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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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창조주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천사에게도 하셨던 것처럼 자유의지를
주시고 저들이 어떻게 하나 지켜 보십니다.
천사나 인간 아담과하와가 온전히 그들의 의지대로 하느님을 섬기기를 바랬던 것이지,
로보트 처럼 만들어 전자동으로 섬기게 한들 그게 무슨 가치가 있는가.
그러기에 하느님이 주신 자유의지란 큰 은총일 수밖에 없고, 지금 우리자신들 조차 이
자유의지를 잘 사용해야만이 구원될 수 있다는 것을 늘 깨닫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 자신조차 당신이 만들어주신 자유의지를 함부로 손을 대지 않으시잖은가?
더구나 하느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은 아담은 하느님의 창조물에 대하여 이름을 지어붙
이라고 까지 하실 만큼 아담은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더구나 아담과 하와를 짝지어주신 하느님은 최초의 주례까지 서 주시며 하느님이 짝지
어 주신 결혼에 대하여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런 큰 은총을 받은 아담과하와가 하느님께서 하지말라시는 것을 함으로써 항명을 하
여 죄를 짓습니다.그 과일은 따 먹지 말라시는 시험은 그리 어려운 시험이 아닙니다.
"괜찮아, 다음부터는 다시 그러지 말거라"
라고 자비를 베풀어 주셨다 할지라도 그들의 속성으로보아 분명히 다시 죄를 지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주신 복을 거두시고 지상으로 쫓아내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비로소 자기들이 한 죄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깨닫고 회개 하지만 하느
님께서 하신 말씀은
"너희들을 구해줄 메시아(구세주)를 보내 주겠다."
입니다.
후에 아담의 후손들이 불어나 여러민족으로 갈라져 세상을 채웁니다.
아담과 하와에게서 태어난 카인과 아벨을 하나보더라도 인간의 속성이 취약해 자유의
지를 지키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게 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이짚트를 탈출하여 광야를 헤맬때, 그들이 당하는 고
통들을 이기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합니다. 종살이 할 때는 그래도 제때에 먹을 것이 있
었는데 지금은 모든것이 더 어려워지자 다시 돌아가자고 합니다.
이때 하느님께서는 만나 를 내려 주십니다.
그리고 욕심부리지 말고 그날 먹을만치만 거두어 들이라고 하십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후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아들을 보내실 뜻이 이 만
나와 아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그것은 하늘이 내려주신 음식이었기 때문입니다.그 음
식을 먹지 못하면 죽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게 됩니다.
빵 5개로 장정만도 5000명을 먹였으니 그들과 함께 따라온 아녀자들을 합하면 얼마나 되었을까?
왜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 주셨는가?
그냥 돌려보내면 되었을 것 아닌가.
그리고 얼마 후에 또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나 창조주 하느님께서 백성들에게 성체에 대하여 설명했다면 그들이 바로
알아들었을까?
그것은 구원의 신비이기에 오랜세월이 흐른다음에서야 께닫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외아들 천주성자를 희생제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이 인간이 짓는 죄를 다 속죄하시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보내시고, 우리가 세상을 살며 당하는 모든 일들을 다 겪도록 하심으
로써, 그 하느님의 수고가 죄에 물든 인간을 구원하는데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게 하십
니다.
하느님과 같으신 삼위일체의 제2위이신 천주성자께서 세상에 오신것 부터가 인류구원
의 신비입니다.
하느님의 그 겸손과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처음부터 그렇게 희생을 하시어 아기
로 태어나셨는데,우리가 하느님이 어떠하신 분이신가를 진정으로 안다면,하느님의 그
아기로 몸을 낮추시어 오신것 부터가 얼마나 크신 겸손이며 희생인가를 깨달아야 합니
다.
그가 바로 하느님이시기에 인간으로 오신 그 일분 일초가 무한한 가치를 지닌다는 사
실을 이해해야만 그분의 33년의 구원계획의 가치를 깨닫게 될것입니다.
이 얼마나 황송하고 감사한 일인가?
예수님께서 33년간 사시면서 당하신 모욕과 천대와 멸시와 조롱과 편태와 옷까지 벗낌
을 당하심과 자기가 죽을 십자가를 자기가 직접 지고가게한 그 창피하고 참혹한 고통
의 가치가 바로 우리의 구원입니다.
사람이신 예수님이 당하시는 그 고통이 얼마나 무거운지 이 쓴잔을 거두어달라고 까지
말씀하실정도 입니다.
또한 십자가에 달려 아버지 하느님에게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냐고 까지 울부짖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외아들이 그렇게 끝까지 고통중에 내버려 두셨고 그를 죽은 후에
부활시킴으로써 그 위대하신 구속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슴을 들어내셨습니다.
그가 가고 세상에 성체로 남겨주셨습니다.
이는 내 몸이니라, 이는 내 피니라,
우리가 미사때 받아모시는 성체가 바로 예수님의 몸과 피 입니다.
예수님이 그렇다고 하셨으니 그런 것이지 예수님이 괜히 한번 해 본 소리였던가?
