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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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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
댓글 32건 조회 1,359회 작성일 16-12-11 22:34

본문

주님 성모님, 이 글을 친히 주관하시어,
이 글의 획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여주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과 은총의 통로 되어주신 엄마께는

위로와 기쁨이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번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대축일 

그리고 경당 기념 기도회에
참석하여 정말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기도회 가기 전 가지고 있던
문제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제 마음 안의 이야기들...  

 

엄마를 생각하니
다시 노력해보리라!!!
다짐과 의욕이 떠올랐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정말 순간 순간
주님 성모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사랑에,
율리아 엄마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여
눈물이 나
잠을 들지 못하는 날도
많았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앞 길이 희미하게 잘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그저 당연하게 순례길을
올랐던 전 날,
주님께서는 제게
너무나도 가당치 않는 은총의
말씀을 뽑게 해주셨지요~! 

 

"나는 네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은총을 풍성히

내려줄 것이니 이제 걱정하지 말고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멘~!!! 

 

정말 이 부족한 죄인에게...
잘한 것이라곤 거의 없을 것 같은
제게 주신 이 말씀 너무나
힘이 되었어요~!! 

 

그리고 묶인 것 풀어주시고,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지요. 

 

율리아 엄마께서
병원에 가셨다는 그 이야기에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내내 눈물만 흘렀습니다. 

 

너무나 죄송해서,
또 그동안의 상처들과 함께
엄마를 위해 봉헌하고
또 봉헌하며
쉴 새 없이 울었습니다. 

 

그렇게 외치고 또 외쳐주신 엄마.
정말 그동안 엄마께서 주신 사랑,
외쳐주신 말씀들... 

 

죽음의 고통 중에서도,
링겔을 맞다가도,
아니 저희에게 말씀 전해주시기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서라도
어떻게 해서든 기도회에
오시려고 하신 엄마의 몸부림들...ㅠ 

 

이석증으로 고개는 조차 까닥하기

힘드셨을텐데도
꽃봉헌에, 말씀에, 만남까지
모두 해주셨던 엄마 ♡ 

 

패혈증으로 쇼크가 와
죽음의 고통 중에서도
엄마의 그 초월적 사랑으로
만남이라도 해주고자,
얼굴이라도 보고 인사라도 해주시고자,
미소라도 , 손이라도 흔들어주시고자
그 고통들 아름답게 봉헌하셨던
엄마 ㅠㅠㅠ


그 누가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 

 

정말 엄마께서는
저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하셨음을,
최선에 최선에 최선...을 다하셨음이
떠올라 또 너무나 죄송했었습니다.

 

봉헌하고 또 봉헌하고
또 봉헌하고자 했지만,
너무나 부족하여 다 되지 않았던
직장에서, 주위에서 받았던 상처들, 

 

다 봉헌한 줄 알았지만,
남아있던 찌꺼기들에
한동안 힘들어하며
사랑을 하지 못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또 괜찮은 줄 알았지만,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묻어두었던 상처가
떠올랐을 땐 율리아 엄마께선
하느님의 사랑이라 말씀해
주셨기에 아멘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지요.

 

하지만, 상처들로
저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그런 악습을 많이
벗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다른 사람의 그런 것들로도

상처를 받곤 했었는데... 

 

저 역시
남을 판단하거나 단죄, 무시하고,
나 자신의 잣대로, 선입견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음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 또한 그렇게 상처를 주고 받아왔음을...

그 죄의 시간들을 알게 되어
이 모든 것들, 힘든 마음,
 십자가들을 안고
기도회에 참석한 것이었는데,

 

율리아 엄마의 소식을 듣곤
정말 하염없이 울며, 

 

더 잘 봉헌하지 못해 죄송하고,
노력한다고 했지만 안되는 저의 한계에..
주님께서 해주시기를 울부짖으며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더 노력할 힘을 얻었습니다.
제 십자가를 더 잘 지고 갈 힘,
안 되어도 또 봉헌하고
또 봉헌하리라! 다짐하고, 

 

또 하나, 그동안 어느새
주위를 둘러보지 않았음을,
사랑의 마음으로
나보다 남을 둘러보고  

마음 넓게 사랑을
나누지 못했음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어느새 이기적으로
나 자신만 바라보게 되는
본성들,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지 못한
제 이런 악습과 잘못도 마주하면서 

 

다시 또 시작하리라!!
다짐합니다. 

