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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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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2,333회 작성일 12-08-01 05:1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958년 내가 청주 북문로 성당에서 일을 하며 밤에는 야간학교를 다닐 무렵에 미국인

신부님이신 주신부님이 여름 피서로 나와 함께 속리산에 가자고 하였습니다.

 

나� 아직 피서로 산이나 바다를 가 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주신부님을 한번 본 사람들은 그 코끼리 같은 엄청난 체구에 그만 벌려진 입이 다물어

지질 않습니다.

 

그의 차인 찦차에 올라타면 찦차가 그쪽으로 잔뜩 기울어질 정도 입니다.

그는 등치는 크지만 사랑이 지극하신 분이시고 한국인들을 무척 사랑하셨습니다.

이곳에 댓글을 다시는 `지름길`님이 그분을 잘 아십니다.

 

그와함께 속리산을 가는데 그때는 모든 길들이 비포장이어서 먼지가 나는 것은 말 할

것도 없지만, 길이 패여 차가 이리 뛰고 저리 뛰는 통에 밥먹은 것도 금방 내려갈 정도

입니다.

 

`산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한국의 노래도 좋아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는데 같이 부르자고 하여 내가 노래 부르

자, 내 목소리가 계집애 목소리 같은지 `오 테너` 라고 합니다.

 

보은에서 속리산으로 들어가려면 깎아지른 산을 지그재그식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이곳

에서 해마다 버스가 굴러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날 정도로 길이 험합니다.

 

주신부님이 재를 무사히 넘어 속리산에 이르자 정2품 소나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

는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속리산구경이 처음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산의 소나무들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기둥이 붉은 색으로

보여 무척 신비스럽고 ,오리나무 숲인지 2km의 숲속을 지날 때는 나무가 하늘을 가리

운 터널을 뚫고 지나가는 느낌이 들어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신부님은 하룻밤을 묵을 여관을 찾는데 모두 사람들로 가득하여 간신히 방

하나를 얻었는데 방이 두 사람이 누울수 있는 작은 방이었습니다.

 

속리산에 놀러왔던 사람들이 주신부를 보고 모두 놀라 입이 딱 벌어집니다.

우리는 이곳 저곳의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니다가 폭포가 있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어느 한 부인이 폭포에 대하여 수다를 떨며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한 곳이니 들어가 목욕하세요"

라고 하자 신부님은 손사례를 치시며

"에이 싫어요."

하며 여자가 목욕했다는 말에 질겁을 합니다.

 

신부님이 풀밭에 팔베개하며 누웠고

"임마누엘 , 들어가 목욕하세요"

라고 하는데 신부님을 놔두고 혼자 들어가기가 쑥스러워 그냥 나도 숲속에 앉아 있었

습니다.

 

나는 어려서 부터 움츠러들어 있는것이 몸에 배어 누가 보면 참으로 재미없는 사람입

니다.그것은 후에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술도 먹지 못하고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부르고 춤도추고 떠들고 할 줄을 모릅니다.

 

밤에 잠을 자는데 신부님은 덮을 이불이 없습니다. 모든 이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나

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그냥 주무십니다.

 

다음날 신부님은 여관의 부엌에 들어가 나를 위한 요리를 합니다.무슨요리인지 작은 냄

비에 무엇을 넣고 끓인 후 나에게 먹으라고 하는데 배가 고픈 참에 맛있게 다 먹었지만

신부님은 어디 다른데 가서 찦차에서 무얼 드신 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신부님을 잘 안내하지도 못한 것이 무척 미안할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첫번째 여행이었고,두번째 여행은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나 혼자

대천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내가 처음 보는 바다 입니다.

여관을 정하고 바로 바다에 나와 그 엄청난 바다를 보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가 전부 물이고인 것이라니 !

 

나는 모래가 티 하나 없이 너무나 깨끗하여 손으로 만져 보았습니다

그러나 모래가 아닌 죽은 조개껍질의 부서진 가루였습니다.

모래는 불과 20%도 안돼 보입니다.

'이럴쑤가 !"

바다가 얼마나 오래 되었기에 죽은 조개껍질이 이렇게 쌓였을까?

 

나는 물 속에 들어가서 마구 첨벙대었습니다.이 상쾌함 !

그런데 물맛이 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렇게 짜다니 마치 간장 같습니다.

나는 햇볕에 몸을 일부러 태우느라고 마치 생선 굽듯이 이리저리 몸을 돌려가며 모래

사장에 누웠습니다.

 

그날 밤 ! 나는 시뻘겋게 익어버린 나의 몸뚱이에서 열이 확확 나는 바람에 잠을 잘 수

가 없었습니다.미련하게 너무 과도하게 몸을 태웟던 것입니다.

 

다음날에는 몸에 물집이 생기는데 온 몸이 마치 두드러기가 난 것 보다 더 심한 물집이

오돌도돌하게 전신을 둘러 쌓았던 것입니다.

