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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일 나주성지 순례기~하느님의 신비가 가득한 그곳에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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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국이좋아
댓글 31건 조회 1,234회 작성일 16-12-11 22:3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나주성모님


부족하지만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십자가의 길에서 밟았던 자갈돌의 숫자와

합하여 올리오니 이 모든 것이 율리아님의 고통이 줄어들고,

나주성모님께 은총받고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놀라운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해 주시길 간절히 청하며 올립니다.아멘.

12월8일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성모마리아 대축일과
나주성모님께서 경당으로 이전하신 뜻깊은 날입니다.

밤새 한숨도 못자고 새벽7시에 순례버스를 타고

오늘은 율리아엄마를 뵈올수 있을꺼라는 부푼 가슴으로
나주경당에 도착하여 성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영혼의 목욕탕에서

세속때를 깨끗히 씻어내고 십자가의 길을 바치러 동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동안의 잘못 살아온 죄로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엄마를

힘들게 해 드렸던 죄를 뉘우치며 맨발로 한처한처 정성껏 바치며~

저는 십자가의 길을 바치다가 가끔씩 하늘을 올려다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고 왠지 그럴때마다 마음이 한없이 평화로워져요^^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내려오니 반가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미소로 눈인사를 하며 식사를 마치고 꽃방으로 가서 성모님께 바칠
예쁜 꽃바구니 하나를 골라 성전으로 가서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나오시려나~~~
그런데 율리오 회장님만 성모님을 모시고 나오시더군요.
율리아 엄마가 또 못나오시는것을 보면 또 고통이 극심하시나보다~;;
너무나 죄송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은혜로운 찬미와 봉헌기도와,묵주기도,성체강복,미사,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은총의 시간 중 잠깐의 휴식시간에 갈바리아 예수님께 달려갔습니다.


사는 동안 무거웠던 십자가를 내려놓고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성모님 가슴에 안겨서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함을 용서 청하고

옆에 서 계신 요한 성상께 안겨 기도를 드리는데 소매 끝에
불빛에 반짝이는 것이 눈에 들어왔어요.


송글 송글 땀방울이 맺히듯 흐르며 방울 방울 떨어지는 물방울이 떨어졌어요.
아주 천천히~  

같이 간 자매가 아까 묵주기도 중에 비가 조금 내리던데...

그래서 그런가 하기에 제가 요한 성상의 몸이 전혀 젖어있지를 않았고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도 않았어요.저는 혹시나 하고 유심히 살펴 봤어요.


땀방울처럼 여러 군데 맺힌 물방울이 합쳐지면서 떨어졌어요.
나중에 올라온 다른 자매님들도 같이 목격하였지요.

다른 자매님이 치유받고 싶으셨는지 손바닥으로 씻어내듯이 자꾸 닦아 내니

안나오더니 "저희가 욕심부려서 죄송해요.'하면서 속으로 기도를 하고 '

다시 주시면 안 돼요?' 하고 제 손가락으로 조심스레 쓰다듬었더니

신기하게도 다시 송글 송글 맺혀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함께 간 자매와 저는 너무 소중한 은총이라 여기며

우리 가족들과 모든 이에게 흘러 들어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담아왔어요.


그냥 내려오기 아쉬워서 또 예수님의 발을 잡고 기도드리는데
혼들어 주시네요.에구 우리 아부지 뭐가 그리 이쁘시다고 ㅎㅎ

같이간 자매와 저는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

율리아 엄마를 뵙지는 못했지만 쇠진하신데도 보고싶고 사랑하시는 마음에

전화로 "사랑해요"사랑해요"너무너무 사랑해요"라고

남아 있는 힘 다해 들려주시던 우리를 향한 너무나 절절하고 크신사랑의 말씀에

가슴이 아프고 죄송하여 모두가 울움바다를 이루었지요.

엄마! 아는 우리들이라도 노력할께요.어서 힘내시고 일어나셔요.​
율리아 엄마를 위해 모든 기도를 바치며 은총 가득한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순례 버스에서 너무나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묵주를 손에 쥐고, 율리아 엄마를 위해 기도 바치다가

그냥 잠이 들었나 봐요. 비몽사몽중에 기도 소리가 들려서 주위를 살피며

뒤를 돌아다 보니 버스 안은 캄캄하고 순례자들은 모두 잠들어 있었어요.

그런데 어디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는 소리가 들리는 지 버스 안이
기도 소리로 가득했어요. 정신을 차리고 다시 눈을 감았는데 계속해서 기도소리가

웅성 웅성 들리는거예요.

그런데 그 기도소리는 율리아 엄마를 위해 바치는 묵주기도였어요.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움에 잠시 귀를 기울이고 있다가

묵주를 손에 쥔 채 기도소리를 들으며 또 잠이 들었어요.

집에 돌아와서도 내내 그 생각을 할 때마다

율리아엄마가 떠오르면서 그동안 생활에 쫒겨 피곤하다 바쁘다

하는 핑계로 엄마를 위해 많은 기도를 드리지 못했음에

너무 죄송하고 그 기도소리는 저에게 기도하라는 성모님의 뜻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제는 율리어엄마를 더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고 기도드려야겠다고 다짐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무엇하나 온전히 기쁨을 드리지 못하는 이 죄인,
율리아엄마의 희생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드리며,


요한 성상에서 흘려주신 진액도 깊은 뜻의 은총이라 믿으며,

다시 새로운 각오로 다짐 또 다짐하며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봉헌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청하며 율리아 엄마가

어서 회복하시고 엄마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자녀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해봅니다.


