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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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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9건 조회 2,395회 작성일 12-08-14 04:0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는 9월 3일에 우리는 성 그레고리오 교황의 축일을 지낼것입니다.

그는 (540-604)년에 로마에서 어머니 실비아에게서 태어나 후에 교황이 되셨습니다.

지금 우리 가톨릭 교회에서 불려지고 있는 그레고리안 성가를 제작한 최초의 교황님이

시기에 그레고리안 성가라 이릅니다.

 

그는 아우구스티노와 암브로시오와 예로니모와 함께 쌍벽을 이루시는 우리 가톨릭 교

회의 4명의 대 학자십니다.

 

그의 어머니 실비아(515-592)도 성녀가 되어 만인의 공경을 받습니다.

우리는 11월 3일에 그를 기리는 실비아 축일을 지냅니다.

 

 

♡♥♡

 

지금 중국에는 아직 한국 나주에 한번도 와 보지 않은 미리암(가명)부인이 살고 있는

데 그 여인은 나주의 성모님을 일찍 알게 되어 언제나 나주에 한번 가볼까 하는 그리움

속에 주님과 성모님을 열심히 사랑하며 ,이곳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사이트를 매일 열어

보며 은총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부인은 무슨 어려움이 있을 때 기도봉헌란에 글을 올림으로써 율리아님으로부터 기

도의 은총을 얻을 줄 아는 참으로 멋진 부인이십니다.그뿐아니라 중국에서도 나주를 전

하시다가 본당 신부님으로부터 교회에서 반대하는 나주를 왜 전하느냐고 비난을 받아

지금은 중국인 교회에 나간다고 합니다.

 

"얘 정애(가명)야!"

"네 엄마"

"너라도 한국 나주에 가 보거라"

 

올해 24세인 딸은 중국에 살면서 이제 공무원시험공부를 하여 공무원이 되는 것이 소

원입니다.

 

그 딸 정애가 지금 나주에 와서 젊은이의 피정에 참가하고 있는 중인데 아직 세례를 받

지 않은 처녀 입니다.

 

루비노 회장님이 정기적인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가시느라고 자리가 비어 내가 잠시 경

당일을 보고 있는 중인데, 그 중국에서 온 처녀가 열심히 기도하며 님향한 사랑의 길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본명이 누군가요?"

내가 궁금하여 묻자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어요."

"아 그래요."

 

"그런데 율리아님이 실비아라고 미리 지어주셨어요"

"와! 율리아님을 만나셨군요."

 

나는 너무 앳띄어보여 18이나 19쯤으로 보이기에 몇살이냐고 묻자

"24이예요"

라고 하며 나를 올려다 보는데 얼굴과 눈빛이 너무 맑고 나는 그의 순수한 영혼을 보는

것 같아 놀랐습니다.

 

나는 나중에 그 처녀가 바로 중국에서 막 한국 나주에 도착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또

놀랐습니다.

 

어제 나는 경당 사무실에서 그 처녀를 불러 마리아의 구원방주 사이트를 열자

"우리 엄마가 매일 보고 있어요."

라고 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내가 나주로부터 평생 앓던 다리를 치유받고 머리가 깨어져 죽을 수 밖에 없었

지만 그것도 나주로 부터 치유받았다고 하자

 

"어머나 우리 엄마가 다 이야기 해 주셨어요"

라는게 아닌가.

"아 바로 할아버지가 본인이시군요"

라고 하며 무척 반가워 합니다.

 

처녀는 의외로 똑똑하고 야무집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과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나는 처녀가 실비아로 세례를 받아 훌륭한 여성이 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 실비아처녀와 그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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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가 나주 성모님 사이트에 올리는 글을 전세계인들이 읽어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는 우리의 글들이 이딸리아나 라틴어로 번역이 되어 교황청에서 읽혀지면 참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주에서 이런 풍성한 은총들이 계속 일어난다는 것을 교황청에서 안다면 또 문제가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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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장날마다 나주국제시장에 장보러 나오다가 그만 두어달 전부터 달걀귀신에 홀려 (?) ...양식이 바닥나삣네예 . 배가 마니도 고파예 ..ㅠ ㅠ ㅠ
때를 굶으니 ( 댓글을 달지 않았다)  힘이 한나또 없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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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집으로님 그동안 어려움이 계셨군요.
그러나 성모님이 사랑하시기에 좋은 결과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아무 걱정마시고 그 걱정도 다 봉헌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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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 쓰셨네요 재밌고 유익한 글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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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 엄마가 매일 보고 있어요."

