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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은 누구인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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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2,900회 작성일 15-03-04 10:0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마리아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 안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다위가문의 직계

입니다.두 부부는 일찍부터 신앙심이 두터워 늘 하느님께 자식 하나 점지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늙어 다시는 아기를 가질 수 없을 때,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셨듯이,

 

장차 마리아의 남편이 될 그의 부모님이신 야곱과 라헬도, 역시 하느님께 자식하나

점지해 달라고 평생을 기도해오신 분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만년에 들어주셨는데, 딸이 아니고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 이름을 요셉이라 정하였는데, 요셉이란뜻은 `하느님의 은총을

제대로 받으신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마리아나 요셉의 이야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구전으로나 전설로 이어져오는 이야기는 많습니다.

 

요아킴은 딸 마리아를 3살때 이미 약속한대로 성전에 바쳤듯이 ,요셉도 또한

성전에 바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무렵 성전에서는 아브라함과 다윗가문의

자손들을 특별히 어렸을 때부터 성전에서 양육하여 후에 큰 그릇으로 쓸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성전에서 성직자들의 손에 의하여 훌륭한 교육을 받고 자라납니다.

후에 요셉과 마리아가 성전에서 일 하며 두 사람은 알게 됩니다.

그리하여 일찌기 사제들이 두 사람을 죄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약혼을 시킵니다.

 

요셉은 목수일을 배웠고 성전의 여러가지 가구의 제작과 건축에 대하여 많은 일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요셉은 솜씨가 좋아 성전수리나 건설뿐만이 아니고 동족들의 집도

지어주고 가구도 만들어주는 전문가입니다.

 

마리아가 20살이 되었을때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파견하시어 마리아의

의중을 타진하십니다.그리고 마리아가 허락하심으로써 하느님의 제2위이신

성자께서 마리아의 태중에 임하시게 됩니다.

 

마리아는 이 이야기를 약혼한 요셉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합니다.

 

마리아의 배가 점점 불러오자 그제서야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요셉에게 사실

이야기를 합니다.

 

"요셉,제 말을 잘 들으세요, 제 태중에는 하느님의 아들이 자라고 있어요"

"헉 !"

그렇지 않아도 마리아의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는 챗으나 이렇게 직접 들은

요셉은 어리둥절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만일 마리아가 이스라엘이 이제까지 4000년 간이나 기다려온 구세주가 탄생할

것이라고 알려진다면, 마리아와 아기는 사형입니다.또한 거기에 관련된 요셉도

무사하지 못할 것입니다.

 

요셉은 조용히 헤여질것을 결심하였을때,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을 찾아와서

"요셉아 놀라지 말고 마리아를 맞아 들여라.마리아의 태중에는 메시아가 계신단다"

 

이 말씀을 들은 요셉은 더 이상 당황하지 않고, 자기야말로 마리아를 보호하도록

하느님께서 준비한 보호자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하여 성전에서 사제들 앞에서 결혼을 합니다.

성경에는 약혼한 이야기에서 멈추었지만, 마리아와 요셉 같이 현명하신 분들이

결혼도 하지 않고 아기를 낳을 어리석은 사람들인가?

 

의인으로 이미 성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도 널리 알려진 요셉인데

그는 마리아가 하느님을 낳는다면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것이고,

그런 거룩한 여인을 자기가 보호하지 않으면 누가 마리아를 보호할 것인가를

절실이 느끼며, 마리아를 신주 모시듯이 보호합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귀한 분을 낳으실 것인데, 그런 분에게 인간적인 욕망을 품어야

하는가? 요셉이 누구인가? 이미 모든 것을 다 파악할 수 있는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요셉은 아내 마리아의 동정성을 끝까지 보호해 주십니다.

 

마리아가 21살에 아기를 낳게 되었을 때 요셉의 나이는 29인가 30인가로 알려집니다.

 

후에 마리아가 여러 성인성녀들에게 발현하셨을 때,조각가와, 화가와,전기를

준비하는 자들이 성인성녀들을 찾아가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스케치를

합니다.

 

그리하여 마리아상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였을 때, 머리아가 철부지

소녀인 14살이나 16살의 모습은 전혀 없습니다.

 

모두 더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움의 극치인 21살의 모습인 것에 일치합니다.

 

하느님과 인간 사이를 끊어 놓으려는 마쏘네들은 일찌기 마리아를 형편없는 철부지

소녀로 둔갑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요셉도 늙은 할아버지로 둔갑시키는데 성공

하였고,예수님도 마리아막달레나를 사랑하는 보통의 남자로 잔락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아브라함의 아들 야곱의 열두지파에서 요셉이 나옵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서 꿈해몽의 달인으로 알려지고, 또한 하느님의 영이 그에게

내려 큰 일을 하도록 하셨는데, 후에 마리아의 남편으로 또 요셉이란 거룩한

이름이 신약을 장식하게될줄 그 누가 알았는가?

 

3월은 성요셉의 성월이지요.

우리는 요셉을 별로 존경하지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의인으로 알고 있지만, 그가 마리아와 예수를 보호하라고 하느님이 특별히

간택하신 분이시고,그가 61살때 예수님은 29살이었고 예수님의 품에서 눈을

감으신분으로써,예수님과 마리아를 끝까지 지켜낸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죽음을 맞이하신 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의 임종주보가 되십니다.