 

이 모든 은총들
어찌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오지 못하셔도 모든 것
오로지 기도회를 향해 봉헌해주신
엄마가 계셨기에 가능한 일 ㅠ 

 

주님 성모님 함께 현존해주시지만,
정말 누군가의 처절한 봉헌이,
제물로 바쳐진 희생이 없었다면,
엄마가 계시지 않았다면
받을 수 없는 이 넘치는 은총들ㅠ 

 

저의 친 엄마가 되어주시고,
영혼 육신의 아픔까지
대신 앓아주시며,
임종의 숨을 내쉬는 그 순간에서도
오로지 저희를 위해 사랑의 힘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 

 

그 누가 이렇게 사랑해주실까.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숨 쉬기조차 버거우실 상황 속에서
외치고 또 외친 엄마의 고백.
아니... 너무나 슬픈 절규와 같은
말씀을 떠올리며 

 

마귀는 다시 믿음과 신뢰심을
흔들어놓으려,

하느님과의 사랑에서 끊어놓으려

온갖 공작을 다하겠지만, 

 

그러나 이제 정말!
노력에 노력을! 또 노력을!!! 

 

피눈물 나는 노력이
어떤 것인지 감히 다 모르지만
하고 또 하고 또 하며, 

 

너무나 부족한 노력이지만,
진정 노력의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께 노력할 힘과
제 마음을 더 열어주시길 기도하며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엄마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올 7월 첫 토..
이석증으로 고개도 돌리기 힘드신
와중에 나오시어 사랑으로 말씀
전해주셨던 엄마, 

 

그때 엄마 말씀 들으며,
그 초월적 사랑을 보시고
치유해주셨던 기적의 순간,
꿈같은 순간을 떠올려봅니다.


엄마께서 그렇게 다시
벌떡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 

 

엄마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너무나 소중한 엄마,
늘 엄마와 함께 살고파요. 

 

보진 못해도,
제 작은 봉헌이,
제 작은 기도가
조금이라도, 엄마의 세포 하나라도
더 살려드리고, 아주 잠깐이라도
미소짓게 해드릴 수 있도록~! 

 

그 죽음의 고통으로
다시 깨어나게 해주셨으니
이젠 정말 엄마와 늘 함께
살아갈래요~!!! ♡♡♡♡♡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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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의 사랑에 저희의 영적인 눈이 띄어졌으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시 건강 회복되실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 올립니다.
진심을 담은 소중한 글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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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기쁨님의 댓글

사랑과기쁨 작성일

엄마께서 그렇게 다시
벌떡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

엄마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너무나 소중한 엄마,
늘 엄마와 함께 살고파요.

보진 못해도,
제 작은 봉헌이,
제 작은 기도가
조금이라도, 엄마의 세포 하나라도
더 살려드리고, 아주 잠깐이라도
미소짓게 해드릴 수 있도록~!

그 죽음의 고통으로
다시 깨어나게 해주셨으니
이젠 정말 엄마와 늘 함께
살아갈래요~!!! ♡♡♡♡♡

아멘!!!

사랑의 글 감사드려요. 이 죄인도 간절히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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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네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은총을 풍성히
내려줄 것이니 이제 걱정하지 말고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멘~!!!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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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은총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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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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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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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나를 낳아준 엄마도 나를 위해서 이 처럼 큰 고통을 받지는 않았을 거예요
율리아 엄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지요
내사랑님! 지금 엄마땜에 울고 있지요?
저도 가슴속에 눈물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어요.
이번 연차총회에서는 엄마를 만날 희망을 가지며...
감사합니다 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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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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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엄마께 향한 사랑고백... 너무 좋네요^_^
저도 더욱 엄마를 사랑하고 싶어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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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은총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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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러나 이제 정말!
노력에 노력을! 또 노력을!!!

 

피눈물 나는 노력이
어떤 것인지 감히 다 모르지만
하고 또 하고 또 하며,

 

너무나 부족한 노력이지만,
진정 노력의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께 노력할 힘과

제 마음을 더 열어주시길 기도하며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엄마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글 감사히 잘 보았답니다.
저도 너무나 부족했기에 회개하며
님처럼 더 노력할께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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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는 네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은총을 풍성히
내려줄 것이니 이제 걱정하지 말고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을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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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제 작은 봉헌이, 제 작은 기도가 조금이라도
 엄마의 세포 하나라도 더 살려드리고,
 아주 잠깐이라도 미소짓게 해드릴 수 있도록..."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부족한 이죄인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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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함께 현존해 주시지만
정말 누군가의 처절한 봉헌이
제물로 바쳐진 희생이 없었다면
엄마가 계시지 않았다면
받을수 없는 이 넘치는 은총들 ㅠ

아멘~~!*
엄마가 계셔 주셔서 우리는 힘이나고
용기얻을수있고 변화될수 있어요..
엄마 힘내시고 건강하세요..더욱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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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ㅠㅠ
정말 공감 이백퍼센트
그 이상..ㅠ 가는 감동적인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디고 무디어져버린
이 죄인..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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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벌떡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함께 기도해요.
율리아님의 빈 자리는 허전하지만...그리고 보고 싶지만...
영상으로 접하는 율리아님을 바라보며
본 셈치고...^^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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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구름님의 댓글

솜구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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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또 하나, 그동안 어느새 주위를 둘러보지 않았음을,
사랑의 마음으로 나보다 남을 둘러보고  마음 넓게
사랑을 나누지 못했음을 다시 깨달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내사랑님...깨달음의 은총 축하드리며
공감가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우리함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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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다시 또 시작하리라!!
다짐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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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엄마께서 그렇게 다시
벌떡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

엄마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너무나 소중한 엄마,
늘 엄마와 함께 살고파요.

