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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1 주간 금요일 ( 성 니콜라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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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078회 작성일 19-12-06 11: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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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니콜라오 (Nicholas)

축일: 12월 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활동지역: 미라(Myra)
활동연도: 270?-341년경

 

소아시아 리키아(Lycia)의 파타라(Patara)에서 태어난

성 니콜라우스(Nicolaus, 또는 니콜라오)는 집안이 매우 유복하였다.


그가 성덕과 신심 그리고 기적 등으로 유명하게 된 것은

미라의 주교 때였다고 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동안에는

그 역시 신앙 때문에 투옥되었으나 다행히 석방되었고,

아리우스(Arius) 이단을 단죄한

 니케아(Nicaea) 공의회에도 참석하였다.

 그의 생애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지만,

그의 뛰어난 행적으로 인한 전설과 비공식 전기 등은

 매우 아름답게 채색되어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는 파타라 출신인데 돈 많은 양친이

사망하면서부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헌신함과

동시에 자신의 막대한 유산을 가난한 사람들과

자선활동을 위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의 행적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어느 가난한 세 처녀에 관한 것이다.
그녀의 부친이 딸들의 지참금 문제에 얽혀

사랑스런 딸들을 매춘부로 넘겨야 할 곤경에 처했음을 알고,

니콜라우스는 세 번에 걸쳐 그 집에 금이 든 자루 세 개를

몰래 넣어 주었고, 마침내 이 세 자매는

정당하게 혼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이교 신전을 부수었으며, 지방 관리인

에우스타시우스(Eustasius)를 몰아세워서

무죄한 죄수 3명을 사형 직전에 직접 구출했는가 하면,

콘스탄틴 황제의 꿈에 나타나서 무죄한 정부관리 3명의

 무죄 사실을 알려 그들이

석방되게 했다는 등 수많은 전설이 전해온다.

 

 이러한 행적으로 인해 그의 명성은 전 서방에 퍼져나갔고,

1087년에 그의 유해를 바리(Bari)로 이전하여

경당을 세우자 유럽 최대의 순례지가 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는 흔히 바리의 성 니콜라우스로 불린다.
죄수들과 어린이들의 수호성인인 그는 또한 리키아 연안의

뱃사람들을 극적으로 구출했던 사실 때문에

폭풍우에 갇힌 뱃사람들의 수호성인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리고 성탄절 때 어린이들에게 성 니콜라우스의 이름으로

 선물을 주는 관습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성 니콜라우스는 네덜란드에서는 '신터 클레스'(Sinter Claes),

영어권에서는 '산타 클로스'(Santa Claus)로 불려졌다.

그러나 주의할 사실은 산타 클로스의 모습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니라,

독일의 신인 토르(Thor)에 근거하는 것이다.


이 신은 겨울과 유울 로그(Yule Log, 성탄전야에 때는 큰 장작)

그리고 크랙커와 그나셜이라 부르는 염소들이

끄는 마차와 관련되는 토속적인 신인 것이다.
이것은 니콜라우스를 토착화시킨 형태라고 보는 것이다.
어쨌든 성 니콜라우스는 그리스, 시칠리아(Sicilia),

 풀리아(Puglia), 로렌(Lorraine)

 그리고 러시아의 수호성인이기도 하다.

 

****************     *******************  ******************

 

 디오클레시아노 황제 시절, 황제는 교회를 전부 불태울 것과
주교, 사제는 물론 평신도까지 모조리 죽이라는 엄명을 공포했다.

그러나 중심지와 떨어진 지방에서는

 그곳 지방관리의 재량에 의해

약간의 관대한 처분이 있었던 곳도 있었다.

니콜라오 역시 체포되어 끝까지

신앙을 져버리지 않아 심한 고문을 당하고 투옥되었고
그는 그 상태로 콘스탄티노 황제가

가톨릭의 신앙 자유를 선포할 때까지 있었다.

그는 마침내 석방되어 교회 부흥,

특히 신자들의 쇄신과 이교도들의 개종에 전력을 기울였으며
그 당시 한창 번성하고 있던 아리우스파에

 대항해 싸웠고 니케아 공의회에도 참석했다.