 

나중에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으실 전후의 이야기에, 요셉이 얼마나 큰 일을

하시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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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좋으신 글 감사 합니다.
두고두고 묵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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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좋으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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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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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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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마리아와 예수를 보호하라고 하느님이 특별히 간택하신 분.....
 예수님과 마리아를 끝까지 지켜낸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죽음을 맞이하신 분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함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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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좋은 글 감사드려요!!!
모두 맞는 것같아요!
조금이라도 의심없이!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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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가 61살때 예수님은 29살이었고 예수님의 품에서 눈을 감으신분으로써,
예수님과 마리아를 끝까지 지켜낸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죽음을 맞이하신 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의 임종주보가 되십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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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예수 마리아 요셉♬  ♬
찬미가가 떠오릅니다.

성요셉에 관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재미있고 이해 잘 가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가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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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주님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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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맨...!!!  아멘...!!!

주님함께님...!!!  요셉성인의 말씀을 자세하게 글을 주셔 넘 감사드립니다.

"" 요셉은 조용히 헤여질것을 결심하였을때,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을 찾아와서

"요셉아 놀라지 말고 마리아를 맞아 들여라.마리아의 태중에는 메시아가 계신단다"

 이 말씀을 들은 요셉은 더 이상 당황하지 않고, 자기야말로 마리아를 보호하도록

하느님께서 준비한 보호자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멘...!!!

요셉성인 처럼 믿음을 갖고 실천하며 불패의 무기를 가지고 깨어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어 어떤한 핵반응보다고 큰 기도가 되어 세상의 온 인류가

구원되어 마리아 구원방주 타고 천국에 도달함을 믿고 사순시기에

작은것 한가지라도 소홀하게 여기지 않고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그대로 기도로 이어져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을

드리는 우리들이 됨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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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3월은 성요셉의 성월이지요.

우리는 요셉을 별로 존경하지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의인으로 알고 있지만, 그가 마리아와 예수를 보호하라고 하느님이 특별히

간택하신 분이시고,그가 61살때 예수님은 29살이었고 예수님의 품에서 눈을

감으신분으로써,예수님과 마리아를 끝까지 지켜낸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죽음을 맞이하신 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의 임종주보가 되십니다.

아멘!!!

좋으신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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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갑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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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말이 없어도 묵묵히 언제나 그자리를 지키며
사랑으로  가족을 지키셨을 성인.

드러나지 않아도 그러나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분  요셉성인.
모든 고뇌를 가슴에 안고  아픔도 표현하지 않으셨을  아버지같으신 분.

예수님과 성모님을 가슴에  담고 사신 성인이시기에
그넓으신 사랑의  마음은 감히 상상도  못할것입니다.

너무도 거룩하신 요셉성인의 달인 3월.
그렇기에  더욱 나자신을 돌아보며  뉘우치고  고쳐봅니다.

나주영성이  너무 좋아  작은 일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나주가르침대로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어요...

주님함께님. 동산에서 기도회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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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ㆍ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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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요셉님!
병들고 파괴된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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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과 마리아를 끝까지 지켜낸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죽음을 맞이하신 분입니다.그러기에
우리들의 임종주보가 되십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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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과 마리아를 끝까지 지켜낸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죽음을 맞이하신 분입니다.그러기에
우리들의 임종주보가 되십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오늘도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셔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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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동정 성모마리아님의 성요셉성인이시여!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시어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 인준이 어서 시간 낭비 때를 낭비하지 말아주시옵시어 인준이 앞당겨지는 경이롭고 신비로운 시간과 때를 신성한 사랑의 축복으로 축복해주시옵시고 성요셉성인이시여!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보호와 안전위하여 지켜주시옵시고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기도마다 부족한 저희들의 기도지향과 합하여서 승리의 치유은총위하여 감히 합하여 바치오니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우주보다도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라고 말씀하셨사오니 그 크시고 넓은 깊고도 깊은 하예와 같은 복되신 나의 사랑의 품 나의 사랑의 고향이신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 환희와 희열과 찬미와 모든 감사 영원히 드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임종의 주보이시기도 하시는 성요셉성인이시여! 세상 모든 죽은 영혼님들의 영혼구원과 영원한 안식위하여도 빌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낙태종식위하여도 성요셉성인이시여! 현재도 미래도 매일 매순간 매초마다 생명을 구하여주시도록 강력히 막아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부족한 저희와 세상 모든 평화를 위하여 신속하게 구하소서!아멘.평화를 허락하소서! 복되신 성모마리아님께서 원하시는 뜻이기도하십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평화를 달라고 기도하라고하십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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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는 요셉성인을 참 공경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느끼는 점이 있으니깐요~~

3월이라도 요셉성인께 전구해야 될것입니다~~

얼마나 자상하고 거룩한 아버지상인지 보릅니다~~

그런분을 우리는 당연히 공경해야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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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예수님과 마리아를 끝까지 지켜낸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죽음을 맞이하신 분입니다.

아멘*
주님함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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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개신교에서는 야곱시대에 아들 요셉이 크게 재상이 되는 것을 즐거워하며
구약성경의 요셉에 대하여 마치 구세주같이 보며 흥분하지만
진작 예수님을 기르신 요셉에게는 냉담합니다.
아주 잘못된 개신교믿음입니다.
마리아 또한 예수님을 낳으신 거룩하신 분인데도,
예수님이 오시기 위한 통로라고만 생각하고 무시하는 어리석음의 죄를 짓습니다.
참 웃기는 개신교 입니다.하느님이 마리아를 무시하고 세상에 왔다고 보는 것인데 하느님이 그럴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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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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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정결하신 성 요셉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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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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