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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토요일 순례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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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0건 조회 2,121회 작성일 12-08-05 17:3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부족한 죄인이오나

항상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매순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제 영혼을 일깨워 주시고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로 주님 영광위하여 일하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8월 첫토요일 순례길을 떠나면서

주님 이번에는 제가 꼭 회개하여 매순간생활의기도화가 될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드리는 작은영혼으로 거듭나게 해주십사  기도하며

떠났습니다.

 

순례버스에 오르자 반가운 순례 형제 자매님들이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행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속에서는 그 누구를 만나도 이렇게 반가운적이 별로 없는데

우리들은 주님 성모님의 사랑받는 영적인 자녀들이기에 서로가 반갑고

만나면 위로와 힘이 되어 주는것 같습니다.

 

성모님 동산 아래 신광리 마을에 도착하여 기적수통에 기적수를 담으면서

' 주님, 제 마음속에 들어있는 온갖 나쁜 악습들과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비워주시고

주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하며 기적수를 담아 버스에 싣고 동산에 올라와보니

성혈조배실앞 잔디밭위에 커다란 대형 차양막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날씨가 매우 뜨거웠지만 그 안에 들어가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땀흘리며 고생했을 동산 봉사자와 성소지원자들을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절로 나오고

시원한 기적수로 샤워를 하고 나오니 자갈이 뜨겁게 달구워져서 발바닥이 무척 뜨거워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이정도 뜨거움도 견디기 힘들어 하는데 연옥불 지옥불은 얼마나 뜨거울까?

정말 죄짓지 말고 선행과 사랑과 희생과 봉사를 하면서 살아가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송이와 초를 준비하여 지향한대로 성모님께 봉헌을 하고나서

천막성전안으로 들어오니 어떤 자매님이 맨앞에서 성모님께 드릴 편지와 미사예물을 준비하고 있길래

' 아 맞아~! 순례오면 제일먼저 해야할일이 바로 이것이구나 '

하며 저도 성모님께 드릴 편지를 간단히 써서 봉헌하고 미사예물도 준비하여 봉헌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정말 가장 더운 날씨인데도 전국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오셨습니다.

청년들도 중고등생 초등생들도 많이 왔습니다.

한달만에 만난 순례자들과 만나 인사도 나누고 대화도 나누고...다 좋은 일이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분심이 들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주성모님 순례는 나와 예수님 1:1 피정이고 나와 성모님 1:1 피정이기 때문에

주님성모님께 침잠해야  자신을 성찰하고 회개하여 은총을 받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후 세시가 되어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는데 햇볓이 너무뜨겁고  더웠지만

우리들이 흘린 땀방울수만큼 연옥영혼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한시바삐 보속을 마치고

일찍 천국에 오르게 해주십사 기도하니 기쁘게 바칠수가 있었습니다.

 

십자가읙 길 기도를 바치고 내려오니까

최근 5개월동안 잘 못살아온 제자신이 많이 반성 되었습니다.

아내가 아프다고 하여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주님을 원망했던일,

봉헌의 삶을 살지 못하고 세속적으로만 살아오고 생활의기도를 게을리 바쳤던일 등등이 뉘우쳐지면서

이제 지금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겠다고 다짐하고 고해성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밖에서 일해서 돈을 벌어와야 하고

집에오면 환자도 돌보아야 하고 집안 살림도 하고 기도도 바쳐야 하고...

때론 지치고 힘들때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종종 생기지만

이렇게 하루 하루 무사히 지낼수 있음은 주님 성모님의 은총의 힘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들을 헛되이 낭비하며 흘려보냈었지만

이제부터는 아내의 고통과 제 수고와 희생들을 더 기쁘게 봉헌할수 있기를 바라며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님 말씀시간에 불러주신 성가가사를 떠 올리면서

사람이 건강하고 아픈것을 떠나서 이렇게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주님 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미 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글 읽어주신 홈님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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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릡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주를 순례해 주시기 바라며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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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렇게 하루 하루 무사히 지낼수 있음은
주님 성모님의 은총의 힘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힘든시기를 보내고 계시다고..
정말 하느님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시련과 노력이~
좁은문...저도 모든것이 너무 힘들게만 느껴질때도 있어요

그럴때는 아버지께 제발 저를 데려가 달라고 눈물흘린답니다..
이 세상에 사는것이 지긋지긋해요~ㅎㅎ
하지만, 좁은문, 많은노력과 수고가 있어야 들어가는곳,
십자가 지고 가야 하는곳.. 천국..
오늘도 그곳만 희망하며 나아가렵니다..아멘.