보진 못해도,
제 작은 봉헌이,
제 작은 기도가
조금이라도, 엄마의 세포 하나라도
더 살려드리고, 아주 잠깐이라도
미소짓게 해드릴 수 있도록~!

아멘!!!
감사합니다.
부족한 이 죄인도 함께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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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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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의 친 엄마가 되어주시고,
영혼 육신의 아픔까지
대신 앓아주시며,
임종의 숨을 내쉬는 그 순간에서도
오로지 저희를 위해 사랑의 힘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

그 누가 이렇게 사랑해주실까.ㅠ"

아멘!!! 아멘!!! 아멘!!!
넘~ 고맙습니다~
정말~고맙습니다~~
진정~진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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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내사랑님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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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엄마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너무나 소중한 엄마,
늘 엄마와 함께 살고파요.
 
보진 못해도,
제 작은 봉헌이,
제 작은 기도가
조금이라도, 엄마의 세포 하나라도
더 살려드리고, 아주 잠깐이라도
미소짓게 해드릴 수 있도록~!
 
그 죽음의 고통으로
다시 깨어나게 해주셨으니
이젠 정말 엄마와 늘 함께
살아갈래요~!!! ♡♡♡♡♡

아멘!!!
님의 마음이 다 제 마음입니다ㅠ.ㅠ
엄마 안 계시면 절대절대!!! 안 되어요!!!!!!
제 작은 희생과 봉헌, 생활의 기도,
사랑실천이 엄마께 힘과 기쁨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언제나 엄마와 함께!!! 엄마 안에서!!!
생활할래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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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들 모두 율리아님 바라기지요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행복한 우리들이기에
소중한 님 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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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너무나 소중한 엄마,
늘 엄마와 함께 살고파요.

보진 못해도,
제 작은 봉헌이,
제 작은 기도가
조금이라도, 엄마의 세포 하나라도
더 살려드리고, 아주 잠깐이라도
미소짓게 해드릴 수 있도록~!

아멘아멘아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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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사랑으로 거듭나~
사랑으로 무장하여~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아멘!!!

우리 모두 엄마 품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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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 모두 함께 기도봉헌!!!
엄마와 함께하게 해주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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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다시 또 시작하리라!!
다짐합니다.
 
이 모든 은총들
어찌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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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저의 친 엄마가 되어주시고,
영혼 육신의 아픔까지
대신 앓아주시며,
임종의 숨을 내쉬는 그 순간에서도
오로지 저희를 위해 사랑의 힘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

그 누가 이렇게 사랑해주실까.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숨 쉬기조차 버거우실 상황 속에서
외치고 또 외친 엄마의 고백.
아니... 너무나 슬픈 절규와 같은
말씀을 떠올리며

마귀는 다시 믿음과 신뢰심을
흔들어놓으려,
하느님과의 사랑에서 끊어놓으려
온갖 공작을 다하겠지만,

그러나 이제 정말!
노력에 노력을! 또 노력을!!!

피눈물 나는 노력이
어떤 것인지 감히 다 모르지만
하고 또 하고 또 하며,

너무나 부족한 노력이지만,
진정 노력의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께 노력할 힘과
제 마음을 더 열어주시길 기도하며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엄마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올 7월 첫 토..
이석증으로 고개도 돌리기 힘드신
와중에 나오시어 사랑으로 말씀
전해주셨던 엄마,

그때 엄마 말씀 들으며,
그 초월적 사랑을 보시고
치유해주셨던 기적의 순간,
꿈같은 순간을 떠올려봅니다.

엄마께서 그렇게 다시
벌떡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

엄마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너무나 소중한 엄마,
늘 엄마와 함께 살고파요.

보진 못해도,
제 작은 봉헌이,
제 작은 기도가
조금이라도, 엄마의 세포 하나라도
더 살려드리고, 아주 잠깐이라도
미소짓게 해드릴 수 있도록~!

그 죽음의 고통으로
다시 깨어나게 해주셨으니
이젠 정말 엄마와 늘 함께
살아갈래요~!!!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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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도 새롭게 다시 지작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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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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