너희는 나를 기억 하기로 이 예를 행하라.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2000년 후에 나주에 오신 주님께서 성모님의 메시지를 통하여 몸을 낮추어 성
체로오신 지극히 겸손하신 분 임을 들어내십니다.
하느님의 인류구원의 계획이 바로 이 성체성사가 그 중심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고 피를 마시지 않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저 한송이의 꽃속에 감추어진 신비와 저 광활한 우주에 감추어진 하느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안다면, 그 밀떡 성체안에 현존한다고하여 믿지 못할 일인가?
이 신비가 너무나 엄청난 신비이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성체
의 날에 성체를 일컬어 우주창조에 비길만한 기적 이라고 하셨습니다.
성직자들이 그것을 절감했다면, 그동안 나주에서 집중적으로 보여주신 33번의 성체기
적에 대하여 더 이상 의문을 가질수는 없는 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다음 토요일은 나주에 은총 받으러 가는날 !
그리고 8월 13,14,15일의 젊은이 피정과 성모몽소승천축일을
우리가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는가 !
앞으로 더욱 어려운 세상이 될것으로 보이지만,
우리들의 기도가 평화를 앞당실 수가 있습니다.
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이 신비가 너무나 엄청난 신비이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성체
의 날에 성체를 일컬어 우주창조에 비길만한 기적 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바오로님 감사합니다.
신부님들의 "나눔"에 촛점을 맞추는것은 사실 틀린말은 아니지요. 그러나 그것은 그 다음의 뜻입니다.
먼저 하느님의 현존에 감사드리며 영광과 흠숭을 드림이 마땅하지요.그리고 우리는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하는데
교회에서 "나눔"에 촛점을 맞추는 이유중의 하나는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세속적인 바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체는 바로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며,
만나이며, 우주창조의기적과 구속의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다면, 수많은 나의자녀들이 지옥의길로
향하지는 않았을 것을...(94. 11. 24. 성모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거룩한 주일~
성체안에 계신 주님을 더욱 흠숭하고 사랑하며
찬미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길 원하오며,
저희를 천주교로 불러주시어, 성체와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무한한 사랑을 받게 해주심에, 정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님~성모님~영원한 감사와찬미를 받으옵소서!!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저도 어제 미사를 드렸는데
신심이 정말 깊은 신부님께서
오병이어에 대해 강론을 하시는데
그 빵과 물고기를 내어 놓은 아이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었기에
남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눔이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셨습니다.
나주를 순례하고
주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체험한 저로서는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럴진대 광주교구의
'나주현상'에 대한 광주대교구장의 지침이
이번주 주보에 간지로 들어있음에
이러한 교회의 모습을 보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주님!
성직자 수도자들의 하루 빨리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받아들이고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봉헌할 수 있도록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나주에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봉헌하고 계시는
세 분 신부님!
세 분 수녀님!
성소지원자!
봉사자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 신비가 너무나 엄청난 신비이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성체
의 날에 성체를 일컬어 우주창조에 비길만한 기적 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께서 성모님의 메시지를 통하여
몸을 낮추어 성체로오신 지극히 겸손하신 분 임을 들어내십니다.
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과 같으신 삼위일체의 제2위이신 천주성자께서
세상에 오신것 부터가 인류구원의 신비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직자들이 그것을 절감했다면, 그동안 나주에서 집중적으로 보여주신 33번의 성체기
적에 대하여 더 이상 의문을 가질수는 없는 것입니다.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더 안타까웁고 가슴 아프실까요?
주님함께님!수고 하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신비가 너무나 엄청난 신비이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성체의 날에 성체를 일컬어 우주창조에 비길만한 기적 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의 참혹한 고통의 가치가
바로 인류의 구원이셨음을 기억하며...
또 다른 이를 구원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신비가 너무나 엄청난
신비이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 서는 성체 의 날에
성체를 일컬어 우주창조에 비 길만한
기적 이라고 하셨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모든 감사의 신비이기에 복되신 나주 성모마리아님 사랑의 메세지에 서는 성체의 날에 성체를 일컬어 우주창조에 비 길 만한 기적이라고하셨사오니 영원히 감사의 신비에 또한 언제나 감사올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이 신비가 너무나 엄청난 신비이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성체의 날에 성체를 일컬어 우주창조에 비길만한 기적 이라고 하셨습니다."
아 - 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이 어렵고 혼탁한 세상에
주님함께님 나주에 불러 주셔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 사도로 불러 주셨으니
복되고 복되신 님이십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종소리님의 댓글
종소리 작성일
사랑과 나눔을 실천합시다
화이팅!!!
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아멘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주 창조에 비길만한 기적!!! 엄청난 은총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잘 느끼지 못하는 무지한 죄인!!!
이 죄인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신비가 너무나 엄청난 신비이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성체의 날에 성체를 일컬어 우주창조에
비길만한 기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신비가 너무나 엄청난 신비이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성체의 날에 성체를 일컬어 우주창조에
비길만한 기적이라고 하셨습니다.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 신비가 너무나 엄청난 신비이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성체
의 날에 성체를 일컬어 우주창조에 비길만한 기적 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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