함께 힘을 내어 더욱 열심히 나아가요~
주님,성모님께서 항상 돕고 계신다는것을 저는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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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첫토요일 순례기 감사합니다

햇볕이 가장 뜨거운 그 시간에
뜨겁게 달구어진 돌들 위를
맨발로 걸으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수난하시는 예수님을 위해
봉헌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더욱 많은 분들을 나주 성모님의 품으로
이끄시어 함께 은총 받으시길 바래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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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알님의 댓글

포도알 작성일

형제님 정말 힘드시겠네요  그런데도  밝은 모습에서  성모님 예수님의  돌보심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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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미 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율리아님과 함께 불렀던 찬양이었는데...^^
찬양 가사 그대로 빛나들이님에게 은총으로 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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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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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제부터는 아내의 고통과 제 수고와
 희생들을 더 기쁘게 봉헌할수 있기를
바라며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노력하 겠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 사랑속에서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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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빛나들이님.
얼마나 고생이 되겠습니까?
또 자매님의 고통은 어떻겠습니까?
이 고비를 잘 이겨나간다면 또 오아시스 같은 휴식을 주실 것입니다.
십자가가 너무 무거워 예수님 빨리 오셨으면하고 저도 늘 바란답니다.
조금만 더 이겨내세요.기도할게요.
빛나들이님 가정을 예수성심과 성모성심께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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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미 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아멘!!!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의 은총 가득채워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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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그동안 많은 시간들을 헛되이 낭비하며 흘려보냈었지만

이제부터는 아내의 고통과 제 수고와 희생들을 더 기쁘게 봉헌할수 있기를 바라며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름다운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늘 님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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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카엘님의 댓글

조미카엘 작성일

아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힘드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주 성모님을 순례하시니
분명 원하시는 은총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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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빛나들이님!
"비탈이 가파를 수록 보상도 크다"고 하셨으니
지금은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율리아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함께하고
있으니 용기와 힘 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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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바깥일과 집안일을 병행하며 열심히 사시는 빛나들이님!
님의 노고와 님의 아픔들을 주님 성모님께서 아시고
많은 은총 주셨음을 믿습니다.

특별히 율리아님의 말씀 후 불러주셨던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미 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모두 봉헌하며 기쁘게 새로 시작할 수 있었던 은총들
함께 감사드리며 기뻐합니다.
힘내셔요. 사랑합니다. 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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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나주에 오시는 순례자님들 한분 한분의 영성과
기막힌 글 들 때문에

몇개의 글을 읽는 동안  마음이 다시 첫토요일의 은총 가득하던 날로
되돌아 갈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빛나들이님  의 아름다운 영혼에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 가득 내려 주시고 율리아님의 사랑도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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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특별히 율리아님의 말씀 후 불러주셨던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미 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모두 봉헌하며 기쁘게 새로 시작할 수 있었던 은총들
함께 감사드리며 기뻐합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시고
율리아님의 영성과 함께
늘 힘주시는 은총 가득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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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빛나들이님~감사합니다~예수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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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빛사랑님의 건강을 위하여 한없이 부족하지만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너무도 안타까운 님의 상황에 ..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마 ..  내려다보시며  분명 
함께 해 주시며 어떤 이끄심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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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미 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내 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아멘!

힘든 상황에서도 하느님을 뜻을 생각하며 다시금
일어서시며 힘을 내신 빛나들이님!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율리아님께서 해주신 말씀 통해 요셉 성경을 비유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축복
생각하며 우리함께 힘과 용기를 내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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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이런 무더위에 일 하기가 얼마나 힘이들까 생각해 봅니다.
나주를 사랑하는 님이시기에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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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밖에서 일해서 돈을 벌어와야 하고
집에오면 환자도 돌보아야 하고 집안 살림도 하고 기도도 바쳐야 하고...때론
지치고 힘들때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종종 생기지만 이렇게 하루 하루
무사히 지낼수 있음은 주님 성모님의 은총의 힘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밫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새로시작하는 은총 축하드리며~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미 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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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미 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아멘~!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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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례기 감사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우리의 인생에서 어려운시기일수록 주님의 사랑이라고 하시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생각하게 됩니다!! 은총 가득하신 시간되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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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미 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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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미 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은총 듬뿍받으시고 늘 행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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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현세에서의 수고가 주님대전에 아름답게
바쳐지고 계시겠지요
더욱 사랑하고 아껴주시면서 힘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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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내가 아프다고 하여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주님을 원망했던일,

봉헌의 삶을 살지 못하고 세속적으로만 살아오고 생활의기도를 게을리 바쳤던일 등등이 뉘우쳐지면서

이제 지금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겠다고 다짐하고 고해성사를 보았습니다.

아멘!!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빌며 성가정 이루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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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이정도 뜨거움도 견디기 힘들어 하는데 연옥불 지옥불은 얼마나 뜨거울까?

정말 죄짓지 말고 선행과 사랑과 희생과 봉사를 하면서 살아가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가족 모두 주님 성모님 품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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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미 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아멘!!!

빛나들이님!^^
진솔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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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제가 꼭 회개하여 매순간생활의기도화가 될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드리는 작은영혼으로 거듭나게 해주십사  기도하며~~~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의 순례기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어려움속에 가신 순례라 더많은 은총과 축복이 가정에
가득하실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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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 성모님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은총 가득히 내려주소서~1 빛나들이님 힘내세요 화 ~이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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