범벅이 되어 있었고
숨을 쉴수없을만큼 장미향기 향유향기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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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체 강림 목격과,
치약이 짜지듯 손안에 가득한 향유
귀한 은총 받으심 추카~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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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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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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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나주성지에 순례와서 율리아님을 처음 뵙던 날, 다락방에서 고통중에 계셨고, 순례자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 손을 흔들어 주시던 그 첫사랑을 저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첫순례 가던날부터 순례갈때마다 밤새 울다가 오곤 했습니다.
저는 늘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났고, 나의 죄를 보속해 주시는 크신 사랑을 절대로 헛되지 않도록 잘살아야 한다는 각오를 하곤 했습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그 첫사랑을 잊을수가 없고, 성체가 강림하신 기념일만 되면 율리아님을 통해 주셨던 크신 은총을 생각하며 더 마음깊히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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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와 아멘! 치약을 짜듯이 쭈욱 짜지는..ㅠㅠ
엄마의 사랑을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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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은총 가득입니다!
올려주신 글로 우리도 치유은총! 각골지통의 대속고통 받으시고 은총을 나누어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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