 

이때는 병원에 가야 하는 건데 그런 생각은 추호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날은 하루종일 바람이 심하게 부느라고 파도가 치며 바닷물이 제방 가까이 까지 밀

려오는데 참으로 겁이 납니다.

 

그 소리도 귀가 멍멍할 정도 이고 파도가 부서져 마치 화산이 폭발하듯이 물방울이 하

늘을 덮는 것을 보고는 아연합니다.나는 보다가 겁이나서 여관으로 와서 쉬었습니다.

 

다음날 그날은 바다가 너무 조용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바닷가를 산책하는데 모래사장

이 마치 대패로 미룬것처럼 반듯하고 너무나 깨끗합니다.

 

바다에서 떠내려온 미역과 그 사이에 조개와 물고기들의 죽은 모습도 보입니다.특히 조

개에 달라붙은 미역때문에 저 조개가 얼마나 바닷속에서 시달림을 받았을까를 생각해

보며 미역을 떼어내 다시 바다에 던져 주었습니다.

 

모래에 작은 구멍들이 많기에 손을 넣어보니 구멍마다 조개가 하나씩 나옵니다.

그날 오후 썰물때 저쪽 바위 밑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줍고 있기에 다가가서 보니 소라

를 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 눈에는 소라가 보이지 않는데 저 사람들은 계속 소라를 잡아 넣는 것입니다.

"어떻게 잡나요?"

라고 내가 묻자

"그냥 잡으면 돼요"

라고 합니다.

 

나는 자세히 그들을 살펴보니 바닷물이 빠지는 사이에 바위에 달라붙어 있는 소라를

떼어내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들 보다 앞서가면서 나도 눈에 띄는 소라를 잡아당겨 떼어내기 시작하였는데

그냥 끝도 없이 나오는것입니다.나는 너무 많아 들고 다닐 수가 없어서 런닝을 벗어 그

안에 집어 넣었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잡아보는 소라이기에 지금도 그때의 추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잔뜩 여관으로 가지고 와서 주인에게 주었습니다.그러자 주인이 좋아 합니다.

그때가 60년대 초였기에 우리나라의 바다나 산의 계곡들은 모두 건강하였습니다. 인간

이 손을 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방파제가 생기고 바다를 막고 하는 일이 벌어지자 그 아름다운 모래들이 사라

지고 엉뚱한 다른 곳에 쌓이게 되고 해수욕장에 변화가 옵니다.

 

산속의 계곡에도 길을 내고 계곡의 바위와 돌을 들어내 축대를 쌓고 하면 계곡이 변해

버리고 폭우가 쏟아지면 물난리가 납니다.

 

아무런 자연에 대한  연구검토 없이 함부로 손을 대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기게 마련 입

니다.먼 훗날 내가 다시 대천을 찾았을 때는 옛정취는 사라졌습니다.

 

그 후 나는 해운대도 가 보았고 강릉의 경포대 해수욕장도 가보았고 제주도에도 남해

에도 가 보았지만 이상할 정도로 경사가 심해 진 것을 보게 됩니다. 옛날에는 모래사장

의 바닷물에서 50m까지는 바닷물이 허리에도 차지 않았던 것입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美學에 아주 능통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지으신 모든 우주만물에는 질서와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는데, 진화론자들이 그

질서와 아름다움에 신경 썼더라면 그런 것들이 진화로 형성된 것이 아니었음을 발견하

게 될 것이나, 어리석게도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

 

딱딱한 목질 부분에서 가지가 뻗어도 그냥 뻗는게 아니라 무게와 중심을 잡으며 사방

에 힘을 분산시키며 골고루 가지들을 배열 합니다.

 

어느 가지에는 이파리가 몇개 꾳이 몇개 열매가 몇개 정확히 계산하며 만들어 나갑니

다.

그 셀 수도 없이 많은 이파리가 왜 어느것은 더 크고 작고 네모꼴도 세모꼴고 직사각형

도 있을 법한데 한결 같이 똑같이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모두가 치밀한 계획하에 이루

어짐을 보게 됩니다.

 

내가 자주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하느님을 더욱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이 만들어주신 그 안에서 살면서 하느님도 제대로 모른다면 그게 어디

사람인가?

 

모든 문제들이 하느님을 잘 모르는 것에서부터 생겨난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보잘것 없는 한마리의 곤충이나 벌레를 살펴 본다면 그들이 공중을 날며 삶을 영위

해 나가는 것들이 저절로가 아닌 어느 절대자의 치밀한 계획하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바닷물이 육지의 염분이 녹아내려 짠 것이 아닌 애초에 하느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

입니다.물에 대하여 자세히 묵상해 보면 물이야말로 바로 생명수임을 알게 될것입니다.

