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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아버지의 선행과 행방불명>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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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28건 조회 1,324회 작성일 17-11-21 21: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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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글을 읽는 저희 모두가 한글자 한글자 마음깊이 새기겠사오니,

주님께서는 글자수만큼 저희의 자유의지를 깎아내어

주님의 겸손한 도구로 만들어주십시오.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 감사를 드리며,

율리아 엄마께는 작은 위로가 되게 하여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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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선행과 행방불명


큰 외갓집 문간채에서 살게 된 우리 가족은

쌀을 구하지 못하여 3일간 외갓집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그 밥값까지 받아 가는 외갓집 처사에

우리 가족은 슬픔이 더해 갔다.

그러나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도와주기 좋아하시던 아버지는​

처가 동네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모아

글과 한문도 가르치시고 머리를 깎아주며 바쁘게 지내셨는데

아버지를 만나본 사람들은 아버지의 인품과

약자들을 배려하는 사랑에 모두 감복하였다한다.​

아버지는 이발로 인해 모함을 받으셨는데도

애나 어른이나, 또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거지들까지도 머리를 깎아 주다 보니

이발 가위와 바리캉이 모두 닳아 못쓰게 되어

영산포 장날 바람도 쐴겸 가위와 바리캉을 사기 위해

장에 나가셨는데 날이 바로

마지막이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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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의 남은 한생애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 서로서로 사랑을 나누도록 합시다.

<2016년 2월 13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중>​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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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아버지의 선하심
그리고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
다시 읽으니 더 새롭고 와닿아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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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차량은총님의 댓글

순례차량은총 작성일

영산포 장날!...
마지막이셨던...

영산포 듣기만 했던 곳인데
이곳에와서 가 보게되었어요.
율리아 엄마의 맘은 어떠했을까?

이웃에 대한 크신 사랑 실천은
너무나 따뜻함을 느낍니다.

수고해주신 사랑 넘 고맙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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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정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의 남은 한생애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 서로서로 사랑을 나누도록 합시다.
<2016년 2월 13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중>
아멘!!!
사랑하는 온유와 겸손님!
율리아 아버님의 선하신 행동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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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정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의 남은 한생애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 서로서로 사랑을 나누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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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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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정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의 남은 한생애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 서로서로 사랑을 나누도록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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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처럼님의 댓글

천시처럼 작성일

아멘
제 말씀 읽으며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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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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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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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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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바리깡 한손을 사용하는 것은 신식 , 두손을 사용하여 머리를 깍는 바리깡 , 머리를 깍을 때 마다 닭구똥같은 눈물을 흘렸지요 . 야매로  ( 자격증없이 ) 이발을 해줬기에 바리깡이 고물이라 머리카락을 뜯어먹었지요 . 이발을 했지만 머린 쥐가 뜯어먹었는강 움푹짐푹 !대여섯살때 옮은 기계독 땜시 지금까지도 머리에 비듬이 .. 아아들 머리엔 항상 쇠똥이 ..ㅋ  그래서 어르신들이 곧잘 쇠똥도 안버어진거이 거짓말도 잘한다 etc .먹을거이 귀해 암칡을 씹고 ..국민핵교 운동장엔 씹다버린 칡찌꺼르기가 수두룩뻑쩍 ! 보도연맹사건 , 빨갱이 ,골로간다 , 배급받는 우유가루 , 학교에선 우유를 끓여 한컵씩 ..먹는일이 급했으므로 쌀밥에 고깃국 ! 제가 아는 분은 신부님따라 가정방문을 해봤드니 가는 곳마다 쌀밥이라 쌀밥 먹을라고 신부되얐답니다 . ㅋ .  아 아 세월은 빨르고 빨라 버얼서 후딱 칠십여년이 지나가버렸네요 . 세월이란 녀석은 참 힘도 좋은기라 나의 등만 떠미는줄 알았드니 울 옴마도 내 동생도 고모님도 옆집 糞禮  ( 분례 ; 띵숙이 )의 등도 밀어버렸네예 . 뒷날 율리아님의 일대기가 영화로 나오는 날이 반드시 있을끼라 . 그곳 봉황면을 찾아가고잡아도 당췌 시간이 ..율리오씨와 함께 내려가 숨었던 그 다리 밑에도 가보고싶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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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웃에게 사랑실천을 위하여 시장에 가셨다가 행방불명!!
아버지께서도 사랑실천을 매일하셨네요! 역시!!
율리아엄마 온 몸에 이런 은총과 함께 태어나시고 견디시고 이루시고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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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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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버지를 만나본 사람들은 아버지의
인품과 약자들을 배려하는 사랑에
모두 감복하였다한다.​아멘!!!아멘!!!아멘!!!

우리의 남은 한생애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 서로서로 사랑을 나누
도록 합시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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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도와주기 좋아하시던 아버지는​
처가 동네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모아
글과 한문도 가르치시고 머리를 깎아주며 바쁘게 지내셨는데
아버지를 만나본 사람들은 아버지의 인품과
약자들을 배려하는 사랑에 모두 감복하였다한다.​ 아멘!

고마우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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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버지의 인품을 그대로 닮으신 울~~엄마
엄마가 계시기에 우리는 그저 받는 은총..
엄마의 삶이 묵상되는 시간입니다..

아멘~~!!*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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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러나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도와주기 좋아하시던 아버지는​
처가 동네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모아
글과 한문도 가르치시고 머리를 깎아주며 바쁘게 지내셨는데
아버지를 만나본 사람들은 아버지의 인품과
약자들을 배려하는 사랑에 모두 감복하였다한다.​아멘

그분의  크신 사랑은 율리아엄마의 사랑
처럼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곧 지금 저희들 모두가 다
받고 있는 율리아엄마의 사랑도
깊은 감사를 드려요.
수고해 주신 온유와 겸손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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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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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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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정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의 남은 한생애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 서로서로 사랑을 나누도록 합시다.
아 ~~~ 멘 !!!
아버지 행방불명 되시고 가족에게 닥친 시련,,,
얼마나 가혹하셨을까요,,,
다시 읽고 느끼게 해주신 온유와겸손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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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버님의 선행과 인품을 율리아님께서 닮으셨네요
그렇게 좋으신 분을 모함하고 행방불명 되시고...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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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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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정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의 남은 한생애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 서로서로 사랑을 나누도록 합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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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버지를 만나본 사람들은 아버지의 인품과
약자들을 배려하는 사랑에 모두 감복하였다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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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그러나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도와주기 좋아하시던 아버지는​
처가 동네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모아
글과 한문도 가르치시고 머리를 깎아주며 바쁘게 지내셨는데
아버지를 만나본 사람들은 아버지의 인품과
약자들을 배려하는 사랑에 모두 감복하였다한다.​

아멘!

부전자(녀)전!
물론 주님께서 예비하셨겠지만,
미용을 어디서 배우셨을까 했더니
아버지 슬하에서 눈으로 보고 배우셨네요~
한번 보시면 그대로 재현하시고
훗날 일류 미용사 보다 아니
그 이상이셨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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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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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버지를 만나본 사람들은 아버지의 인품과
약자들을 배려하는 사랑에 모두 감복하였다한다.​"

"정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의 남은 한생애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 서로서로 사랑을 나누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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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께서는 아버지의 훌륭하신 인품을
닮으셨네요

율리아엄마의 아버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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