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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7 주간 화요일 (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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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7건 조회 1,532회 작성일 21-10-05 10: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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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Mary Faustina Kowalska)
축일: 10월 5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수녀, 환시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905-1938년 



성녀 코발스카는 1905년 8월 25일 폴란드 우지의 

서쪽에 있는 글로고비에츠(Glogowiec)라는 마을에서 

농부인 에스타니슬라오 코발스카(Estanisla Kowalska)와 

(Mariana) 사이에서 10명의 자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그녀는 스비니체 바르키에(Swinice Warckie) 본당에서

 엘라나(Helena)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녀의 부모는 가난하고 배운 것은 없었지만 

신심이 깊고 올곧은 사람들로서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순명, 부지런함에서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9세 때 첫영성체를 한 후 어려운 가정환경 등으로

 3년 정도 교육을 받은 후 12세 때 고향을 떠나 

부유한 집에서 가정부 일을 하며 동생들과 

부모님의 생계를 도왔다.


· 그녀는 어려서부터 수도성소를 느꼈고, 

더 이상 학교 수업을 받지 못하게 되었을 때 

수녀원 입회를 원했지만 

부모의 반대로 일단 성소를 접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환시를 체험한 후 

1925년 8월 1일 자비의 성모 수녀회에 입회하였다.


그리고 1928년 마리아 파우스티나(Maria Faustina)라는

 수도명으로 첫 서약을 하였다.


그 후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는 

수도원의 여러 공동체에서 조리사,

 정원사, 문지기 등의 소임을 담당하면서 


수녀회의 모든 규칙을 성실히 지키고

 동료들과 따뜻한 우애를 나누었다.


그녀의 일상적인 삶은 단조롭고

 두드러진 특징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하느님과의 깊은 일치를 이룬 삶이었다.



성녀 파우스티나 수녀는 많은 환시와 예언, 

그 외에 영적 은총을 받았다.



하지만 그로 인해 그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조롱과 박해를 받았다.



그녀가 체험한 가장 강렬한 환시는 

1931년 2월 22일에 일어났다.
이 환시에서 예수님은 한 손으로는 

자신의 성심 근처를 움켜쥐고,

 다른 손은 내밀어 강복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예수 성심에서는 붉은 색과 

흰 색의 두 갈래 빛이 나왔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자신의 성심에 대한 공경을

 전파하라는 임무를 주었다.
이 신심의 이름은 ‘하느님 자비’이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그 환시를 그림으로 그려서 

체험을 기념하고 아울러 그 그림을 보고 

공경하는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녀의 일생을 통해 여러 번 예수님께서 

나타나서 영적인 지도와 기도의 은총을 주셨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하신 말씀은 성녀 파우스티나가

 직접 기록한 일기에 담겨 있으며, 그 일기는 

오늘날 “내 영혼 속 하느님의 자비”(Divine Mercy in My Soul)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 이 일기에 기록된 성녀의 사명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 첫째, 모든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에 대해

 성서가 전하는 신앙의 진리를 세상에 일깨워 주어야 한다.



- 둘째, 특히 예수님이 보여 주신 ‘하느님의 자비’ 신심 실천을 통해, 

세상과 특히 죄인들을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간청해야 한다.



- 셋째, 하느님 자비의 사도직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신심 운동의 목표는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자비를 

선포하고 간청하며, 그리스도교의 완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폐결핵을 비롯한 수많은 고통들을, 죄인을 위한 희생으로 

받아들이던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수녀는

크라쿠프(Krakow)에서 1938년 10월 5일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성녀의 시신은 크라쿠프 라기에프니키(Krakow-Lagiewniki)의 

하느님의 자비 묘지(Shrine of Divine Mercy)에 안치되었다.



그녀는 1993년 4월 18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복되었고,
2000년 4월 30일 같은 교황에 의해 새 천년기를 맞아

 처음으로 시성되는 주인공이 되었다. 



제1독서

<니네베 사람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시고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셨다.>


▥ 요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10 1 주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내렸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3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4 요나는 그 성읍 안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다.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5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단식을 선포하고

 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


6 이 소식이 니네베 임금에게 전해지자,

그도 왕좌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자루옷을

걸친 다음 잿더미 위에 앉았다.

7 그리고 그는 니네베에

이렇게 선포하였다. “임금과 대신들의 칙령에 따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든 양이든 아무것도 맛보지 마라.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라. 8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9 하느님께서 다시 마음을 돌리시고 그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10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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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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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성녀 파우스티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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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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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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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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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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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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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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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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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ㆍ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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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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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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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이시여!
나주성모님인준과
마마쥴리아♡
영육간의 건강과평화
기도지향을 이루어주시길
전구하여주소서!
아멘!
은총가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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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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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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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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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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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여 율리아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원의와 양육을 온전히
깨닫고 알아 그대로 따를 수 있도록 몫을 다하고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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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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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수녀회의 모든 규칙을 성실히 지키고
동료들과 따뜻한 우애를 나누었다."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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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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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성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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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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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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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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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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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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