중국 처녀, 실비아님의 은총이야기 감사합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젊은이피정~은총가득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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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이벤에 사랑의 캠프에 가서
주방에 있는 그 아가씨가 궁금하여
물어보았다가 봉사자님들이 말해주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함께님께서 더 자세히 알도록
글을 올려 주시니 반갑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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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 사랑하는 길동이님
바로 그 처녀예요.일을 하지 않아 그런지 손이 고와요.봉사하면서
모기에 물린곳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미소를 짓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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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는 처녀가 실비아로 세례를 받아
훌 륭한 여성이 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
실비 아처녀와 그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중국에서 와서 세레도 받지 않고
젊은이 피정에 참가 중인 실비아
젊은이 정말 대견 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품에 꼭안겨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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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천국같은 나주 성모님 동산과 경당이 보이는듯 합니다

와 ~~~  중국에서 한번도 나주에 오시지 않았던 엄마가  딸을 대신 나주에 보내주셨군요

특별한 불림이 없어면 어려운 일이겠지요

은총 가득 가득 받으실것입니다 분명히..
성모님의 사랑은~~  너무 황홀한 기쁨을 안겨 주십니다 
실비아와 그녀의 어머니께  무한하신 은총이 가득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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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금 중국에는 아직 한국 나주에 한번도 와 보지 않은 미리암(가명)부인이 살고 있는데
 그 여인은 나주의 성모님을 일찍 알게 되어 언제나 나주에 한번 가볼까 하는 그리움 속에
 주님과 성모님을 열심히 사랑하며 ,이곳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사이트를 매일 열어보며 은총 속에 살고 있습니다."

아 - 멘.아 - 멘. 아 - 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받고 많은 사랑 베풀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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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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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아주 기쁜 소식 감사드려요^^

율리아님께서 세례명을 미리 정해주신 실비아자매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많은 은총 받으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받는 딸로 예쁘게 성장하소서.

저도 율리아님께서 세례명을 실비아라고 정해 주셨는데
누가 실비아" 라고 부르기만 해도
아직도 기쁘고...그럴때마다 율리아님이 생각나곤 해요.

실비아자매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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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소식 감사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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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지금,나주에 있는 모든이들과 실비아님 가정을 축복하여주시길 기도드립니다,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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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 우리 가톨릭 교회에서 불려지고 있는 그레고리안 성가를
제작한 최초의 교황님이 시기에 그레고리안 성가라 이릅니다.아멘!!!

나는 처녀가 실비아로 세례를 받아 훌륭한 여성이 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 실비아처녀와 그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그레고리안성가이야기~그리고 실비아 자매님 소식
두루두루 감사해요 소식만 들어도 흐뭇합니다 지금 피정이 진행되고 있는
그들 모두에게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아멘!!!늘 좋은글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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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좋은 은총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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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좋은 은총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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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중국에서도 매일 보는 마리아의구원방주 ! 전세계가 매일 보는 마리아의구원방주!!
널리널리 온세상사람들이 모두 들어와 함께하는 홈이되기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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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멘!!!

실비아님과 함께 젊은이 피정에 참석한 모두에게

주님 성모님의 크신 은총이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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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중국에서 건너와 젊은이 피정에 참석중인
예쁜 미래에 실비아님 주님 성모님 은총속에 세례받으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도구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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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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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실비아님 환영합니다.
귀한걸음 축복받으시고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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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좋은 소식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비아의 가정으로부터 주님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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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실비아언니 너무나 순수하고 귀엽고...피정같이하는 내내 너무행복했어요.. 이제언제 다시또볼수있나 하는 생각에 아쉬워서 눈물이났어요
언니 세례 잘받으시구 조심히돌아가요♡ 워아이니^_^♡ 또와요!!  -작은영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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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 실비아 자매님, 참으로 순수하고 귀여워용^^장미향님 말씀에 공감! ^^
이 특별한 부르심과 은총,
나주 성모님을 향한 어머님의 뜨거운 열정과 믿음에 탄복했답니다^^

실비아 자매님을 통한 주님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더욱 많은 은총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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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중국에서 건너와 젊은이 피정에 참석중인 자매님
축하드려요.

실비아자매님!~
많은 은총 받으시고 세례받으시길
빌며 감사드립니다.

넘 멋진 젊은 실비아자매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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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실비아자매님과 그 가족분들에게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 내리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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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실비아님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열심히 사랑하시기 바라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실비아님을 통하여 나주의 싸이트가 국제적으로 전 세계인들이 본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이 되어 메시지 말씀 그대로 나주를 통한 주님과 성모님의 인류구원과 세계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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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런 일이 있었군요.^^*
실비아님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머님을 포함하여 가족분들 모두
나주에서 발현하시며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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