사랑하는 율리아엄마 힘내세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 세 신부님들과

모든 수녀님들과 수사님들 , 그리고 나주 모든 봉사자님들,

나주성모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모든 순례자님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은총의 성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부족한 글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가득 넘치도록 받으셔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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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정성껏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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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은총이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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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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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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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많은 은총 받으신 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다시 눈을 감았는데 계속해서 기도소리가 웅성 웅성 들리는거예요
이 상황이 눈에 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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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요즘은 자주 나주국제시장에 장 보러 나오시네요 . ㅋ . 생필품이 달랑달랑하는감네예 ?  ㅋ . 저도 몽땅연필에 침을 뭍혀 이 글을 씀니다 . ㅋ . 
에에~ 또 .  모렛장날엔 라이타돌 , 왜기름 [석유. 이 잡을 때 밝히는 호롱에 부을려고 ], 나이롱양말 . 고무줄 [ 빤스끈으로 쓸려고 ] 구입하러
 가야지이 ..엄마 드릴려고 고향 떠난지 석 삼년된 [9년 ] 간칼치를 지게에 메달고서리 ..ㅋ  ^0^ .엄니이를 위해 계속 기도 기도 기도 !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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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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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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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은총 가득한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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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기도소리는 저에게 기도하라는 성모님의 뜻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제는 율리어엄마를 더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고 기도드려야겠다고 다짐 합니다.아멘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함께 은총받으니
넘 좋아요.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저도 기도 더
정성들여 할께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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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새로운 각오로 다짐 또 다짐하며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봉헌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청하며..."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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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새겨져있는
그런 상황에서 기도소리가 들리고 분명
은총임을,,,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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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기도회 하는 동안에
무지무지 큰 은총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갈바리아 동산에서
주신 은총들.. 그리고
집에 돌아가시는 길에
버스에 받으신 은총!
너무 놀라워요!!!

엄마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은총 가득한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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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삶님의 댓글

회개하는삶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한 생활 ...축복많이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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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천국이좋아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저도 올해에 순례차량에서
몇번 체험한 적이 있었어요.

순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제 옆에서 합창하듯 다함께 바치는 묵주기도 소리가 들렸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도~(율리아님의 목소리이었음)
율리아님께서 기도하시는 소리도~
님을 향한 사랑의 시" 처럼 기도하셨어요.
신기하다" 신기하다"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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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집에 돌아와서도 내내 그 생각을 할 때마다 율리아
엄마가 떠오르면서 그동안 생활에 쫒겨 피곤하다
바쁘다하는 핑계로 엄마를 위해 많은 기도를 드리지
못했음에 너무 죄송하고 그 기도소리는 저에게 기도
하라는 성모님의 뜻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제는 율리아
엄마를 더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고 기도드려야겠다고
다짐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국이좋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국이좋아님...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공감가는 은총 함께 공유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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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히 받고 계시는
님의 행복한 모습이 전해옵니다.
율리아엄마를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합니다.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은총 함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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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다시 새로운 각오로 다짐 또 다짐하며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봉헌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청하며 율리아 엄마가 어서
회복하시고 엄마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자녀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해봅니다.

​사랑하는 율리아엄마 힘내세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아멘!!!
천국이좋아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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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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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기도소리는 저에게 기도하라는 성모님의 뜻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제는 율리어엄마를 더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고 기도드려야겠다고 다짐 합니다."

아멘!!!
천국이좋아님~
은총 가~~득받으시고 사랑으로
나눠주시니 감사드리며,
받으신 소중한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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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천국이좋아님
은총 의순레기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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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엄마! 아는 우리들이라도 노력할께요.
어서 힘내시고 일어나셔요.​

아멘 아멘 아멘!!!
엄마 안 계시면 절대 안 돼요ㅠㅠㅠ!!!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어
저희와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ㅠㅠ

사랑하는 천국이좋아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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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성화님의 댓글

영적인성화 작성일

요한 성상에서 흘려주신 진액도 깊은 뜻의 은총이라 믿으며,
다시 새로운 각오로 다짐 또 다짐하며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봉헌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청하며 율리아 엄마가
어서 회복하시고 엄마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자녀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해봅니다.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힘내세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아멘~~!!!

사랑하는 천국이좋아님, 은총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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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천국이 좋아님
받으신 은총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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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동깊게 보았습니다
정말 그 많은 기도소리처럼
엄마를 위한 우리의 기도가
하늘 높이 올라가 .
엄마 살려드리고 일으켜 드리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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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천국이 좋아님이 너무 너무 보고 싶으셨기에 그렇게
예수님께서 온 몸으로 반겨 주시고~
요한 성상에서는 진액을 흘려 주시고~
함께 기도하자고(천사들과 함께 모든 성인들의 통공)
사랑을 드러내 보여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
저희의 감사가 마르지 않도록
늘 깨어 있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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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종소리님의 댓글

구원의종소리 작성일

아멘~!!!
귀한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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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비의물줄기!!!
우리를 씻어주시고 이끄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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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은총 함께 함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은총 받았습니다
요한 성상에서 손목에서 주루룩 소매 끝 자락으로
흘려내렸습니다 저는 너무 신기하고 감동되어
기도가 부족한 저 자신이 부끄렵기만 했습니다
나주5대영성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회개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지혜롭게 잘 살아 가겠다고 반성하며 기도 드렸습니다
은총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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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엄마! 아는 우리들이라도 노력할께요.
어서 힘내시고 일어나셔요.​..아멘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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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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