 

바닷속에 물고기들을 만들어주시어 우리가 먹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뜨

거운 날 바다로 피서가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바다에서 소금을 만들어 전 인류

가 사용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풀잎 끝에 방울져 있는 한방울의 이슬방울 안에 무수한 생명체가 존재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 안에는 수 많은 신비스러운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고, TV와 핸드폰

과 방송사에서 내 뿜는 전자파들이 가득히 숨겨져 있고 그 외에 저 광활한 우주의 소리

가 숨겨져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지껄인 말들도 함께 섞여 있습니다.

그 소리를 하느님께서 다 듣고 계실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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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돌아오는 토요일은 나주에 가는 날 !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고 율리아님을 만나고
행복한 철야기도 모두 애타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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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8월 13일. 14일. 15일은
젊은이 피정 !
한국의 모든 젊은이들 고3~35세의 남녀 모두 오십시오
성모님께서 애타게 기다리십니다.세로운 체험으로
일생이 한 눈에 보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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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美學에 아주 능통하신 분입니다. 아멘!!

아름다우신 주 하느님을~예수님을~성모님을~ 오늘도 마음다해

찬미하며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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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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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기쁨 가득한 하루 돠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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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맞아요 주님 함께님

수억만년 이상 걸려서 지으신  하느님의 아름다운 세상을

불과  과학과 문명이 발달한지  수십년만에  온통  산과 바다가

급속도로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어릴적에는  자가용이  보편화  되지 않았기에

쉽게 바다나 산으로  여행할수 없었던 탓에

깨끗하던  산과 바다가  요즈음  쓰레기 로 더러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몇년전에 깨끗하던 지리산이  벌써 오염 되었더라구요

몇년이  옛날의 몇천년을  순식간에  훼손시키는데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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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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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은 구이신 하하하
하이고 제가 글자 하나하나를 살펴 봤다고요.
글쎄 고놈이 고기에 웅크리고 있을 줄이야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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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자주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하느님을
더욱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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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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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도 소라 잡아봤어요
정말 잼~나요
맛도 좋고요~ 요즘은 소라구경도 못해봤어요 ㅋ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8월 첫 토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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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바다로 가서 조개랑 소라
잡아서 탕도 끓이고 구워먹고

ㅎㅎㅎ

머리와 마음으로
시원한 휴가 다녀올수 있도록
자연의 아름다움을 글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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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자연은 오롯이 주님의 것인데
우리 인간들이
마구 파헤치고 버리고 더럽게 하지요.
그래서 그 결과로 해일이다. 온난화이다,
모든 자연재해를 겪고 있지요.
우리 죄는 너무 크고 불감증에 걸려 있기도 하고요.
하나 하나
잘 살피고 신중하게 살아가야 겠어요.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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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가끔  세상의 모든 만물을 바라보며 ..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렇게 창조 하셨을까 ? 
그 작은 세포를 어떻게 만들어서  60조개를 조합하여 인간을 만드셨을까?

세포를 특수현미경으로 촬영한 것을 보면  신기하기 이를때가 없습니다.

미토콘드리아,  리보솜  ...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바닷물이 짠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아마 ...  그 염도 때문에  무수히 많은 해산물이  바닷속에서  썩지않고  생존해 가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몸의 수분의 염도도 0.9%나 된다고 합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영원토록 엄청난 찬미를 받으셔야할 것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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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지님의 댓글

해마지 작성일

주님과 함께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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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해마지님 !
반가워요.
이젠 댓글 까지 쓸 수 있게 되었네요.
그 정성을 성모님께서 어여삐 보실 꺼예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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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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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첫토요일 기도회에 은총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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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말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지혜로운 말로 사랑의 말로 아름답게
생활하도록 노력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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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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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자주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하느님을 더욱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이 만들어주신 그 안에서 살면서 하느님도 제대로 모른다면 그게 어디

사람인가?

 

모든 문제들이 하느님을 잘 모르는 것에서부터 생겨난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보잘것 없는 한마리의 곤충이나 벌레를 살펴 본다면 그들이 공중을 날며 삶을 영위

해 나가는 것들이 저절로가 아닌 어느 절대자의 치밀한 계획하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바닷물이 육지의 염분이 녹아내려 짠 것이 아닌 애초에 하느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

입니다.물에 대하여 자세히 묵상해 보면 물이야말로 바로 생명수임을 알게 될것입니다.

 

바닷속에 물고기들을 만들어주시어 우리가 먹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뜨

거운 날 바다로 피서가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바다에서 소금을 만들어 전 인류

가 사용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풀잎 끝에 방울져 있는 한방울의 이슬방울 안에 무수한 생명체가 존재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 안에는 수 많은 신비스러운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고, TV와 핸드폰

과 방송사에서 내 뿜는 전자파들이 가득히 숨겨져 있고 그 외에 저 광활한 우주의 소리

가 숨겨져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지껄인 말들도 함께 섞여 있습니다.

그 소리를 하느님께서 다 듣고 계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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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잠시지나가는 이세상을 너무나 훼손하는 건 아닌지 모두반성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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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께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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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또한 사람들이 지껄인 말들도 함께 섞여 있습니다.

그 소리를 하느님께서 다 듣고 계실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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