니콜라오는 열렬한 신앙과 아울러

박애 사업에도 뜻이 깊었다.
그의 교구는 가난해 식량까지도 먼 곳에서

구입할 형편이어서 교구 내의 가난한 사람들은
궁핍에 쪼들려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았다.


그러나 이때마다 하느님의 충실한 종

 니콜라오는 놀라운 기적으로 그들을 몇 번이나 구했다.

어느 해의 일이다. 식량을 가득 실은

 수 척의 배가 푹풍에 밀려 미라 해안에 표착(漂着)되었다.
그때 미라 시민은 기아에 허덕이는 때였으므로 니콜라오는
각 선장에게 백 톤씩의 밀을 기증해 줄것을 간청했다.

주교의 정성어린 간청에 못 이겨 선장들은

 이를 승낙해 식량을 분배해 주었다.
그런데 출항 후 그 수량을 살펴본즉

신기하게도 줄어들었을 식량이 이전과 같았으므로
기적임을 안 선원들은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한다.


니콜라오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고

 사형을 받게 된 억울하고도
가련하기 짝이 없는 3명의 청년을 구해 준 일도 있고,
억울한 죄목을 쓰고 사람들의 비난, 공격을 받으며

처형될 뻔한 수명의 고관을 하느님의 힘으로

기적적으로 구출해 준 일도 있으며,
더욱이 선원들의 위험에 기적을 행하여

그들을 구해 준 이른 여러번 있었다.

그가 지금도 가톨릭 신자인 선원들의

수호 성인으로 되어 있는 이유는 이러한 기적에 기인해서이다.


그는 341년에 세상을 떠났다.
살아있을 때에 많은 기적으로 불쌍한 사람을

도와 준 그는 사후에도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하느님께서도

그의 전구로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다.

1087년 그의 유해를 이탈리아의 바리에 이송했다.
그 후 그 묘지에서 여러 기적이 일어났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순례한다.

(대구대교구홈에서)

 

 

제1독서

<그날, 눈먼 이들의 눈도 보게 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9,17-24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7 “정녕 이제 조금만 있으면 레바논은 과수원으로 변하고 과수원은 숲으로 여겨지리라. 18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책에 적힌 말을 듣고 눈먼 이들의 눈도 어둠과 암흑을 벗어나 보게 되리라.

19 겸손한 이들은 주님 안에서 기쁨에 기쁨을 더하고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20 포악한 자가 없어지고 빈정대는 자가 사라지며 죄지을 기회를 엿보는 자들이

모두 잘려 나가겠기 때문이다. 21 이들은 소송 때 남을 지게 만들고 성문에서 재판하는 사람에게 올가미를 씌우며 무죄한 이의 권리를 까닭 없이 왜곡하는 자들이다. 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원하신 야곱 집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야곱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고 더 이상 얼굴이 창백해지는 일이 없으리라. 23 그들은 자기들 가운데에서 내 손의 작품인 자녀들을 보게 될 때 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리라.’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거룩하게 하며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려워하게 되리라. 24 그리고 정신이 혼미한 자들은 슬기를 얻고 불평하는 자들은 교훈을 배우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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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책에 적힌 말을 듣고
눈먼 이들의 눈도 어둠과 암흑을 벗어나 보게 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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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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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니콜라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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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니콜라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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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니콜라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와 굳건히 일치하여 주님의 위업을 완수하시는데
힘이 되고 요긴한 도구로 사용되어지도록 준비시켜주시고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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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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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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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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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니콜라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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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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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니콜라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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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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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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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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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니콜라오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고
사형을 받게 된 억울하고도
가련하기 짝이 없는 3명의 청년을 구해 준 일도 있고,
억울한 죄목을 쓰고 사람들의 비난, 공격을 받으며
처형될 뻔한 수명의 고관을 하느님의 힘으로
기적적으로 구출해 준 일도 있으며,
더욱이 선원들의 위험에 기적을 행하여
그들을 구해 준 이른 여러번 있었다."

성 니콜라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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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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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니콜라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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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니콜라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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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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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니콜라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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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니콜라오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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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업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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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니콜라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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